연중기획 기사 (2,5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과실물가 상승률,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격차 37.5%p...역대 최대 과실물가 상승률,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격차 37.5%p...역대 최대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과일 값이 급등하며 지난달 과실 물가 상승률과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간 격차가 역대 최대로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사과 67.8%p, 배 58%p, 복숭아 60.1%p 등 격차가 최대급으로 벌어졌지만 정부의 뾰족한 대책이 없어 상당기간 서민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을 줄 것으로 보인다.1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과실 물가 상승률은 40.6%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3.1%)보다 37.5%포인트 높아 과실 물가 통계가 잡히기 시작한 1985년 1월 이후 약 40년 만에 격차가 가장 컸다. 이슈추적 | 박도윤 기자 | 2024-03-12 10:00 홍콩 ELS, 투자경험 많고 누적수익 손실 초과 시에는 배상 없어 홍콩 ELS, 투자경험 많고 누적수익 손실 초과 시에는 배상 없어 [연합뉴스]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분쟁과 관련해 은행의 책임이 있더라도 투자경험이 많고 누적수익이 손실을 초과하는 경우 등에는 배상을 아예 받지 못할 수도 있다.이 같이 금융감독원이 11일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분쟁조정 기준안을 토대로 발표한 내용을 Q&A 식으로 정리했다.Q : ELS 투자경험이 없는 80대 투자자 김모씨는 2021년 예·적금 가입을 위해 A은행 지점을 방문했다. A은행은 부적합한 투자자에도 ELS가입이 가능하도록 판매시스템을 운영했고, 창구의 직원은 김씨의 희망과 다르게 초고위험 이슈추적 | 연합뉴스 | 2024-03-11 15:48 尹 "강원을 데이터밸리, 바이오헬스 도시로 육성…불필요한 규제 풀것" 尹 "강원을 데이터밸리, 바이오헬스 도시로 육성…불필요한 규제 풀것"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강원특별자치도를 데이터 산업 중심의 '강원데이터밸리'와 바이오헬스 산업 중심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11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강원도는 경제특별자치도로 가야 한다. 결국 강원도민 소득을 올려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어 강원도 주력산업을 디지털과 바이오 기반의 첨단산업으로 재편하겠다며 "불필요한 규제는 풀겠다"고 했다.우선 "춘천에 3600억원을 투자해 데이터 산단을 조성하고 굴지 데이터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겠다"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3-11 15:01 기업들 코로나 후 생필품가격 연 2회 인상…인플레 부추겼다 기업들 코로나 후 생필품가격 연 2회 인상…인플레 부추겼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국내 기업이 펜데믹 이후 가격 인상폭 대신 빈도를 조정하면서 상품가격 유지 기간이 6개월로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물가상승률이 4~5%에 달했던 때에도 기업들이 가격 인상 횟수를 늘리면서 국내 물가를 빠르게 끌어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팬데믹 이후 국내기업 가격조정행태 변화 특징과 영향' 보고서를 냈다.이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원의 생필품 가격 데이터를 활용해 국내기업의 가격조정(인상·인하 빈도, 할인 등 일시조정 제외) 빈도를 조사한 결과, 201 기획&특집 | 이성은 기자 | 2024-03-11 14:05 5대 금융 사외이사, ELS·해외부동산 위기 '방관'…책임론 대두 5대 금융 사외이사, ELS·해외부동산 위기 '방관'…책임론 대두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이나 해외부동산 관련 대규모 손실이 현실화 된 가운데 5대 금융지주의 사외이사들이 위기를 방관한 정황이 드러났다.사외이사들은 리스크(위험)관리위원회에서도 모든 안건을 100%로 통과시키면서 '경영진 견제·감시'라는 본연의 임무에 소홀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최근 공시된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의 '2023년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를 이슈추적 | 박도윤 기자 | 2024-03-10 15:24 내년 건보 지출 100조원 돌파 전망..."내후년 적자로 돌아서" 내년 건보 지출 100조원 돌파 전망..."내후년 적자로 돌아서"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건강보험 지출과 수입이 내년에 처음으로 각각 100조원을 넘어서고, 내후년부터는 건보 수지가 적자로 돌아선다는 전망이 나왔다.건보 재정 건전성 악화 가능성에 대한 정부의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8일 정부는 최근 공개한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2024∼2028년)'에 따르면 2025년 총수입은 104조5611억원으로, 총지출은 104조978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됐다.건보 당국이 올해 7.09%인 건강보험료율이 2025년부터 1.49%씩 인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3-08 12:24 경상수지 9개월 연속 흑자...1월 30.5억달러 경상수지 9개월 연속 흑자...1월 30.5억달러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반도체·자동차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경상수지가 9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상반기에는 상품수지를 중심으로 흑자 흐름을 지속하고, 하반기에는 흑자 폭이 확대될 거라는 전망이 제기됐다.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경상수지는 30억5000만달러(4조519억원) 흑자로 집계됐다.흑자 규모는 지난해 12월(74억1000만달러)보다 줄었지만 지난해 5월 이후 9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한은은 "연말 연초 계절적 요인으로 1월 경상수지 흑자 폭이 전월보다 축 이슈추적 | 박도윤 기자 | 2024-03-08 11:05 여성·수도권 노인 빈곤율 특히 높아…연금 등 가처분소득 연804만원 여성·수도권 노인 빈곤율 특히 높아…연금 등 가처분소득 연804만원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우리나라 노인 중 절반 가까이가 가난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여성과 수도권 거주 노인의 빈곤 비율이 특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보건복지부가 오는 8일 열리는 통계·행정데이터 전문위원회에 앞서 7일 공개한 '사회보장 행정데이터로 분석한 한국 빈곤 노인의 특성'에 따르면 '기준 중위소득의 50% 이하'에 해당하는 빈곤 노인은 여성 60.3%, 남성 39.7%로 여성이 더 많았다. 소비·저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소득으로 개인소득에서 세금 등을 제하고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3-07 15:04 尹대통령 "인천공항 배후에 2026년까지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 尹대통령 "인천공항 배후에 2026년까지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026년까지 인천공항 배후에 첨단복합항공단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7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우리 항공산업을 크게 키우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5000개 이상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향후 10년간 10조원 규모의 생산 유발효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부연했다.정부는 항공기 개조 및 정비(MRO) 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2026년 2월까지 인천공항에 첨단복합항공단지를 준공하고, 입주기업에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3-07 11:17 예비타당성제도 '유명무실'...최근 5년간 163건, 106조원 면제 예비타당성제도 '유명무실'...최근 5년간 163건, 106조원 면제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정부의 재정이 대규모로 투입되는 사업의 정책적・경제적 타당성을 사전에 면밀하게 검증 ・ 평가하는 제도인 예비타당성 제도 자체가 다양한 예외를 남발, 유명무실화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7일 나라살림연구소는 2019~2023년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및 면제 사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은 모두 163건, 106조 원에 달해 예타 대상사업보다 더 많이 면제가 되고 있다.이는 다양한 예외를 두고 있어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자체가 유명무실화 되고 있다는 실증적 기획&특집 | 이동준 기자 | 2024-03-07 10:19 한국 성인 금융이해력 39개국 중 8위…디지털 보안에는 취약 한국 성인 금융이해력 39개국 중 8위…디지털 보안에는 취약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한국 성인들의 금융 이해도가 관련 조사에 참여한 39개국 중 8위를 기록했다. 디지털금융에 대한 이해력은 전 세계 참여국 평균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은 2022년 실시한 국가별 금융이해력 조사결과 우리나라 성인(만18~79세)의 금융이해력 총점은 67점으로, 조사 참여 39개국 중 8위이며,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국가 중에서는 5위(OECD 국가 평균 63점, 전체 평균 60점)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OECD INFE의 금융이해력 조사는 회원국이 자율적으로 2~3년 주기로 조사를 실 이슈추적 | 김나연 기자 | 2024-03-07 09:40 금감원 "온라인 대출 플랫폼 감독 강화…'미스터리 쇼핑' 적극 실시" 금감원 "온라인 대출 플랫폼 감독 강화…'미스터리 쇼핑' 적극 실시"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감독원이 올해 소비자보호실태 평가 시 소비자보호 시스템의 실질적 작동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공정금융 기구 설치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최근 금융권에서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정황이 잇따라 확인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6일 금감원은 각 금융협회 및 금융회사 소비자 보호 담당자 등 약 250명이 참석한 ‘2024년 금융소비자보호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 계획을 공개했다.이 자리에서 김미영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최근 금융회사들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4-03-06 17:17 우리나라 '신용 갭' 14분기째 10%p대...가계·기업부채 '빨간불' 우리나라 '신용 갭' 14분기째 10%p대...가계·기업부채 '빨간불'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가계부채와 기업부채가 14분기째 위험 수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6일 국제결제은행(BIS) 자료에 따르면 신용 갭은 지난해 3분기 말 10.5%포인트(p)로, 지난 2020년 2분기 말부터 10%p를 웃돌았다.신용 갭은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민간신용(가계·기업부채) 비율이 장기 추세에서 얼마나 벗어났는지 보여주는 부채 위험 평가 지표다.해당 지표는 민간신용 비율의 상승 속도가 과거 추세보다 빠를수록 갭이 벌어진다.BIS는 신용 갭이 10%p를 초과하면 '경보' 이슈추적 | 김나연 기자 | 2024-03-06 09:50 과일값 폭등에 2월 물가상승률 다시 3%대 복귀… 3.1%↑ 과일값 폭등에 2월 물가상승률 다시 3%대 복귀… 3.1%↑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과일값 폭등에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 폭이 한 달 만에 다시 3%대로 올라섰다.최근 국제유가 불안까지 겹치며 생활물가지수는 넉 달 만에 다시 상승폭이 커졌다.통계청이 6일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3.1% 오른 113.77(2020=100)로 집계됐다.지난해 8∼12월 3%를 웃돌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월(2.8%) 2%대로 떨어졌지만, 한 달 만에 3%대로 다시 올라선 것이다.공미숙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석유류·과실 등이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3-06 09:48 "전세사고 2억원대 저가주택 집중…두터운 안전장치 필요" "전세사고 2억원대 저가주택 집중…두터운 안전장치 필요"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미반환 사고가 주로 2억원대 저가주택에 집중됐다는 국책 연구기관의 분석 결과가 나왔다. 주거취약층을 위한 두터운 제도적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는 조언이 뒤따랐다.국토연구원 박진백 부연구위원과 박천규 본부장은 5일 국토정책 브리프(Brief) 제955호 ‘주택 임대차시장 현황과 개선 방향’에서 최근 주택임대차 시장 현황 및 이슈를 분석하고 임대차시장 제도 개선방향을 제안했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이후 임대차 시장은 전세를 중심으로 변동성이 확대됐다. 기획&특집 | 이성은 기자 | 2024-03-05 14:10 한은 "돌봄 인력난 심각…외국인 노동자 도입·비용부담 낮춰야" 한은 "돌봄 인력난 심각…외국인 노동자 도입·비용부담 낮춰야"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돌봄서비스 인력난 완화를 위해 외국인 노동자 도입을 확대하고 이들에 대한 최저임금을 상대적으로 낮게 설정해야 한다는 정책 제언이 나왔다.한은 조사국 고용분석팀은 5일 'BOK 이슈노트:돌봄서비스 인력난 및 비용 부담 완화 방안' 보고서에서 "돌봄서비스업은 노동의 미스 매치가 매우 심각한 분야 중 하나"라며 이 같이 말했다.보고서는 급속한 고령화 진전으로 인력난이 더욱 심화되면서 돌봄서비스 노동공급 부족 규모가 2022년 19만명에서 2032년 38만~71 기획&특집 | 이성은 기자 | 2024-03-05 10:50 작년 1인당 국민소득 1년 만에 2.6% 반등...3만3745달러 작년 1인당 국민소득 1년 만에 2.6% 반등...3만3745달러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지난해 반등하며 3만3000달러대 후반 수준으로 올라섰다.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3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GNI는 2022년(3만2886달러)보다 2.6% 늘어난 3만3745달러로 집계됐다.원화 기준으로는 1년 전(4248만7000원)보다 3.7% 많은 4405만1000원이다.2022년(3만2886달러) 급격한 원화 절하와 함께 달러 기준 1인당 GNI가 7.4% 내려갔으나 작년 반등으로 2년 연속 국 이슈추적 | 강승조 기자 | 2024-03-05 10:01 정부 "어업인에 수산정책자금 4.1조 지원…어선은행 설립" 정부 "어업인에 수산정책자금 4.1조 지원…어선은행 설립"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정부가 어업인을 지원하는 수산정책자금을 4조1000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어선은행이 설립되며 소규모 어가와 어선원에 대한 직불금도 늘린다. 해양수산부해수부가 4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4년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올해는 수산물 물가 안정과 어업인·어촌 민생안정에 총력을 다하면서 어촌과 연안의 경제 활력을 높이고 물류·항만과 수산업의 역동성을 높이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올해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2065억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3-04 15:20 작년 가계 이자비용 '역대 최대' 27% 늘어...평균 11만7천원 작년 가계 이자비용 '역대 최대' 27% 늘어...평균 11만7천원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고금리 상황이 계속되면서 가계의 대출 이자 비용이 지난해 역대 최대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소득이 낮은 서민 가구의 경우 이자 지출이 18% 넘게 급증하며 소비 지출 증가율의 20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4일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와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1인 이상 가구의 명목 지출 중 월평균 이자 비용은 13만원으로 전해인 2022년(9만9000원)과 비교해 31.7% 급등했다.이는 2006년 이래 가장 높은 증가 폭이며, 같은 기간 소비 지출 증가 폭 5.8%보다 5배 이 이슈추적 | 박혜정 기자 | 2024-03-04 11:17 자영업자 대출액, 1년 새 27조원↑…20대 ‘사장님’ 연체율 1위 자영업자 대출액, 1년 새 27조원↑…20대 ‘사장님’ 연체율 1위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코로나19와 경기 부진을 대출로 버텨온 자영업자들이 고금리 등으로 한계에 이르면서 이들이 갚지 못하는 대출 규모가 27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사업 경험이나 자산이 상대적으로 적은 20·30대 젊은 자영업자들의 연체율이 가장 빨리 뛰고 있다.4일 신용평가기관 나이스(NICE)평가정보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개인사업자 가계·기업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현재 335만8499명의 개인사업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4-03-04 10:2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