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로 문제-부실기업 투자서 고수익 남기는 메리츠방식 문제 많다 주로 문제-부실기업 투자서 고수익 남기는 메리츠방식 문제 많다 ③끝. 메리츠증권, 이화전기 3사에 2749억 메자닌 투자해 차익 580억 이상 남긴후 대부분 무사탈출. 38만 소액투자자들은 주식 물린 채 큰 피해 대조[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이상의 거래들을 다시 정리하면, 메리츠증권은 2년 전부터 이화그룹 3개 계열사들에 모두 2.749억원의 BW-CB-EB 투자를 했다. 공식 확인된 것만 그렇다. 김영준 회장 구속과 거래정지 후 지난 7월초까지 이중 2,420억원어치의 엑시트(탈출)에 성공했다. 그것도 최소 580억원 이상(이자수입 제외)의 매매차익 등을 남기고서다.더 차익을 남길 수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3-10-25 09:56 메리츠증권의 이화그룹투자 2,749억중 사실상 미탈출은 50억뿐 메리츠증권의 이화그룹투자 2,749억중 사실상 미탈출은 50억뿐 ② 엑시트도 메리츠증권 답게...이화전기측과 주고 받기 하며, 교환사채에는 땅 담보 붙이고, 남은 BW는 대물변제로 안전장치 확보[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그렇지 않아도 메리츠증권은 과거부터 CB·BW를 활용해 부실기업의 자금조달을 많이 돕는 한편으로, 무자본 M&A 또는 주가조작 세력의 조력자 역할을 한다는 지적을 그동안 받아왔다. 무자본 M&A란 말 그래도 내 돈 들이지 않고 기업을 인수하는 것을 말한다. 기업사냥꾼은 먼저 사채업자로부터 자금을 차입해 타깃 기업 지분을 인수하고, 주식 또는 메자닌(CB나 BW)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3-10-25 09:33 메리츠증권-이화전기 커넥션, 곳곳이 수상했다 메리츠증권-이화전기 커넥션, 곳곳이 수상했다 ① 메리츠증권, 이화전기 계열사 이아이디와의 BW 거래들에서도 곳곳에 수상한(?) 모양새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IB(기업금융)의 강자’라는 메리츠증권이 지난 17일 금융감독원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난타를 당했다. 지난 5월초 발생한 이화전기 주식의 기막힌 대량 매도 타이밍 때문이었다. 메리츠증권은 지난 2021년 10월 이화전기가 발행한 400억원 규모의 BW(신주인수권부사채)에 투자했다. 그후 18개월 이상 별 움직임 없이 이 회사채를 그냥 들고 있다가 이화그룹 김영준 회장이 지난 5월11일 횡령&m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3-10-24 16:55 '오비맥주 맥주값 인상, 손익및 원가분석결과 과도하다' '오비맥주 맥주값 인상, 손익및 원가분석결과 과도하다'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3일 오비맥주가 이달 11일부터 카스 등 맥주 공장 출고가를 올린 데 대해 “오비맥주의 손익현황 및 원가 분석 결과 과도한 가격 인상으로 보여진다”면서 "무리한 가격 인상이니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오비맥주는 지난 11일부터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국제 유가 급등으로 인한 물류비 상승으로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가격을 평균 6.9% 인상한다고 밝혔다. 다만, 가정용 시장에서 많이 팔리는 카스 500㎖ 캔 제품은 현재 가격을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10-23 14:55 디스커버리 및 젠투펀드, 아직 문제해결 제대로 안 돼 디스커버리 및 젠투펀드, 아직 문제해결 제대로 안 돼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과거 환매중단 사태를 일으킨 각종 사모펀드들 중 특히 디스커버리펀드와 젠투파트너스 펀드는 관계 금융사들과 금융당국의 무책임, 어슬픈 졸속 대응 등으로, 아직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정의연대와 전국사모펀드 사기피해 공동대책위 등에 따르면 지난 2020년 7월29일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윤석헌 당기 금융감독원장은 디스커버리펀드에 대해 “사기 관련성이 없었다”거나 “기준가 부풀리기, 불법 운용, 펀드 돌려막기도 찾지 못했다&rdqu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3-10-19 10:49 엎친데 덮친격 카카오...실적악화에 각종 사법리스크, 여권 압박 엎친데 덮친격 카카오...실적악화에 각종 사법리스크, 여권 압박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영업 실적 악화에다 각종 사법 리스크가 가시화하고, 정치권의 압박 수위까지 높아지면서 카카오가 전방위적 위기에 휩싸였다. 삼성증권은 18일 새로 인수한 SM의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경기 둔화와 구조조정 및 신사업 관련 비용 증가로, 카카오의 올해 영업이익 역성장이 불가피하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의 주당 62,000원에서 54,000원으로 대폭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다른 여러 증권사들도 카카오 목표주가를 내렸다. 삼성증권은 카카오의 3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8.9% 증가하나 영업이익은 18.6%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10-18 10:58 하림그룹 팬오션, 보유 한진칼 지분 갑자기 전량 매각 하림그룹 팬오션, 보유 한진칼 지분 갑자기 전량 매각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하림그룹의 해운 계열사인 팬오션이 보유 중이던 한진칼 지분 전량을 갑자기 처분, 그 배경과 거래 상대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팬오션은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이던 한진칼 주식 전량(390만3,973주· 지분율 5.85%)을 1,628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이유는 투자수익 확보 목적이라고 밝혔다. 최근 해운업황이 내리막길인데다 모기업인 하림그룹이 HMM 인수전에 뛰어드는 등 돈 들어갈 곳이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팬오션 측은 공시에서 "매수자의 주식 취득에 관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10-17 14:21 8월 가계예대금리차도 NH농협은행이 가장 커 8월 가계예대금리차도 NH농협은행이 가장 커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지난달 5대 시중은행 중 가계 예대금리차가 가장 큰 곳은 NH농협은행이며, 전체 은행들 중에서는 전북은행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의 8월 신규 취급액 기준 정책서민금융(햇살론뱅크, 햇살론15, 안전망 대출Ⅱ,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제외 가계 예대금리차는 1.15%포인트로 집계됐다. 가계 예대금리차는 가계 대출금리에서 저축성수신금리를 뺀 것이다.농협은행의 7월 이 수치는 1.11%였고 7월에도 5대 시중은행 중 예대금리차가 가장 컸다. 한달만에 예대금리차가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3-09-27 16:31 7월 신생아수 2만명 아래로, 역대 최소 기록 7월 신생아수 2만명 아래로, 역대 최소 기록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지난 7월 출생아 수가 1만9,102명으로, 7월 기준으로 처음 2만명 아래로 떨어지면서 역대 최소치를 기록했다.출생은 계속 주는 반면 사망은 늘면서 올해 1~7월 인구는 6만명 넘게 자연 감소했다.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23년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출생아 수는 1만9,102명으로, 작년 7월의 2만475명보다 1,373명(6.7%) 감소했다.출생아 수는 계절 등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보통 전년동월과 비교하는데, 이는 1981년 통계가 작성된 이래 역대 최소치다. 월 정책 | 이동준 기자 | 2023-09-27 15:31 국내 휘발유 가격 7월6일 이후 하루도 안빠지고 계속 상승 국내 휘발유 가격 7월6일 이후 하루도 안빠지고 계속 상승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국제유가 급등 지속에 따라 국내 유가도 12주째 상승세가 이어지며 전국 보통 휘발유 가격이 1800원에 육박하고 있다. 27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국내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평균가격은 리터(ℓ) 당 1790.61원으로 집계됐다. 1주일 전인 지난 20일의 1779.75원 대비 0.61% 오른 수치다. 보통 휘발유 가격은 지난 7월6일 1,568.88원 이후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계속 오르고 있다. 또 지난 7월 1주차 평균 1,569.20원 이후 12주 연속 상승세다. 27일 컨슈머 | 이동준 기자 | 2023-09-27 11:04 "국내 건설사들 부실화 가능성 우려 커져...'리스크 관리' 필요" "국내 건설사들 부실화 가능성 우려 커져...'리스크 관리' 필요"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부동산PF 관련 자금난 후유증을 아직도 겪고 있는 롯데-태영건설과 한신공영, 그리고 시공 사고가 난 GS건설-HDC현대산업개발 외에도 현재 미분양 위험이나 부동산PF 위험 등으로 리스크가 큰 건설사는 신세계-동부건설과 코오롱글로벌 등이라는 분석이 나왔다.또 SK에코플랜트의 경우 미분양이나 PF위험 등은 낮으나 각종 투자자금 소요로 차입부담이 커 추가 자본 확충이 수반되지 않는다면 신용등급 하방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었다.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지난주 내놓은 ‘레고랜드 그후 1년,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9-25 11:16 LH 새 전관(前官) 카르텔대책 발표, 과연 '이권 예우' 없어질까? LH 새 전관(前官) 카르텔대책 발표, 과연 '이권 예우' 없어질까?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관 이권 카르텔'을 없애기 위해 전관 기준을 공직자 윤리법 취업 제한 수준인 2급(부장급) 이상, 퇴직일로부터 3년 이내인 경우로 새로 규정했다.임원으로 재취업한 경우 직급에 관계없이 강화된 방안이 적용된다. 또 전관업체의 수주를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 전관업체에 대해 용역별 최대 감점을 부여한다. 3급(차장급) 퇴직자가 용역 기술인으로 참여할 경우 최대 감점 대비 50% 수준의 감점을 적용한다. LH는 이같은 내용의 새로운 평가 기준을 마련하고, 중단된 용역을 기획&특집 | 이동준 기자 | 2023-09-22 15:26 DGB금융지주, 순익-시가총액 '꼴찌'속 온갖 '잡음'은 계속 DGB금융지주, 순익-시가총액 '꼴찌'속 온갖 '잡음'은 계속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대구-경북지역 기반의 DGB금융지주가 당기순익, 시가총액, 주주환원 등 여러 경영지표에서 국내 8개 은행금융그룹 중 꼴찌권을 탈출하지 못하고 계속 헤매고 있다. 특히 자산규모가 3분의 1 가량 적은 호남 기반 JB금융지주에게도 당기순익에서 계속 밀리고, 시가총액은 JB금융의 6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DGB대구은행이 주력기업인 DGB금융의 올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3,285억원으로, 국내 8개 은행금융그룹은 물론 경쟁금융그룹이랄 수 있는 지방 3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3-09-22 14:04 당정, 가맹점주들 고혈 짜는 '필수품목 갑질' 잡는다 당정, 가맹점주들 고혈 짜는 '필수품목 갑질' 잡는다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정부와 여당이 가맹점주들의 고혈을 짜는 ‘필수 품목 갑질’ 개선에 나섰다.가맹본부를 통해 구매해야 하는 필수 품목 관련 사항을 가맹계약서에 포함하도록 입법 추진하고 거래조건 변경시 협의를 의무화한다. 필수품목 판단기준에 대한 고시도 만들기로 했다.공정거래위원회는 22일 당정 협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의 '가맹사업 필수품목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필수품목은 가맹본부가 자신 또는 자신이 지정한 사업자와 거래하도록 가맹점주에게 강제하는 원재료, 설비·비품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9-22 13:55 한신평, 개선되던 메리츠금융 자산건전성 올들어 다시 저하 추세 한신평, 개선되던 메리츠금융 자산건전성 올들어 다시 저하 추세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는 2022년 일시적으로 개선되었던 메리츠금융그룹의 자산 건전성 지표들이 올들어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부동산PF 영업자산의 부실 확대로 인해, 재차 저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한신평은 지난 21일 내놓은 메리츠금융 보고서에서 올들어 메리츠금융그룹의 신규 요주의이하자산은 상당 부분 메리츠캐피탈에서 발생했으나 메리츠증권의 채무보증 관련 금액까지 합산할 경우 계열사들 중 메리츠증권의 부담이 가장 크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메리츠금융의 요주의이하자산 증가폭은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3-09-22 10:29 저축은행 예금이탈폭, IBK-모아저축은행이 최대 저축은행 예금이탈폭, IBK-모아저축은행이 최대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작년 하반기 이후 지난 6월 말까지 대부분 중대형 저축은행들의 예금과 대출이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초 미국 지방은행과 스위스 은행 등에서 일어났던 뱅크런(대규모 예금이탈)이 정도가 심각하지는 않았다지만 국내 저축은행들에서도 실제 있었던 셈이다.10대 대형 저축은행들과 금융지주 산하 저축은행들 중에서는 특히 IBK저축은행과 모아저축은행의 예금 감소율이 13%로, 가장 높았다. 18일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 공시자료 및 금융통계정보시스템 등을 활용, 자산기준 상위 9개 대형 저축은행과 금융지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3-09-18 09:28 'BNK 비은행 자회사들 부동산대출 부실위험 높다' 'BNK 비은행 자회사들 부동산대출 부실위험 높다'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는 BNK금융그룹에 대해 금리 인상 및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인해 부동산업 관련 대출채권의 부실 확대 가능성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특히 비은행 자회사들의 부동산 자산 위험은 비교적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한신평은 최근 내놓은 BNK 보고서에서 2023년 6월 말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부동산업 여신 금액 합계는 약 18조원으로, 2017년 말 대비 78%(7.9조원) 증가했으며, 특히 부산은행의 경우, 2023년 6월말 부동산업 비중이 31.1%로, 제조업 비중(23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3-09-14 17:04 [단독] 부동산PF 요주의여신비율 50% 넘는 저축은행 수두룩 [단독] 부동산PF 요주의여신비율 50% 넘는 저축은행 수두룩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금융당국의 강력한 지원책 등에 힘입어 저축은행들의 부동산PF 대출 부실여신비율은 약간씩 안정되고 있다지만 부실 전 단계 또는 부실징후 여신이라고 볼 수 있는 요주의여신 비율은 상당수 저축은행에서 계속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여신(대출)을 건전성에 따라 정상,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등 5단계로 분류할 때 보통 고정(연체 3개월 이상 여신), 회수의문, 추정손실 등 고정이하여신을 부실여신으로 간주한다. 요주의여신은 담보 등은 있으나 연체가 1~3개월 정도인, 부실 전 단계 또는 부실징후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3-09-14 14:50 롯데관광 김기병 회장, 중국 호재에도 '본격 채무위기' 시작 롯데관광 김기병 회장, 중국 호재에도 '본격 채무위기' 시작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롯데관광개발의 김기병 회장(85)은 옛 내무부(현 행정자치부)와 상공부(현 산업통상자원부) 관료 출신으로, 부인이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자의 막내 여동생인 신정희씨(77)다.부인의 영향인지, 36세때인 1974년 공무원을 그만 두고 당시 롯데그룹 여행 계열사이던 롯데관광 회장으로 부임했다. 1982년에는 롯데그룹에서 독립(계열분리)했다.당시 롯데관광개발은 큰 대기업은 아니었지만 실적은 탄탄했다. 1992년에는 동화면세점을 차려 일가가 먹고 살기에는 충분했다. 그러냐 야심만만했던 김 회장은 거기에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9-12 14:29 부산 제강업체 만호제강, 대구자본가들과 경영권분쟁 부산 제강업체 만호제강, 대구자본가들과 경영권분쟁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오랜 역사의 부산지역 상장 제강업체인 만호제강이 경영권 분쟁에 휩싸이고 있다. 오랫 동안 2대 주주로 있던 투자자의 지분율이 급격히 높아져 최대주주 지분을 앞질렀고, 이달말 정기주총에서 이사진 교체 등을 놓고 표 대결도 벌어질 전망이다.경영권 분쟁 조짐에 자넌 7월 3만원대 중후반이던 만호제강 주가는 6일 45,600원까지 오른 상태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엠케이(MK)에셋의 특별관계자 11인은 지난 8월중 만호제강 보통주 5만9,976주(1.45%)를 장내매수해 보유지분율이 19.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9-06 16: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