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기사 (1,1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작년 한국 경제 1.4% 성장…2020년 이후 가장 낮아 작년 한국 경제 1.4% 성장…2020년 이후 가장 낮아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지난해 한국 경제가 2022년(2.6%)의 절반 수준인 1.4% 성장에 그쳤다. 25일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2023년 분기별 성장률(전분기대비)은 1분기 0.3%, 2분기 0.6%, 3분기 0.6%에 이어 4분기 0.6%로, 연간 GDP 성장률은 1.4%로 집계됐다.한국은행과 정부의 전망치는 달성했지만 코로나19 대유행 첫해인 2020년(-0.7%) 이후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지난해 연간 실질 GDI(국내총소득) 증가율은 교역조건이 2022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GDP 성장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1-25 10:24 1월 기업 체감경기 11개월 만에 최악...부동산PF 여파 1월 기업 체감경기 11개월 만에 최악...부동산PF 여파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태로 인한 건설업 부진 등으로 1월 기업 체감경기가 거의 1년 만에 최악으로 떨어졌다.한국은행이 지난 9∼16일 3349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고 25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업황 BSI는 전월보다 1포인트(p) 하락한 69로, 지난해 2월(69) 이후 11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지수가 100을 크게 밑돌면서 현재 경영 상황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과 전망이 더욱 부정적이라는 점을 시 기획&특집 | 박혜정 기자 | 2024-01-25 09:44 ‘연두색 번호판’ 법인 차량만 비용 인정…다자녀 車개소세 면제 ‘연두색 번호판’ 법인 차량만 비용 인정…다자녀 車개소세 면제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올해 신규 등록하는 법인 차량이 운행 경비와 감가상각비 등 관련 비용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연두색 법인 전용 번호판을 부착해야 한다.출산·양육을 위한 세제 혜택도 늘어난다. 자녀가 취학, 질병 등 부득이한 사유로 동거하지 않는 경우에도 다자녀가구 승용차 개별소비세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된다.기획재정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개정 세법 후속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하고, 올해부터 실제 세금 감면 혜택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2023년 세법 개정안은 이미 지난해 말 기획&특집 | 이성은 기자 | 2024-01-23 16:50 정부, 표준공사계약서 배포..."시공사, 계약전 공사비 세부내역 제출" 정부, 표준공사계약서 배포..."시공사, 계약전 공사비 세부내역 제출"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앞으로 시공사는 계약 체결 전 조합에 공사비 세부 내역을 제출해야 하며, 설계 변동과 물가 상승으로 인한 공사비 증액 때는 표준계약서에 제시된 기준을 활용하는 것이 권장된다.국토교통부는 재개발·재건축 조합과 시공사가 공사계약을 체결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정비사업 표준공사계약서'를 마련해 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전국 단위의 정비사업 표준계약서가 배포되는 것은 2010년 옛 건설교통부 표준계약서가 폐지된 이후 14년 만이다. 새로운 표준계약서는 공사비 총액을 바탕으로 시공사를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1-23 14:51 세무조사 추징액 4년만에 10배 급증...집값 뛰자 '꼼수 증여' 늘어 세무조사 추징액 4년만에 10배 급증...집값 뛰자 '꼼수 증여' 늘어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증여재산 가액이 커지고 증여 건수도 늘어나며 세무조사로 추징한 증여세 탈루세액이 최근 4년 만에 10배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국세청 국세통계에 따르면 과세당국이 2022년 귀속분 세무조사를 통해 부과한 증여세액은 전년 대비 816억원(66.1%) 늘어난 2051억원으로 집계됐다.관련 통계가 공표되기 시작한 2016년 이후 최대 규모로, 2018년 귀속분(198억원)보다 4년 만에 10배 이상 급증했다.증여세 추징액은 2018년 198억원에서 2019년 556억원, 2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1-22 14:52 서울 재개발·재건축 1년반 당겨진다…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 서울 재개발·재건축 1년반 당겨진다…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서울 시내 모든 정비사업에 대해 통합 심의가 추진된다. 2년 이상 걸렸던 사업시행계획인가 단계 영향평가 등 심의가 최대 6개월로 빨라질 전망이다.서울시는 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에 필요한 각종 심의를 한 번에 처리하기 위해 통합심의 운영체계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정비사업 심의는 '정비구역 지정→조합 설립→사업시행계획 인가→관리 처분→이주·철거→착공·분양→준공·입주' 등의 순으로 기획&특집 | 정윤승 기자 | 2024-01-22 09:50 국토부, 5호선 연장노선안 공개…김포시 수용vs인천 서구 반발 국토부, 5호선 연장노선안 공개…김포시 수용vs인천 서구 반발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노선안을 발표하자 김포시는 수용하는 입장을 보였다. 반면 인천 서구는 반발했고, 검단지역 주민단체인 검단신도시연합회는 원당사거리역 신설과 102역 위치 이전을 요구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인천시와 김포시 등 지방자치단체 간 갈등으로 지연되고 있는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노선 조정과 사업비용 분담 방안 등 조정안을 19일 공개했다.이에 따라 노선은 인천 검단신도시에 2개 역을 경유하고, 기획&특집 | 이성은 기자 | 2024-01-19 15:37 여야, 저출산 공약 발표...與 "아빠도 출산휴가 한달", 野 "신혼부부에 1억 대출" 여야, 저출산 공약 발표...與 "아빠도 출산휴가 한달", 野 "신혼부부에 1억 대출"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여야 정치권이 18일 일제히 저출산 관련 총선 공약으로 민심 잡기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관련 내용을 직접 발표했고, 앞서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주거와 자산, 돌봄을 중심으로 한 저출생 종합대책을 내놨다.우리나라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이 0.7명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저출생 문제는 초고령화 추세와 맞물려 국가 존립을 위협하는 위기로 떠오른 상태다.양당은 결혼과 출산, 양육 기피를 해결하기 위해 일·가정 양립, 보육, 주거 등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1-18 14:40 지입제 운송사의 번호판 사용료 등 '갑질' 금지된다 지입제 운송사의 번호판 사용료 등 '갑질' 금지된다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앞으로 화물차주에게 부당한 부담을 안긴 운송사의 '번호판 장사'가 금지되고, 화물차주에 대한 운송사의 과적 요구도 금지된다.국토교통부는 화물차주에 대한 운송사의 부당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18일 밝혔다.국토부는 추진 중인 화물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심의가 지연됨에 따라 화물차주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법률 개정에 앞서 시행령·시행규칙 개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운송사가 화물차주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1-18 13:40 서울 재개발 입안동의율 50%이상으로 완화…고도지구도 30년만에 완화 서울 재개발 입안동의율 50%이상으로 완화…고도지구도 30년만에 완화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서울 시내 재개발 정비계획을 입안할 때 토지 등 소유자의 동의율 요건이 2분의 1 이상으로 완화되고, 반대 비율이 높은 경우 입안권자인 구청장이 입안을 재검토하거나 취소할 수 있게 된다.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시 관계자는 "신속 추진이 가능한 곳은 빠른 구역지정을 통해 주민이 주체가 돼 사업을 추진할 길이 열렸다"며 "반대가 많은 구역은 재검토 등을 통해 갈등을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1-18 10:41 작년 건보료 피부양자 1600만명대로 감소...당국 "더 줄인다" 작년 건보료 피부양자 1600만명대로 감소...당국 "더 줄인다"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고 보험 혜택을 누리는 피부양자가 지난해 1600만명대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그럼에도 건강보험공단은 재정 악화 등을 고려해 피부양자 인정 범위 축소를 검토 중이다.17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직장가입자와 피부양자, 지역가입자 등 3개 그룹으로 나뉘는 건보 가입자 중 지난해 피부양자는 2023년 10월 현재 1690만1829명, 피부양자 비율은 32.8%로 집계됐다.피부양자는 직장에 다니는 자녀나 가족에 주로 생계를 의존하는 사람으로, 보험료 부담 없이 의료보장을 받기에 무임승차 기획&특집 | 박혜정 기자 | 2024-01-17 11:00 취약계층 월 최대 6604원 전기요금 할인 혜택 1년 더 준다 취약계층 월 최대 6604원 전기요금 할인 혜택 1년 더 준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정부가 취약계층 365만가구에 대한 전기요금 인상을 1년 더 유예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가구당 월 최대 6604원의 전기요금을 계속 할인받게 된다.정부는 16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고 민생안정에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우선 장애인, 상이·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3자녀 이상 가구 등 취약계층 약 365만가구에 대해 지난해 전기요금 인상 시 1년간 유예했던 인상분의 적용을 1년 더 유예한다.지난해 1월 kWh(킬로와트시)당 13.1원, 기획&특집 | 이성은 기자 | 2024-01-16 11:07 "정부의 주택공급방안 원칙에 어긋나...다주택자 갭투기 불러올 것" "정부의 주택공급방안 원칙에 어긋나...다주택자 갭투기 불러올 것"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정부의 최근 발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에 대해 '부동산 경기 부양만을 위한 근시안적 정책'이며 '다주택자 갭투기 불러올 총선용 특혜 종합세트'라며 시민단체들이 비판하고 나섰다.정부는 지난 10일 30년 이상된 아파트의 안전진단을 폐지하고 재개발 노후도 요건 완화 및 1기 신도시 재건축 임기 내 착공 등을 골자로 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최근 성명을 내고 정부의 대책이 "부동산 경기 부양을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1-12 17:00 정부 “신축빌라·준공후미분양 사면 세금낼 때 주택수 제외” 정부 “신축빌라·준공후미분양 사면 세금낼 때 주택수 제외”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정부는 1~2인 가구의 수요에 맞춘 도심 내 주택공급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건축규제를 풀고 세제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앞으로 2년간 준공되는 소형 신축 주택은 원시 취득세를 최대 50% 감면한다. 오피스텔에는 발코니 설치가 허용돼 사실상 일반 아파트와 유사한 공간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정부는 10일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에서 주거사다리 역할을 수행하는 소형주택에 대한 공급규제를 완화하고 세제·금융지원을 통해 사업여건을 개선하겠다 기획&특집 | 이성은 기자 | 2024-01-10 12:03 작년 취업자 수 32만7000명 증가…제조업·청년층은↓ 작년 취업자 수 32만7000명 증가…제조업·청년층은↓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지난해 취업자가 전년 대비 32만7000명 늘었다. 취업자 증가폭은 기저효과 영향으로 전년보다 크게 감소했지만 고용률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통계청은 10일 ‘2023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을 통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가 2841만 6000명으로 전년보다 32만7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취업자 수가 크게 증가했던 전년(81만6000명) 대비 증가 폭은 줄었지만,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산업별로는 제조업 취업자 수가 지난해 4만3000명 줄었다. 20 기획&특집 | 정윤승 기자 | 2024-01-10 10:32 시민단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은 부유층에 이득" 시민단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은 부유층에 이득"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정부가 최근 발표한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재산·자동차 보험료 개선방안'이 부유층을 위한 정책이라며 폐기돼야 한다는 시민단체의 비판이 제기됐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9일 논평을 내고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가 2022년 9월 2단계 개편 후 2년도 안 됐다"며 이번 정부 개편이 총선을 4개월 앞둔 개편이라 '총선용이라는 비판도 있다'고 우선 짚었다.앞서 정부는 지난 5일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재산·자동차 보험료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지역가입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1-09 17:06 '개식용 금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도살·유통시 징역 '개식용 금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도살·유통시 징역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하거나 도살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의결했다.특별법은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증식하거나 도살하는 행위, 개를 사용해 조리·가공한 식품을 유통·판매하는 행위 등을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삼는다.식용 목적으로 개를 도살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 사육&midd 기획&특집 | 정윤승 기자 | 2024-01-09 16:05 작년 전국 아파트 시장 30대가 '큰 손'···"지금 아니면 집 못사" 작년 전국 아파트 시장 30대가 '큰 손'···"지금 아니면 집 못사"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30대가 처음으로 40대를 추월하며 지난해 아파트 매입 연령대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8일 한국부동산원이 최근 공개한 연령대별 아파트 매입 비중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전국 아파트를 가장 많이 산 연령대는 30대로 전체의 26.7%를 차지했다.이는 전국 기준 부동의 1위였던 40대(25.9%)를 연간 기준 처음 추월한 것이며, 역대 30대 매입 비중으로도 가장 높은 수치다.역대 1∼11월 동기간과 비교해도 역시 최초로 30대가 40대 비중을 넘어서면서 서울에 이어 기획&특집 | 정윤승 기자 | 2024-01-08 14:41 '운수창고업'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수 급증에도 "정책서 방치" '운수창고업'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수 급증에도 "정책서 방치"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배달 라이더 급증으로 운수창고업의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수가 자영업 대표 업종인 도소매업 1인 자영업자 수를 추월한 것으로 조사됐다.이 같이 라이더 자영업자가 빠르게 늘고 있어 골목 상권 위주의 정부의 자영업자 지원 방향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8일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나홀로 사장'인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운수창고업이 지난해 10월 69만5000명을 기록, 2013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도소매업(68만7000명)을 넘어섰다.이어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1-08 11:40 지역가입자 건보료 연30만원 절감...당정, 車부과 건보료 폐지키로 지역가입자 건보료 연30만원 절감...당정, 車부과 건보료 폐지키로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333만 가구의 건보료가 연간 30만원가량 낮아진다. 지역가입자의 재산에 대한 보험료 부과 시 공제금액도 1억원으로 두 배 확대된다.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5일 오전 국회에서 '건강보험 보험료 개선방안 협의회'를 열어 당정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지역가입자의 잔존가액 4000만원 이상 자동차에 건보료가 부과되고 있으나 이를 아예 없애겠다는 것이다.지역가입자의 재산에 대한 보험료 부과 시 공제금액도 현행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확대해 재산보험료 부담을 완화하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1-05 15:3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