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1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방시혁 하이브의장, 주식보유액 3조774억원 방시혁 하이브의장, 주식보유액 3조774억원 (서울=연합뉴스) 국내 주요 문화·콘텐츠 관련 주식 종목에서 주식 재산이 100억원을 넘는 개인 주주가 총 3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국내 상장사 중 영화, 음반, 드라마, 웹툰, 웹소설 등 분야에서 문화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유통하는 기업의 개인 주주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18일 발표했다.주식 평가액은 이달 12일 보통주 종가(우선주 제외) 기준이며, 1개 종목에서 보유한 주식만 대상으로 했다. 게임, 캐릭터, 오락, 여행 등 관련 종목은 조사에서 제외했다. 최근 파악된 이들 34명의 전체 주 피플 앤 현장 | 금융소비자뉴스 | 2023-12-18 12:09 농산물에도 있는 '온라인 시장', 금융에는 왜 없나 농산물에도 있는 '온라인 시장', 금융에는 왜 없나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농림축산식품부가 큰일을 했다. 유통 마진을 줄이는 '24시간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했다. 판매자와 구매자가 온라인상에서 24시간 거래하는 전국 단위의 도매시장이다. 국내 처음이자 세계 최초다. 3~4단계에 달하는 유통단계가 축소됨에 따라 비용 절감과 농산물 가격안정이 예상된다.농식품부 장관이 자랑할 만도 하다. '온라인 가락시장'을 만든다는 목표로 2027년까지 3조7,000억원 규모로 키우겠다는 포부가 당차다. 온라인 도매시장은 윤석열 정부가 국정과제로 내세운 ‘농산물 유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3-12-13 17:04 신생아 특례대출·출산가구 특공…내년부터 달라지는 부동산제도 신생아 특례대출·출산가구 특공…내년부터 달라지는 부동산제도 내년 1월부터는 신생아 출산 가구에 주택구입 및 전세자금 융자가 지원되며, 신혼부부가 양가로부터 총 3억원까지 증여세를 내지 않고 결혼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또 5월부터는 출산 가구를 대상으로 한 공공·민간 주택에 대한 신생아 특별공급 제도가 시행된다.부동산114는 13일 '2024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를 소개했다.다음은 내년에 시행되는 부동산 관련 주요 정책 및 제도다.▲ 신생아 특례 구입 및 전세자금 대출(1월) = 신생아 출산가구에 주택구입 및 전세자금 융자가 지원된다. 대출 신청일 기준 기획&특집 | 연합뉴스 | 2023-12-13 11:51 ‘피크코리아論’ 들먹이는 일본 언론, 웃어넘길 수 없는 한국 현실 ‘피크코리아論’ 들먹이는 일본 언론, 웃어넘길 수 없는 한국 현실 [나병문 칼럼] 얼마 전 일본 경제지 ‘머니 1’은 ‘한국은 끝났다’라는 다소 도발적인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그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보는 가장 큰 이유는 급격한 인구의 감소다. 신문은 “인구절벽으로 인한 생산가능인구 감소로 성장률이 곤두박질치는 한국이 다른 나라를 걱정할 때가 아니다”라며 일부 한국 언론에서 중국 경제를 두고 ‘피크차이나’라는 용어를 써가며 걱정하는 듯한 논조를 보이는 행태를 신랄하게 꼬집었다.신문 기사는 한국의 G 전문가코너 | 나병문 | 2023-12-05 16:16 인물 대입(代入)해 보기 인물 대입(代入)해 보기 [임정덕 칼럼] 인간의 약점 중 하나는 자기가 보고 깊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면서 전체 그림과 맥락은 무시하며 살아가려는 편협성이다. 이른바 ‘확증편향’이다. 특히 과거의 일을 상황과 여건이 전혀 다른 지금의 시각에서 판단하거나 한 측면에서만 부각시켜 악마화하거나, 그 정반대로 미화하며 우상화하기도 하는 어리석음도 있다.오랫동안 식민지였던 나라를 새로 건국하고 6·25전쟁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고 안보에 결정적 기초를 닦은 대통령이나, 산업화로 세계 최빈국 상태에 있던 나라가 오늘날 한 세대 전문가코너 | 임정덕 | 2023-12-05 09:51 진리탐구에 생을 걸었던 다산 진리탐구에 생을 걸었던 다산 [박석무 칼럼] 한 인간이 젊은 시절의 꿈과 희망을 놓아버리지 않고 죽을 때까지 온 정성을 바쳐 그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참으로 굳은 의지와 큰 용기를 지닌 사람이 아니고는 결코 그럴 수가 없습니다. 『사암선생연보』라는 다산의 인생을 연대별로 소상하게 기록한 다산의 연보를 읽어보면 다산이야말로 학문연구로 진리를 탐구해내겠다는 젊은 날의 꿈과 희망을 전혀 놓지 않고 운명하던 그날까지 온갖 노력과 정성을 바쳐 진리탐구에 생을 걸었던 사실을 바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내 나이 스무 살 때는 우 전문가코너 | 박석무 | 2023-12-04 11:27 제헌 헌법 경제 질서 규정과 자본주의 발전국가 제헌 헌법 경제 질서 규정과 자본주의 발전국가 [임수환 칼럼] 제헌 헌법 제84조는 “대한민국의 경제 질서는 모든 국민에게 생활의 기본적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하는 사회 정의의 구현과 균형 있는 국민 경제의 발전을 기함을 기본으로 삼는다. 각인의 경제상 자유는 이 한계 내에서 보장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모든 국민에게 생활의 기본적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하는 사회 정의는 균등 경제다. 말하자면 제헌 헌법 제84조는 균등 경제 구현과 균형 있는 국민 경제 발전의 두 원칙이 시장자유주의를 제약하는 구조다.학계 다수설은 제헌 헌법이 사회적 기본권에 해당하는 칼럼 | 임수환 | 2023-12-04 11:24 ‘뱅크런’ 겪은 새마을금고, ‘베테랑’ 경영이 돌파구 ‘뱅크런’ 겪은 새마을금고, ‘베테랑’ 경영이 돌파구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새마을금고가 확 바뀐다. 정부와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자문위원회가 금고 쇄신을 위한 경영혁신안을 발표했다. 앞서 일부 개별 금고에서 발생한 뱅크런을 계기로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등이 추천한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혁신위가 출범했다. 민간 협동조합이기는 하나 정부 주도로 새마을금고 혁신안을 마련한 것이다.혁신안은 지배구조 및 경영혁신, 건전성 및 감독체계 강화, 경영구조 합리화 및 예금자 보호 강화 등 세 갈래로 추진된다. 투자자산의 부실화 우려로 대규모 인출 사태와 임직원 비리로 위기에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3-12-04 10:55 30만원짜리 케이크 출시돼…특급호텔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전쟁' 중 30만원짜리 케이크 출시돼…특급호텔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전쟁' 중 주요 특급호텔들이 연말특수를 겨냥한 크리스마스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는 가운데 30만원짜리 호텔 케이크가 나와 이목을 끈다.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신라호텔은 겨울 트러플과 프랑스 디저트 와인 샤또 디켐을 사용한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 케이크를 30만원에 시즌 한정으로 판매한다.작년에 신라호텔에서 가장 비싸게 내놓은 케이크는 25만원짜리 얼루얼링 윈터로, 주요 특급호텔 케이크 중에서는 조선팰리스의 화이트 트리 스페셜 케이크와 더불어 최고가였다.서울신라호텔은 이 두 종류의 케이크 외에 화이트홀리데이(15만원), 멜팅 딜라이츠(13만원) 비즈니스 | 연합뉴스 | 2023-12-01 15:57 키신저 前국무장관 별세...냉전시대 세계질서 재편 '美 외교거장' 키신저 前국무장관 별세...냉전시대 세계질서 재편 '美 외교거장'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100세를 일기로 별세한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은 물론 국제 외교계의 '거두(巨頭)'로 평가받는다.그는 존 F.케네디 전 대통령부터 현직인 조 바이든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12명의 전현직 미국 대통령에게 외교정책을 조언해왔다.특히 그는 1960년대 말부터 1970년대 중반까지 리처드 닉슨 행정부와 제럴드 포드 행정부에서 국가안보보좌관, 국무장관 등으로 재임하며 미국의 외교정책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무엇보다도 그는 1972년 당시 닉슨 대통령과 마오쩌둥 중국 공산당 주석 피플 앤 현장 | 연합뉴스 | 2023-11-30 15:43 에밀 졸라의 ‘행동하는 양심’, 한국 정치의 ‘행동하는 앙심’ 에밀 졸라의 ‘행동하는 양심’, 한국 정치의 ‘행동하는 앙심’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을 쓴 프랑스 소설가 에밀 졸라를 이해하려면 ‘드레퓌스 사건’을 알아야 한다. 1894년 참모본부에서 근무하던 프랑스 포병 대위 드레퓌스가 반역죄로 체포된 사건을 말한다. 보불전쟁 후 19세기 후반 프랑스를 휩쓴 군국주의, 반유대주의, 강박적 애국주의 때문에 억울하게 옥살이한 드레퓌스의 간첩 혐의를 놓고 프랑스 사회가 격렬하게 투쟁했던 정치적 스캔들이다. 국가권력이 자행한 대표적인 인권유린, 간첩 조작 사건으로 인구에 회자된다. 드레퓌스의 필체가 프랑스 정보요원이 파리 주재 독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3-11-27 10:32 정치권 달구는 메가시티 논쟁, 시큰둥한 국민 반응 정치권 달구는 메가시티 논쟁, 시큰둥한 국민 반응 [나병문 칼럼] 최근 서울시와 김포시가 ‘김포시 서울 편입 공동연구반’을 구성해 심층 연구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병수 김포시장이 만난 자리에서 김 시장은 “김포시가 생활권이 밀접한 서울로 편입된다면 동반 성장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시로의 편입을 공식 제안했다. 그와 관련하여 서울시는 ‘동일 생활권 삶의 질 향상 TF’를 구성하기로 했다.일각에선 김포의 숙원사업인 5호선 연장 문제가 이번 편입 시도의 시발점이라고 분석한다. 전문가코너 | 나병문 | 2023-11-21 11:28 빚에 짓눌린 자영업자, 도와는 주되 옥석(玉石)은 가려야 빚에 짓눌린 자영업자, 도와는 주되 옥석(玉石)은 가려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정부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금융 지원책을 구상한다. 고금리 부담을 덜어주려는 취지다.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나섰다.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소상공인대회에 참석했다. “고금리로 인한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저리 융자 자금 4조 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했다”며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바꿔 주는 특단의 지원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살리기는 대선 때 윤 대통령의 제1호 공약이다. 빚에 짓눌린 사업자들로서는 대통령의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3-11-20 10:03 국가대표선수 병역 특혜 논란 국가대표선수 병역 특혜 논란 [류동길 칼럼] 지난 10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끝나자 금메달리스트들에 대한 병역특례제도를 둘러싸고 논란이 다시 일었다. 2018년 인도네시아 팔렘방 아시안게임 때에도 그랬다. 현재 올림픽 3위 이내, 아시안게임 1위에게는 병역 면제 혜택을 주고 있다. 국위 선양에 목말라하고 국민의 단합이 절실했던 시절에 병역 특혜는 선수들의 분발을 촉구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었다. 병역 특혜 논란이 일어나자 이기식 병무청장은 “예술·체육 분야 병역 특례 등 보충역제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단순 전문가코너 | 류동길 | 2023-11-10 10:37 ‘신(神)의 직장’이 ‘신(辛)의 직장’으로, 금융공기업 기(氣) 살리자 ‘신(神)의 직장’이 ‘신(辛)의 직장’으로, 금융공기업 기(氣) 살리자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신(神)의 직장’으로 불리며 국민적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아온 금융공기업. 이제는 ‘신(辛)의 직장‘이 되고 있다. 외견상으로는 화려해 보이나 있는 그대로의 참모습은 초라하다. 지방 이전, 임금 통제, 인재 탈출, 조직 고령화 등의 이슈가 맞물리며 업무가 고단하고 구성원의 삶이 고달프다. 지방살이가 힘들다. 매주 일요일 오후나 월요일 새벽, 지방행 교통편으로 한 주를 시작한다. 정신없이 일하다 보면 어느새 금요일. 서둘러 일을 마치고 서울 갈 채비를 해야 한다. 몇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3-11-10 10:24 저성장 시대의 도래(到來), 기술 혁신으로 돌파하라 저성장 시대의 도래(到來), 기술 혁신으로 돌파하라 [나병문 칼럼] 최근 발표된 보도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서방 주요 7개국(G7) 간의 1인당 국민소득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3년 전만 하더라도, G7의 일원인 이탈리아를 추월하며 잠깐이나마 우리 어깨에 힘이 들어간 적이 있었다. 하지만 2021년에 재역전을 허용하더니, 작년엔 1인당 명목 국민총소득(GNI) 35,990달러를 기록하여 이탈리아에 무려 1천700달러 이상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격차는 지난 몇 년간 성장이 부진한데다 고물가에 원화 가치마저 떨어진 탓이다. 올해 성장률이 이탈리아를 다소 웃돌 거라는 예상 전문가코너 | 나병문 | 2023-11-08 14:28 잘못을 고치지 못하는 죄악 잘못을 고치지 못하는 죄악 [박석무 칼럼] 오늘 또 『논어』를 읽습니다. 다산의 『논어고금주』도 함께 읽어봅니다. 공자의 『논어』를 주자는 『논어집주(論語集註)』 20권 10책으로 새롭게 주해(註解)하여 이른바 신유학(新儒學)의 기본틀을 구성하였습니다. 다산은 주자의 『논어집주』 문제점을 지적하여 175칙의 새로운 학설을 제시하고 많은 부분에서는 주자 학설에 보충의견을 제시하여 40권의 방대한 『논어고급주』를 저술합니다.강진에서 귀양살던 1813년 겨울이니 52세 때의 일입니다. 다산 경학이 주자학을 딛고 이룩하던 핵심적인 작업의 하나가 바로 그 책의 완성이 전문가코너 | 박석무 | 2023-11-06 21:46 거짓말, 가짜 뉴스 방지에 국민이 나서야 한다 거짓말, 가짜 뉴스 방지에 국민이 나서야 한다 [최종찬 칼럼] 2023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1.4% 전망)은 일본, 미국보다 낮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3%)의 절반에도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3년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OECD 평균을 밑돌고 있다. 외국의 저명한 인구학자는 한국을 세계에서 저출산으로 소멸할 첫 번째 국가로 예측했다. 많은 전문가가 이대로 가면 우리나라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국가부채 급증 등의 어려움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저출산 대책 마련, 규제 완화, 노동·교육·연금 개혁 등이 시급한 칼럼 | 최종찬 | 2023-11-03 21:42 [AD] 현대차그룹, 미국 유력 시사주간지 평가서 3년 연속 최다 수상 [AD] 현대차그룹, 미국 유력 시사주간지 평가서 3년 연속 최다 수상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가 미국 유력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주최하는 ‘2023 오토 어워즈(The 2023 Autos Awards)’에서 11개 부문을 수상하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특히 현대차그룹은 총 39개 부문 가운데 기아 8개, 현대차 2개, 제네시스 1개 등 11개 부문을 석권하며 자동차 그룹 기준 3년 연속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2년 현대차 3개, 기아 3개, 제네시스 2개 등 8개 부문 수상)뉴스위크는 올해 약 20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성능 ▲핸들링 및 제동 ▲ 신상품&단신 | 금융소비자뉴스 | 2023-11-02 16:09 금융사에 금감원 출신 넘치는데, 사기횡령 등 사고 꼬리 물어 금융사에 금감원 출신 넘치는데, 사기횡령 등 사고 꼬리 물어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금융회사는 금융감독원 '낙하산' 인사 착륙지다. 금감원 고위직 퇴직자가 금융회사 상임감사위원직으로 내려앉곤 한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의원이 금감원으로부터 받은 ‘금감원 퇴직자의 금융권 재직 현황’이 놀랍다. 올해 상반기 말 기준 5대 은행, 즉 KB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의 상임감사위원 5명 모두가 금감원의 은행 담당 임원 출신이다. 이게 다가 아니다. 은행, 보험, 증권 등 금융권에 총 93명의 금감원 퇴직자가 근무 중이다. 은행업권 재직자가 24명으로 가장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3-11-01 09: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