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은행 기사 (3,7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JB자산운용·KB증권, '호주 부동산펀드' 손실에 손배소송 줄줄이 JB자산운용·KB증권, '호주 부동산펀드' 손실에 손배소송 줄줄이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 JB자산운용이 설계하고 KB증권에서 판매한 3200억 규모의 ‘호주NDIS펀드'가 현지 투자회사인 호주 LBA캐피탈의 계약위반으로 손실이 발생하면서 기관 투자자들이 이들 금융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코리안리·산림조합중앙회로 구성된 3개 기관투자자들은 이 달 초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JB호주NDIS펀드' 판매사인 KB증권과 이 펀드의 운용사인 JB자산운용을 상대로 부당이득 반환 및 손해 금융지주&은행 | 박은경 기자 | 2019-12-30 16:36 우리은행, 중화권 고객 대상 '홍빠오' 이벤트...‘복(福)-성공’ 기원 우리은행, 중화권 고객 대상 '홍빠오' 이벤트...‘복(福)-성공’ 기원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우리은행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중화권 고객을 대상으로 ‘복(福)과 성공’을 기원하는 ‘홍빠오’ 교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홍빠오(红包, Hong Bao)는 붉은색 봉투를 뜻한다. 중화권에서는 춘절 등 명절 뿐 아니라 결혼, 입학 등 각종 경사에 복과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홍빠오를 사용한다.우리은행은 지난 27일부터 전국 40여개 주요 외국인 특화점을 통해 중국인 고객과 중국과 거래하는 기업고객에게 홍빠오 3만부를 교부 중이다. 외국인 특화점 금융지주&은행 | 박도윤 기자 | 2019-12-30 11:15 한은 “내년 통화완화 기조 유지…GDP 증가율 2% 초반 예상" 한은 “내년 통화완화 기조 유지…GDP 증가율 2% 초반 예상"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한국은행은 27일 “내년에도 통화 완화 기조를 유지할 것" 이라며 "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대 초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날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는 '2020년 통화신용정책 운영 방향'에서 "성장세 회복을 지원하고 중기적 시계(視界)에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목표 수준(2%)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통화정책의 완화 기조를 유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완화 정도의 조정 여부는 주요 리스크 요인의 전개와 국내 거시경제 흐름 및 금융안정 상황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금융지주&은행 | 강승조 기자 | 2019-12-27 11:44 KEB하나은행, 26일부터 'DLF 배상 절차' 시작…‘첫 배상’ 주목 KEB하나은행, 26일부터 'DLF 배상 절차' 시작…‘첫 배상’ 주목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대규모 원금손실을 야기한 해외금리 연계형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와 관련한 KEB하나은행의 배상 절차가 26일부터 시작된다. 특히 DLF사태와 관련한 첫 배상 개시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26일 KEB하나은행은 이날 오전 열린 이사회를 통해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 결정을 전적으로 수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분조위 첫 배상 결정을 받은 사례 3건 가운데 고객이 자율조정에 동의한 건에 대해 우선적으로 배상 절차가 시작될 예정이다. 또 분조위 배상기준에 따라 현재 금감원에 접수된 민원과 해지 금융지주&은행 | 강승조 기자 | 2019-12-26 17:22 시중은행, 예금 앞지른 빠른 대출금리 인하에 '수익률 하락' 우려 시중은행, 예금 앞지른 빠른 대출금리 인하에 '수익률 하락' 우려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 새해를 앞두고 시중은행들의 수익률 걱정이 우려되고 있다. 예금금리의 하락세가 느린 데 반해, 대출금리는 빠른 속도로 인하하고 있기 때문이다.26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가중평균금리 가운데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 수신 금리는 올해 1월 2.0%에서 10월 1.55%로 45bp 하락했다. 반면 같은 기간 평균 대출 금리는 3.73%에서 3.2%로 53bp 떨어졌다.대출금리는 코픽스(COFIX) 등 시중금리를 반영한 벤치마크 금리에 연동하는 반면, 예금금리는 기준금리와 더 밀접하게 움직 금융지주&은행 | 박은경 기자 | 2019-12-26 11:55 ‘DLF'사태 여파…증권사 3분기 ‘파생결합증권’ 잔액·운용수익 급감 ‘DLF'사태 여파…증권사 3분기 ‘파생결합증권’ 잔액·운용수익 급감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대규모 원금손실 사태를 촉발했던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상품(DLF) 사태 등으로 인해 올해 3분기 파생결합증권 발행 잔액이 2년 만에 하락하고 운용 이익도 대폭 감소했다.2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년 3분기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운용 현황'을 보면 9월 말 현재 파생결합증권 잔액은 111조2천억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석 달 전인 6월 말 잔액 116조5천억원보다 무려 5조3천억원(4.3%) 줄어든셈이다.특히, DLF 사태의 영향으로 DLS·DLB의 3 금융지주&은행 | 박혜정 기자 | 2019-12-26 10:17 내년부터 대출금리 부당 산정하면 ‘불공정 영업’…은행 임직원 제재 내년부터 대출금리 부당 산정하면 ‘불공정 영업’…은행 임직원 제재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 내년부터 은행이 부당하게 대출금리를 산정하면 임직원 및 영업점이 제재를 받게 된다. 이에 앞으로는 부당한 대출금리 산정 관행이 근절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은행법·자본시장법·저축은행법·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2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행령은 같은 내용의 약관 관련 법률 개정안이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되는 데 따른 후속조치로, 시행령 개정안도 법 개정안과 시행일이 같다.개정안에 따르면 부당한 대출금리 산정행위 금융지주&은행 | 박은경 기자 | 2019-12-24 16:40 금감원 “은행권, DLF 조정안 적극 수용…연내 모든 배상 완료” 금감원 “은행권, DLF 조정안 적극 수용…연내 모든 배상 완료”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 금융감독원은 최근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이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상품(DLF)에 대한 분쟁조정위원회 조정안을 적극 수용, 올해 안에 모든 배상 절차를 완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피해자들 또한 분조위 조정안을 수용하는 방향으로 기울면서 조속한 배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은 전날 DLF 분조위 조정안을 적극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배상한다는 입장을 당국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금감원 분조위 측은 "조정 대상 모두 금감원의 권고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한다는 금융지주&은행 | 박은경 기자 | 2019-12-24 14:42 증권사 3분기 순이익 감소…전 분기 대비 28.5% '급감' 증권사 3분기 순이익 감소…전 분기 대비 28.5% '급감'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증권사들의 3분기 순이익이 크게 줄며 전 분기 대비 28.5%나 감소했다. 채권 관련 이익과 수수료 수익이 크게 줄어든 탓이다.금융감독원은 24일 올해 3분기(7~9월) 56개 증권회사 당기순이익이 9889억원으로 전분기(1조3840억원)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순이익이 줄어든 데는 채권관련 이익과 수수료수익 감소에서 비롯됐다. 수수료수익의 경우 주식 거래대금소에 따른 수탁수수료 감소와 함께 IB부문 수수료도 줄어들면서 전분기보다 10.3% 감소한 2조2천216억원을 기록했다.자기매매 이익은 금융지주&은행 | 박혜정 기자 | 2019-12-24 14:41 윤석헌 “키코 배상, 배임 아니다…DLF 은행장 제재 공정히 진행” 윤석헌 “키코 배상, 배임 아니다…DLF 은행장 제재 공정히 진행”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23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외환파생상품 키코(KIKO)와 관련해 일부 은행에서 배임 이야기가 나오는데 고객을 도와주는 경영 의사결정을 하는 것을 배임이라고 할 것은 없지 않나”라며 분조위의 권고 수용을 우회적으로 압박했다. 민법상 손해액 청구권 소멸시효인 10년이 지난 키코 손실을 배상하는 것이 배임에 해당한다는 일부 은행의 지적을 겨냥한 것이다.또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와 관련한 은행 경영진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에 대해선 “제재는 공정해야 하고 시장에 금융지주&은행 | 박은경 기자 | 2019-12-23 17:29 은성수 “금융권 자금, 주담대에 과하게 집중…흐름 물꼬 돌려야” 은성수 “금융권 자금, 주담대에 과하게 집중…흐름 물꼬 돌려야”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3일 “금융권 자금이 주택담보대출 위주의 가계대출에 과도하게 집중돼 있어 금융산업 발전은 물론 우리 경제의 혁신성장을 위해서는 자금흐름의 물꼬를 돌려야 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에서 “내년에는 기술력, 미래성장성 있는 혁신기업이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는 금융환경을 만들기 위한 ‘혁신금융’을 화두로 삼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은 위원장은 &ldq 금융지주&은행 | 박혜정 기자 | 2019-12-23 11:33 은성수 “실손의료보험 구조개편, 범정부적으로 추진할 것” 은성수 “실손의료보험 구조개편, 범정부적으로 추진할 것”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9일 "실손의료보험의 구조개편 및 비급여 관리 강화를 관계부처 등과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자동차보험 등 보험금 누수를 유발하는 제도들도 지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은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후 첫 보험CEO 간담회를 열고 은 위원장은 "보험회사들이 실손의료보험 등 과거에 잘못 설계된 상품으로 부담을 겪고 있다"고 진단하면서도 보험사들의 자구 노력을 강조했다.보험사들은 올해 상반기 실손보험 손해율이 129.1%라며 내년에 실손보험료를 15∼20% 정도 인상해야 한다 금융지주&은행 | 강승조 기자 | 2019-12-19 17:33 ‘라임사태’ 파장 확산…TRS거래 담당부서 줄줄이 인사조치 ‘라임사태’ 파장 확산…TRS거래 담당부서 줄줄이 인사조치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대규모 펀드 환매중단사태로 촉발된 라임자산운용(라임자산) 사태가 총수익스왑(TRS) 거래까지 확대되면서 파장이 어디까지 미칠지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라임자산과 TRS거래로 손해를 본 금융사들이 담당자들을 줄줄이 인사조치 한 것으로 알려졌다.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월 KB증권 델타원솔루션본부 부서장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리스크 부문 출신의 팀장이 새 부서장으로 임명됐고, 물러난 부서장은 일반 부장직을 유지하며 해당 부서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KB증권은 지난해 1월 리서치 금융지주&은행 | 홍윤정 기자 | 2019-12-19 16:25 12·16 부동산대책 여파...은행권, 내년 대출 증가율 4%대 전망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시중은행의 내년 대출 증가율이 평균 4%대에서 머무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수익률 악화를 우려하는 은행이 늘고 있다. 이에 정부의 12·16 부동산대책에 따른 대출 영업 규모 축소가 우려되고 있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국민·하나·우리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은 내년 대출 증가율을 최소 4%대에서 관리한다고 밝혔다.한 시중은행 부행장은 "규제 환경을 고려해 총 대출 성장률이 5%를 넘어서긴 어려워 보인다"고 설명했다.올해 은행 대출 증가율이 6% 수준이었던 금융지주&은행 | 박은경 기자 | 2019-12-18 15:18 금감원, 국민·신한은행에 '자본시장법 위반' 과태료 부과 금감원, 국민·신한은행에 '자본시장법 위반' 과태료 부과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았다.18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제재 내용에 의하면 국민은행은 특정금전신탁 홍보금지 위반, 신탁재산 집합주문 처리 절차를 위반한 사실이 적발돼 기관경고 징계와 25억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기관경고는 1년간 감독 당국의 인허가가 필요한 새로운 사업 분야에 진출을 허용하지 않는 중징계다.국민은행 4개 영업점에서는 2016년 8월 30일부터 2018년 6월 7일 기간 중 46회에 걸쳐 159명의 고객에게 289건의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특정금전신탁상 금융지주&은행 | 김나연 기자 | 2019-12-18 12:12 오픈뱅킹, 18일부터 전면 시행…‘토스·뱅크샐러드’ 등 포함 오픈뱅킹, 18일부터 전면 시행…‘토스·뱅크샐러드’ 등 포함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모든 은행 금융거래가 가능한 '오픈뱅킹'(Open Banking)이 한 달 반가량의 시범 서비스 가동을 마치고 18일 본격 시행에 돌입했다. 특히, 이날부터 토스나 뱅크샐러드 등 핀테크 업체까지 이용가능하게 됐다.금융위원회와 금융결제원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오픈뱅킹 서비스 출범 행사를 개최했다.오픈뱅킹은 지난 10월 10개 은행에서 시범 운영됐다가 이날부터 16개 은행과 31개 핀테크 기업 등 47개 기관까지 이용이 확대됐다. 앞서 서비스 시범 운 금융지주&은행 | 박혜정 기자 | 2019-12-18 11:25 이주열 "부동산 대책, 가계부채 증가세 둔화에 효과 있을 것" 이주열 "부동산 대책, 가계부채 증가세 둔화에 효과 있을 것"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정부의 12·16 부동산 종합 대책이 가계부채 증가세를 둔화시키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18일 밝혔다.이 총재는 이날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12·16 부동산 대책의 영향과 관련한 질의에 이 같이 말했다.이어 "가계부채가 여전히 소득보다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우리 경제의 취약점 중 하나로 꼽히는 점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라며 "우리나라의 가계부채는 주로 주택담보대출 동향과 밀접히 연결돼 있다"며 금융지주&은행 | 박혜정 기자 | 2019-12-18 10:39 IBK기업은행, 인터넷·모바일뱅킹 이체 수수료 모두 면제 IBK기업은행, 인터넷·모바일뱅킹 이체 수수료 모두 면제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IBK기업은행은 오는 18일부터 개인 인터넷·모바일뱅킹 이체 수수료를 전부 면제하고 은행권 최초로 개인사업자 전용 오픈뱅킹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기존에는 고객별로 가입한 상품 및 거래 기여도, 전월 실적 등에 따라 이체 수수료 면제 여부가 결정됐다. 앞으로는 모든 고객의 이체 수수료를 조건 없이 면제한다.기업은행은 또 기업 전용 모바일뱅킹 ‘아이원(i-ONE)뱅크-기업’과 인터넷뱅킹에서 개인사업자를 위한 오픈뱅킹 서비스도 출시한다. 모든 은행의 사업용 계좌를 조회 금융지주&은행 | 임동욱 기자 | 2019-12-17 14:46 은행권 변동형 주담대 금리 상승…대출 문턱 높아져 은행권 변동형 주담대 금리 상승…대출 문턱 높아져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은행권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올랐다.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가 되는 신규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한 달 만에 반등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로 주택담보대출 문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예·적금과 은행채 등 주요 수신상품의 금리를 가중 평균한 값으로 산출된다. 그중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은행이 지난달 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만 산출 대상으로 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우리&middo 금융지주&은행 | 박혜정 기자 | 2019-12-17 11:40 NH투자증권, 라임사태 ‘불똥’?…"TRS 거래로 200억원대 손실" 논란 NH투자증권, 라임사태 ‘불똥’?…"TRS 거래로 200억원대 손실" 논란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 NH투자증권이 라임자산운용과 총수익스왑(TRS) 거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 서비스를 통해 200억원이 넘는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라임운용과의 TRS 거래 과정에서 200억원 전후의 손실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NH투자증권 내부에서는 2개월째 내부 감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실이 발생한 TRS 거래는 라임자산운용이 보유한 코스닥 기업의 전환사채(CB)였다. NH투자증권은 라임자산운용과의 PBS를 통해 TRS거 금융지주&은행 | 박은경 기자 | 2019-12-16 16: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