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공정위 기준 자산 5조원 이상 국내 71개 공시대상 기업집단중 부실위험 징후가 있는 기업집단은 한국지엠, 대우조선해양, 애경, 이랜드, 한진, 금호아시아나, 두산, 쿠팡, 중앙그룹 등 9개 그룹에 달한다고 경제개혁연구소가 20일 밝혔다.이 가운데 한국지엠, 대우조선해양, 한진, 금호아시아나, 두산 등 5개 그룹은 이미 정부 주도 또는 개입으로 구조조정을 했거나 현재 진행중이다. 하지만 애경 이랜드 등 나머지 4개그룹은 아직 그 단계는 아니다.경제개혁연구소(소장 김우찬 고려대교수)는 71개 집단중 금융그
기업 | 임동욱 기자 | 2021-12-20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