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브 기사 (16,1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토부 "알뜰교통카드 이용자 작년 교통비 월 1만3천원 절약해" 국토부 "알뜰교통카드 이용자 작년 교통비 월 1만3천원 절약해"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들이 지난해 월평균 1만3000원의 교통비를 절약한 것으로 조사됐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알뜰교통카드 사업의 2022년도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용자들이 마일리지 적립액 9245원, 카드할인 4124원 총 1만3369원을 아껴 월평균 대중교통비 지출액(6만2716원)의 21.3%를 절약했다고 22일 밝혔다.물가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혜택이 확대된 저소득층 이용자의 경우는 작년 월평균 1만7657원을 아껴 2021년(1만5571원)보다 대중교통비 부담이 더 경감됐 금융생활꿀팁 | 박혜정 기자 | 2023-03-22 11:18 100만원 소액생계비대출 예약 첫날, 신청자 몰려 대기만 2시간? 100만원 소액생계비대출 예약 첫날, 신청자 몰려 대기만 2시간?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연체가 있는 저신용자도 최대 100만원까지 빌릴 수 있는 '소액생계비대출'의 사전예약 첫날인 22일 오전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서민금융진흥원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소액생계비대출과 관련해 온라인 예약페이지와 서민금융콜센터를 통한 전화예약을 진행하고 있다.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는 이용자가 대거 몰리면서 상담예약 시스템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현재 사용자가 많아 접속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잠시만 기다 금융지주&은행 | 정윤승 기자 | 2023-03-22 11:16 美보조금 받아도 기술업그레이드는 가능...삼성·SK, '차이나 리스크' 줄어 美보조금 받아도 기술업그레이드는 가능...삼성·SK, '차이나 리스크' 줄어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 반도체 지원법(CHIPS Act)에서 규정한 투자 보조금을 받으면 이후 10년간 중국에서 반도체 생산능력을 5% 이상 확장하지 못하게 된다.다만 기술 개발을 통해 한 웨이퍼당 생산 규모를 늘리는 등 기술적 업그레이드에 대해서는 규제되지 않아 한국 업계는 최악의 '차이나 리스크'는 피할 수 있게 됐다.미국 상무부는 미국 반도체법 지원금이 국가안보를 저해하는 용도로 사용되지 않도록 설정한 가드레일(안전장치) 조항의 세부 규정안을 관보 등을 통해 공개하고 60일 글로벌금융 | 강승조 기자 | 2023-03-22 10:11 금감원, 택배사·정부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경보 금감원, 택배사·정부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경보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 사기범은 OO택배 명의로 “귀하의 물건을 주소 불일치 사유로 보관 중이니, 아래를 클릭 후 주소지 변경 요청 바랍니다”라는 문자메시지를 피해자에게 발송했다. 피해자는 해당 문자에 기재된 링크를 클릭하여 악성앱을 설치하였으며, 사기범은 앱을 통해 탈취한 개인정보로 피해자 명의의 휴대전화를 개설하고 뱅킹앱을 접속하여 피해자 자금을 편취했다.# 사기범은 “경제활동 지원 근로장려금 신청 안내”라는 문자메세지를 발송하여, 재정 집행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와 금융생활꿀팁 | 박혜정 기자 | 2023-03-21 16:50 마곡에 '반값 아파트' 9천세대 오는 5월 첫 공급 마곡에 '반값 아파트' 9천세대 오는 5월 첫 공급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반값 아파트'가 이르면 오는 5월 첫 공급된다.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송정역 사이 마곡지구 10-2단지와 9호선 신방화역과 마곡나루역 인근 단지 뒤편 택시차고지에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공공이 토지를 소유하고 건축물 등에 대한 소유권은 수분양자가 취득하는 방식의 주택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반값 아파트'로도 불린다.마곡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800 정책 | 박도윤 기자 | 2023-03-21 16:06 IBK기업은행, 전무이사에 김형일 부행장 선임 IBK기업은행, 전무이사에 김형일 부행장 선임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IBK기업은행은 신임 전무이사(수석부행장)에 김형일(59) 기업은행 부행장(경영지원그룹장)이 임명됐다고 21일 밝혔다.김 전무는 1992년 기업은행에 입행해 약 30년간 전략기획부장, 글로벌사업부장, 혁신금융그룹장, 경영지원그룹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실무능력과 리더십을 검증받았다. 기업은행 경영전략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다.아울러 혁신금융그룹장으로 근무시 기술금융과 IP금융, 모험자본 확충 등 미래혁신금융을 주도했고, 경영지원그룹장을 역임하며 성과와 역량 중심의 조직 문화 구현을 위한 인 금융지주&은행 | 김나연 기자 | 2023-03-21 15:40 임대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의무 강화…감평액 악용도 제동 임대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의무 강화…감평액 악용도 제동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임대사업자의 보증 미가입으로 인한 임차인 피해 방지를 위해 정부가 등록임대사업자의 의무 임대보증 관리 강화 등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달 발표한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지원 방안의 후속 조치로 임대사업자가 보증에 가입하지 않았을 경우 임차인이 계약을 해제·해지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개정안은 우선 임대사업자가 임대보증금 반환 보증 가입의무를 위반했을 경우 정책 | 이성은 기자 | 2023-03-21 13:57 내각 불신임 부결에 연금개혁 佛의회 '통과'…국민들은 반대 시위 내각 불신임 부결에 연금개혁 佛의회 '통과'…국민들은 반대 시위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염원하던 연금 개혁에 한 걸음 다가섰으나 프랑스 국민들은 연금 개혁에 반대하며 시위에 나서고 있다.프랑스 하원이 20일(현지시간) 엘리자베트 보른 총리에 대한 불신임안을 부결하면서 보른 총리에 대한 불신임안이 부결되면서 정부가 제출한 연금 개혁 법안은 이제 의회를 통과한 효력을 갖게 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이 법안은 이제 한국의 헌법재판소 격인 헌법위원회의 승인을 앞두고 있다.보도에 따르면 정년을 62세에서 64세로 늘리는 정년 연장을 골자로 하는 연금 개혁은 마크롱 글로벌금융 | 강승조 기자 | 2023-03-21 11:49 상위 0.1%와 하위 20% 소득격차 1400배로 벌어져 상위 0.1%와 하위 20% 소득격차 1400배로 벌어져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상위 0.1%와 하위 20%의 소득 차이가 1400배로 벌어지는 등 상위 0.1%의 소득 집중도가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소득 천분위 현황 자료를 살펴본분석한 결과, 지난 2021년 기준으로 종합소득 상위 0.1% 구간 소득자 9399명이 벌어들인 소득은 총 31조1285억원에 달했다고 21일 밝혔다.반면 하위 20% 소득자 186만7893명이 올린 소득은 4조450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덧붙였다.상위 0.1% 소득자 1인당 정책 | 박도윤 기자 | 2023-03-21 10:26 청약통장 예치금, 1년4개월 만에 100조원 밑으로 청약통장 예치금, 1년4개월 만에 100조원 밑으로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수개월째 줄어들면서 1년 4개월 만에 예치금 100조원 선이 무너졌다.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구축과 신축 아파트 가격의 차이가 좁혀지는데다 자재가격 인상 등의 여파로 '로또청약'을 찾기가 힘들어지자 통장 해지가 늘면서 총 가입자 수도 줄고 있다.21일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실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말 전국 청약통장(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부금·청약예금·청약저축) 예치금은 99조 정책 | 김나연 기자 | 2023-03-21 09:56 긴급생계비 100만원 한도 당일 대출...27일 출시 긴급생계비 100만원 한도 당일 대출...27일 출시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100만원 한도로 연체 이력을 따지지 않고 신청 당일 즉시 빌려주는 '소액 생계비'(긴급 생계비) 대출 상품이 오는 27일 출시된다.금융위원회는 불법 사금융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액 생계비 대출에 대한 상담 예약을 22일부터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유재훈 금융위 금융소비자국장은 "불법사금융에 넘어갈 위험에 처한 분들을 위한 실험적 제도"라며 "대상이 얼마나 되는지, 신청자가 얼마나 될지 예상하기 어렵고 일부 도덕적 해이도 있을 수 있지만 정말 어려운 분들에게 일부 도움이 될 수 있다 금융생활꿀팁 | 박혜정 기자 | 2023-03-21 09:03 경실련 "한강변 층고완화ㆍ불로소득 이중특혜 환수장치 마련해야" 경실련 "한강변 층고완화ㆍ불로소득 이중특혜 환수장치 마련해야"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시민사회단체들이 서울시가 지난 9일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추진 계획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경실련은 20일 성명을 내고 "인공적 개발을 위해 자연생태 훼손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큰 보여주기식 혈세낭비형 토건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와 한강변 아파트 층고완화에 앞서 조망권 특혜를 통한 불노소득 환수장치부터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서울시는 최근 발표에서 2006년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한강 르네상스의 새로운 버전으로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서울형 대관람차 서울링 설 정책 | 박도윤 기자 | 2023-03-20 16:22 가상자산범죄 작년 피해액 1.2조원...유사수신 등은 급증 가상자산범죄 작년 피해액 1.2조원...유사수신 등은 급증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지난해 가상자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가상자산 관련 불법행위 피해 규모도 1년 만에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지만 전체 유사 수신·불법다단계 검거 건수는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의원(국민의힘)은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살펴본 결과, 지난 2021년 가상자산 관련 불법행위 피해 금액은 전년(3조1282억원) 대비 67% 감소한 1조19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지난해 가상자산 관련 불법행위는 108건, 285명으로, 2021년 대비 검거 건수는 54% 정책 | 박혜정 기자 | 2023-03-20 15:50 구직도 취준도 않고 그냥 쉰 청년 50만명…역대 최대 구직도 취준도 않고 그냥 쉰 청년 50만명…역대 최대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지난달 구직도 취업 준비도 하지 않은 청년층(15∼29세)이 50만명에 육박하며 통계 작성 이래 최대를 기록했다.2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2월 비경제활동인구(취업자나 실업자가 아닌 인구) 가운데 활동상태를 '쉬었음'이라고 답한 청년층은 49만7000명으로 집계됐다.이 같은 수치는 2003년 1월 통계 작성 이래 모든 월을 통틀어 가장 큰 규모다.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 수년째 쉬고 있는 청년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청년층 '쉬었음 정책 | 박도윤 기자 | 2023-03-20 14:58 부동산원·국토부, '실거래가 띄우기' 기획조사 착수 부동산원·국토부, '실거래가 띄우기' 기획조사 착수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정부가 '실거래가 띄우기' 를 위해 고가의 허위 거래신고를 한 후 계약해제한 건에 대해 엄중 단속에 나선다.2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부동산원은 국토부 부동산소비자보호기획단과 함께 시세를 올릴 목적으로 고가의 허위 계약 신고후 계약을 해제하는 일명 '실거래가 띄우기'에 대해 고강도 기획조사에 들어간다.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상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시장교란 행위에 대해 엄중히 대응할 것"이라며 "이번 기획조사 이후에 발생하는 해제 건에 정책 | 박도윤 기자 | 2023-03-20 13:59 UBS, 32억달러에 CS 인수 타결...세계금융계 '블랙먼데이' 모면 UBS, 32억달러에 CS 인수 타결...세계금융계 '블랙먼데이' 모면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스위스 최대 금융기관 UBS가 위기를 맞은 세계적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를 인수하고 스위스 정부가 1000억 달러의 유동성 지원을 제공하기로 하면서 세계 금융시장이 '블랙먼데이' 사태를 가까스로 모면했다.스위스 정부와 스위스 국립은행은 1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스위스 연방 정부와 금융감독청(FINMA), 스위스 국립은행(SNB)의 지원 덕분에 UBS가 오늘 CS 인수를 발표했다"고 외신들을 인용해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인수 총액은 32억3000만 달러로 알려졌으며 CS의 글로벌금융 | 강승조 기자 | 2023-03-20 10:50 은행들 역대 최대 실적에 직원당 생산성 향상···하나은행이 ‘으뜸’ 은행들 역대 최대 실적에 직원당 생산성 향상···하나은행이 ‘으뜸’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공공재 비판을 받고 있는 은행권이 갈수록 고용 규모를 줄이고 있다. 최근 모바일뱅킹을 통해 주 거래수단이 바뀌고 있어 오프라인 점포나 현금자동입출금기(ATM)의 수가 급감하고 있어서다. 다만 직원수 감소로 인해 직원 1인당 생산성이 크게 늘었다. 20일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2022년 사업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직원수는 모두 6만9751명으로, 4년 전인 2018년 말(7만4195명)에 견줘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3-03-20 09:59 국민연금 위탁수수료 매년 급증...2021년 2.3조 지급 국민연금 위탁수수료 매년 급증...2021년 2.3조 지급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국민연금이 국내외 민간 자산운용사에 기금을 대신 굴려달라고 맡기면서 주는 수수료가 최근 수년간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수수료가 크게 늘며 국민연금 기금수익률과 재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국민연금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혜영 의원실에 제출한 '국민연금 위탁 운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내외 주식과 채권, 대체투자 위탁 운용에 따라 국민연금이 위탁운용사에 지급한 수수료는 2014년 6198억원, 2016년 8142억원, 2018년 9652억원, 2020년 1조3 정책 | 박혜정 기자 | 2023-03-17 16:54 美은행들, 연준으로부터 1주간 216조원 빌려…금융위기 때보다 많아 美은행들, 연준으로부터 1주간 216조원 빌려…금융위기 때보다 많아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미국 은행들이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 이후 금융시장 불안에 연방준비제도(연준)로부터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많은 돈을 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은행들이 9∼15일 1주간 연준 재할인창구를 통해 1528억5000만 달러(약 200조원)를 차입했다고 외신들을 인용해 연합뉴스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연준의 재할인창구는 은행들이 지급준비율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연준에서 자금을 공급받는 제도로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는 최후의 수단으로 평가되고 있다.이번 1528억5000만 달러의 글로벌금융 | 박혜정 기자 | 2023-03-17 16:15 금융당국 "한화생명 기관경고 등 취소 판결 인정 못해"…항소키로 금융당국 "한화생명 기관경고 등 취소 판결 인정 못해"…항소키로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금융당국이 한화생명에 내린 ‘과징금 및 기관경고’ 처분을 일부 취소한 법원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17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바른은 지난 15일 서울행정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한화생명이 당국을 상대로 제기한 '기관경고 등 취소청구의 소'에서 일부 패소했다.1심 재판부는 “과징금 18억3400만원 중 200만원을 초과하는 부분을 취소한다”며 “기관경고 처분 중 제2금융권 | 김나연 기자 | 2023-03-17 15: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