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기사 (2,4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상식과 정의를 상실한 공룡 여당 상식과 정의를 상실한 공룡 여당 [이도선 칼럼] 4·15 총선에서 압승한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 초장부터 갈팡질팡하며 향후 정국에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관행을 무시하고 국회 상임위원장을 독식하겠다고 떼쓰는가 하면 금태섭 전 의원을 징계했다가 거센 후폭풍에 휘말렸다.윤미향 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기자회견에서 위안부 할머니들 등쳐먹었다는 의혹을 하나도 해명하지 못하고 진땀만 흘렸는데도 “어느 정도 소명됐다”며 호위무사를 자처했다. 개헌 빼고 뭐든 가능한 177석 공룡 여당이 쏟아 내는 오만과 무지막지함에 등골이 송연해진다.이젠 칼럼 | 이도선 | 2020-06-07 09:41 ‘전 국민’ 아닌 ‘전(全) 취업자 고용보험’...급하다고 서두르면 안 돼 ‘전 국민’ 아닌 ‘전(全) 취업자 고용보험’...급하다고 서두르면 안 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한라산 사려니숲길은 가볼만 하다. 사시사철 인파가 몰린다. 제주시 비자림로의 봉개동 구간에서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의 물찻오름을 지나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의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다. 총 길이 15km, 숲길 전체의 평균 고도 550m이다. 전형적 온대성 산지대에 해당하는 숲길 양쪽을 따라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산딸나무, 편백나무, 삼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자라는 울창한 자연림이 넓게 펼쳐져 있다.오소리와 제주족제비를 비롯한 포유류, 팔색조와 참매 등 조류, 쇠살모사를 비롯한 파충류 등 다양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0-06-02 09:42 윤미향의 기자회견과 진정성 윤미향의 기자회견과 진정성 [오풍연 칼럼] 29일 윤미향 기자회견은 앙꼬가 빠졌다. 국민 대다수의 바람은 그의 사퇴였다. 그러나 사퇴 얘기는 없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변명으로 일관했다. 어차피 검찰수사로 밝혀질 터. 글쎄다. 나는 윤미향이 사법처리될 것으로 본다. 횡령이나 배임이 드러날 것 같다. 만약 구속되면 두 번 죽는다. 그럴 개연성이 높다.오후 2시부터 40분간 진행된 기자회견을 모두 지켜 보았다. 그의 표정은 심각했지만, 진정성은 읽을 수 없었다. 사실 하나마나한 기자회견이었다. 국민들은 그 같은 변명을 듣고 싶지 않았다. 그가 진정 뉘우치고, 책임 전문가코너 | 오풍연 | 2020-05-31 10:44 천송이 코트의 추억과 공인인증서 폐지, 그리고 새로운 과제 천송이 코트의 추억과 공인인증서 폐지, 그리고 새로운 과제 [금융소비자뉴스 정종석] "해외 소비자들이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공인인증서 때문에 사고싶은 '천송이 코트'를 살 수 없다고 합니다.“지난 2014년 3월 박근혜 대통령이 규제개혁 끝장토론회에서 ‘천송이 코트’를 언급, "우리나라에서만 요구하고 있는 공인인증서가 국내 쇼핑몰의 해외진출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공인인증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2013~2014년 인기 리에 방송된 TV드라마 를 얘기할 때 이른바 ‘천송이 코트’를 빼놓을 수 발행인 칼럼 | 정종석 | 2020-05-24 17:34 소비자 농락한 라임 펀드, 일부 환매한다고 '면죄부' 아니다 소비자 농락한 라임 펀드, 일부 환매한다고 '면죄부' 아니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해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대규모 원금 손실 발생 과정에서 불완전판매 행태가 드러난 가운데 라임자산운용의 환매 중단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여전하다. 소수 회사의 일탈행위가 자칫 금융투자업계에 대한 과도한 규제로 이어질 경우 관련산업 전반에 활력이 떨어지게 된다.라임자산운용이 이달 말까지 부실 운용으로 환매가 중단된 2개 사모펀드 자산 중 일부인 603억원을 투자자들에게 돌려준다.22일 라임운용이 금융투자협회를 통해 낸 보도자료에 따르면 "22일부터 이번달 말까지 87개의 자펀드를 대상 칼럼 | 이성은 기자 | 2020-05-22 15:28 문재인 정권의 국정운영과 어느 늙은이의 푸념 문재인 정권의 국정운영과 어느 늙은이의 푸념 [민계식 칼럼] 나는 문재인 정권이 국정 운영을 잘못한다고 생각하여 왔다. 이대로 가면 나라는 결딴나고 국민은 말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 살아가게 되리라 걱정되어 내 딴에는 순수한 애국심에서 정권을 비판하는 활동을 다방면으로 벌여 왔다.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애국단체도 조직하였고, 여러 해 동안 문 정권을 비판하는 수없이 많은 가두집회와 시위에도 참여하였다. 적어도 국민의 반 이상은 나와 같은 생각일 것이라고 믿어 왔다. 그러나 4.15 총선에서 우파는 참패하였다.총선이 끝나고 한 달 가까이 지난 시점에 문 정권에 대한 국민의 지 칼럼 | 민계식 | 2020-05-20 11:56 난세의 지도자 오리정승 이원익(李元翼) 난세의 지도자 오리정승 이원익(李元翼) [박석무 칼럼] 이원익(1547-1634)은 그의 호가 오리(梧里)여서 흔히 오리정승으로 세상에서 일컬었습니다. 1564년 18세에 사마시에 합격하자 영의정 이준경의 사랑을 받았고 1569년 23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을 시작하자 서애 유성룡의 신임을 받았습니다. 뒤에 황해도 도사로 부임하자 당시 황해도 관찰사로 있던 율곡 이이에게 능력을 인정받아 중앙의 벼슬살이로 옮기면서 승승장구로 벼슬길이 열렸습니다.그때 조선의 조정에는 분당의 조짐이 있어 이준경·유성룡·이이 등은 조금씩 진영논리가 다르던 때인데, 이 전문가코너 | 박석무 | 2020-05-18 11:03 잇단 택배노동자들의 죽음과 CJ대한통운의 '뜨뜻미지근'한 대응 잇단 택배노동자들의 죽음과 CJ대한통운의 '뜨뜻미지근'한 대응 [금융소비자뉴스 김태일 기자] 지난 1일 서울 여의도공원 인근에서는 300여대의 택배차량이 4줄씩 대열을 정비한 채 집회 취지와 요구사항이 담긴 피켓을 창문 밖으로 흔들면서 경적을 울리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이날 택배노조는 특수형태근로 종사자인 택배기사들이 노동자로서 처음으로 노동절 집회를 하게 된 점을 강조했다. 이들은 ▲특수고용노동자 차별철폐 ▲CJ대한통운·우정사업본부와 교섭 통한 수수료 및 노동조건 개선 ▲생활물류법 쟁취 ▲국민고용보험 도입 등에 정부와 사용자인 택배사가 즉각 답할 것을 촉구했다.이로부터 사흘 뒤인 칼럼 | 김태일 기자 | 2020-05-11 12:26 ‘정은경식 리더십’, 보편적 공적 질서로 발전시켜야 ‘정은경식 리더십’, 보편적 공적 질서로 발전시켜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위기가 영웅을 만드나 보다. 얼마 전 미국의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맹활약 중인 세계 각국의 영웅들을 소개했다. 한국의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을 가장 비중 있게 다뤘다. 우한폐렴 발생 후 첫 브리핑 당시의 모습과 최근의 초췌한 모습을 비교까지 해가며 영웅 중의 영웅이라 칭했다. ‘정은경 보유국’의 자긍심을 한껏 느끼게 했다.미국에도 정은경이 있다. 데버라 벅스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 조정관이다. 벅스는 과학적 근거에 기초한 설명, 단호하면서도 부드러운 화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0-05-11 09:43 4.15 총선, 어떻게 보고 무엇을 할 것인가? 4.15 총선, 어떻게 보고 무엇을 할 것인가? [임정덕 칼럼] 지난 총선은 투표로 하는 전투였다. 선거가 좌파와 우파의 전쟁터로 변하고, 모든 유권자가 전투원으로 직접 싸우는 것은 아니더라도 결과적으로 자기편을 도와서 승패를 가르게 하는 대리전의 성격도 갖추었다. 좌파의 한판 승리로 매우 중요한 전투는 끝났다.6.25 전쟁에 비유하면 그때는 외부의 지원을 받은 침략에 의한 전쟁이었고, 이번은 주체사상으로 무장되고 전투력도 뛰어난 좌파 지도부 전사들이 주도한 전쟁이었다. 인민군이 파죽지세로 쳐내려와 낙동강 교두보까지 이른 당시의 상황은 좌파가 총선 압승으로 우파를 벼랑 끝까지 몰 전문가코너 | 임정덕 | 2020-05-05 10:52 '포스트 코로나 19' 경제환경, 신(新)고립주의 확산된다 '포스트 코로나 19' 경제환경, 신(新)고립주의 확산된다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코로나19는 힘이 세다. 글로벌 분업구조를 뒤흔들고 있다. 무역·투자 상대국의 국경 봉쇄가 잇따르면서 ‘리쇼어링(reshoring)’이 강화되는 추세다. 리쇼어링은 해외에 나가있는 자국기업을 각종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 등을 통해 본국으로 불러들이는 산업정책을 뜻한다. 싼 인건비나 판매시장을 찾아 해외로 생산기지를 옮기는 오프쇼어링(off-shoring)과 반대 개념이다.리쇼어링을 해야 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우선 신흥국의 인건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또한 로봇,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0-05-01 22:54 허울 뿐인 헌법 1조...국민을 종으로 아는 금융위-공정위 공무원들 허울 뿐인 헌법 1조...국민을 종으로 아는 금융위-공정위 공무원들 [조연행 칼럼] # 올해 초 한 소비자단체 대표는 정부의 의견을 듣고자 금융위원회(위원장 은성수) 해당 과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항시 그렇듯이 대부분 전화는 과장급 정도의 공무원은 직접 받지 안는다. 밑에 있는 주무관이라는 공무원이 전화를 받았다. 담당 과장이 없다고 핑계 대면서 무엇 때문에 전화를 했느냐고 '용건'을 물었다.소비자단체 대표는 '신분'을 밝히고 해당 사안에 대해 담당 과장의 의견을 듣고 싶다고 했다.그랬더니, 이 최모 주무관은 자기에게 말하라며, '용건'을 듣는둥 마는둥 하 칼럼 | 조연행 | 2020-04-28 15:58 침묵과 낮춤 그리고 제자리 찾기 침묵과 낮춤 그리고 제자리 찾기 [곽진 칼럼] 요즘처럼 말이 사납고 거친 때도 드물었던 것 같다. 말의 홍수다. 자신을 드러내지 못해 몸부림이다. 상처 주기와 편 가르는 말들이 멈출 줄 모른다. 말의 낭비이다. 침묵의 용기가 필요한 시기이다. 사람이 태어나 말을 익히는 데는 2년이 걸리지만, 침묵을 배우려면 그 30배의 시간이 든다고 한다.고요한 물은 깊이 흐르고, 깊은 물은 소리가 나지 않듯(靜水流深, 深水無聲) 고요함 속에 참 진리가 깃든다. 침묵은 밭을 갈고 씨앗을 심은 뒤에 새싹을 기다리는 것처럼 인내와 희망을 요구한다. 흔히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말이 적고 칼럼 | 곽진 | 2020-04-28 15:32 긴급 재난지원금과 '곳간지기'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 긴급 재난지원금과 '곳간지기'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 [금융소비자뉴스 정종석 대표기자] 예전엔 며느리가 시집을 오게 되면 시어머니는 곳간 열쇠를 바로 며느리에게 건네 주지 않았다. 같이 살다가 상당한 기간이 지난 후에야 넘겨 주었다. 시어머니는 곳간을 통해 집안의 재산을 관리한다. 이것은 곧 집안 여인들의 권력을 의미했다.시어머니는 상당한 기간 동안 며느리를 눈여겨보면서 마음 속으로 ‘이제 열쇠를 주어도 충분히 집안 살림을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 때 곳간 열쇠를 넘겨준다. 그 집안의 풍습이나 분위기를 모르는 며느리에게 함부로 열쇠를 건네주었을 때 발생할 수 발행인 칼럼 | 정종석 | 2020-04-26 20:16 총선 결과는 경제 살리라는 국민의 명령 총선 결과는 경제 살리라는 국민의 명령 [류동길 칼럼] 4·15 총선은 헌정사에 유례없는 여당의 압승, 야당의 참패로 끝났다. 여당이 잘해서 이긴 게 아니다. 야당이 잘못해서 패배한 것이다. 코로나 사태에 묻혀 선거 이슈는 실종되고 야당은 정권 심판의 기회를 잃었다.하지만 그것만으로 야당의 참패를 설명할 수 없다. 야당은 정부·여당 반대만 외쳤지 코로나 사태의 극복과 안정을 바라는 국민의 기대를 충족시킬 방안을 내놓지 못했다. 리더십은 안 보이고 분열과 무능에다 공천 파동만 드러내 보였다. 세상의 변화를 읽지 못해 참패한 것이다. 견제 능력 없는 전문가코너 | 류동길 | 2020-04-24 09:57 애프터 코로나(AC) 시대의 도래...한국 경제 완전히 새판 짜야 애프터 코로나(AC) 시대의 도래...한국 경제 완전히 새판 짜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코로나19는 무적이다. 겨룰 상대가 없다. 무소불위의 현대 문명도 미세 바이러스 앞에 무릎을 꿇었다. 역병이 무서운 건 알았으나 신종 코로나 감염증의 괴력이 이 정도까지인 줄은 몰랐다. 평온의 일상이 죽음의 공포로 돌변한다. 선진국과 후진국, 동양과 서양, 부자와 빈자를 가리지 않고 인류를 사지로 내몰고 있다.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다. 세계화 네트워크가 통째로 단절되고, 삶의 여건이 한꺼번에 마비된다. 각국이 앞 다퉈 국경을 폐쇄하고 도시를 봉쇄한다. 인간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대상물에 불과하다. 모임과 접촉이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0-04-14 13:56 기본소득제도에 관하여 기본소득제도에 관하여 [장태평 칼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는 우리 인류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페스트 감염증이 세상을 변화시킨 것에 버금가는 변화를 몰고 오리라고 예측하고 있다. 지금까지 세계적으로는 수만 명의 인명피해가 있었고, 교역량 급감 등으로 각국의 경제적 피해도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이를 반영하듯 전 세계의 성장률과 주가 하락도 기록적이다. 곧 경제적 파국이 임박한다고 절망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에 대응하여 정부는 추가경정예산을 포함한 대책을 발표했다. 여러 가지 대책 중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것이 눈에 띈다. 칼럼 | 장태평 | 2020-04-13 11:38 바이러스와 인간, 그리고 권력 바이러스와 인간, 그리고 권력 [박종권 칼럼]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를 제작할 때만 해도 감독은 ‘워쇼스키 형제’였다. 이후 ‘워쇼스키 남매’가 됐다가 지금은 ‘워쇼스키 자매’이다. 성적 정체성은 접어두고, ‘매트릭스’가 공상과학영화의 신기원을 이뤘다는데 이론이 없다. 장자의 호접몽을 연상케 하는 구성, 시온(Zion)과 네오(Neo)를 통해 구약과 신약 세상을 버무린 내용전개, 여기에 주인공 네오가 총알을 피하는 장면과 트리니티의 환상적인 공중 발차기. 칼럼 | 박종권 | 2020-04-07 12:53 원칙도 기준도 없는 정치권의 재난지원금 지급 ‘논란’ 원칙도 기준도 없는 정치권의 재난지원금 지급 ‘논란’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정부가 하위 70%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주기로 결정한 데에 대해 지급기준을 놓고 논란이 뜨겁다. ‘소득하위 70%’라는 기준이 과연 적정한지부터, 지원금 수령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소득역전현상 등 형평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전체 가구 중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1400만 가구에 가구원 수별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1인 가구 기준 월 소득 264만 원 이하, 4인 가구는 712만 원 이하일 때 해당한다. 지원액은 1인 칼럼 | 이성은 기자 | 2020-04-06 16:55 코로라 비상 속 꽉 막힌 소상공인 대출, ‘절차 간소화’ 없이 안 뚫린다 코로라 비상 속 꽉 막힌 소상공인 대출, ‘절차 간소화’ 없이 안 뚫린다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소상공인 대출 창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코로나19 피해기업의 대출 수요가 폭증하면서 긴 줄이 생겼다. 대기하는 과정에서 소상공인 사이에 폭언과 고성이 오가기 일쑤다. 대출 서류를 안내하는 창구 직원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크고 작은 분쟁이 끊이지 않는다. 보다 못한 정부가 나섰다. ‘대출 병목’ 해소를 위해 ‘소상공인 금융지원 신속집행 방안’을 마련했다. 4월부터 시행이다.1000만 원 대출 신청에 출생 연도에 따른 ‘홀짝제’를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0-04-01 09: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