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인 뉴스>재계 안테나 기사 (5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물산 블로그에 '땜빵'용 사과..누리꾼들 비난 폭주 삼성물산 블로그에 '땜빵'용 사과..누리꾼들 비난 폭주 “쇼들 하고 있네... 윗선 지시 또는 내려오는 전통으로 업무 수행한 건데 뭔 보직 해임이야. 어차피 몇달 있으면 다른 자리로 복귀할게 뻔함. 에스원은 삼성왕국의 경찰 또는 국정원으로 민원인과 `문제직원`에 대한 사찰과 감시, 회유 등을 하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삼성물산이 주주총회가 열린 지난 13일 소음 피해 민원인을 사찰한 데 대해 공식 사과하고 <뉴스 인 뉴스>재계 안테나 | 안규식 상임위원 | 2015-03-17 16:28 김준기 동부회장 수백억 횡령 의혹 김준기 동부회장 수백억 횡령 의혹 포스코그룹에 대한 전방위 수사에 이어 동부그룹 김준기(71) 회장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해 자녀들에게 전달한 단서를 검찰이 포착하고 수사하고 있다. 국무총리까지 나서서 비자금·횡령 등 대기업 비리 엄단 의지를 밝힌 터라 포스코에 이어 동부그룹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수사가 예상된다.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검사 한동훈)는 김 회장이 그룹 내 투자회사 <뉴스 인 뉴스>재계 안테나 | 안규식 상임위원 | 2015-03-17 10:56 기혼자 만남..'애슐리매디슨' 재상륙 기혼자 만남..'애슐리매디슨' 재상륙 애슐리매디슨이 한국어 도메인(www.ashleymadison.co.kr)으로 국내에서 서비스를 재개한 것을 놓고 논란이 뜨겁다. 이 사이트는 기혼자의 자유로운 연애를 내세워 이들의 만남을 주선하는 사이트다. 국내에서 접속이 차단됐으나 최근 간통죄 폐지 결정이 내려진 뒤 서비스를 다시 시작했다.한국어 사이트 첫 화면에는 “인생은 짧습니다. 연애하세요”라고 써 <뉴스 인 뉴스>재계 안테나 | 강민성 기자 | 2015-03-17 01:51 이명희-정용진, 신세계 모자 비자금 수사 이명희-정용진, 신세계 모자 비자금 수사 이명희 신세계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 신세계 그룹 총수 일가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검찰이 관련자들의 계좌 추적에 착수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지난주부터 신세계 총수 일가의 계좌를 추적하기 시작했다.검찰이 주목하는 부분은 신세계 그룹의 법인 당좌계좌에서 발행된 당좌수표가 물품 거래 대신 현금화한 경위다. 검찰 <뉴스 인 뉴스>재계 안테나 | 정진건 기자 | 2015-03-17 01:36 '엎친데 겹친 격'..SK C&C 이어 SK건설까지 검찰 수사 '엎친데 겹친 격'..SK C&C 이어 SK건설까지 검찰 수사 SK그룹이 SK C&C에 이어 SK건설까지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다. 그렇지 않아도 최태원 회장의 구속으로 경영권 공백이 장기화하고 있는 SK그룹이 더욱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하게 됐다.입찰 담합으로 과징금을 부과받은 SK건설이 검찰의 고발 요청으로 정식 수사를 받는다. 전속고발권을 가진 공정개래위원회에 검찰의 요청이 있으면 고발을 하도록 한 공정거래법이 개 <뉴스 인 뉴스>재계 안테나 | 정진건 기자 | 2015-03-17 01:26 최태원 SK회장 '처남사랑'..인크로스에 '일감주기' 빈축 최태원 SK회장 '처남사랑'..인크로스에 '일감주기' 빈축 “매부 좋고, 처남 좋고..“수감중인 최태원(사진) SK그룹 회장의 처남 사랑이 ‘일감몰아주기’로 이어지며 빈축을 사고 있다.솔루션 업체인 인크로스의 공동 대표인 노재헌 변호사는 SK 그룹 최태원 회장의 부인 노소영 여사의 친동생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크로스는 2007년 솔루션업체인 티노솔루션즈로 시작됐다. 이후2009년 SK 계열사인 크로스엠인 <뉴스 인 뉴스>재계 안테나 | 정진건 기자 | 2015-03-16 16:21 정몽준, 조카 정대선에 '일감몰아주기' 의혹 정몽준, 조카 정대선에 '일감몰아주기' 의혹 지난 해 영업손실이 3조원대에 이르는 등 현대중공업에 위기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정몽준(사진) 전 의원이 대주주인 현대중공업의 조카회사 ‘일감 몰아주기’의혹이 파문을 낳고 있다. 정주영 회장의 4남인 고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인 정대선 사장의 회사에 대한 과도한 지원이 문제다.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몽준 전 의원의 정치 후계자로 세간에 <뉴스 인 뉴스>재계 안테나 | 정진건 기자 | 2015-03-16 15:58 '총수구속' SK, 비리수사 확대에 '안절부절 ' '총수구속' SK, 비리수사 확대에 '안절부절 ' 일광그룹 이규태 회장이 방위산업 비리로 구속된 가운데 검찰수사가 전 방위로 확대되면서 SK그룹 계열사인 SK C&C로 ‘불똥’이 튀고 있다. 최태원 회장이 구속중인 SK그룹은 그렇지 않아도 경영권 공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이 문제가 앞으로 악재로 작용할 것을 우려,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서 전전긍긍하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광공영은 2009년 방 <뉴스 인 뉴스>재계 안테나 | 정진건 기자 | 2015-03-16 12:16 삼성 '불법사찰'.."‘카톡방’에 삼성에스원 직원도 있었다" 삼성 '불법사찰'.."‘카톡방’에 삼성에스원 직원도 있었다" 삼성물산의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과 관련, 삼성물산 CS(고객만족)팀 직원이 래미안아파트 민원인 강모씨(62)를 사찰하기 위해 개설한 단체 카톡방 대화에는 삼성에스원 직원도 가세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찰 피해자들과 시민사회단체는 법적 대응을 검토중이다. 이에 따라 삼성 계열사들이 주주총회 날인 지난 13일 소음피해 민원인과 노동조합을 사찰한 사건은 파 <뉴스 인 뉴스>재계 안테나 | 정진건 기자 | 2015-03-16 11:24 삼성SDS 구축 국세청앱 먹통…'최악의 앱' 평가 삼성SDS 구축 국세청앱 먹통…'최악의 앱' 평가 수천억원의 예산을 들여 삼성 SDS가 구축한 국세청 차세대 국세시스템이 3주째 먹통인데 이어, 모바일 앱에서도 전산 장애나 오류가 심각하다. 로그인조차 안되고 툭하면 정지해 이용자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 SDS가 만든 국새청 앱에서 로그인하려다 날을 새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세계 <뉴스 인 뉴스>재계 안테나 | 정진건 기자 | 2015-03-16 10:59 삼성 또 '못된 짓'..'민원인 사찰' 파문 삼성 또 '못된 짓'..'민원인 사찰' 파문 삼성물산 직원들이 주주총회가 열린 지난 13일 소음피해 민원인과 삼성 테크윈 노동조합 조합원을 사찰한 정황이 밝혀졌다. 이는 삼성물산 고객만족(CS)팀 등 직원들의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이 공개되면서 알려졌다. 사찰 대상자인 테크윈 노조는 충격적이라며 법적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찰의 배후가 삼성그룹 차원에서 이뤄졌을 경우 이번 사찰파문은 크게 <뉴스 인 뉴스>재계 안테나 | 정진건 기자 | 2015-03-14 23:52 '땅콩회항' 조양호 패밀리,'무더기' 퇴직금 증액 '땅콩회항' 조양호 패밀리,'무더기' 퇴직금 증액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사진)이 퇴직금 지급규정 변경에 따라 기존보다 퇴직금을 50% 더 받게 됐다. 현재 퇴임해도 퇴직금이 무려 560억원에 이른다. 일각에선 이 같은 규정 변경이 총수 일가를 위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성과 기여도를 판단하는 기준이 자의적일 뿐더러 총수 일가가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탓이다.2013년 부사장으로 승진한 장남 조 <뉴스 인 뉴스>재계 안테나 | 정진건 기자 | 2015-03-14 01:55 이건희-이재용 부자, 삼성CEO이면서 '법적 책임' 회피..'이율배반'경영 이건희-이재용 부자, 삼성CEO이면서 '법적 책임' 회피..'이율배반'경영 우리나라 재벌오너들은 실제 회사 경영을 진두지휘하는 등 최고 경영자(CEO)로서 온갖 권한을 향유하면서도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는 '이율배반'의 경영행태를 보이고 있다. 삼성의 이건희-이재용 부자가 대표적이다. 삼성 등 사실상의 '오너 경영 체제'가 구축된 재벌 기업 대부분이 올해도 오너 경영인을 등기임원에 등재하지 않기로 했다. 오너 경영인이 등기 <뉴스 인 뉴스>재계 안테나 | 정진건 기자 | 2015-03-14 01:36 정몽구 회장 "국민연금,인사 관여말라"? 정몽구 회장 "국민연금,인사 관여말라"? 재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은 현대모비스 주주총회에서 국민연금이 반대한 사외이사의 재선임 안건이 회사의 원안대로 통과됐다. 평소 뚝심을 자랑하는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의지가 국민연금을 물리친 것으로 재계는 받아들이고 있다.현대모비스는 13일 강남구 역삼동 현대해상빌딩 대강당에서 주총을 열고 이우일 사외이사 재선임 건에 대해 표결을 부쳐 통과시켰다. 국민 <뉴스 인 뉴스>재계 안테나 | 정진건 기자 | 2015-03-13 15:55 삼성전자 '일감몰아주기'극심'..공정위 규제에도 '난 몰라라' 삼성전자 '일감몰아주기'극심'..공정위 규제에도 '난 몰라라' 정부의 일감몰아주기 규제에도 삼성SDS의 내부거래 비중은 오히려 늘어나 빈축을 사고 있다. 삼성SDS의 최대주주인 삼성전자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탓이다.이달 14일 시행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따르면 자산 5조원 이상의 대기업그룹 총수 일가가 상장 계열사의 지분을 30% 넘게 보유한 상태에서 200억원 이상 또는 매출의 12%에 달 <뉴스 인 뉴스>재계 안테나 | 정진건 기자 | 2015-03-12 12:36 "조현아 피소..박창진사무장도 추가 소송 가능성" "조현아 피소..박창진사무장도 추가 소송 가능성" 지난 해 말 대한항공의 '땅콩회항' 사건 당시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부터 폭언을 당한 김도희 여승무원이 미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함에 따라 박창진(사진) 사무장으로부터도 추가 소송을 당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1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김도희 승무원이 뉴욕 퀸즈 법원에 낸 문서를 보면 땅콩회항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기내에서 박창진 사무장 <뉴스 인 뉴스>재계 안테나 | 정진건 기자 | 2015-03-12 12:15 '현대차 일감몰아주기' 등 재벌비리 수사할 듯 '현대차 일감몰아주기' 등 재벌비리 수사할 듯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의 수장이 재벌 및 대기업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악용한 비리를 대상으로 고강도 수사를 예고했다.11일 관계당국과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에 신설된 공정거래조세조사부는 ‘고발요청권’ 제도 등을 활용해 불공정거래 관행 척결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 그룹의 '일감 몰아주기' 등 재벌들의 불공정행위에 <뉴스 인 뉴스>재계 안테나 | 안규식 상임위원 | 2015-03-12 01:44 이재용 삼성 부회장 '승계 정당성' 취약..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자질부족' 문제점 이재용 삼성 부회장 '승계 정당성' 취약..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자질부족' 문제점 "이재용(사진 왼쪽)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능력에 전반적으로 많은 의문이 있습니다. 정의선(오른쪽) 현대차 부회장은 조직 장악력과 회사 발전 전망에서 50점을 넘겼으나 역시 승계 정당성은 점수가 낮았습니다." 편법으로 재산을 부풀리고, 그 재산으로 기업까지 물려받으려는 우리나라 재벌3,4세들, 이들은 과연 기업을 경영할 준비가 돼 있을까? 그러나 불행하 <뉴스 인 뉴스>재계 안테나 | 정진건 기자 | 2015-03-11 17:37 담철곤 오리온회장, 아이팩 ‘일감 몰아주기’ 편법 논란 담철곤 오리온회장, 아이팩 ‘일감 몰아주기’ 편법 논란 지난 해 비상장사인 아이팩으로부터 150억 원의 '황제 배당금'을 받아 세간의 눈총을 받았던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이 집행유예 기간에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군복무 중인 아들 담서원씨에게 중국에 있는 포장지회사 ‘랑팡아이팩’을 넘긴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담서원씨가 중국 오리온 법인의 물량을 전부 제조하는 연매출 300억 원짜리 포장지 회사를 손쉽게 인수 <뉴스 인 뉴스>재계 안테나 | 정진건 기자 | 2015-03-11 15:18 정몽구 회장, 사돈그룹 삼표에 '일감 몰아주기' 극심 정몽구 회장, 사돈그룹 삼표에 '일감 몰아주기' 극심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의 삼표그룹 '일감 몰아주기'가 도를 넘고 있다. 사돈지간인 두 그룹은 3년 전에도 일감몰아주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에도 현대차 정몽구 회장의 극심한 사돈 챙기기가 끊임없이 도마 위에 올랐다. 삼표는 지난 달 중소기업으로 위장하다가 적발돼 공공 조달시장에서 퇴출된 바 있다.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표그룹의 계열사인 네 <뉴스 인 뉴스>재계 안테나 | 정진건 기자 | 2015-03-11 14: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