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은행 기사 (3,7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무소불위' 금융지주회장 임기 6년까지만"…與 박용진 의원, 개정안 발의 "'무소불위' 금융지주회장 임기 6년까지만"…與 박용진 의원, 개정안 발의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사실상 '금융계의 황제'로 군림하는 금융지주 회장의 임기가 6년을 넘지 못하는 법안이 나온다. 금융지주 회장들이 장기 집권하며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지만, 이를 견제할 수 있는 장치가 없다는 이유에서다.실제 금융지주에서는 3연임 이상을 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4연임을 하며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KB금융지주 역시 윤종규 회장이 2014년부터 3연임을 하고 있다.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금융지주 회 금융지주&은행 | 임동욱 기자 | 2021-06-01 16:15 1분기 가상거래 은행 입출금액 64조 돌파···은행권 ‘고심’ 1분기 가상거래 은행 입출금액 64조 돌파···은행권 ‘고심’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올해 1분기 가상화폐 투자 광풍으로 거래가 급증하며 은행 입출금액 규모가 64조원을 넘어섰다. 거래소에 실명 확인 입출금 계정을 내주고 거둬들인 수수료 수입도 10배 가까이 급증해 9월24일 전까지 검증을 통해 거래소 실명확인 입출금 계좌 개설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은행권이 고심하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케이뱅크·신한은행·농협은행 3곳의 올해 1분기(1~3월) 가상화폐 입출금액은 64조2000억원이다.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1-06-01 15:03 금융지주 20% 배당 제한 조치 6월 말 종료···중간·분기배당 나선다 금융지주 20% 배당 제한 조치 6월 말 종료···중간·분기배당 나선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당국이 은행 및 금융지주에 권고한 배당제한 조치가 오는 6월 말 종료된다. 올해 초와 현재의 경제 여건이 달라진 만큼 배당제한 조치가 추가 연장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 이에 4대 금융지주는 중간배당과 분기배당을 통해 주주환원 정책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3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은행권의 배당성향(배당금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것)을 20% 이내로 제한하라고 했던 권고 효력이 다음 달 30일 만료된다.금융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은행금융지주사에 건전성 확보를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1-05-31 10:17 KB금융, 1100억원 규모 녹색채권 발행…금융지주사 최초 KB금융, 1100억원 규모 녹색채권 발행…금융지주사 최초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KB금융지주는 28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 금융그룹으로서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원화 11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형태 녹색채권을 발행했다.이번 채권은 국내 금융지주사가 처음으로 발행하는 녹색채권이다. 친환경 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목적으로 사용된다.KB금융은 최근 금리상승 등에 따른 신종자본증권 시장 경색에도 불구하고 10년 콜옵션 1100억원, 금리 3.6%로 녹색채권 발행에 성공했다.KB금융에선 지난 3월 KB국민은행이 1000억, KB증권이 1100억원의 금융지주&은행 | 김나연 기자 | 2021-05-28 17:06 신한은행, 자금세탁방지 교육 확대...'톰슨 로이터' 프로그램 진행 신한은행, 자금세탁방지 교육 확대...'톰슨 로이터' 프로그램 진행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신한은행은 자금세탁방지에 대한 직원 이해도 향상을 위해 ‘톰슨 로이터’의 자금세탁방지 및 경제제재 준수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톰슨 로이터는 전 세계 800개 이상의 금융기관과 기업에 각국의 최신 법규와 규제 동향을 반영해 컴플라이언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글로벌 솔루션업체다. 신한은행이 2019년 도입해 시행중인 교육프로그램은 110개국에서 사용 중이다.신한은행은 지난해까지 자금세탁방지부를 포함한 본점 유관부서, 예비 주재원, 해외점포 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지주&은행 | 임동욱 기자 | 2021-05-26 12:14 NH농협은행, 개인사업자 종합소득세 간편조회‧전송 서비스 시작 NH농협은행, 개인사업자 종합소득세 간편조회‧전송 서비스 시작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NH농협은행은 소상공인 전용 모바일 플랫폼 'NH소상공인파트너'에서 '종합소득세 간편조회‧전송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개인 사업자 고객이 손쉽게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특징이다. 40여개 기관, 80여종의 증빙서류를 수집해서 세무사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해준다.고객은 이 서비스를 통해 소득공제 자료, 필요 경비, 카드매출내역 및 소득지급명세서 등 종합소득세 신고에 필요한 증빙서류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권준학 NH농협은행장은 "개인 금융지주&은행 | 김나연 기자 | 2021-05-26 12:12 케이뱅크, 1조2500억원 유상증자…인터넷은행 '역대 최대' 케이뱅크, 1조2500억원 유상증자…인터넷은행 '역대 최대'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케이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의 단일 증자로는 역대 최대인 1조2000억원대의 자본을 확충한다.케이뱅크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1조2499억원 규모(약 1억9229만주)의 유상증자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발행가는 액면가 대비 30% 할증된 6500원이며, 주금 납입일은 다음 달 29일이다. 증자가 마무리되면 케이뱅크의 자본금은 9017억원에서 2조1515억원으로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나게 된다.이번 유상증자는 5249억원은 주주 배정 방식으로 진행되고, 나머지 7250억원은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신규 투자자들이 금융지주&은행 | 강승조 기자 | 2021-05-26 11:39 하나銀, NH투자증권 구상권 청구 방침에 즉각 반박 하나銀, NH투자증권 구상권 청구 방침에 즉각 반박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하나은행이 NH투자증권이 옵티머스 펀드 투자 사기 사건과 관련해 손해배상청구 계획을 밝힌 것과 관련, 판매사로서의 책임을 회피하고 문제의 본질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26일 하나은행이 발표한 입장문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이 투자자들에 대한 배상계획을 밝히면서 당행에 손해배상 청구 계획을 밝힌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향후 진행상황에 따라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하나은행은 NH투자증권이 제기한 책임론에 대해 일제히 반박했다. 하나은행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1-05-26 11:32 KB·하나·우리 "가상화폐 거래소와 계약 안 해...위험 부담 커" KB·하나·우리 "가상화폐 거래소와 계약 안 해...위험 부담 커"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국내 5대 금융그룹 가운데 KB·하나·우리금융지주가 가상화폐 거래소와 실명계좌 발급 등의 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가상화폐 거래소와 거래해 얻을 수 있는 계좌 확보, 수수료 등의 이익보다 자금세탁·해킹 등 금융사고 위험 부담이 훨씬 더 크다는 판단 때문이다.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KB·하나·우리금융지주는 가상자산 사업자 검증 작업에 사실상 참여하지 않는 방향으로 내부 의견을 모았다.이들 3개 금융지주 계열 은행은 금융지주&은행 | 박혜정 기자 | 2021-05-23 18:12 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캐피탈 100% 자회사로 편입 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캐피탈 100% 자회사로 편입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우리금융캐피탈을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코스피 상장사 우리금융지주는 할부금융, 리스금융업 자회사 우리금융캐피탈의 주식 206만4059주를 약 237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1일 공시했다.오는 24일 주식 취득 뒤 우리금융지주의 우리금융캐피탈 지분율은 90.5%가 된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자기주식 매각분만큼 자본확충 효과를 얻게 됐다.이날 우리금융 이사회는 지주사 신주를 발행해 우리금융캐피탈 소액주주들에게 교부하는 소규모 주식교환 방식의 포괄적 주식교환 안건도 결의했다. 오는 7월 이사회 금융지주&은행 | 박혜정 기자 | 2021-05-21 18:00 IBK기업은행, 내년까지 모험자본 1조5000억원 공급...연내 15개 기업 목표 IBK기업은행, 내년까지 모험자본 1조5000억원 공급...연내 15개 기업 목표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IBK기업은행(행장 윤종원)이 오는 2022년까지 총 1조5000억원 규모의 모험자본을 공급하겠다고 20일 밝혔다.기업은행은 지난해 3307억원 규모의 모험자본을 공급한 데 이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1800억원을 추가 공급해 총 5107억원의 지원 실적을 나타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7% 증가한 실적을 기록이다.이어 기업은행은 신성장‧혁신(ICT서비스, 바이오·의료, 지식기반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2022년까지 모험자본 1조5000억원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이 같은 지원 금융지주&은행 | 임동욱 기자 | 2021-05-20 12:23 HMM·대조양 이득 본 산은 덕에 은행 순익 2조3000억원 증가 HMM·대조양 이득 본 산은 덕에 은행 순익 2조3000억원 증가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올해 1분기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72% 급증했다. 지난해 1분기 적자를 기록했던 산업은행이 HMM과 대우조선해양 등 주가 상승으로 1분기 1조4000억원의 순이익을 낸 영향이 컸다.1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 은행 1분기 실적’에 따르면 올 1분기 국내은행 19곳의 당기순이익은 5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2000억원)보다 71.9% 급증했다. 산업은행의 올 1분기 순이익은 1조4000억원으로 지난해(-4000억원)보다 1조8000억원 늘어나며 흑자전환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1-05-18 11:27 우리은행, ESG 우수기업에 대출한도·금리 우대 우리은행, ESG 우수기업에 대출한도·금리 우대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우리은행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대출한도 및 금리를 우대하는 ‘우리 ESG 혁신기업대출’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우리 ESG 혁신기업대출’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성 평가등급 BBB 이상 녹색경영기업(E),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 게시된 사회적경제기업(S), 기업지배구조공시기업(G)을 대상으로 판매된다.녹색금융 확산을 위해 환경표지인증서·녹색인증 등 친환경 관련 인증서 보유기업에 0.1%포인 금융지주&은행 | 이동준 기자 | 2021-05-14 11:32 산은, 실리콘밸리에 VC 설립 추진 중...국내 스타트업 현지진출 지원 산은, 실리콘밸리에 VC 설립 추진 중...국내 스타트업 현지진출 지원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산업은행이 올해 하반기 미국 실리콘밸리에 벤처캐피탈(VC) 자회사를 설립한다.16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벤처 투자 열풍 속에 산은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VC 자회사를 세우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VC 자회사는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글로벌 'K-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육성을 지원하는 역할로, 미국 현지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창업가와 대기업 등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내 스타트업의 현지 진출을 돕게 된다.실리콘밸리에의 VC 설립은 이동걸 산은 회장이 특히 관심을 두고 추진 금융지주&은행 | 강승조 기자 | 2021-05-13 14:19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합병 인가...'4위 생보사' 탄생 앞둬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합병 인가...'4위 생보사' 탄생 앞둬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국내 4위의 생명보험사인 '신한라이프'가 출범하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제9차 정례회의'를 열고 신한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인 신한생명보험과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의 합병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한라이프는 업계 4위, 총자산 70조 규모의 대형 생보사로 탄생할 예정이다.2019년말 기준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총 자산은 각각 34조1539억원, 32조8414억원으로 3대 대형사인 삼성생명(287조3579억원), 한화생명(121조7568억원), 교보생명(107조893 금융지주&은행 | 박혜정 기자 | 2021-05-12 17:48 우리금융저축은행, 1천억 유상증자키로…업계 10위권 진입 '임박' 우리금융저축은행, 1천억 유상증자키로…업계 10위권 진입 '임박'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우리금융저축은행이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 확충으로 10위권 저축은행으로 발돋움한다.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인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안건을 결의했다고 7일 밝혔다. 우리금융지주는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유상증자 참여를 결정했으며, 다음주 주금 납입을 통해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증자가 완료될 예정이다.앞서 우리금융지주는 지난해 12월 우리금융저축은행을 100% 손자회사로 편입한 데 이어, 금융지주회사법령에 따라 지난 3월 자회사로 신속히 편입한 바 있다.우리금융저축은행은 금융지주&은행 | 박혜정 기자 | 2021-05-07 14:53 우리은행 6월까지 전세자금대출 중단···“2분기 대출 한도 소진” 우리은행 6월까지 전세자금대출 중단···“2분기 대출 한도 소진”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우리은행의 전세대출 판매가 6월까지 중단된다. 2분기 전세대출 한도를 소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전세자금 대출 상품의 신규 이용을 일시적으로 제한한다. 최근 전세금 상승 등으로 전세자금 대출이 급격하게 늘어 은행 자체적으로 대출 관리에 나선 것이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연간 금융당국이 설정한 가계대출 총량을 지키기 위해 분기별로 쪼개서 한도를 관리하고 있다”면서 “그런데 전세대출 수요가 폭증하면서 4월 말 이미 2분기 한도 몫이 소진된 상황&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1-05-07 14:18 우리은행, 전세대출 우대금리 항목 0.5%p 축소 우리은행, 전세대출 우대금리 항목 0.5%p 축소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우리은행이 전세대출 우대금리 항목을 0.5%p(포인트) 축소한다. 7일 이후 신규, 기간연장, 재약정, 조건변경(채무인수 포함) 승인 신청 때부터 적용된다.우리은행은 4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우리전세론’(주택금융공사 및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서 담보) 상품의 금리 우대 항목과 우대율을 현행 1.0%포인트에서 0.5%포인트로 낮춘다고 밝혔다.기존에는 전세대출 고객이 8가지 항목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1.00%p 우대받을 수 있었지만, 이후에는 최대 0.50%p에 그친다. 우대금리가 금융지주&은행 | 박도윤 기자 | 2021-05-04 17:04 빚내서 공모주 투자…은행권, 지난달 개인 신용대출 7조 ‘급증’ 빚내서 공모주 투자…은행권, 지난달 개인 신용대출 7조 ‘급증’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달 말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공모주 청약 영향으로 시중은행 개인 신용대출 잔액이 급증했다. 같은 기간 정기예금 잔액은 줄어들어, 저금리인 예금에 돈을 넣어두는 대신 높은 수익성을 노릴 수 있는 투자처로 자금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지난달 말 기준 개인 신용대출 잔액은 142조2278억원으로 전월 말보다 6조8401억원 늘었다.시중은행 집계 이후 가장 큰 월간 증가폭을 기록한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1-05-04 10:19 하나은행, 전무 없앤다…'부행장-상무'로 간소화 하나은행, 전무 없앤다…'부행장-상무'로 간소화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하나은행이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도모하기 위해 임원 직급을 개편했다. 기존에 있던 전무는 사라지고 부행장, 상무만 남는다.30일 지배구조 공시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내부규범을 개정하고 임원을 부행장, 상무로 총칭하기로 했다.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된다.기존에 있던 임원 직급체계에서 전무가 사라지는 것이다. 기존 전무는 부행장으로 불리게 된다. 앞서 하나은행은 지난해 말 의사결정 단계를 팀 리더, 임원, 최고경영자(CEO) 순으로 간소화하기도 했다.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서 직원들끼리 금융지주&은행 | 김나연 기자 | 2021-04-30 15: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