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등 10개 제작·수입사가 과징금 102억6000만원을 부과받았다.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과징금이 부과된 제작·수입사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시정조치한 업체로,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포르쉐코리아, 한국GM, BMW코리아, 혼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한국닛산, 현대자동차 등이다.과징금액은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3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벤츠코리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4-03-20 10:56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일부 여행 플랫폼이 해외 유명 테마파크 입장권을 판매하면서 소비자들이 가격이 저렴한 것으로 오인할 수 있도록 표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마이리얼트립, 인터파크투어, 클룩, 트리플, 트립닷컴, 하나투어 등 6개 여행플랫폼이 판매하는 해외 테마파크 7곳의 입장권 거래 조건을 조사한 결과 이리얼트립, 인터파크투어, 트리플 등 3개 플랫폼의 16개 상품에서 '다크패턴' 행위가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이들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디즈니랜드(LA, 도쿄, 파리, 홍콩)와 유니버셜 스튜디오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4-03-12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