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코너 기사 (3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자리는 빨리 만들라고 압박해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일자리는 빨리 만들라고 압박해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금융소비자뉴스 류동길 칼럼] 일자리 만들기는 통계숫자 풀이가 아니다. 빨리 만들라고 해서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다. 일거리가 있어야 만들어지는 것이 일자리다. 일자리를 누가 어떻게 만드는지도 모르고 서두르다가 일자리정책은 헛발질을 했고 고용참사가 나타난 것이다. 고용통계숫자가 발표될 때마다 충격을 받지만 그런 충격은 상당기간 계속될 것 같아 걱정이다.정부의 일자리 만들기 노력은 눈물겹다. 청와대에 일자리상황판을 만들고 일자리위원회와 일자리 수석이 뛰고 있다지만 가시적 성과는 없었다. 정부의 절박함을 모르지 않지만 방법이 틀렸다. 처 전문가코너 | 류동길 | 2018-10-25 07:01 절실한 '온고지신(溫故知新)'...가치는 지혜서, 지혜는 경험서 나온다 절실한 '온고지신(溫故知新)'...가치는 지혜서, 지혜는 경험서 나온다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고령 운전자가 늘고 있다. 전국 택시 운수종사자 26만 8434명 중 65세 이상의 운전자가 7만2565명이다. 전체의 27%다. 그 중 70~79세는 2만6151명, 80~89세는 533명이라는 통계다.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의 평균 연령대도 높아지고 있다. 89.3%가 50대 이상이다. 시각, 주의력, 기억력 등 7개 항목을 평가하는 ‘자격유지검사’를 통과해야 운전대를 잡을 수 있고, 나이 들수록 조심성이 커져 운행에 지장이 없다는 게 표면적 이유다.그래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걸까.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10-21 09:49 양질의 일자리, 기업의 활기찬 투자 확대 통해 창출해야 양질의 일자리, 기업의 활기찬 투자 확대 통해 창출해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예상은 했지만 결과는 충격이다. 고용시장 상황이 엄중하다. 지표가 좋지 않다.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취업자 수는 2705만5000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4만5000명 증가에 그쳤다. 지난해 매월 평균 31만6000명이 늘었던데 비하면 큰 폭의 하락이다. 지난 2월 10만 명대로 떨어진 이후 8개월째 부진이다. 2010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장기간 기록이다.실업자 수는 102만4000명이다. 9개월 연속 100만 명대를 웃돌고 있다. 100만 명 이상의 장기간 실업자 수 기록은 18년 만이다. 실업률도 3.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10-15 07:43 ‘이자 장사’로 연명하는 금융산업과 중세시대 만도 못한 소비자 ‘이자 장사’로 연명하는 금융산업과 중세시대 만도 못한 소비자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경제는 불황인데 금융은 호황이다. 은행들마다 '즐거운 비명’이다. 국내 은행들이 올 상반기에 벌어들인 이자수익은 19조 7000억 원. 순수익은 8조 4000억 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00억 원 늘었다. 반대로 기업들은 ‘죽을 맛’이다. 코스피 상장 12월말 결산기업 536개사 중 삼성전자를 뺀 기업들의 영업이익은 0.2% 증가에 그쳤다. 순이익은 7.3%나 줄었다. ‘손쉽게’ 돈버는 은행과 ‘힘겹게’ 버티는 기업의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10-06 18:11 역지사지(易地思之)로 생각해보기 역지사지(易地思之)로 생각해보기 [임정덕 칼럼] 인간은 감정을 가진 동물이므로 현재의 상태를 파악하거나 특히 미래를 예측할 때 감성적인 기대감에 빠지는 수가 있다. 한 장의 멋진 사진에서나 진솔해 보이는 한 마디의 말에 영향을 받아서 종래의 생각을 바꿀 수도 있다. 특히 미래에 대한 바람과 난관이라도 극복해야 한다는 용기까지 포함되면 낙관적이고 희망적인 방향으로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기도 하다.오랫동안 신뢰할 수 없게 스스로를 만들어 버린 상대와 거래하면서 앞으로의 상대방 의사와 행동을 짐작하거나 예측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아니 사실상 불가능하다. 인간이 통계 전문가코너 | 임정덕 | 2018-10-05 10:04 기준금리 결정, 한은에만 미룰 일 아니다 기준금리 결정, 한은에만 미룰 일 아니다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올해만 세 차례 금리를 인상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정책금리를 연 2∼2.2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지난해 11월부터 묶여 있는 연 1.5%의 한국은행 기준금리와의 격차는 0.75%포인트까지 벌어졌다. 2007년 7월 이후 11년 만에 가장 큰 폭이다. 국내 시장 금리는 이미 미국 금리 인상을 따라 오르기 시작했다.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4% 중반으로 훌쩍 뛰어올랐다. 연 5% 돌파도 시간문제다.한국은행의 선택에 온통 이목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국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10-02 08:16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어릴 적 꿈(?)’과 전문성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어릴 적 꿈(?)’과 전문성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교사가 어릴 적 꿈이었다.” 교육현장에서의 경험부족을 지적하는 질문에 대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뜬금없는 해명이다. 여기에 국회의원으로 교문위에서 활동했으면 전문성이 충분한 것 아니냐는 반문까지 보탠다. 궁색하다보니 엉겁결에 튀어나온 변명일 수 있으나, 전문성을 그토록 하잖게 여기는 모습에 적이 실망이다. 기분까지 상한다.애당초 도덕적 성인군자를 기대한 건 아니었기에 딸의 위장전입이나 사무실의 임차특혜 정도는 넒은 아량으로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다. 이미 식상할 정도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09-25 22:51 한계기업은 낙엽처럼 퇴출되어야 한다 한계기업은 낙엽처럼 퇴출되어야 한다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한여름 무더위가 엊그제인데 설악산에는 벌써 단풍 시작이다. 머지않아 무성했던 잎들이 낙엽으로 땅바닥에 뒹굴 게 된다. 생활에 쫓기고 세파에 찌든 도시인들에게 낙엽은 낭만보다는 귀찮은 존재로 다가온다. 치워지고 버려지고 태워져야 하는, 그 수명을 다한 존재일 따름이다. 그러나 낙엽은 쓰레기와 같이 취급되어서는 안 된다.꼭 생태전문가가 아니라도 조금만 관심 있게 살펴보면 자연계에서 낙엽이 감당하는 역할이 작지 않음을 알게 된다. 우선 낙엽은 토양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숲에서 덮개가 되어 비바람으로부터 땅을 감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09-21 18:01 ‘자기소개’ 못하는 자기소개서, 취준생만 힘들다 ‘자기소개’ 못하는 자기소개서, 취준생만 힘들다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요즘 들어 커피전문점이 만원이다. 노트북을 펴든 젊은이들이 유독 많다. 취업시즌을 맞아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취업준비생들이다. 그간의 학습내용을 총 정리해야할 막바지에 뜬금없는 자소서 열풍이다. 식구들 눈치 보여 집에서 쓰기도 어렵고, 따닥따닥 자판소리에 도서실에서의 작업도 힘들다. 커피전문점만한 곳이 없다. 실제로 취업에서 자소서만큼 중요한 게 없다. 취직의 알파와 오메가로 통한다. 첫 관문인 서류심사의 통과는 자소서에 의해 결정된다. 면접 때 나오는 질문도 대부분 자소서 내용과 관련이 깊다. 수험생들로서는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09-16 11:38 서두르는 부동산 대책, 못 말리는 아마추어리즘 서두르는 부동산 대책, 못 말리는 아마추어리즘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서울 부동산 시장이 유례없는 광풍이다. 몇 달 사이에 수억 원이 오른 아파트가 부지기수다. 강남지역을 배회하던 투기 바람이 서울과 수도권으로 번지고 있다. 여러 번의 부동산 규제책이 발표되었음에도 서울을 포함한 일부 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급등 행렬이다. 너무 올라버린 집값에 서민들의 탄식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젊은이들이 내쉬는 한숨에 땅이 꺼질 정도다. 대통령의 국정지지율 50%가 깨진데도 부동산 문제가 한몫했다는 갤럽의 조사결과다.다급해진 정부가 추가 대책을 서두르는 중이다. 서울 집값을 잡기 위한 비상대책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09-08 23:05 총체적 난국 불러온 소득주도성장 총체적 난국 불러온 소득주도성장 [류동길 칼럼] 일자리 참사에 이어 소득분배까지 악화되고 실업자는 넘쳐난다. 최저임금 발(發) 충격의 확산이다. 그 충격은 이미 예고된 것이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특히 저소득층 일자리가 줄어드는데 소득분배 악화는 당연한 결과다.이러한 상황을 가져온 가장 큰 원인은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 소득주도성장정책의 강행이다. 그런데도 일자리와 소득분배 악화는 최저임금 탓이 아니라고 한다. 그렇다면 세계 경제 흐름과 반대로 가고 있는 이런 상황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가. 혹시 통계의 오류인가. 그래서 통계청장을 경질한 것인 전문가코너 | 류동길 | 2018-09-05 15:05 힘 있는 국회의원, 겁 없는 해외출장... 어찌할꼬! 힘 있는 국회의원, 겁 없는 해외출장... 어찌할꼬!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국회의원들은 간도 크다,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남의 돈으로 해외출장인가. 국가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의 국회의원 해외출장 지원에 대한 실태를 점검한 결과, 의원 38명과 보좌진ㆍ입법조사관 16명이 적발되었다. 피감기관으로부터 받은 혜택인지라 김영란법 위반의 소지가 크다. 관련 국민청원에도 26만명이 넘게 참여했다. 여론의 불신과 비판이 하늘을 찌른다.청와대가 화들짝 놀랐다. 앞으로 선출직 공무원의 인사검증 때 해외출장 관련 문항을 사전질문서에 포함시키기로 했다는 발표다. 문재인 대통령까지 나섰다. 국회의원의 해외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09-03 08:06 늙어가는 제조업, 현실 못 따라가는 창업정책 늙어가는 제조업, 현실 못 따라가는 창업정책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제조업이 늙어가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내놓은 ‘제조업 신생기업의 성장동력 역할 감소와 시사점’이라는 보고서가 전하는 메시지다. 한국 경제에 활력소가 되어야 할 창업 제조기업의 성장 동력이 줄고 있다는 스토리다. 종사자 수 10인 이상 기업 중 업력 5년 이하의 신생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28%로서 1995년 51%에 비해 격감했다.제조업 총생산성 증가에서 신생기업이 차지하는 기여도 역시 내리막이다. 1995~2000년 3.8%에서 2000~2005년과 2006~2010년에 각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08-25 10:55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금융혁신, 지금이 바로 골든타임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금융혁신, 지금이 바로 골든타임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다들 어렵다는데 유독 금융산업만 호황이다. 최저임금 인상, 고용 여건 악화, 미·중간 무역 분쟁 등 대내외 악재로 투자와 수출이 주춤하고 내수경기마저 악화되는 판에 은행은 예상 밖 호실적이다. 올 상반기 중 은행 이자이익은 19조7000억 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작년보다 9.5%나 늘었다. 양호한 성적은 좋은 일이나, 대놓고 기뻐할 수 없는 게 저간의 사정이다.경영혁신이나 획기적인 상품 출시 등으로 일궈 낸 성과가 아니다. 예금과 대출간의 금리차, 즉 순이자마진(NIM)이 벌어짐에 따라 얻어진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08-20 18:46 최저임금 긍정효과 가당치 않다 최저임금 긍정효과 가당치 않다 [류동길 칼럼] “최저임금 인상의 긍정효과는 90%”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언급은 논란을 불러왔다. 청와대는 소득 10분위 자료를 근거로 하위 10%를 제외한 나머지 90%의 소득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하지만 논란이 계속되자 청와대 경제수석은 다시 해명에 나섰다. 가구 단위가 아니라 개인별 근로소득을 별도로 분석한 결과가 그렇다는 것이다. 이 통계에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고용시장에서 밀려난 자영업자와 실직자는 반영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이는 현실을 호도한 꿰맞춘 통계다. 그러니 실업률이 치솟고 취약계층이 일 전문가코너 | 류동길 | 2018-08-19 18:29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장관 현장방문이 '구걸'? 설비투자 정부가 앞장서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장관 현장방문이 '구걸'? 설비투자 정부가 앞장서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삼성은 역시 다르다. 3년간 180조 원을 투자하고 4만 명을 직접 채용하겠다는 발표다. 국내 투자만도 130조 원에 이른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설비투자로 총 230조 원을 지출한 삼성이지만 자못 ‘통 큰’ 결단이다. 성장 둔화와 고용 쇼크에 시달리는 한국 경제에게는 가뭄에 단비 같은 희소식이다.건물·기계·설비와 같은 고정자본에 새로 투자되는 설비투자. 그 중요성은 기대되는 경제적 효과 때문이다. 설비투자의 확대는 수요 측면에서 고용 및 소득의 증가와 소비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08-13 09:24 경제와 안보, 비정상이 일상화될까 두렵다! 경제와 안보, 비정상이 일상화될까 두렵다! [임정덕 칼럼] 견디기 힘든 무더위가 오래 지속되고 있다. 계절은 바뀔 수밖에 없고 이 염천도 언젠가는 물러갈 수밖에 없다. 극단적으로 지구 대기환경이 변하여 한반도가 아열대 혹은 열대지역으로 변한다 하더라도 이런 상태는 똑 같이 지속될 수 없다. 하지만 그것은 ’비정상의 일상화‘로 될 수는 있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그에 따른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유감스럽게도 현재 한국의 상태가 최근의 기후와 닮은 점이 많아지고 있다. 한 나라의 상태와 장래를 측정하는 두 가지 중요한 요소는 밖으로는 외교를 포함하는 안보 전문가코너 | 임정덕 | 2018-08-09 10:00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대입제도 개편, 백년대계 비전 담아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대입제도 개편, 백년대계 비전 담아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미뤄서 될 일이 아니었다. 돌고 돌아 결국 원점이다. 시민 수백 명 불러다 고생시키고 20억 원의 혈세만 낭비했다. 얻은 것 없이 1년을 허송세월하고 말았다. 교육부가 본인이 결정할 대입 개편안을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가 확정해 달라고 요청한 게 발단이다. 지난해 8월 교육부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했다가 학생·학부모 반발에 막혀 재논의한 결과다.국가교육회의가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석 달의 공론화 과정을 거치고도 최종 결론을 못 내렸다. 수능 위주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08-08 09:56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50,60대 실업대란-중년창업이 진짜 창업이다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50,60대 실업대란-중년창업이 진짜 창업이다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청년창업은 한국경제의 ‘아이돌’이다. 마냥 화려하고 좋아 보인다. 국민적 관심과 기대가 크고 정부 지원도 풍성하다. 아이디어 및 기술개발 사업화, 보증과 대출을 통한 금융지원, 정부 보조와 출연 등이 망라되어 있다. 창업지원 기간도 창업 후 7년까지, 창업자 연령도 39세 이하로 넉넉하다. 교육, 멘토링 지원, 창업 공간 제공, 보육서비스도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관련 기관과 단체 등을 통해 앞 다퉈 이뤄진다.세금 우대도 상당하다. 15세 이상 29세 이하의 청년이 28개 업종을 창업할 경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07-29 10:34 예산확대에 앞서 예산낭비 요인부터 없애라 예산확대에 앞서 예산낭비 요인부터 없애라 [류동길 칼럼] 먹고 마실 게 많고 선물까지 주는 잔치판은 흥겹게 보인다. 그런 잔치판에 초대받은 사람의 숫자는 적어야 하는데 잔치가 계속될수록 그 수가 늘어나고 잔치판은 커진다. 누가 잔치비용을 계속 감당할 수 있을까. 빚을 내면서 잔치를 계속할 수 없다. 결국 화려한 잔치는 끝나고 모두 먹고살아갈 길이 막막해진다. 남미 여러 나라가 겪고 있는 일이다. 예산은 잔치판의 기본목록, 세금은 잔치비용 부담이다.민주당은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10% 이상 늘린 ‘초 슈퍼예산’ 편성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고 했다. 여 전문가코너 | 류동길 | 2018-07-23 15: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