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은행 기사 (3,2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업계 순이익 금융권으로 몰려 '돈잔치'..소비자는 '뒷전' 금융업종 종사자들의 연봉이 최고 수준인 것은 산업계에서 발생한 순이익 대부분이 금융계로 몰렸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하지만 이렇게 돈잔치를 벌이는 동안 소비자들의 금융부담을 줄이는 노력은 너무 미흡했다는 비판이 따라오고 있다.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민식 의원(새누리당)에 따르면 2010년 회계연도 기준 금융권 종사자 1인당 월평균 총노동비용은 713만원 금융지주&은행 | 부종일 기자 | 2012-10-09 14:30 농협銀, '무방문,무서류' 인터넷대출 상품 출시 NH농협은행은 9일 최고 2000만원까지 무방문ㆍ무서류로 대출이 가능한 인터넷뱅킹 전용상품 '행복채움 e-바로대출'을 출시했다.'행복채움 e-바로대출'의 가입대상은 만 20세 이상 55세 이하의 근로소득자로, 국민연금의 사업장 가입자로서 최근 1년 이상 동일사업장에서 보험료를 납부한 실적이 있으면 된다.대출금리는 9일 현재 최저 연 5.34%이며, 금융지주&은행 | 편집팀 김은정 기자 | 2012-10-09 12:00 외환銀, 목표수익률 도달한 펀드 자동환매 신청돼 외환銀, 목표수익률 도달한 펀드 자동환매 신청돼 외환은행은 9일 고객이 정한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펀드 환매가 신청되는 '펀드 자동환매 시스템'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투자상품 가입고객이 사전에 자신의 목표수익률을 지정해 시스템에 입력하면, 시스템이 고객의 수익률을 체크해 해당 계좌가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환매가 신청된다.시장상황의 변화에 따라 최초에 세운 목표수 금융지주&은행 | 편집팀 김은정 기자 | 2012-10-09 10:59 SC·외환·시티 등 외국계 은행 "탐욕 너무해"..고배당 잔치하고 사회공헌은 '나몰라' SC, 외환, 씨티 등 외국계 은행과 은행을 편입한 지주사들이 고배당 잔치를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다.8일 국회 정무위원회 안덕수(새누리당) 의원은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SC, 외환, 씨티 등 외국계은행의 배당성향이 가장 높다"며 "우리나라 서민들과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벌어들인 돈을 해외로 유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은행들이 지주 금융지주&은행 | 부종일 기자 | 2012-10-08 17:49 유명무실한 고졸채용 계획…삼성·KB국민카드 고졸채용 '전무' 지난해 금융업권이 고졸자 채용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했지만 고졸채용 계획에 미치지 못하는 금융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카드와 KB국민카드는 지난해부터 단 한 건의 채용도 없었다. 8일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이 금융위원회에 요청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 8월 기준 우리은행·대한생명·삼성카드 등 대형 금융사들이 애초에 세운 고졸채용 계획의 절반도 미 금융지주&은행 | 편집팀 민예은 기자 | 2012-10-08 16:49 대학생·청년 연체자 2만5천여명.. "정부는 뭐했나" 고금리 대출상품을 이용해 연체를 한 대학생·청년들이 2만5000여명(5월말 기준)에 이르지만 이를 관리해야 할 정부대책에는 구멍이 났다는 의견이 제기됐다.당초 정부가 고금리 구제대책의 일환으로 미소금융학자금 전환대출 제도를 시행했으나 연체가 없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 기존 채무자들을 구제할 수 없었다는 것.8일 노회찬 의원실이 금융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를 금융지주&은행 | 부종일 기자 | 2012-10-08 16:28 은행권, 전자금융거래 위험성 "몰라도 돼" 은행권, 전자금융거래 위험성 "몰라도 돼" 은행들이 금융소비자에게 인터넷뱅킹과 폰뱅킹, 최근 급증하고 있는 모바일뱅킹 등 전자금융거래의 위험성이나 거래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전혀 안내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더욱이 금융당국의 지연입·출금제도 시행이나 공인인증서 재발급 및 사용절차 강화 등에 대해서도 알려주지 않고 있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다.8일 금융감독원과 보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10-08 16:00 스마트저축銀, 대주주가 경매받은 사무실을 곧 바로 전세 계약 스마트저축은행 서울지점이 금융당국의 설치인가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사무실 전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매 낙찰일과 전세 설정 날짜가 같아 배임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스마트저축은행은 2010년 6월 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조카사위인 박영우씨가 대주주로 있는 대유신소재 등에 인수됐다. 이후 유상증자 등을 통해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 금융지주&은행 | 편집팀 민예은 기자 | 2012-10-08 13:17 해외 유가증권 투자에서 4조나 손실입어... 지난 9년간, 은행 보험사들 해외 유가증권 투자에서 4조나 손실입어... 지난 9년간, 은행 보험사들 은행과 보험사들이 지난 9년간 해외 유가증권 투자로 4조원 가량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금융당국은 이에 대해 문책 경고, 주의, 감봉 등 극히 미약한 제재만 가해 '솜방망이' 처벌에 그쳤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7일 금융감독원이 김기식 민주통합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내 은행 및 보험회사 해외투자실태'에 따르면 국내 10개 은행과 19개 생명보험 금융지주&은행 | 편집팀 민예은 기자 | 2012-10-08 13:11 17개은행, 중도상환수수료 3년간 1조1880억 거둬들여,,, 시중은행들이 최근 3년간 중도상환수수료로 1조1880억원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송광호 새누리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7개 은행은 중도상환 수수료로 2009년 3654억, 2010년 3834억, 2011년 4400억원 등 3년간 1조1880억원을 받았다. 은행권은 1996년부터 중도상환수수료 제도를 금융지주&은행 | 편집팀 민예은 기자 | 2012-10-08 13:10 산銀, 두산인프라에 국내기업 첫 영구채 발행 KDB산업은행은 지난 7일 국내 일반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성공한 두산인프라코어의 신종자본증권인 영구채 발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풋옵션 조건부 영구자본증권(외화표시, 싱가포르 증시상장) 형태이며 금액은 500만 달러이다.발행금리는 미국 국채 5년물에 265bp(2.65%)가 더해진 3.328%이며 만기는 30년(연장 가능)이다. 금융자문은 금융지주&은행 | 편집팀 민예은 기자 | 2012-10-08 12:50 신한銀, 영세업자 고금리대출 연 8%대로 전환 신한은행은 7일 경제사정이 어려운 영세 자영업자의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하는 '소호(SOHO) 환승론'을 판매한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달 한국은행 총액한도대출을 활용해 저신용 영세 자영업자에게 은행권 전환대출을 확대하는 방법으로 향후 5년 동안 1조5000억원 한도로 지원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대부업체 등의 연 20% 이상 고금리 대 금융지주&은행 | 편집팀 민예은 기자 | 2012-10-08 12:09 하나銀, '페이스북 가상 브랜치앱' 오픈 하나은행이 8일부터 국내 페이스북 사용자들을 위해 실시간 금융 상담이 가능한 '하나은행 페이스북 가상 브랜치 앱(Virtual Branch App / www.facebook.com/hanabank)'을 오픈한다. 가상 브랜치 앱은 은행 홈페이지와 콜센터, 영업점을 통하지 않고 페이스북 계정에서 대출과 예금 등 금융 상품에 대한 채팅, 이메일, 화상상담 금융지주&은행 | 편집팀 민예은 기자 | 2012-10-08 12:06 사병 월급통장 신한銀 '독점'…대신 군인공제회가 수수료 年6억 챙겨 현재 복무중인 사병의 급여계좌를 특정은행이 독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5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이석현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급여계좌 현황(9월 정기급여기준)'에 따르면 육군 97.7%, 해군 99.9%, 공군 93%, 해병대 80.8%의 사병 급여계좌가 신한은행으로 지정됐다.장교와 부사관은 70%이상이 국민은행과 농협중앙회 금융지주&은행 | 편집팀 민예은 기자 | 2012-10-08 11:52 우리ㆍ외환은행 등, 기업한도대출 '미사용금액'에도 1% 까지 수수료 챙겨 유로존 재정위기 등 글로벌 경기불황 여파로 국내기업들의 하반기 실적부진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은행권이 기업들로부터도 생돈을 뜯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금융당국은 불합리한 수수료 규정에 대해 개선해야 한다는 것에는 인식하면서도 법에 규정돼 있지 않다는 이유로 손을 놓고 있는 상황이다.7일 금융감독원과 은행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은행들이 한도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10-08 10:32 보험 약관대출 이자 "은행 신용대출보다 높다"..비싼 가산금리까지. 이럴수가? 해지환급금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는 보험사 약관대출 금리가 은행 신용대출 금리 보다 높아 금융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특히 최근 부실 저축은행 구조조정으로 인한 풍선효과로 보험사 약관대출을 이용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당부된다.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약관대출 금리(확정금리형 기준)가 11% 이상인 곳은 알리안츠생명(13.5%), 흥국생 금융지주&은행 | 부종일 기자 | 2012-10-05 17:14 주요은행중 '예대금리차' 가장 큰 곳은... "시티뱅크" 한국씨티은행이 최근 5년간 예대금리차가 무려 4.1%에 달해 주요 은행중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예대금리차는 대출과 수신금리의 차이를 말하며 이것이 클 수록 대출금리는 높게, 예금금리는 낮게 적용했다는 의미가 된다.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영환 민주통합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씨티은행의 지난 5년(2008~2012년 상 금융지주&은행 | 편집팀 민예은 기자 | 2012-10-05 11:41 서민 위한 '중고차 오토론'...은행 판매 기피 신한은행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시중은행들이 '중고차 오토론'을 취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로 인해 새차를 살 여력이 없고 할부로 중고차를 구입하는 서민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고금리의 캐피탈 금융을 이용하는 것은 물론 캐피탈 업계에서 관행적으로 징수하는 취급수수료를 부당하게 내야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이에 따라 1금융권인 은행이 적극 나서 서민들 금융지주&은행 | 부종일 기자 | 2012-10-05 10:06 우리銀, ‘외화 기프티콘’ 출시 우리은행은 해외여행이나 유학 등으로 해외에 나가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인터넷뱅킹을 통해 외화를 선물할 수 있는 '외화 기프티콘'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외화 기프티콘'은 해외여행·유학·어학연수·이민·효도관광·해외출장 등을 앞두고 있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소액의 외화를 선물하고자 할 때 우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받을 사람의 휴대폰으로 외화를 보내면 받 금융지주&은행 | 민예은 기자 | 2012-10-05 10:05 보이스피싱 "긴급" 지급정지 신청때, '112 신고' 국민들 몰라 금융당국이 신속한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금 지급정지 신청을 위해 경찰청 112센터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으나 금융소비자에 대한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여전히 은행 콜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더욱이 일부 은행들은 콜센터 자동응답시스템(ARS)에 보이스피싱 피해신고를 안내하면서 주민번호가 입력되지 않으면 상담원과의 연결까지 불가능하게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10-04 17: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