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권에서 많은 돈을 빌려 주채권은행으로부터 재무구조 평가를 받아야 하는 기업집단 32곳이 주채무계열로 선정됐다. HMM(옛 현대상선), HDC, 장금상선, SM, 한라, 동원 등 6개 계열이 새로 포함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총차입금이 1조9190억원을 넘기고, 은행권 신용공여 잔액이 1조1억원 이상인 32개 계열기업군을 올해 주채무계열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HMM, HDC, 장금상선, SM, 한라, 동원 등 6곳이 신규 편입됐고 세아, KG 계열 등 2곳이 제외됐다.주채권은행은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05-20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