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 기사 (3,5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후쿠시마 사태 때 어업 생산 2년 연속 감소 후쿠시마 사태 때 어업 생산 2년 연속 감소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이후 우리나라 어업 생산량과 생산액이 2년 연속 감소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정부가 지난 24일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한 이후 수산물 소비 위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향후 국내 어업 생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2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했던 2011년 국내 어업 생산량은 325만6000t으로 1년 전에 비해 4.7% 증가했다. 하지만 이듬해인 2012년에는 2.2% 감소했으며 2013년에도 1.5% 줄었다.국내 어업 컨슈머 | 정윤승 기자 | 2023-08-25 11:10 전기차 화재 상반기 42건…벌써 작년 한해 건수 육박 전기차 화재 상반기 42건…벌써 작년 한해 건수 육박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상반기 전기차 화재가 지난해 전체 건수에 육박할 만큼 전기차 화재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소방청은 올해 상반기 전기차 화재가 42건으로 지난해 전체 건수 44건에 조금 못 미쳤다고 25일 밝혔다.2020년 이후부터 올해 6월까지 전기차 화재 발생 건수는 총 121건으로 집계됐다. 2020년 11건에서 2021년 24건, 2022년 44건, 올해 상반기 42건으로 매년 2배가량 느는 추세다. 사망자는 지난해 1명 있었고, 부상자는 2021년 1명, 2022년 3명, 올해 상반기 6명 등 10명이 나왔다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3-08-25 09:24 신분당선 '삼송역' 연장 좌초…기재부 "사업 타당성 부족" 신분당선 '삼송역' 연장 좌초…기재부 "사업 타당성 부족"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서울시가 2년 넘게 공들여온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문턱을 넘지 못했다. 기재부가 사업성 부족을 이유로 8개월간 진행한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 불가' 결정을 내린 탓이다. 고양·은평 주민의 반발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서울시는 대안 노선으로 사업을 재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24일 서울시가 기획재정부에 확인한 결과 신분당선의 서북부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사업은 현재 2032년 노선 연장 컨슈머 | 김나연 기자 | 2023-08-24 11:21 "아파트 아니면 전세 안 살아"···서울 非아파트 임대차 60% 월세 "아파트 아니면 전세 안 살아"···서울 非아파트 임대차 60% 월세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올해 1∼7월 서울 비(非)아파트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가장 높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국적으로 확대되기 시작한 전세 사기로 전세 기피 현상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아 수요자들이 아파트가 아닌 곳에서는 월세를 선호하는 모습니다. 23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을 확인한 결과, 올해 7월까지 서울 비아파트(단독·다가구와 연립·다세대)의 전월세 거래량은 16만2192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월세 거래량 9만 컨슈머 | 이성은 기자 | 2023-08-23 11:13 일본 어패류 수입 4달 연속 감소...올해 수입 감소 전망 일본 어패류 수입 4달 연속 감소...올해 수입 감소 전망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이슈가 부각된 지난 4월부터 일본 어패류 수입 감소세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어패류 수입량은 2415t으로 작년 동월보다 4.6% 줄어 4월부터 넉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수입액도 넉 달 연속 줄었다.올해 1∼3월 석 달 연속 늘었던 일본 어패류 수입량과 수입액이 4월부터 감소세로 전환한 것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이슈가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다만 올해 1∼7월 일본 어패류 수입량은 1만5859t으로 지난 컨슈머 | 박도윤 기자 | 2023-08-23 10:28 CJ, 대상 등 고추장제품 대부분 순수고춧가루 함량 3% 불과 CJ, 대상 등 고추장제품 대부분 순수고춧가루 함량 3% 불과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소비자주권시민회의(이하 시민회의)는 시중의 고추장 제품 대다수가 중국산 고춧가루를 사용하고 있었고, 고추양념(고추다대기)을 제외한 고춧가루 함량은 3% 내외를 웃도는 수준으로 조사됐다고 22일 밝혔다. 국산 고춧가루를 쓰는 제품은 없었다. 시민회의는 1년 전, 고추장 내 고춧가루 함량 비율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한 이후, 개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최근 고추장을 판매하는 ‘대상’, ‘CJ’, ‘사조 해표’, ‘샘표’, 컨슈머 | 이동준 기자 | 2023-08-22 16:44 부실 감리자 자격 정지 되나…‘행정조치 의무화’ 법안 발의 부실 감리자 자격 정지 되나…‘행정조치 의무화’ 법안 발의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곳곳에서 ‘철근 누락’이 발생한 원인으로 감리 부실이 지적되는 가운데, 정부가 부실 감리자에 대해 행정관청에 등록말소 등의 행정조치를 의무화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22일 주택 건설 사업계획승인권자가 부실 감리자에 대해 행정관청에 등록말소 등의 행정처분 요청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에 따르면 감리자가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감리를 부실하게 했음이 드러나면 컨슈머 | 이성은 기자 | 2023-08-22 15:22 서울시 오피스 매매량 1년 만에 하락세 탈출…“낙관은 금물” 서울시 오피스 매매량 1년 만에 하락세 탈출…“낙관은 금물”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서울 오피스 거래가 전분기 대비 늘어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집계됐다.22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분기 서울 오피스 빌딩과 사무실 매매량은 전분기보다 각각 133.3%와 45.7% 증가했다.지난 2분기 서울 사무실 매매량은 306건으로 전년동기 이후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다 상승 전환된 것이다.거래금액은 직전분기 대비 1035.2% 대폭 늘어난 8457억원으로 집계됐다. 종로구에 위치한 콘코디언 빌딩, 광진구 강변테크 컨슈머 | 정윤승 기자 | 2023-08-22 11:22 '명절 농축산물 선물' 가격상한 20만→30만원 상향 의결 '명절 농축산물 선물' 가격상한 20만→30만원 상향 의결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공직자 등이 주고받을 수 있는 설·추석 농축산물 선물 가격 상한이 기존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온라인 모바일 상품권과 문화 관람권도 새로 김영란법 적용 대상에 포함됐다. 국민권익위원회가 21일 오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한 데 따른 것이다.권익위에서 의결된 시행령 개정안은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명절 농축산물 선물 가격은 작년 설부터 기존 10만원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3-08-21 17:29 대법 "한의사도 뇌파계 사용 가능"…한의사들 숙원 10년만에 풀려 대법 "한의사도 뇌파계 사용 가능"…한의사들 숙원 10년만에 풀려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한의사도 의료기기인 뇌파계를 사용해 파킨슨병과 치매를 진단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소송 제기 10년 만에 나왔다. 대법원이 한의사의 뇌파계 진단이 합법이라는 판결을 내리면서 한의사들이 초음파에 이어 뇌파계 진단기기도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한의사 A씨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낸 한의사 면허자격 정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심 판단에 구 의료법,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국민건강보험법령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해 영향을 미친 잘못이 없다"며 원심의 원고 일부승소 컨슈머 | 박도윤 기자 | 2023-08-18 14:57 올해 전세보증사고 1만건 육박…매월 1천건 상회 올해 전세보증사고 1만건 육박…매월 1천건 상회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올해 들어 임차인이 계약해지후 1개월 내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거나 계약기간내 경·공매로 인해 발생한 보증사고 건수가 1만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에 따르면 올해 1∼7월 보증사고 건수는 9994건(2조2637억원 규모)으로 집계됐다. 작년 한해동안 발생한 보증사고는 5443건이다.보증사고 건수는 올해 1월 968건이었으나 이후 지난달까지 매월 1000건을 상회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1838건의 사고가 발생했다.지난달은 수도권에서 1709 컨슈머 | 정윤승 기자 | 2023-08-18 11:47 유류세 인하 10월말까지 연장 확정…휘발유 25%·경유 37%↓ 유류세 인하 10월말까지 연장 확정…휘발유 25%·경유 37%↓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최근 국제 유가가 다시 상승세에 접어든 가운데 유류세 인하 조치가 10월 말까지 2개월 더 연장된다.기획재정부는 현행 유류세 인하(25~37%) 조치를 2개월 연장하는 내용의 유류세 탄력세율 운용 방안을 17일 확정·발표했다.당초 이달 31일까지로 마감되는 유류세 한시 인하 기간을 10월 31일까지로 늘리겠다는 것이다.다만 현재 유가 오름세가 장기간 지속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연장 기간을 2개월로 짧게 잡았다. 2개월 뒤 유가가 다시 내리면 탄력세율 축소·폐지될 수 있다는 의미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3-08-17 16:34 기아 쏘렌토 11만대, 안전띠 등 불량으로 리콜 기아 쏘렌토 11만대, 안전띠 등 불량으로 리콜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기아 쏘렌토 11만대가 안전띠와 방향지시등 불량으로 리콜 된다국토교통부는 기아를 비롯해 현대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등 7개사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39개 차종 13만660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차(HEV) 8만1608대는 앞좌석 안전띠 조절 장치의 내부 부품인 가스발생기 불량으로, 다른 쏘렌토 HEV 2만886대와 쏘렌토 7971대 등 2만8858대는 방향지시등 레버 제조 불량으로 각각 전날부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3-08-17 11:52 "관객수 부풀린 영화 323편"…24개 배급사 관계자 송치 "관객수 부풀린 영화 323편"…24개 배급사 관계자 송치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최근 5년간 국내 개봉 영화 가운데 323편에서 관객수가 조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지난 14일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3개사와 배급사 24개 업체 관계자 69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6일 연합뉴스가 전했다.경찰이 2018년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국내 개봉한 영화 462편, 배급사 98개사를 수사대상에 올리고 입장권 발권 기록 등을 분석한 끝에 관객수를 조작한 영화가 323편, 뻥튀기한 관객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3-08-16 10:13 ‘갤Z플립5·폴드5’ 출시가격 보니…“전 세계서 한국이 가장 저렴” ‘갤Z플립5·폴드5’ 출시가격 보니…“전 세계서 한국이 가장 저렴”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삼성전자 5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5·폴드5'를 전 세계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나라가 한국으로 나타났다. 출시 국가 및 모델 용량에 따라 많게는 수십만원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인도 등 주요 국가의 '갤럭시 Z 플립5와 Z폴드5'의 출고가 비교 시 한국이 가장 저렴했다. 출시 국가와 모델 용량에 따라 적게는 6만원에서 많게는 50만원 이상 차이가 났다.갤럭시Z플립5 256GB의 컨슈머 | 정윤승 기자 | 2023-08-14 16:35 현대차, 5세대 신형 싼타페 16일 출시…'모델 완전변경' 현대차, 5세대 신형 싼타페 16일 출시…'모델 완전변경'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현대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SUV)인 싼타페 5세대 모델이 출시된다.현대자동차는 대표 중형 SUV 싼타페의 5세대 완전변경 모델 '디 올 뉴 싼타페'를 오는 16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현대차는 14일부터 '일상과 일상 사이를 열다'를 주제로 TV, 영화관, 현대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에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17∼25일에는 한강 세빛섬 일대에서 신형 싼타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 '싼타페 익스피리언스'도 운영한다. 컨슈머 | 강승조 기자 | 2023-08-14 12:02 LH, '철근 누락' 전관업체와 3년간 2300억원 수의계약 드러나 LH, '철근 누락' 전관업체와 3년간 2300억원 수의계약 드러나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철근 누락' 아파트 단지 설계·감리에 참여한 전관 업체들과 3년간 2335억원 규모의 수의계약을 맺은 사실이 드러났다.LH의 전관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며 철근 누락과 같은 사태가 언제 또 발생할지 모른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정하 의원(국민의힘)은 LH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하주차장이 붕괴된 인천 검단 안단테 아파트를 포함해 16개 단지 설계·감리에 참여한 전관 업체 18개사가 2020년 6 컨슈머 | 강승조 기자 | 2023-08-14 09:45 9월부터 수서발 SRT로 진주·여수·포항 간다…예매는 오늘부터 9월부터 수서발 SRT로 진주·여수·포항 간다…예매는 오늘부터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다음달부터는 창원·진주, 여수, 포항 가는 고속열차를 서울 수서역에서도 탈 수 있게 됐다.국토교통부는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이 오는 9월1일부터 수서발 창원·진주, 여수, 포항 노선을 하루 왕복 2회씩 운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들 SRT 경전선·전라선·동해선 열차의 승차권 예·발매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지난 1일 SR에 경전선·전라선·동해선을 운행하는 노선 면허를 발급한 국토부는 이달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3-08-11 11:01 집값 부풀리려 신고가 거래후 취소 반복…'2년 간 541건' 집값 부풀리려 신고가 거래후 취소 반복…'2년 간 541건'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일부러 높은 가격에 주택 매매계약을 맺어 실거래가를 높인 뒤 추격매수가 붙은 이후 계약을 취소하는 '집값 띄우기'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교통부는 기획조사로 밝혀진 위법의심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실거래 시스템에 고가의 허위계약 신고를 올렸다가 취소해 시세를 교란하는 사례에 대한 기획 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2021년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국에서 이루어진 아파트 거래를 대상으로 했다. 이 중 신고가 거래 신 컨슈머 | 정윤승 기자 | 2023-08-10 13:13 영유아용 화장품 안전성 신고 생산대비 '최다' 영유아용 화장품 안전성 신고 생산대비 '최다'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영유아용 화장품의 생산이 적음에도 안전성 신고 비율은 다른 화장품보다 압도적으로 높아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화장품 안전성 보고 건수는 2020년 988건, 2021년 909건, 지난해 1164건으로 증가 추세다.식약처가 3년간 보고된 화장품 안전성 정보 2740건을 분석한 결과 기초화장용 제품류가 51%인 139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영유아용 제품류가 679건, 두발용 제품류 247건 순이었다.안전성 정보 관련 주요 증상은 붉은 반점, 두드러기, 가려움증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3-08-10 11: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