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 확산, 누구 탓 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잘 대비해야 코로나 확산, 누구 탓 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잘 대비해야 [오풍연 칼럼]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걱정이 안 될 수 없다. 가장 큰 책임은 정부에 있다. 마치 잡힐 듯 얘기하더니, 그 정반대다. 정부가 백신을 더 확보하고, 거리두기를 철저히 하는 게 옳았다. 방심하는 사이 확진자는 크게 불어났다. 물론 예방을 소홀히 한 국민들도 책임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누구 탓만 해서는 안 된다. 지금부터라도 잘 대비를 해야 한다.먼저 청와대에 묻고 싶다. 청와대는 코로나 등에 대비하기 위해 방역기획관까지 만들었다. 기모란 기획관이 주인공이다. 이런 자리까지 만들었다면 수그러들 뉴스 | 오풍연 | 2021-07-11 11:02 이재명과 반(反)이재명, '명추연대'...흥행 저조한 민주당 경선 이재명과 반(反)이재명, '명추연대'...흥행 저조한 민주당 경선 [오풍연 칼럼]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TV 토론이 끝났다. 9일부터 11일 오후 3시까지 여론조사를 한 뒤 8명의 후보 중 두 명을 떨어뜨린다. 6명만 본선에 올라가는 셈이다. 누가 컷 오프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나온 여론조사를 보면 김두관 양승조 최문순 가운데 2명이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이변도 일어날 수 있어 의외의 인물이 들어갈지도 모른다.8일까지 모두 4차례나 합동토론회를 했지만 재미는 없었다. 국민의힘 대변인을 뽑는 토론 배틀 만큼도 관심을 모으지 못했다는 게 중론이다. 1대 7의 대결이었다고 해도 뉴스 | 오풍연 | 2021-07-09 09:10 여권 대권주자 1위 이재명, '김부선 스캔들' 의혹 반드시 털고 가야 여권 대권주자 1위 이재명, '김부선 스캔들' 의혹 반드시 털고 가야 [오풍연 칼럼] 이재명은 김부선 터널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러려면 보다 솔직해야 하는데 두루뭉실 넘어가려 한다. 그래서는 그 고비를 넘길 수 없다. 예전에 신체검증으로 끝날 일이 아니다. 김부선에게 증거가 있으면 대라고 하는 것도 맞지 않다. 한 때 사귄 적이 있느냐만 밝히면 된다. 김부선은 교제했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김부선이 유력한 대권주자를 상대로 거짓말을 지어내겠는가. 그것은 상식의 범주에 든다.정세균이 김부선 스캔들을 물었다며 나무라는 사람들도 있다. 이는 마땅치 않다. 얼마든지 물어볼 수 있는 소재다. 같은 편이 뉴스 | 오풍연 | 2021-07-07 11:41 이재명-김부선 공방은 민망함의 극치,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나 이재명-김부선 공방은 민망함의 극치,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나 [오풍연 칼럼] “이재명 후보님. 개인 사생활이 아닙니다. 공인으로서 검증이며 정권 재창출이 걸린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진실을 밝히라는 저도 해명해야 하는 이 후보도 둘 다 곤혹스럽지만 대선 승리를 위한 길로 양해해 주십시오. 이 후보가 우리당 후보가 된다면 어차피 야당이 공격할 일. 미리 털고 갑시다. 당당하게 사실만 밝혀주십시오.“정세균이 5일 밤 민주당 대선후보 합동토론회가 끝난 뒤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이재명이 시원한 답을 하지 않아서다. 이재명은 정세균으로부터 이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당황한 듯 뉴스 | 오풍연 | 2021-07-06 14:10 만일 내년 대선서 민주당 정세균, 국민의힘 원희룡이 맞붙는다면? 만일 내년 대선서 민주당 정세균, 국민의힘 원희룡이 맞붙는다면? [오풍연 칼럼] 내가 DJ 때 청와대 출입기자를 해서가 아니라 DJ를 역대 최고의 대통령으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사실 출입 당시에는 그것을 거의 못 느꼈다. 그러나 이제 나이를 더 먹고 내가 경험했던 역대 대통령들을 쭉 되돌아보아도 DJ만한 대통령은 없었다. 우리나라가 한 단계 더 도약하려면 제2의 DJ 같은 대통령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런 맥락에서 여야 대선 후보들을 나름 분석해 보았다.민주당의 정세균, 국민의힘 원희룡 지사를 우선 꼽는다. 둘이 여야 후보가 돼 맞붙었으면 좋겠다. 내가 둘을 꼽는 이유가 있다. 둘다 전문가코너 | 오풍연 | 2021-07-05 16:05 국민면접 1등으로 초반 기선 잡은 이낙연, 오늘 출마 선언 국민면접 1등으로 초반 기선 잡은 이낙연, 오늘 출마 선언 [오풍연 칼럼] 이낙연이 다시 부활하는 걸까. 민주당 예비경선 국민면접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9명 가운데 거둔 성적이어서 평가할 만 하다. 3위까지 등수를 발표했는데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은 이 안에 들지 못 했다. 이변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이낙연은 사이다 발언과 함께 안정감이 있어 이변을 일으킬 공산이 크다.민주당은 4일 오후 청주 CJB컨벤션센터에서 '국민면접 제2탄, 대통령 취업준비생의 현장 집중면접'을 진행했다. 국민면접은 200명의 국민면접관을 상대로 9명의 후보가 1분 뉴스 | 오풍연 | 2021-07-05 08:27 이낙연과 정세균의 의기투합, 反이재명 연대 뜬다 이낙연과 정세균의 의기투합, 反이재명 연대 뜬다 [오풍연 칼럼] 현재 민주당은 이재명이 절대 강자다. 9명의 대선 후보 가운데 월등히 앞서가고 있다. 따라서 이재명을 제외한 모든 후보들이 “타도 이재명”을 외친다고 하겠다. 따라서 이재명 대 反이재명 구도로 흐를 가능성이 크다. 후보 등록과 함께 그런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이대로 가다간 이재명에게 대선 후보 자리를 내줄 공산이 큰 까닭이다.정세균과 이광재는 이미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둘의 단일화는 정세균이 유리하지 않나 싶다. 정세균과 이낙연도 3일 낮 여의도서 만나 오찬을 함께 했다. 단일화 발표는 뉴스 | 오풍연 | 2021-07-04 11:30 정치인의 언어와 품격...이준석 대표에게 또 경고 받은 홍준표 정치인의 언어와 품격...이준석 대표에게 또 경고 받은 홍준표 [오풍연 칼럼] 홍준표는 거침이 없다. 그게 장점이기도 하지만, 자기 발목을 잡을 때도 있다. 이번에도 그랬다. 윤희숙 의원의 대선 출마에 대해 “숭어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고 했다가 톡톡히 망신을 당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는 경고도 받았다. 체면을 구긴 셈이다. 홍준표는 이처럼 말을 막 하는 버릇이 있다. ‘막말’ 논란이 계속되는 이유다. 그것을 고치지 않으면 대권 도전도 가능성이 없다고 하겠다.홍준표는 지난 1일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모인 단체 채팅방에서 윤 의원이 대선 출마를 뉴스 | 오풍연 | 2021-07-03 12:04 윤석열 대선 출마 선언, 국민의 심판만 남았다 윤석열 대선 출마 선언, 국민의 심판만 남았다 [오풍연 칼럼] 상식, 공정, 법치, 정권교체. 윤석열이 29일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을 하면서 던진 화두다. 최종 목표는 정권교체임을 분명히 했다. 톤도 강했다. ‘약탈’이라는 표현도 썼다. 문재인 정권의 연장을 두고 볼 수 없어 나왔다는 점도 확실히 밝혔다. 이어진 일문일답에서도 당당함을 잃지 않았다. 준비된 대권주자로서 면모를 보였다고 할까.무엇보다 막힘이 없었다. 성공적으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고 할 수 있다. 동문서답식 발언도 없었다. 점수를 준다면 90점. 오히려 기자들의 질문이 날카롭지 못 했다. 언 뉴스 | 오풍연 | 2021-06-29 16:07 대선주자의 약점...이재명의 최대 적(敵)은 김부선 대선주자의 약점...이재명의 최대 적(敵)은 김부선 [오풍연 칼럼] 이재명이 김부선을 넘지 못하면 대통령 도전이 어려울 지도 모른다. 김부선이 대통령 되게 할 수는 없어도, 안 되게 할 수는 있기 때문이다. 김부선이 이재명에 대해 한마디만 해도 기사화 된다. 그가 좋게 얘기할 리는 없다. 이재명의 나쁜 점만 부각된다. 사실 여부를 떠나 그것이 반복되면 믿게 하는 효과도 있다. 이재명도 이를 모를 리 없을 터. 하지만 뾰족한 수단이 없는 것 같기도 하다. 요즘은 하루가 멀다하고 이재명 관련 글이 올라온다.김부선의 무기 역시 SNS다. 페이스북에 간헐적으로 글을 올린다. 이재명은 그 때 뉴스 | 오풍연 | 2021-06-28 10:01 윤석열 최재형이 유력 대권주자로 뜬 이 기막힌 현실 윤석열 최재형이 유력 대권주자로 뜬 이 기막힌 현실 [오풍연 칼럼] 누굴 탓하겠는가. 문재인 대통령과 이 정권이 울분을 삭여야 한다. 윤석열과 최재형을 대권주자 반열에 올려 놓은 사람은 바로 그들이다. 윤석열과 최재형이 처음부터 정치할 생각을 했을 리 없다. 둘은 권력기관장 자리에 있었다. 그런 자리에서 대통령을 꿈꾼다는 게 있을 수도 없는 일이었다. 그런데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권력의 탄압 때문에 빚어진 일이다. 따라서 정권의 자업자득 측면이 있다고 하겠다.사실 검찰총장이, 감사원장이 그 자리에서 대통령에 출마한다는 게 말이 되는가. 대한민국에서 볼 수 있는 현실이다. 지금 눈 뉴스 | 오풍연 | 2021-06-27 11:51 與 대선 후보 경선 원칙대로, 송영길의 '뚝심' 통했다 與 대선 후보 경선 원칙대로, 송영길의 '뚝심' 통했다 [오풍연 칼럼] 민주당 대선 후보는 오는 9월 초 선출된다. 이낙연 정세균 등 일부 후보들이 경선 연기를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송영길 대표가 원칙을 지켰기 때문이다. 송영길은 非이재명계의 강한 압박을 받았지만 굴하지 않았다. 어려울수록 원칙을 고수하라는 등식을 따른 셈이다. 경선 연기를 주장한 측도 결정에 승복하지 않을 수 없었다.만약 경선을 연기했더라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당의 기강도 무너지고, 엉망진창이 됐을 가능성이 크다. 이런 결과를 내다보고 원칙을 지켰다고도 볼 수 있다. 송영길의 리더십도 상처를 입지 않았다 뉴스 | 오풍연 | 2021-06-26 09:59 정용진의 승부수?...이커머스 시장, 네이버-신세계-쿠팡 3강체제로 정용진의 승부수?...이커머스 시장, 네이버-신세계-쿠팡 3강체제로 [오풍연 칼럼] 온라인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를 것 같다. 네이버와 쿠팡이 양강체제로 시장을 갈라먹을 것 같았는데 신세계가 뛰어들어 3강체제를 구축했다.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질러댔다.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한 것. 자그만치 3조4400억원을 주고 지분 80%를 사들였다. 통큰 M&A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서 단박에 2위로 부상했다.소비자는 나쁠 게 없다. 이들 업체끼리 경쟁을 하면 더 좋은 제품을 싼 가격에 빨리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의 첫 번째 매력은 편리함이다. 굳이 백화점이나 마트에 가지 않더라도 안방에서 물건을 주 뉴스 | 오풍연 | 2021-06-25 09:42 25살 짜리 청와대 신임 청년비서관을 위한 변명 25살 짜리 청와대 신임 청년비서관을 위한 변명 [오풍연 칼럼] 박성민 청와대 청년비서관 임명을 두고 말들이 많다. 거의 대부분 비판 일색이다. 언론도 다르지 않다. 한 언론이 비판적으로 쓰면 다른 언론도 따라간다. 그러다보니 박성민은 어느 새 악마처럼 돼버렸다. 결론적으로 말하겠다.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인격 모독에 가깝다. 그를 임명한 인사권자도 생각이 있을 게고, 박성민도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본다.논조는 비슷하다. 청년들에게 오히려 박탈감을 준다는 것. 25살 짜리 대학생을 1급 상당의 비서관에 앉혀 더 힘을 뺀다는 논리다. 아주 틀린 지적은 아니다. 하지만 한 쪽 면만을 뉴스 | 오풍연 | 2021-06-24 09:25 대통령 병에 걸린 사람들...한국 정치의 가변성과 '벼락스타' 대통령 병에 걸린 사람들...한국 정치의 가변성과 '벼락스타' [오풍연 칼럼] 내년 대선서 신데렐라가 나올 수 있을까. 오세훈처럼 멋진 역전 신화를 쓰거나, 이준석처럼 혜성 같이 등장할 수도 있다. 정치가 생물이어서 그렇다. 오세훈이 서울시장, 이준석이 국민의힘 대표가 될 것이라고 내다보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그들은 기적을 만들었다. 개인적 역량도 뛰어나지만 국민들이 그 같은 선택을 했다. 민심이 변했다는 얘기이기도 하다.내년 대선도 마찬가지다. 국민의 마음을 얻는 사람이 대통령 자리에 오를 터. 아직은 오리무중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윤석열 이재명 2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지만 또 뉴스 | 오풍연 | 2021-06-21 14:23 민주당 경선연기 정면충돌, 송영길 리더십 첫 시험대 올랐다 민주당 경선연기 정면충돌, 송영길 리더십 첫 시험대 올랐다 [오풍연 칼럼] "집권 여당에서 오직 특정인, 특정 계파의 이익만을 위해 당헌을 견강부회 식으로 왜곡 해석해 경선을 연기하자며 의총 소집 연판장이나 돌리는 행태를 보며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 대선에 실패해도 나만 살면 된다는 탐욕적 이기심의 끝이 어딘지 걱정된다" 이재명계의 좌장이라고 할 수 있는 정성호 의원이 지난 17일 낸 입장문이다.민주당 지도부는 당초 18일 경선연기 여부를 확정할 계획이었다. 그러자 이낙연 정세균계 의원들이 들고 일어나 의총 소집을 요구한 것. 당헌당규에 따라 9월 초로 결정되면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실 뉴스 | 오풍연 | 2021-06-19 10:14 문 대통령 귀국...그래도 정상외교는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한다 문 대통령 귀국...그래도 정상외교는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한다 [오풍연 칼럼] 문재인 대통령이 6박 8일간의 유럽 순방을 마치고 18일 귀국했다. 일정 부분 성과도 있었다고 한다. G7 회의에 초대를 받은 것부터가 그렇다. 우리나라를 비롯 호주 인도 남아공 등 4개국만 초대했다. 한국의 국력이 그만큼 커졌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이는 자랑해도 될 일이다. 그런데 국내 언론은 대통령의 정상 외교 활동에 매우 인색했다. 대다수 언론이 그랬다. 국민들은 대통령이 외국에 나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를 정도였다.문 대통령이 스스로 이번 방문 결과를 평가했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이처럼 대통령이 뉴스 | 오풍연 | 2021-06-18 16:53 윤석열, DJ로부터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정치를 배워라 윤석열, DJ로부터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정치를 배워라 [오풍연 칼럼] 윤석열의 광폭 행보가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에는 서울 동교동 김대중 도서관을 방문했다고 한다. 민주당을 비롯한 여권 인사들이 종종 찾는 곳이기도 하지만 야권 인사로 볼 수 있는 윤석열이 찾은 것은 뜻밖이다. 이 또한 기존 정치 문법을깼다고 할 수 있다. 윤석열이 DJ를 더 아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본다. 말로만 듣던 DJ와 눈으로 보는 DJ는 다르다. DJ는 한국이 낳은 불세출의 정치인이다.DJ 정부 당시 청와대 출입기자로, 최근 ‘윤석열의 운명’ 저자로 둘을 비교해 본다. 윤석열이 DJ에 뉴스 | 오풍연 | 2021-06-16 14:41 김재원, 이준석 군기 잡나...국민의힘 지금은 덕담이 필요할 때 김재원, 이준석 군기 잡나...국민의힘 지금은 덕담이 필요할 때 [오풍연 칼럼] "최고위에서 협의하거나 결정해야 할 일이 사전에 공개되고 발표된다면, 최고위는 형해화 되고 아무 역할도 못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 "당대표의 일방적 당 운영을 어느 정도 합리적으로 바꾸는 역할을 하는 것이 최고위원이다. 최고위가 당의 중심이 뒤고 당무결정의 중심이 돼야 하고, 대표가 일을 더 잘할 수 있게 도와주는 집단지성의 장으로 함께 기능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내서도 많은 고려가 필요할 것" "지금은 초기라 이해하고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최고위 위상에 대해서도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국 뉴스 | 오풍연 | 2021-06-15 10:08 추미애 전 법무장관의 대선 출마, 민주당에 득 될까 추미애 전 법무장관의 대선 출마, 민주당에 득 될까 [오풍연 칼럼] 추미애의 대선출마가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아직 공식 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지만 그의 출마를 의심하는 사람은 없다.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쯤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추미애 자신도 부인하지 않고 있다. 여기저기 방송에 나와 강한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 직접 화법보다는 출마를 권유하는 사람이 많다고 전한다. 출마의 당위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다.나는 추미애가 법무장관을 할 때부터 대선에 출마하리라고 보았다. 그의 모든 결정이 그랬다. 윤석열을 대권주자로 키워준 측면을 부인할 수 없지만 그 자신도 악명을 더 쌓았다. 뉴스 | 오풍연 | 2021-06-14 14: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