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십억 뇌물 유죄' 삼성 이재용, 롯데 신동빈 이사직 사퇴하라” "'수십억 뇌물 유죄' 삼성 이재용, 롯데 신동빈 이사직 사퇴하라” [금융소비자뉴스 김영준 기자] 삼성전자와 롯데쇼핑의 주주총회가 오는 23일로 예정된 가운데 이미 유죄 판결을 받고도 이사직을 유지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이사직 사퇴를 요구하는 주장이 시민단체에서 나왔다.경제개혁연대(이하 경개연)는 15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롯데 신동빈 회장, 모든 이사직에서 사임해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어 이들의 사퇴를 요구했다. 이 부회장과 신 회장이 이사로 있는 삼성전자와 롯데쇼핑 등의 주주총회를 불과 며칠 앞두고 두 경영자의 결단을 요구한 것이다.경개 고발뉴스 | 김영준 기자 | 2018-03-15 18:15 금감원, "사회초년생 등 젊은층 대상 보험사기 기승" 주의 당부 금감원, "사회초년생 등 젊은층 대상 보험사기 기승" 주의 당부 [금융소비자뉴스 주연 기자] 금융감독원이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 젊은 층이 금전적 유혹에 넘어가기 쉬워 최근 보험사기에 연루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금감원은 15일 사회초년생 등 젊은 층이 보험사기 유형을 인지하고 연루되지 않도록 주요 적발사례와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과거와 달리 소액의 보험금을 노리고 다수의 보험사고를 유발하는 추세로 보험사기가 범죄라는 인식이 부족한 실정이다. 금감원은 지난 2016년 9월부터 '보험사기방지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보험사기죄가 신설, 보험사기에 대한 처벌이 강화됐다며 보 참여뉴스 | 주연 기자 | 2018-03-15 18:08 다스 비자금 불법세탁 의혹 김승유 檢 고발 다스 비자금 불법세탁 의혹 김승유 檢 고발 [금융소비자뉴스 최영희 기자] 최근 검찰은 다스 비자금 수사 과정에서 하나은행 등 일부 시중은행의 간부급 직원들이 차명재산 관리에 동원돼 돈세탁이 이뤄진 정황을 파악한 바 있다. 지난 1월 KEB하나은행 경주지점에 이어 지난 달 하나금융전산센터, KEB하나은행 본점 전산부 등을 압수수색한 검찰은 현재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내부제보실천운동 등 시민단체는 13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을 비자금 불법세탁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다.내부제보실천운 고발뉴스 | 최영희 기자 | 2018-03-13 19:50 "카드사들 수수료 인하..최저임금 인상 분담해야" "카드사들 수수료 인하..최저임금 인상 분담해야" [금융소비자뉴스 주연 기자] 시민단체와 자영업자들이 카드사를 향해 "수수료를 낮춰 최저임금 인상을 분담하는 상생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전국 가맹점주 협의회 연석회의와 참여연대는 13일 오후 서울 중구 삼성카드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용카드 가맹점의 영업수지가 악화되는 상황에서 카드 수수료를 조정하지 않는다면 가맹점은 결국 폐업에 내몰리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단체들은 "삼성카드를 비롯한 8개 전업카드사의 순이익은 연간 2조원대에 육박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카드이용액(신용카드·체크카드 포함)은 매 참여뉴스 | 주연 기자 | 2018-03-13 18:12 정몽구 회장도 MB와 '사면거래'? 정몽구 회장도 MB와 '사면거래'? [금융소비자뉴스 김영준 기자] 현대자동차 그룹(회장 정몽구)이 이명박 전 대통령 임기 중에 현대차 계열사 가운데 하나인 현대엠시트를 다스에 넘기려 한 정황을 보여주는 ‘양해각서’가 공개돼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해당 양해각서가 작성된 배경에는 정몽구 회장의 사면(2008년 8월15일)이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참여연대는 공익제보자의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정 회장을 사면해주면서 현대차 시트사업부를 통째로 요구했지만 거부당하자 현대엠시트를 요구했다”는 주장을 전했다.이에 현대다이모스가 현대 고발뉴스 | 김영준 기자 | 2018-03-12 18:30 靑 '의원 최저시급'-'네이버 수사'등 국민청원 답변 靑 '의원 최저시급'-'네이버 수사'등 국민청원 답변 [금융소비자뉴스 최영희 기자] 청와대는 8일 '국회의원 급여 최저시급 책정'-'네이버 수사 촉구'등 최근 잇단 국민청원에 대해 답변을 내놓았다.정혜승 뉴미디어비서관은 이날 청와대 페이스북 라이브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에 출연해 국회의원 급여를 최저시급으로 책정해달라는 국민청원에 대해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청와대가 국회의원 월급을 결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와 국회 모두 '이같은 민심'은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삼권분 고발뉴스 | 최영희 기자 | 2018-03-08 15:50 '식물인간' 이건희 회장, 삼성생명 대주주 적격성 심사대상 '모순' 해결해야 '식물인간' 이건희 회장, 삼성생명 대주주 적격성 심사대상 '모순' 해결해야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금융회사의 대주주 적격성 유지 요건에 '대주주의 의사 결정 능력' 및 '특정경제에 대한 가중처벌법' 위반 여부를 포함하고, 대주주 변경승인 시 적용되는 조건과 최대 주주의 자격 유지 심사의 조건을 동일하게 적용하도록 하는 법개정안이 발의됐다. 현행법은 금융회사의 대주주 건전성 유지를 위해 대주주가 되려는 자에게 법령 준수 등 변경승인요건을 갖추도록 금융위원회가 정기적으로 적격성을 심사해 필요한 조치를 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여뉴스 | 홍윤정 기자 | 2018-03-07 22:23 이재용 변호인 내정 차한성 전 대법관, '전관예우 논란'에 사임 이재용 변호인 내정 차한성 전 대법관, '전관예우 논란'에 사임 [금융소비자뉴스 박미연기자] 이재용(50) 삼성전자 부회장의 상고심 재판에 변호인으로 합류한 차한성(64·사법연수원 7기) 변호사가 사건에서 손을 떼기로 했다.이 부회장의 변호를 맡는 법무법인 태평양은 7일 "사회적 우려를 겸허히 받아들여 차한성 변호사에 대해 담당 변호사 지정을 철회했다"고 밝혔다.2014년 3월 대법관을 퇴임한 차 변호사가 이 부회장의 상고심 사건에 합류하면서 일각에서는 일부 대법관들과의 관계를 고려한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현직 대법관 중 고영한, 김소영, 김신, 김창석 대법관은 2012년부터 2 참여뉴스 | 박미연 기자 | 2018-03-07 16:47 참여연대, '5대 조세 개혁' 강력 제안 참여연대, '5대 조세 개혁' 강력 제안 [금융소비자뉴스 박미연 기자] 참여연대가 종합부동산세, 상속증여세 등 5대 조세 분야에 대한 강한 개혁을 요구하고 나섰다. 정부는 당초 연초까지 대통령 직속 재정개혁특별위원회를 발족시켜 올해 세재개편안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지만 아직 오리무중이다.참여연대는 6일 종부세율을 이명박 정부 수준으로 되돌리고, 상속세 공제는 축소하며,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을 낮출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2018년 세법개정안 건의서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또 종교인소득과세를 일반 노동자와 같은 근로소득으로 바꾸고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기준을 낮출 참여뉴스 | 박미연 기자 | 2018-03-06 18:48 경실련 “삼성 특혜 없애는 재벌개혁 만이 해결책” 경실련 “삼성 특혜 없애는 재벌개혁 만이 해결책”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삼성의 언론 지배’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최근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사장에게 전달된 언론사의 청탁과 보도방향을 보고하는 문자들이 공개한 것과 관련, “삼성에 대한 특혜를 없애는 재벌개혁 만이 해결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경실련은 6일 “(삼성의 언론 지배는) 점차 심화하는 재벌의 경제력 집중이 낳은 참담한 결과이고, 반드시 해결해야 할 사회 고발뉴스 | 홍윤정 기자 | 2018-03-06 18:40 은행 사외이사 '신이 내린 자리'…손 들어 주고 연간 6천만원 챙겨 은행 사외이사 '신이 내린 자리'…손 들어 주고 연간 6천만원 챙겨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은행의 사외이사들이 경영감시는 제대로 하지 않고 여전히 ‘거수기’역할을 하면서 거액의 연봉을 챙긴 것으로 밝혀졌다.금융소비자연맹( 회장 조연행)은 금융당국의 지배구조개선에 발맞추어 이제는 사외이사들이 제 목소리를 내야하고 금융소비자이익보호를 위해 본연의 역할을 수행해야한다고 강조했다.KB국민, 하나, 신한, 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이 은행연합회에 공시한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4대 은행의 사외이사 21명에게 지급한 연봉은 11억5천300만원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참여뉴스 | 이동준 기자 | 2018-03-06 16:51 언론의 삼성 예속 '아연실색'…"대한민국 언론의 데스크는 삼성" 언론의 삼성 예속 '아연실색'…"대한민국 언론의 데스크는 삼성"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지난 4일 폭로한 ‘삼성과 언론유착“의 실상을 보면 그간 삼성은 돈, 보다 구체적으로는 광고로 언론사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언론에서도 ’삼성공화국‘이 그대로 통했다.주진우 기자는 '스트레이트'에서 "언론사의 데스크는 삼성이었다. 대한민국 전체 언론의 데스크는 삼성이었다"라며 "특별히 장충기 전 사장이 이 총괄업무를 맡은 사람"이라고 꼬집었다. 일부 언론의 삼성에 대 고발뉴스 | 박홍준 기자 | 2018-03-06 15:59 '삼성킬러' 박용진 출판기념회…'재벌은 어떻게 우리를 배신하는가' '삼성킬러' 박용진 출판기념회…'재벌은 어떻게 우리를 배신하는가' [금융소비자뉴스 주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용진(서울 강북구을) 의원이 지난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북콘서트를 열었다. 박 의원이 집필한 ‘재벌은 어떻게 우리를 배신하는가’의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저서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차명계좌와 현대 차 리콜 등 박 의원이 맡았던 굵직한 사건을 비롯한 재벌개혁 600일 분투기가 담겼다.이날 출간기념회에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재명 성남시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등이 축사를 맡았으며, 이철희 의원의 사회로 참여뉴스 | 주연 기자 | 2018-03-06 11:42 “안희정 너까지?“ 네티즌들 "잊으라 하고, 또 성폭행" 분노 “안희정 너까지?“ 네티즌들 "잊으라 하고, 또 성폭행" 분노 [금융소비자뉴스 김영준 기자] 안희정 충남지사의 정무비서인 김지은씨가 안 지사로부터 성폭행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네티즌들이 충격 속에 분노 를 표출하고 있다.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김씨는 "거부 의사를 표시했는데도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김씨는 이어 "안 지사에게 8개월에 걸쳐 4차례 성폭행을 당했고, 수차례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그러면서 "그동안 용기를 내지 못하다 미투운동이 이어진 지난 2월에도 성폭행이 이어져 언론에 알리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이어 김 씨는 "추가 피해자들도 있다. 용기를 낼 수 있을 고발뉴스 | 김영준 기자 | 2018-03-06 00:11 내부제보실천운동 "日 도피 김승유 구속 수사하라" 내부제보실천운동 "日 도피 김승유 구속 수사하라"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가 금융권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인 내부제보실천운동(상임대표 백찬홍ㆍ이지문ㆍ한만수)은 MB정권 당시 ‘금융권 실세’로 불린 김승유 전 하나금융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구사를 촉구하고 나섰다.내부제보실천운동은 4일 성명을 내고 “MB정권 금융권 비선실세 김승유의 구속수사를 엄중하게 촉구한다”며 “MB소유 다스의 비자금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에 김승유를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내부제보실천운 고발뉴스 | 홍윤정 기자 | 2018-03-05 19:05 이재용, '대법관 전관예우'로 무죄받으려 하나? 이재용, '대법관 전관예우'로 무죄받으려 하나? [금융소비자뉴스 주연 기자] 법원행정처장과 대법관을 지낸 차한성 변호사(64·사법연수원 7기)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상고심 변호를 맡은데 대해 법조계의 비판이 나오고 있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4일 '전직 대법관의 이재용 상고심 사건 변호는 부적절하다'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차 변호사의 이번 형사사건 수임은 전관예우 논란을 야기하고 국민들의 사법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점에서 매우 부적절하다"라고 비판했다.또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된 형사사건에서, 대법원 상고심에서 대법관 출신의 변호사 참여뉴스 | 주연 기자 | 2018-03-04 22:17 경실련 "김상조 위원장, 본격 재벌개혁 정책 시작해야" 경실련 "김상조 위원장, 본격 재벌개혁 정책 시작해야" [금융소비자뉴스 김영준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주회사 조사착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적극적인 재벌개혁을 주문했다.경실련은 4일 "지주회사가 총수일가의 사익편취와 지배력 확대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다"며 "이런 상황을 알면서도 공정위는 지주회사의 자발적 협조로 받은 자료로 제도의 악용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고 발표했다.이어 "심지어 법 위반 혐의 포착으로 오인 가능한 개별 거래정보는 요청 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조건까지 덧붙였다"며 "지주회사가 제공하는 자료만을 받아 악용 여부를 참여뉴스 | 김영준 기자 | 2018-03-04 21:06 MB에 뇌물제공 이팔성 뿐인가? …김승유·라응찬·어윤대도 수사해야 MB에 뇌물제공 이팔성 뿐인가? …김승유·라응찬·어윤대도 수사해야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금융소비자원(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MB뇌물의혹 수사에서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회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20억 원 이상의 뇌물을 제공하고 회장자리를 얻은 것은 세계적으로 드문 거래라면서 이 전 회장은 물론 MB정권에서 검은 유착으로 회장자리를 유지한 김승유 전 하나금융회장, 어윤대 전 KB금융지주회장,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금소원은 28일 낸 보도자료를 통해 MB와 이 전 회장 간에 회장 자리를 놓고 벌인 친구 간 ‘윈-윈 거래&rsquo 고발뉴스 | 이동준 기자 | 2018-02-28 15:59 참여연대 "한국GM 실사에 노동자측 참여 보장돼야" 참여연대 "한국GM 실사에 노동자측 참여 보장돼야" [금융소비자뉴스 김영준 기자] 참여연대는 27일 논평을 내고 "한국GM 경영위기의 가장 큰 이해관계 당사자인 노동자 측을 대표하는 전문가 등이 한국GM 실사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참여연대는 "GM 측은 한국GM의 인건비 등 '고비용 저효율' 문제를 경영위기의 핵심 원인으로 지목했으나, GM 측이 의도적으로 한국GM의 손실을 부풀렸다는 논란이 있어 경영위기를 공정하게 진단해야 할 필요성이 높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참여연대는 또 "산업은행은 한국GM의 2대 주주인데도 군산공장 폐쇄 결정 과정에서 최근까지 어 참여뉴스 | 김영준 기자 | 2018-02-27 17:33 “채권추심 회사의 책임성 강화 통해 '약탈적 금융관행' 개선” [금융소비자뉴스 주연 기자] 현행법상 신용정보회사로 규정되는 채권추심회사는 직원 또는 위임직 채권추심인을 통해서만 채무자에게 채권추심을 할 수 있다. 본래 위임직 채권추심인 제도는 전문 추심인력의 양성이라는 취지로 도입됐지만, 현재는 도입 취지와 무색하게 활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이에 신용정보회사의 책임성 강화를 통해 약탈적 금융관행을 개선해야 한다는 입법 필요성이 제기됐다. 신용정보회사는 특수고용직에 해당하는 위임직채권추심인을 기본급이나 4대 보험 없이 고용할 수 있고, 추심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위반행위의 연대책임 의무를 고발뉴스 | 주연 기자 | 2018-02-26 15: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14214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