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은행 기사 (3,2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융권, 금감원 중징계 강행에 '반발' 확산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잇딴 금융사고로 중징계를 사전 통보받은 금융사와 전·현직 임직원들이 전방위 소명을 통해 금융당국을 압박하는 작업에 들어갔다.금융당국은 각 사가 제출한 소명자료를 검토해 1주일 뒤에 원칙대로 징계수위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사전 징계통보 대상자가 200여명에 달하고 소명준비 시간 부족으로 '부실 제재' 가능성이 제기돼 일부에 금융지주&은행 | 이민혜 기자 | 2014-06-19 11:55 은행원 송금 실수때 고객에 즉시 통보 앞으로 은행이 직원 실수로 잘못 송금한 내용을 바로 잡을 때 해당 고객에게 이를 즉시 알려준다. 금융감독원은 은행의 송금 오류 정정 시 이처럼 고객 통지 관행을 개선한다고 18일 밝혔다. 은행은 그동안 계좌이체 거래 시 고객 실수로 다른 사람에게 잘못 송금한 경우에는 수취인의 동의를 받아 반환받았지만, 은행 직원의 실수로 송금 오류가 발생한 때에는 수취인에 금융지주&은행 | 이민혜 기자 | 2014-06-18 17:12 돈꿔주는 은행들, 삼성전자서 돈 빌린다 돈을 꿔주는 은행들이 거꾸로 기업으로부터 돈을 빌린다(?).해외 토픽에나 나올 법한 이런 일이 우리나라에서 발생하고 말았다.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가 가진 거액 현금을 감당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한 일이다.안전 최우선의 자산운용을 하는 삼성전자는 그 동안 국채나, 사실상 국채와 다름없는 국책은행 채권을 주로 샀다. 최근엔 은행채까지 투자 대상을 넓힌 것이다. 금융지주&은행 | 이민혜 기자 | 2014-06-17 14:05 '내분' 국민銀, 오늘 비공식 이사회 간담회 이번엔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까.KB국민은행이 17일 비공식적인 이사회를 갖고 주 전산시스템 교체 및 금융당국의 징계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지난달 임시 이사회를 가진 이후 보름만에 열리는 것이다. 이번 이사회에서 전산시스템 교체를 둘러싼 사태의 해결 방안이 나올 지 관심이 집중된다.16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이건호 국민은행장과 정병기 상임감사위원 등 사내 금융지주&은행 | 이민혜 기자 | 2014-06-17 01:02 금융권 vs KT ‘배상 책임’ 치열한 법정공방 금융권과 KT가 1조8000억 원대의 KT ENS 대출 사기 사건의 배상 책임을 놓고 치열한 법정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대출 사기 사건으로 막대한 피해를 본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등은 KT ENS의 모회사인 KT를 상대로 배상 책임을 따지기 위한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들 금융회사 등은 전담반을 꾸리고, 일부는 기업 사기 금융지주&은행 | 강민우 기자 | 2014-06-16 15:49 당국, 금융권 ‘낙하산’ 차단?…‘정권 전리품’ 관행 깰 지 회의적 금융당국이 금융사 수장 자리의 ‘낙하산’ 인사를 차단하기로 했으나 ‘정권 전리품’ 관행을 깰수 있을 지 금융계는 회의적인 반응이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당국은 향후 금융지주 회장과 은행장의 경우 내부 승진자나 금융업권 전문경영인이 전담하도록 낙하산인사를 막기로 했다. 지난 해부터 내부통제 부실로 사고와 내분이 줄을 잇고 있고, 금융지주&은행 | 이민혜 기자 | 2014-06-16 00:36 `금융권과 한국IBM`-우연인가 악연인가? `금융권과 한국IBM`-KB국민은행 전산시스템 교체를 둘러싼 논란에 한국IBM이 단초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금융권과 한국IBM의 인연이 주목받고 있다.공교롭게도 지난 수 년 간 금융권에서 발생한 대형 IT 사건의 중심에는 모두 한국IBM이 있었고 해당 금융회사들은 하나같이 `기관경고'의 징계를 받았기 때문이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 전산 금융지주&은행 | 이민혜 기자 | 2014-06-16 00:20 은행지주 BIS비율 소폭 하락…'씨티' 높고 '하나' 낮아 은행지주사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이 지난해 말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자본으로 인정되지 않는 부적격자본증권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말 은행지주사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3.59%로 지난해 말에 비해 0.35%p 하락했다.씨티지주의 총자본비율이 18.42%로 은행 지주 중에서 가장 높았고, 12.0 금융지주&은행 | 이민혜 기자 | 2014-06-15 16:39 '외환銀 주식매각' 론스타 1천억원대 세금소송 승소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외환은행 매각 당시 원천징수된 양도소득세 1천192억여원을 돌려달라며 과세당국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3부(김병수 부장판사)는 13일 론스타의 자회사인 LSF-KEB홀딩스가 남대문세무서를 상대로 낸 경정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론스타가 2007년 6월 LSF-KEB홀딩스 보유 외환은행 주식 금융지주&은행 | 이민혜 기자 | 2014-06-13 15:35 예보, 광주은행 지분 56.97% JB금융에 매각 예금보험공사는 광주은행 지분 56.97%를 JB금융지주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5월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추진방안에 따라 추진된 것이다. 지난 5월 우리금융으로부터 인적분할해 설립된 KJB금융지주는 자회사로 둔 광주은행과 8월 합병할 예정이다. JB금융은 금융위원회의 자회사 편입승인을 거쳐 합병된 금융지주&은행 | 이민혜 기자 | 2014-06-13 11:01 금융사 영업점 '불량' 딱지 한달만에 뗀다 민원 발생이 잦은 금융회사 영업점에 붙여진 붉은색 '불량' 딱지가 한 달만에 사라진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민원발생평가 최하등급(5등급)을 받은 3천여개 금융회사 영업점에 부착한 '불량' 딱지를 떼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다.금감원은 금융회사들에 지난달 12일부터 3개월 동안 홈페이지와 개별 영업점에 민원평가 등급을 공시하도록 했으나, 한 금융지주&은행 | 이민혜 기자 | 2014-06-13 10:08 김승유 前하나금융회장 불기소처분에-민변·참여연대, 항고장 제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과 참여연대는 '하나고등학교 불법 출연' 의혹으로 고발된 김승유(71)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 등 4명이 검찰의 불기소 처분을 받은 데 불복해 12일 오후 2시 서울고검에 항고장을 제출했다.민변과 참여연대는 이날 "검찰은 은행법 시행령 개정안을 두고 마치 장학재단에 대한 은행의 무상증여에 아무런 제약을 두지 않은 것으로 해석 금융지주&은행 | 이민혜 기자 | 2014-06-12 17:33 한국씨티은행 희망 퇴직..열흘도 안돼 10%이상 신청 56개 지점 통ㆍ폐합 등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씨티은행이 희망퇴직 접수를 시작한지 열흘도 안돼 전체 인원의 10%가 넘게 퇴직신청을 했다.사측은 파격적인 퇴직조건의 영향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나 노조는 강요에 의한 퇴직이라며 반발하고 있다.12일 씨티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된 희망퇴직 접수 결과 연휴 직전인 지난 5일까지 총 430명이 신청 금융지주&은행 | 이민혜 기자 | 2014-06-12 16:59 김종준 하나은행장 다시 사퇴 압박 직면 지난 4월 중징계를 받은 바 있는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다음 달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또 징계를 받을 전망이다. 추가 제재가 확정되면 금융당국의 사퇴압박도 한층 거세질 것 으로 보인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다음달 10일 혹은 24일 열릴 제재 심의위원회에서 하나은행 종합검사와 KT ENS 관련 부실대출 및 불완전판매에 대한 제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하나은 금융지주&은행 | 이민혜 기자 | 2014-06-12 10:38 기준금리 방향은 인상인데... 기준금리 방향은 인상이지만..그래도 일단 동결-.기준금리가 연 2.5%로 동결됐다. 13개월 연속 동결이다. 세월호 참사 이후 민간소비가 둔화되는 등 경기회복세가 미약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미 예상됐던 결과다.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달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가 움직인다면 그 방향은 인상 쪽"이라고 밝혔지만, 대내외 경제여건을 감안할 때 오히려 금 금융지주&은행 | 이민혜 기자 | 2014-06-12 10:26 금감원, 'KB 내분' 회장·행장 모두 중과실 판정 금융당국이 국민은행 주 전산기 교체를 둘러싼 KB금융의 내분과 관련해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 모두에 중과실이 있다는 최종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임 회장은 국민은행 고객 정보 대량 유출, 이 행장은 도쿄지점 부실 대출 비리와 관련해서도 중징계를 통보받아 사면초가에 처하게 됐다.12일 KB금융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국민은행 금융지주&은행 | 이민혜 기자 | 2014-06-12 08:36 1년 만에 재형저축 깨는 서민들 많다 재형저축은 '그림의 떡'인가.서민의 재산 형성을 돕는다는 취지에 따라 지난 해 정부 주도로 금융권에서 출시된 ‘재형저축’에 가입했다 해지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11일 은행연합회의 재형저축 활동계좌 수 통계를 보면, 지난해 3월 출시된 재형저축 판매는 첫달 139만 계좌로 시작해 그해 7월말(174만 계좌) 고점을 찍은 뒤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지난해 금융지주&은행 | 이민혜 기자 | 2014-06-12 08:30 금감원, KB회장·국민은행장 동반퇴진 압박 마침내 한판 뜨나?금감원과 KB금융이 '회장, 은행장 사퇴'를 놓고 ‘힘겨루기’에 들어갔다.금감원이 임영록 KB금융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에게 중징계 방침을 사전 통보하면서 이들에 대한 사퇴 압박을 사실상 본격화했다. 그러나 KB금융 측이 순순히 응할 지는 아직 미지수다. KB금융이 노리던 LIG손해보험 인수는 사실상 무산될 전망이다. 금융권 고위 관 금융지주&은행 | 이민혜 기자 | 2014-06-10 23:44 금융권 '멘탈붕괴'-은행·카드 임직원 300명 무더기 징계 개인정보 유출과 부당대출, 국민은행 내홍사태 등으로 금융당국의 제재통보를 받은 은행·신용카드사의 전현직 직원이 300명에 이른다. 이는 금감원의 단일 제재대상으로는 역대 최대다. 제재대상 가운데는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 등 금융사 수장과 현직 임원 등이 수십명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오는 26일 최종 징계결과에 따라 금융권 수뇌부를 포함 금융지주&은행 | 박미연 기자 | 2014-06-10 11:02 임영록 KB회장·이건호 국민은행장 심야 '중징계' 통보..동반 퇴진 위기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동시에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중징계를 사전통보받았다. 금융그룹 회장과 은행장이 동시에 중징계를 통보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에 따라 각종 금융사고와 내분으로 몸살을 앓아 온 KB금융이 창립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금융감독원은 9일 밤 11시 임 회장과 이 행장에 대해 중징계 방침을 공식 통보했다.다만 징계 금융지주&은행 | 이민혜 기자 | 2014-06-09 23: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1351361371381391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