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국 사퇴에 공지영 '물귀신 작전'?... "이제 윤석열도 물러나자" 조국 사퇴에 공지영 '물귀신 작전'?... "이제 윤석열도 물러나자"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조국 수호’에 앞섰던 작가 공지영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자진 사퇴에 “검찰은 한 가족을 살해했다”라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공 작가는 14일 오후 조 장관의 사퇴 발표 후 트위터를 통해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라며 “이제 윤석열도 물러나자”라고 썼다.‘조국 사태’가 벌어지는 동안 공 작가는 조 장관을 지지하며, 조 장관 일가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을 비난했다. 특히 윤석열 검찰총장을 파면해 피플 앤 현장 | 이동준 기자 | 2019-10-14 16:18 KB국민은행, 박인비 선수 초청 골프콘서트 개최 KB국민은행, 박인비 선수 초청 골프콘서트 개최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1일 충남 천안시 소재 우정힐스 컨트리 클럽에서 '국민은행과 함께 하는 박인비 골프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세계 최초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골프 여제 박인비 선수와 고객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행사다.이날 행사에는 국민은행 대전·충남·충북지역 최우수 고객 108명이 참석했다. 특히 골프 대회뿐 아니라 박인비 선수의 퍼팅 비결을 전수받는 퍼팅 레슨과 박인비 선수·남기협 코치의 피플 앤 현장 | 홍윤정 기자 | 2019-10-14 15:10 윤석열 "그렇게 대충 살지 않았다"…별장 접대설에 '펄쩍' 윤석열 "그렇게 대충 살지 않았다"…별장 접대설에 '펄쩍'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과거 자신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스폰서인 윤중천 씨로부터 ‘별장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11일 “건설업자 별장을 가고 어울릴 정도로 대충 살지 않았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또 “윤중천 씨도 알지 못한다”고 했다.검찰은 ‘악의적인 가짜뉴스’로 규정하고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검찰은 이 사건을 단순히 윤 총장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을 넘어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를 방해하려는 저의가 피플 앤 현장 | 이동준 기자 | 2019-10-11 17:37 정의당 "영장 기각 조국동생, 불구속 상태서 엄정 수사를" 정의당 "영장 기각 조국동생, 불구속 상태서 엄정 수사를"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정의당은 9일 법원이 웅동학원 관련 비리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 동생의 구속영장을 기각한데 대해 "불구속 상태에서 엄정한 수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오현주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조 장관의 동생이 증거인멸 혐의를 받고 있긴 하나 법원이 밝힌 대로 이미 증거수집이 이뤄진 점과 도주의 우려가 없다(는 점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렇게 말했다.오 대변인은 "이는 모든 수사는 불구속 수사가 원칙이라는 점을 재확인한 결정으로 보인다"면서 "이러한 원칙은 모든 국민들이 법 앞에 피플 앤 현장 | 강승조 기자 | 2019-10-09 16:54 김진태, 조국 동생 영장 기각에 "법치가 실종됐다" 격분 김진태, 조국 동생 영장 기각에 "법치가 실종됐다" 격분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9일 조국 법무부장관의 동생 조권씨의 구속영장을 법원이 기각한 것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이념 편향적' 판사와 사법부에 의한 편파적 결정이라는 등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김진태 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조국 동생 조권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며 "웅동학원 교사 채용을 위해 1억원씩 준 두명은 구속됐는데, 정작 2억원을 받은 조국 동생은 기각한 것"이라고 말했다.김 의원은 "(조권 씨는) 관련자들에게 증거를 없애라고 지시한 혐의도 있다. 구속 심사를 받지 않으려고 갑자기 디스크 수술 피플 앤 현장 | 박도윤 기자 | 2019-10-09 16:23 김경율 " 5촌 조카가 사기꾼?…정경심, 주가조작 알았을 것" 김경율 " 5촌 조카가 사기꾼?…정경심, 주가조작 알았을 것"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조국 장관이 '블라인드 펀드라 아무 것도 몰랐다'는 말은 거짓말이다."조국 법무부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가 5촌 조카에게 속아 사모펀드 의혹에 휘말리게 됐다는 주장과 관련, 참여연대 전 공동집행위원장 김경율 회계사가 "정 교수는 애초부터 주가조작으로 이익을 편취하려는 의도를 알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회계사는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조범동과 정경심 교수 사이에 탈법적 수단을 통한 금전적 이익을 취한 동일한 이해관계가 있고, 그렇게 본다면 사 피플 앤 현장 | 임동욱 기자 | 2019-10-09 16:19 김상조 “‘조국 비판’ 김경율 참여연대 위원장, 문제삼을 수 없다” 김상조 “‘조국 비판’ 김경율 참여연대 위원장, 문제삼을 수 없다”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조국 법무부 장관을 옹호하는 진보지식인과 시민단체 구성원들을 비판하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김경율 전 참여연대 공동집행위원장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했다는 것 자체를 문제 삼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김 실장은 지난 7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국민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정치적 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지난 2006년까지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소장을 피플 앤 현장 | 임동욱 기자 | 2019-10-08 22:10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32.4%…취임 후 최저치 기록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32.4%…취임 후 최저치 기록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32.4%로 집계된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문 대통령 취임 후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 중 최저 기록으로 청와대와 여권이 마지노선으로 여겨온 40%를 한참 밑도는 수치다.내일신문과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정부가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2.4%로 나타났다. ‘잘 못하고 있다’는 49.4%, ‘잘 모르겠다’는 피플 앤 현장 | 이동준 기자 | 2019-10-08 17:47 황교안 대표 “성장 없는 분배로 망국, 경제 난치병에서 불치병 돼” 황교안 대표 “성장 없는 분배로 망국, 경제 난치병에서 불치병 돼”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문재인 정부가 경제 성장으로 부의 규모를 키우지 않고 재정으로 국민들에게 분배하는데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는 규제를 없애 기업들이 투자하게 하고 고용을 늘려 전체 국민 소득을 올리는 민간 중심의 경제로 대전환해야 한다는 대안 ‘민부론’을 거듭 강조했다.황 대표는 8일 “성장 없는 분배는 망국으로 가는 길로, 지금 우리는 베네수엘라처럼 그 길을 가고 있다”며 “그것도 급행열차를 탔다”고 꼬집었다. 이어 &ldq 피플 앤 현장 | 이동준 기자 | 2019-10-08 11:44 조국 '특수부 폐지' 주장 비판한 금태섭…曺 지지자들 "한국당 가라" 공세 조국 '특수부 폐지' 주장 비판한 금태섭…曺 지지자들 "한국당 가라" 공세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이 조국 법무장관 지지지들로부터 또 '디스'를 당하고 있다.조 장관 지지자들이 7일 "조 장관 재임 중에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폐지하겠다고 나서는 건 부적절하다"고 밝힌 금 의원에 비난 공세를 퍼부었다. 금 의원은 조 장관 국회 인사청문회 때도 민주당 다른 의원들과 달리 조 장관의 이중적인 행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금 의원을 겨냥한 조 장관 지지자들의 비난 공세는 금 의원 인터뷰가 발단이 됐다. 금 의원은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중앙지검의 인지수사 부서는 궁극적으로 피플 앤 현장 | 이동준 기자 | 2019-10-07 18:11 장제원 의원 "나라가 미쳐 돌아가"...'조국 통화' 女검사 테러 비판 장제원 의원 "나라가 미쳐 돌아가"...'조국 통화' 女검사 테러 비판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나라가 미쳐 돌아가고 있다. 범죄자 수사를 막는 사람들이 광장에서 인민재판 광장을 만들어가고 있는 미쳐 돌아가는 나라다.”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자택 압수수색에 투입된 여성 검사에 대한 ‘테러’를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장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7일 서울중앙지검을 대상으로 연 국정감사에서는 “오늘 언론의 충격적인 보도가 있었다”라며 “조 장관 사태 수사하던 여검사가 무차별 사이버 테러를 당했다&rdq 피플 앤 현장 | 임동욱 기자 | 2019-10-07 14:05 문희상 국회의장 "국회, 진영싸움에 매몰돼 국민 거리로 내몰아" 문희상 국회의장 "국회, 진영싸움에 매몰돼 국민 거리로 내몰아"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4일 "국가 분열, 국론 분열이 한계선을 넘는 매우 위중한 상황임을 인식해야 한다"면서 국회와 정치권이 갈등 해소는커녕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다.문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국회가 민생을 내팽개치고 오로지 진영 싸움에 매몰 돼 국민을 거리로 내몰고 있는 게 아니냐”면서 “이는 대의 민주주의의 포기로 국회가 존재 이유를 상실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민수 국회 대변인이 전했다.문 의장은 지난 달 28일 서초동 &l 피플 앤 현장 | 김나연 기자 | 2019-10-04 13:59 정경심 교수 첫 검찰 출두…“건강 이유로 8시간 만에 종료” 정경심 교수 첫 검찰 출두…“건강 이유로 8시간 만에 종료”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57)가 3일 검찰에 처음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다가 8시간 만에 귀가했다. 정 교수는 건강 문제를 이유로 조사 중단을 요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이날 “정 교수가 건강 상태를 이유로 조사를 중단해 줄 것을 요청해 조사를 중단하고 귀가하게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정 교수에게 추후 다시 출석하도록 통보했다. 검찰은 정 교수를 1~2 차례 더 불러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정 교수는 이날 오전 9시쯤 검찰 피플 앤 현장 | 강승조 기자 | 2019-10-03 20:40 유시민 “윤석열 검찰, 정승화한테 대든 (전두환) 신군부랑 비슷한 정서” 유시민 “윤석열 검찰, 정승화한테 대든 (전두환) 신군부랑 비슷한 정서”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을 수사하는 검찰을 과거 쿠데타를 일으킨 신군부에 비유했다.유 이사장은 1일 공개된 노무현재단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에서 조 장관 일가에 대한 수사와 관련해 “윤석열 총장이 총리, 법무부 장관을 다 건너뛰고 대통령하고 맞대결 양상으로 수사권과 기소권을 휘두른 것”이라고 지적했다.그는 “(논란이) 이렇게 커진 근본 원인은 초기 내사자료에 의거한 윤 총장의 확신 또는 예단을 적절한 방식으로 국정에 반영하 피플 앤 현장 | 이동준 기자 | 2019-10-02 20:05 이학영 의원 "‘DLF 분쟁조정', 은행 불복하면 금감원이 소송 지원해야" 이학영 의원 "‘DLF 분쟁조정', 은행 불복하면 금감원이 소송 지원해야"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최근 원금 손실 사태를 초래한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DLF‧DLS)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은행이 분쟁조정을 거부할 경우 금감원이 민원인의 소송비용을 지원하는 등 직접적인 구제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일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과 금감원에 따르면 금감원 금융분쟁조정세칙에는 금융사가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 결과에 불복했을 때 금감원이 민원인 편에서 소송을 지원할 수 있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다.세칙에 따르면 금감원은 분조위가 신청인(민원인) 청구를 인용했거나 인용 피플 앤 현장 | 박은경 기자 | 2019-10-02 11:10 황교안 ‘패스트트랙 사건’ 자진 檢 출석...“차라리 내 목을 쳐라” 황교안 ‘패스트트랙 사건’ 자진 檢 출석...“차라리 내 목을 쳐라”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불법에 평화적 방법으로 저항한 것은 무죄다. 저희 자유한국당 패스트트랙 투쟁은 문희상 의장, 민주당의 불법적 패스트트랙 태우기에서 비롯됐다. 이 패스트트랙에 의한 법안 상정은 불법이었다.”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 대상 안건) 지정 처리 과정에서 벌어진 충돌 사건과 관련해 피고발인 신분으로 1일 검찰에 자진 출석하면서 이같이 밝혔다.황 대표는 이날 오후 2시께 서울남부지검에 출석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경고한다. 야당 탄압을 중단하라. 검찰 수 피플 앤 현장 | 임동욱 기자 | 2019-10-01 15:52 “국민 반으로 갈려 5년 내내 싸울 것”…‘안철수의 예언’ 화제 “국민 반으로 갈려 5년 내내 싸울 것”…‘안철수의 예언’ 화제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최근 온라인상에선 ‘안철수의 예언’이라는 제목의 동영상과 게시물이 퍼져 화제가 되고 있다. 정치권에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의 정계 복귀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지지층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방식을 통해 적극적인 복귀운동에 나서고 있다. 안 전 위원장은 국민의당 대선후보 시절인 2017년 5월 1일 인천 남구에서 유세 중 “문재인 후보를 뽑으면 어떤 세상이 될지 상상해보라”며 “3가지 일이 생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피플 앤 현장 | 이동준 기자 | 2019-10-01 15:25 '딸 마약 밀반입' 홍정욱 "못난 아버지, 어떤 질책이라도 달게 받겠다" '딸 마약 밀반입' 홍정욱 "못난 아버지, 어떤 질책이라도 달게 받겠다"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홍정욱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의 딸이 30일 해외에서 마약을 밀반입하다 공항세관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홍 전 의원의 딸 홍모씨(19)는 지난 27일 오후 5시40분께 마약류인 대마와 LSD 등을 소지(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한 채 인천공항을 통과하려다 세관 검사에서 적발됐다.딸 홍씨는 카트리지형 대마, 향정신성의약품인 LSD 외에 일명 '슈퍼맨이 되는 각성제'로 불리는 애더럴 수정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홍씨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이진석 피플 앤 현장 | 이동준 기자 | 2019-09-30 21:09 참여연대 간부, "조국, 적폐청산 말아먹어…위선 구역질" 혹평 참여연대 간부, "조국, 적폐청산 말아먹어…위선 구역질" 혹평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문재인 정부 출범 2년 반 동안 조국(법무장관)은 민정수석 자리에서 시원하게 말아 드셨다."진보 성향 시민단체인 참여연대 간부가 조국 법무부 장관을 옹호하는 시민사회 전문가들을 “위선자”, “지저분한 X들”이라 부르며 “구역질난다”고 이같이 맹비난했다.김경율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은 2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난 이제 목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마무리하고 너희 같은 개 같은 XX들하고 얼굴 안 마주치고 살고 싶다&rd 피플 앤 현장 | 임동욱 기자 | 2019-09-29 15:57 윤석열 총장, 대규모 촛불집회에 "검찰개혁 실현 위해 최선 다하겠다" 윤석열 총장, 대규모 촛불집회에 "검찰개혁 실현 위해 최선 다하겠다"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29일 “검찰개혁을 위한 국민의 뜻과 국회의 결정을 검찰은 충실히 받들고 그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 같은 입장은 수차례 명확히 밝혀왔고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전날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수사를 비판하고 검찰 개혁을 지지하기 위한 대규모 촛불집회가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 앞에서 열린 것에 대해 하루 만에 또 공식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이날 대검찰청은 기자들에게 '검찰개혁에 관한 검찰총장의 입장'이라는 문자공지를 피플 앤 현장 | 이동준 기자 | 2019-09-29 15: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