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기획 기사 (2,5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마트 정용진, '노브랜드' 가맹점 출점으로 또 골목상권 초토화 이마트 정용진, '노브랜드' 가맹점 출점으로 또 골목상권 초토화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앞에서는 중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외치면서도 뒷전에서는 이마트 '노브랜드'를 종래의 직영점에서 가맹점 형태로 출점시켜 골목상권을 초토화시키고 있는데 대해 중소상인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서울, 제주, 대구, 전주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모인 27개 중소상인·시민단체들은 17일 서울 성수동 이마트 본사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유통재벌 이마트가 노브랜드가 근접출점으로 말썽을 빚자 가맹점 형태로 ‘꼼수 출점’을 확대해 전국 주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19-06-17 15:56 시중자금, 채권·금 등 안전자산으로 '엑소더스' 시중자금, 채권·금 등 안전자산으로 '엑소더스' [금융소비자뉴스=박도윤 기자] 채권이나 금 등 안전자세에 시중자금이 몰리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증시 불확실성과 한은이 기준금리인하를 시사하고 시장실세금리가 하락, 저금리시대가 막을 올리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최근 안전자산 선호경향이 뚜렷해지면서 채권형 펀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채권펀드 설정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채권형 펀드 설정액(이하 월말 기준)은 115조1000억 원으로 지난, 2016년 9월(111조원)이래 1년 7개월 만에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 이슈추적 | 박도윤 기자 | 2019-06-17 11:14 경기 더이상 나뻐져선 안된다…정부, 건설투자 특단대책 등 경기방어 총력 경기 더이상 나뻐져선 안된다…정부, 건설투자 특단대책 등 경기방어 총력 [금융소비자뉴스=박도윤기자] 정부는 경기하방 리스크가 커지자 경기방어에 총력을 쏟고 있다. 내수를 살리고 건설투자 확대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정부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 장기화, 반도체 가격 하락에 따른 수출격감 등으로 인한 수출부진을 현실로 맏아들이고 내수경기 활성화를 통해 경기가 더 이상 바닥으로 향하는 것은 막는 경기대책에 골몰하고 있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주요 연구기관장 간담회에서경기하방리스크가 점차 커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고 이달말 발표할 예정인 하반기 경제정착방향에서 올해 성장 이슈추적 | 박도윤 기자 | 2019-06-17 10:04 삼성, '증거인멸'에 뒤늦게 대 국민 사과...이재용 소환 임박 대비? 삼성, '증거인멸'에 뒤늦게 대 국민 사과...이재용 소환 임박 대비?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회계사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관련자들이 증거인멸 혐의 등으로 구속된 것과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로 물의를 빚은 데 대해 대단히 송구하다”며 처음으로 사과의 뜻을 밝혔다.서울중앙지검이 분식회계 및 증거인멸 관련 혐의를 수사 중인 가운데 삼성측이 사죄를 표명한 것은 처음이다. 일각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검찰 소환이 임박하자 초조하게 된 삼성이 서둘러 사과문을 냈다는 관측도 나온다.검찰이 지난 11일 ‘삼성의 2인자’로 불리는 기획&특집 | 이동준 기자 | 2019-06-14 18:58 이마트 노조, 정용진 '탐욕경영'에 반기…왜, 경영실패 노동자가 뒤집어 써? 이마트 노조, 정용진 '탐욕경영'에 반기…왜, 경영실패 노동자가 뒤집어 써?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이마트 노조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경영실패의 책임을 노동자들에게 고스란히 떠 넘기는 탐욕경영에 반기를 들고 투쟁에 나섰다. 조합원을 비롯한 대부분의 노동자들은 이제는 정 부회장의 전횡에 더 이상 당할 수는 없다면서 신세계 재벌을 개혁하기 위해 강력한 투쟁의 깃발을 올렸다.마트산업노조와 이마트지부(위원장 전수찬)는 지난 11일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정 부회장이 문어발식으로 무모하게 신규사업을 확장해온 결과 적자 사업장이 늘어난 경영실패를 노동자들에게 더 이상 돌리지 못 기획&특집 | 박홍준 기자 | 2019-06-12 17:24 KCGI-조원태,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 사실상 막 올라 KCGI-조원태,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 사실상 막 올라 [금융소비자뉴스=박도윤 기자] 한진칼 2대 주주인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일명 강성부 펀드)가 ‘물컵갑질’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최근 한진칼 전무 겸 정석기업 부사장으로 복귀한 데 대해 매우 못마땅해 하면서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KCGI가 최근 한진그룹의 지배구조와 관련한 한진칼의 경영활동에 ‘딴지걸이’를 해온 행보를 보여온데 이어 이번에 조 전무의 경영복귀에 “책임 경영 원칙에 반한다”며 유감을 표명한 것은 경영권 도전을 위한 수순밟기라는 관측이다.KCGI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19-06-12 12:34 현대차, 품질경영 외치다 '엔진결함 은폐'로 발등...정몽구-정의선 책임은? 현대차, 품질경영 외치다 '엔진결함 은폐'로 발등...정몽구-정의선 책임은?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품질경영을 외치다가 결국 '엔진결함 은폐'로 발등을 찍고 말았다.현대차는 세타2 엔진이 탑재된 차량에서 시동 꺼짐이나 화재 발생 가능성이 제기되자, 지난 2015년 미국에서 리콜을 진행했지만, 한국에서는 2017년에서야 리콜을 실시해 결함을 은폐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현대자동차의 품질에 적지 않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이에 다른 현대차에 대한 소비자불신이 판매감소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현대차 엔진결함 은폐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형진휘 기획&특집 | 이동준 기자 | 2019-06-06 17:31 소액주주, 내 권리 찾기 행동나서…'인보사'등 집단 손배소송 잇따라 소액주주, 내 권리 찾기 행동나서…'인보사'등 집단 손배소송 잇따라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최근 소액주주들이 자기권리를 찾기 위해 단체소송을 제기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재벌그룹을 포함해 일부 기업들의 횡령·배임, 품질관리 소홀, 투자실패 등 빗나간 경영으로 손해를 입은 소액주주들은 이제는 앉아서 당할 수 없다며 힘을 합해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행동에 나섰다.지금까지는 소액주주들의 권리찾기운동이 시민단체 차원에서 머물렀으나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코드(수탁자책임 원칙) 도입과 행동주의 펀드 활성화 등의 영향으로 소액투자자들은 인테넷 등을 통해 소통과 연대가 쉬워지면서 직접 손해보 기획&특집 | 박홍준 기자 | 2019-06-05 11:17 [기획] 해외여행 주의사항 “헝가리 유람선 참사 배경엔 저가 패키지 상품" [기획] 해외여행 주의사항 “헝가리 유람선 참사 배경엔 저가 패키지 상품"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소비자주권시민회의(이하 소비자주권)가 3일 최근 헝가리 유람선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 "한국 여행업계의 고질적 병폐로 지적되어 온 저가 경쟁으로 인한 패키지 여행상품의 구조적 문제를 간과할 수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이들은 사고원인을 두고 “현지 날씨나 크루즈선 충돌, 구명조끼의 미착용 등 안전 불감증이 지적되고 있다”며 “그러나 소비자주권은 동남아를 비롯하여 150-200만 원 대의 유럽지역 저가패키지 여행상품은 가격대비 현지 물가를 비교해 봤을 때 정상적 기획&특집 | 홍윤정 기자 | 2019-06-04 12:11 DSR규제로 위험대출 절반 '뚝'…문제는 저신용자의 '불법사채' DSR규제로 위험대출 절반 '뚝'…문제는 저신용자의 '불법사채'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금융당국이 은행을 비롯한 금융회사들에 대해 소득에 비해 상환능력에 문제가 있는 고객에 대한 대출을 규제하면서 이 제도 시행 후 은행들이 연체되거나 떼일 수 있는 이른바 '위험대출'이 절반수준으로 뚝 떨어졌다.은행측면에서는 대출이 건전화되고 부실채권이 덜어지는 효과가 기대되지만 생활이 어려워 소득수준은 생각지 않고 우선 대출을 받고 보는 고객들로서는 금융생활에 일대 차질이 빚어 불법사채시장으로 내몰리거나 끝내 빚을 견디지 못해 파산을 선언하는 사례가 급증할 것으로 우려된다.3일 금융위원회 이슈추적 | 박도윤 기자 | 2019-06-03 12:17 '인보사 사태' 이웅열은 왜 말이 없나?...검찰, 코오롱·식약처 손본다 '인보사 사태' 이웅열은 왜 말이 없나?...검찰, 코오롱·식약처 손본다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검찰이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인 '인보사' 관련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이웅열 전 코오롱회장을 포함한 코오롱 임원들, 식품의약품안전처 전현직 간부들을 수사 대상에 포함시키고 관련 혐의를 전방위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이다. 또 다음달 18일 열리는 인보사 청문회에서 이 전 회장이 성분 변경 등 모든 사실을 사전에 알았는지 여부가 밝혀질지 주목된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해당 사건을 형사2부(권순정 부장검사)에 배당해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그 기획&특집 | 강승조기자 | 2019-05-30 18:21 저금리시대 '서막'…경기침체 우려에 '주담대' 2년 반만에 2%대 최저 저금리시대 '서막'…경기침체 우려에 '주담대' 2년 반만에 2%대 최저 [금융소비자뉴스=박도윤 기자] 최근 시중금리가 하락하면서 다시 저금리시대가 도래하는 듯 한 조짐을 보이면서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금리가 2년 6개월 만에 2%대로 뚝 떨어지고 투자심리도 안전자산으로 급선회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특히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등으로 가라앉고 있는 경기침체를 막기 위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인하론이 높아지고 있어 초저금리시대가 다시 열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은의 '4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지난달 시중은행을 비롯한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 이슈추적 | 박도윤 기자 | 2019-05-30 15:34 현대중 노조·울산경제계, '법인분할'에 강력한 반대 투쟁…울산경제 '들썩' 현대중 노조·울산경제계, '법인분할'에 강력한 반대 투쟁…울산경제 '들썩' [금융소비자뉴스=박홍준 기자] 현대중공업 법인분할을 둘러싼 노사대립은 법인분활을 의결하기 위한 임시주총이 열리는 31일에 최고조에 이를 전망이다. 울산경제계도 현대중공업 법인분할 문제는 지역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면서 법인분할시 지역경제가 큰 타격을 받게 될 것을 우려해 노조와 더불어 강도 높은 반대투쟁을 벌이고 있어 울산지역경제 전반이 현대중공업사태로 들썩이고 있다.설령 노조의 강력한 저지투쟁을 뚫고 물적분할 안건이 임시주총을 통과한다고 하더라도 노조와 지역경제계의 저지투쟁이 지속될 전망이어서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인수 문제는 장 기획&특집 | 박홍준 기자 | 2019-05-30 11:26 '제3 인터넷은행' 설립, 재시동에도 '흥행'여부는 미지수 '제3 인터넷은행' 설립, 재시동에도 '흥행'여부는 미지수 [금융소비자뉴스=박도윤 기자] 최근 불발로 끝난 제3인터넷은행 설립이 재시동을 걸었지만 과연 금융당국의 예비인가 문턱을 넘을 수 있는 후보가 참여, 제3인터넷은행이 탄생할는지는 현재로서는 매우 불투명하다.금융권에서는 다시 인터넷전문은행에 도전할 수 있는 길이 다시 열리지만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과도한 규제 탓에 주요 정보통신기술(ICT)업체들은 이미 등을 돌렸고 예비인가심사에서 탈락한 기존 참여사들이 재도전에 고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참여사가 많지 않아 흥행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보고 있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키움뱅크 이슈추적 | 박도윤 기자 | 2019-05-28 17:19 삼성의 경악스런 '사기행각'…이익 부풀린 것도 모자라 '대출·상장'서 사기혐의 삼성의 경악스런 '사기행각'…이익 부풀린 것도 모자라 '대출·상장'서 사기혐의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국내 대표재벌인 삼성이 ‘사기집단’을 방불케 한다. 검찰이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가 거짓 재무제표로 사기대출을 받고, 증권거래소와 금융당국을 속여 증시에 상장한 혐의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은 과연 삼성에 도덕성이, 기업윤리가 있는가를 의심케 한다는 점에서 충격적이다.참여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는 그동안 삼성의 주장과는 달리 삼바 분식회계의혹의 정점에는 이 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있고 이번에 대출과 상정과정에서도 사기혐의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다면서 이 부회장을 조속히 소환, 기획&특집 | 박홍준 기자 | 2019-05-27 16:24 SK건설, 이익 부풀린 분식회계 의혹…'착한 돈벌기' 무색? SK건설, 이익 부풀린 분식회계 의혹…'착한 돈벌기' 무색? [금융소비자뉴스=박홍준 기자] SK건설이 기업공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익을 부풀린 분식회계 의혹을 사고 있다. 이는 최근 최태원 회장이 경제적, 사회적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이른바 ‘착한 돈벌기’를 선언한 것과는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점에서 그룹의 경영철학이 표리부동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23일 관련업계외 김영태 분식회계추방연대의 기고문 등에 따르면 SK건설은 그동안 증시입성을 준비해왔다. 높은 공모가로 많은 투자자금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전망이 밝은 건실한 건설사로 평가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던 SK건설은 기획&특집 | 박홍준 기자 | 2019-05-23 18:00 '삼성바이오', 이재용에 직보?...'부회장 통화' 파일 대거 삭제 정황 '삼성바이오', 이재용에 직보?...'부회장 통화' 파일 대거 삭제 정황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의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삼성에피스)가 지난해 검찰 수사를 앞두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보고한 것으로 추정되는 파일을 대거 삭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삼성에피스는 '부회장 통화결과', '바이오젠사 제안 관련 대응방안(부회장 보고)'이라는 제목의 파일을 없앴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 부회장이 분식회계의 내용을 사전에 인지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22일 김태한 삼성바이오 대표에 대해 증거인멸교사 기획&특집 | 강승조기자 | 2019-05-22 17:48 OECD 이어 KDI도 성장률 전망 내려...'금리 인하' 권고까지 OECD 이어 KDI도 성장률 전망 내려...'금리 인하' 권고까지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22일 '2019년 상반기 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해 하반기 전망치인 2.6%에서 2.4%로 0.2%포인트 내렸다.전날(21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하향 조정한 전망치와 같다. 조정된 전망치는 한국 경제가 자원(자본·노동)을 최대한 활용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올해 잠재성장률(2.6~2.7%)을 밑돈다. KDI는 이와 함께 '기준금리 인하를 고려하라'고 권고했다. 경기가 지금보다 더 나빠질 수 이슈추적 | 이동준 기자 | 2019-05-22 15:52 美 화웨이 옥죄기 LG유플러스엔 '대형악재'…5G경쟁서 낙오할 수도 美 화웨이 옥죄기 LG유플러스엔 '대형악재'…5G경쟁서 낙오할 수도 [금융소비자뉴스=박홍준 기자]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한 전방위적 압박으로 국내 5G 장비 시장에도 후폭풍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통신업체를 비롯한 국내기업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특히 구글 안드로이드를 둘러싼 화웨이 압박 카드는 삼성전자에 반사이익이 있될 전망이지만 화웨이 장비를 쓰고 있는 LG유플러스는 미국기업의 칩공급 중단 등 ‘화웨이쇼크’로 당장은 타격이 없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대형악재를 만나 5G서비스 등에서 큰 피해를 입지 않을가 우려되고 있다.LG유플러스의 깊은 고 기획&특집 | 박홍준 기자 | 2019-05-22 12:02 한수원, 모럴해저드 '극치'…안전불감증에 더해 비리 '복마전' 까지 한수원, 모럴해저드 '극치'…안전불감증에 더해 비리 '복마전' 까지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한수원(대표 정재훈)의 모럴해저드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원전안전에 완벽을 기해도 모자랄 판에 안전불감증에 젖어 ‘폭발위험’ 원전을 멈추지 않고 12시간 가동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뿐더러 지난해 국정감사에소 국회의원들의 질타도 그 때뿐 금품수수와 성추행등 직원비리는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한수원은 여전히 ‘복마전’이라는 오명이 지워지지 않고 있다.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10일 영광 한빛 1호기에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19-05-21 12: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12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