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노동시민단체는 3일 뒤 열리는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의 재파기환송심 선고공판과 관련, 12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법원은 태광 이 전 회장을 일벌백계해 재벌들의 탈법과 특권을 근절할 것을 촉구했다.공동성명은 금융정의연대, 경제민주화네트워크, 민생경제연구소, 참여연대경제금융센터, 한국투명성기구, 진짜사장재벌책임공동행동, 민주노총서울본부, 민주노총서울본부중부지구협, 희망연대노조, 태광그룹바로잡기공동투쟁본부, 민주노총해고자복직투쟁특별위원회, 흥국생명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 명의로 돼 있다.검찰은 앞서 지난 1월
참여뉴스 | 임동욱 기자 | 2019-02-12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