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기사 (2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어느 건설업체, 자금사정 좋아진다면서 이해 안되는 '자금 돌려막기' 어느 건설업체, 자금사정 좋아진다면서 이해 안되는 '자금 돌려막기'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심각한 자금난을 겪다 롯데그룹 계열사 등의 긴급지원으로 한숨을 돌린 것으로 알려진 롯데건설이 최근 만기 보름 안팎의 초단기 고금리 CP(기업어음)를 발행했다가 이 CP 만기가 내달초로 금방 돌아오자 이 차입금 상환을 위해 다시 2천억원 규모의 고금리 전환사채(CB)까지 발행하고 있다.CB는 여러 문제점이나 부작용 등 때문에 롯데 같은 대그룹 계열사들은 최근 들어서는 웬만하면 발행하지 않는 자금조달 수단이다. 롯데건설이 여전히 부동산PF 관련 자금조달에 쪼달리고 있는 정황으로 받아들여진다.26일 롯데건설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2-12-26 16:28 '하도급법 위반' 제넨바이오 정부 제재 받아 '하도급법 위반' 제넨바이오 정부 제재 받아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코스닥 등록 제약기업 제넨바이오가 하도급법 위반 혐의로 공정당국의 제재를 받게 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 시기 하청업체에 마스크 포장재 제작을 주문해놓고, 시중 마스크 가격이 내리자 수령을 거부하고 대금도 지급하지 않은 제넨바이오에 시정명령을 내린다고 22일 밝혔다.공정위는 "표면적으로 발주서 미교부를 이유로 들었지만 실제로는 마스크 수급 안정화로 마스크 가격이 하락하자 위탁을 취소한 것"이라며 "코로나19 특수에 기대어 마스크 제조를 위탁했다가 시장 상황이 안 좋아지자 거래상 열악한 위치에 기업 | 박도윤 기자 | 2022-12-22 15:13 대형 비상장사 회계규제 '자산 5000억 이상'부터 적용 대형 비상장사 회계규제 '자산 5000억 이상'부터 적용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금융당국이 대형 비상장회사의 회계 규제를 적용받는 범위를 기존 자산 10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올린다.금융위는 중소기업 회계부담 합리화 방안에 포함된 주요 정책과제를 법제화하기 위해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이하 외부감사법') 시행령과 하위규정 개정안 입법예고를 내달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대형 비상장회사의 변경 기준은 내달 1일 이후 시작하는 사업연도부터 적용된다. 다만 사업보고서 제출회사와 공정거래법상 공시대상 기업집단(자산 5조원) 소속 회사는 기존 자산 10 기업 | 정윤승 기자 | 2022-12-22 11:36 하나證, 아모레퍼시픽 투자의견 ‘중립’…“4분기 실적 기대 못 미쳐” 하나證, 아모레퍼시픽 투자의견 ‘중립’…“4분기 실적 기대 못 미쳐”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하나증권이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중국시장에서 매출이 회복되고 있음에도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14만원을 각각 유지했다.하나증권은 22일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4분기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줄어든 1조87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3% 늘어난 315억원으로 컨센서스(증권가 평균전망치) 488억원을 35%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컨센서스 하회의 주요 원인은 광군제 기업 | 이성은 기자 | 2022-12-22 10:44 증권가, 한전 목표가 상향...정부, 전날 전기세 인상 방침 발표 증권가, 한전 목표가 상향...정부, 전날 전기세 인상 방침 발표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정부가 지난 21일 전기세 인상 방침을 밝히면서 한국전력 목표주가가 상향 흐름세를 타고 있다. 내년 에너지 가격 안정화 전망과 전기요금 인상으로 한전 손실 폭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신영증권은 22일 보고서를 통해 한전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3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권덕민 연구원은 "정부에서 공기업 재무 상황을 고려한 지원책이 지속해서 나오고 있어 한국전력에 우호적인 정책이 추가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며 "에너지 가격 안정화, 전기 기업 | 박혜정 기자 | 2022-12-22 10:32 30대그룹 채무보증, 2년전보다 절반 늘어…카카오 최대 증가 30대그룹 채무보증, 2년전보다 절반 늘어…카카오 최대 증가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고금리로 자금 경색이 심각한 가운데 올해 3분기 30대 그룹의 계열사간 채무 보증이 2년 전보다 절반 이상 불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채무보증 총액은 SK그룹이, 자본 대비 채무보증 비중은 효성그룹이 가장 컸고 증가율은 카카오가 가장 높았다.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국내 대기업집단 상위 30대 그룹 중 계열사 간 채무보증 현황을 공시한 207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9월 말 이들 기업의 계열사 간 채무보증은 지난해 말 대비 15조685억원(20.7%) 증가한 87조7161억원으로 집계됐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2-12-21 10:27 롯데케미칼 이어 롯데건설도 신용등급 전망 하향 롯데케미칼 이어 롯데건설도 신용등급 전망 하향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롯데케미칼, 롯데지주 등 롯데 계열사들이 신용등급이 최근 잇따라 강등된 가운데,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20일 롯데건설의 장기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A+안정적에서 A+부정적으로 한단계 하향조정한다고 발표했다.나신평은 롯데건설 미착공 사업장의 규모가 큰 가운데, 최근 분양경기 저하로 사업의 불확실성이 증가한 점, 금융시장 경색 상황에서 대규모 현금유동성을 통해 PF유동화증권 차환에 대응했으나 이 과정에서 재무부담이 가중된 점 등을 종합 고려했다고 밝혔다. 나신평에 따르면 지난 11월말 기준 PF 우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2-12-20 18:06 초우량기업 포스코까지 신용등급 전망 한단계 강등 초우량기업 포스코까지 신용등급 전망 한단계 강등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20일 포스코의 장기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되, 신용등급전망은 기존 Positive(긍정적)에서 Stable(안정적)로 한단계 하향조정한다고 발표했다.나신평은 등급전망 강등 이유로, 포스코가 글로벌 철강업계 수위권의 사업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라, 철강수요가 위축되고 제품가격이 하락, 사업실적이 2021년 대비 저하될 것으로 보이고, 전방수요가 둔화되는 가운데, 공장시설 침수 등의 부정적 이벤트 발생으로 추가적인 실적 저하가 가중될 전망이라 기업 | 홍윤정 기자 | 2022-12-20 17:49 재벌총수 친족 절반으로 줄어든다…공정위법 완화 시행령 통과 재벌총수 친족 절반으로 줄어든다…공정위법 완화 시행령 통과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대기업집단 총수(동일인) 친족 범위가 혈족 4촌·인척 3촌으로 좁아지며 총수가 각종 자료를 제출·공시해야 하는 친족의 수가 약 1만명에서 5000명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민법에 따라 인지한 혼인외 출생자의 생부·생모도 친족 범위에 새로 포함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이 20일 국무회의를 통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즉시 시행된다고 밝혔다. 공정위 관계자는 "친족 등 동일인 관련자와 계열사 범위가 합리적으로 개편돼 기업 부담을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2-12-20 12:20 카카오의 '자책골(?)'...업종 분류 부주의가 공정위의 검찰고발 빌미 준 듯 카카오의 '자책골(?)'...업종 분류 부주의가 공정위의 검찰고발 빌미 준 듯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5일 카카오 계열사인 케이큐브홀딩스가 카카오 및 카카오게임즈 지분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한 것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리고,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현행 공정거래법은 자산 10조원 이상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의 금융업 또는 보험업을 영위하는 금융회사는 자신이 소유한 국내 계열사 주식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케이큐브홀딩스는 카카오 김범수 창업자가 지분 100%를 보유한 사실상 개인기업이다. 2007년 소프트웨어 개발업과 임대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2-12-20 11:04 200억 전환사채 허위공시 혐의 쌍방울 전·현직 임원 영장 200억 전환사채 허위공시 혐의 쌍방울 전·현직 임원 영장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쌍방울그룹 전·현직 재무담당 임직원들이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으로 알려졌다.쌍방울 그룹의 각종 비리 의혹을 수사해온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전 쌍방울 채무총괄책임자(CFO) A씨와 현 재무담당 부장 B씨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0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수원지법에서 진행되며, 이날 저녁께 영장 발부 여부가 나올 예정이다.보도에 따르면 A씨 등은 김성태 전 쌍방울 기업 | 박도윤 기자 | 2022-12-20 10:52 중소제조 상장사 이자비용 20% 급증, 영업익의 절반 육박 중소제조 상장사 이자비용 20% 급증, 영업익의 절반 육박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올해 중소 제조 상장사들의 이자 비용이 20%나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영업이익 증가 폭에 비해 이자 비용과 총부채 증가 폭이 가팔라 흑자 도산 우려가 제기됐다.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평가데이터와 함께 674개 중소 제조 상장사의 분기별 부채 상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3분기까지 조사 대상 기업의 영업이익은 1조398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반면 같은 기간 이자 비용은 5070억원에서 6100억원으로 20.3% 급증하고 총부채도 24조8680억원으로 10.4% 늘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2-12-19 16:00 단순투자 목적 기업결합 시 '패스트트랙' 심사키로 단순투자 목적 기업결합 시 '패스트트랙' 심사키로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단순 투자 목적일 경우 '패스트트랙' 절차로 기업결합을 신속하게 심사받을 수 있게 된다.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결합 신고·심사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심사기준·신고요령 고시 개정안을 이달 30일부터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늘어나는 기업결합 심사 수요에 대응하고, 경쟁 제한 우려가 없는 M&A를 신속히 승인해 기업 활동과 투자를 뒷받침하자는 취지다.개정안에 따르면 공정위가 단순 투자 목적 기업결합에 대한 간이심사 절차 적용을 늘리기로 함에 따라 간이심사 대상 기업 | 박도윤 기자 | 2022-12-19 14:38 '동생 무자본 M&A 방조' 이정훈 전 강동구청장 유죄 확정 '동생 무자본 M&A 방조' 이정훈 전 강동구청장 유죄 확정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무자본 M&A'를 지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정훈(55) 전 서울 강동구청장의 유죄가 확정됐다.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16일 자본시장법 위반 방조 혐의로 이 전 구청장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사채업자에게서 돈을 끌어와 와이디온라인을 인수하고 유상증자대금 154억원을 무단 인출한, 이 전 구청장의 동생 이씨(52)는 징역 10년과 벌금 3억원이 확정됐다.반면 미래에셋자산운용 사모펀드의 자회사를 통해 와이디온라인을 보유하다 이씨에게 지 기업 | 박도윤 기자 | 2022-12-16 13:56 '금산분리 위반' 김범수 개인회사 케이큐브홀딩스 검찰 고발 '금산분리 위반' 김범수 개인회사 케이큐브홀딩스 검찰 고발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지분을 100% 보유한 개인 회사 케이큐브홀딩스(KCH)가 '금산분리 규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다.이에 대해 케이큐브홀딩스는 "법적으로 '금융업 영위 회사'가 아님에도, 케이큐브홀딩스를 금융회사로 해석해 의결권을 제한한 부분을 소명하고자 한다"면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집단 카카오 소속 케이큐브홀딩스가 규정을 어기고 자신이 보유한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주식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한 데 대해 시정명령을 내리고 케이큐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2-12-15 14:40 재벌지주사, 우회출자 악용한 규제 회피 우려...공정위, "사익편취 면밀감시" 재벌지주사, 우회출자 악용한 규제 회피 우려...공정위, "사익편취 면밀감시"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국내 재벌들이 국외 계열사를 통해 국내 계열사로 우회 출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지주회사에 대한 규제를 피하기 위해 쓰는 방식으로 지배구조 투명화를 위해 도입한 지주회사 제도의 취지를 훼손하는 편법에 해당한다. 향후 대기업집단이 국외 계열사를 규제 회피 수단으로 악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공정거래위원회가 14일 발표한 '2022년 지주회사 소유출자 현황 및 수익구조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총수가 있는 대기업집단은 29개이다.4년 전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2-12-14 17:33 동부건설 신용등급전망 '긍정적'서 '안정적'↓..."재무 불확실성 증가" 동부건설 신용등급전망 '긍정적'서 '안정적'↓..."재무 불확실성 증가"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최근 부동산 침체가 심화하면서 분양시장 역시 악화일로로 치닫는 가운데 한국신용평가가 동부건설(005960)의 등급전망을 기존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낮췄다.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한국신용평가는 동부건설(신용등급 BBB)에 대한 등급전망을 기존의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 지난 해 4월 등급전망을 ‘긍정적’으로 상향조정한 이후 1년반 만에 등급전망을 내려 잡은 것이다 기업 | 이성은 기자 | 2022-12-14 16:18 CP 우수기업에 대한 강력 인센티브 부활 전망 CP 우수기업에 대한 강력 인센티브 부활 전망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에 우수기업에 주는 과징금 감면 등 인센티브가 부활할 전망이다.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년 CP 우수기업 평가증 수여식 및 CP 포럼'에서 "CP 활성화를 국정과제의 하나로 선정하고 법제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최근 국회 정무위 전체 회의를 통과한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CP 추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CP를 우수하게 운영하는 기업에는 과징금 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수 있도록 기업 | 박도윤 기자 | 2022-12-13 18:12 채무조정요청권과 추심총량제 도입 추진된다 채무조정요청권과 추심총량제 도입 추진된다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금융회사에 채무조정을 요청할 수 있는 채무조정요청권과 추심 총량제 도입이 추진된다.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금융채무자의 보호에 관한 법률'(채무자보호법) 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13일 밝혔다.채무자보호법 제정안은 이달 중 국회에 제출되며 의결 시 공포 후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다.금융위는 채무자보호법이 제정되면 금융회사와 추심자, 채무자 간 권리·의무가 균형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채무자보호법이 제정되면 채 기업 | 박도윤 기자 | 2022-12-13 15:53 고금리에 수익형 부동산 거래도 '뚝'…전년 대비 26% 감소 고금리에 수익형 부동산 거래도 '뚝'…전년 대비 26% 감소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수익형 부동산의 매매 거래가 위축됐다. 풍부한 시중 유동성과 주택 규제 강화로 반사이익을 누리며 거래가 활발했던 2021년과 달리 올해는 고금리와 커지는 실물경기 침체 우려가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미치는 분위기다.12일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10월까지 전국의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건수는 총 6만1577건으로 전년 동기 8만3230건에 비해 26% 감소했다.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4월 거래량이 8327건으로 정점을 찍은 후, 감소세로 돌아 기업 | 김나연 기자 | 2022-12-12 17: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