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기사 (2,4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촛불혁명'과 ‘검수완박’ 법안 위헌 논란 '촛불혁명'과 ‘검수완박’ 법안 위헌 논란 [김교창 칼럼] 이른바 ‘촛불 혁명’으로 권력을 거머쥔 문재인 정권은 ‘적폐 청산’이란 미명 아래 특검과 검찰을 앞세워 전직 대통령 2명과 국정원장 3명을 비롯한 고위 공직자들에게 중형을 내렸다. 심지어 전직 대법원장마저 적폐로 몰아 옥살이를 시켰다.전 정권 인사들에게 그렇게 가혹한 정치 보복을 자행한 문 정권은 임기를 불과 며칠 남겨 놓고 느닷없이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 개정을 밀어붙여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해치웠다. 이 과정에서 여당은 야당, 법조계 칼럼 | 김교창 | 2022-05-30 16:29 불황 속 '대횡령의 시대'...한탕주의와 쾌락병을 치유해야 불황 속 '대횡령의 시대'...한탕주의와 쾌락병을 치유해야 [금융소비자뉴스 정종석 대표기자] 영화는 때대로 상상 속의 현실을 말한다. 화투를 소재로 삼은 ‘타짜’ 1, 2편과 도심 전체를 불법 도박판으로 만든 ‘빅매치’, 카지노를 습격해 돈을 강탈하는 ‘오션스’ 시리즈는 한탕주의의 짜릿함으로 흥행에 성공했다.도박 영화는 극적인 재미를 위해 ‘판’에 휘말린 인물을 영웅으로 묘사하기도 한다. ‘타짜’ 1편의 조승우, ‘오션스 일레븐’의 조지 클루니는 관객의 기억에 또 발행인 칼럼 | 정종석 | 2022-05-28 17:17 은행이 '봉'인가...‘저금리 대환 대출’ 손실 분담 요구는 무리수 은행이 '봉'인가...‘저금리 대환 대출’ 손실 분담 요구는 무리수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윤석열 정부는 자상도 하다. 출범하자마자 빚진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을 내놨다. 코로나19 피해 소기업과 자영업자를 위해 금융지원과 채무관리를 추진한다.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재원을 마련한다. 소상공인·소기업 등 370만 명을 대상으로 업체별 매출 규모와 피해 수준 등을 따져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의 손실보전금을 지급한다.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바꿔준다. 비은행권에서 높은 금리로 대출받은 차주가 낮은 금리의 은행권 대출로 갈아타는 대환 대출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저신용자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2-05-23 09:59 외국인 참정권 문제 있다...다문화정책 가다듬어야 외국인 참정권 문제 있다...다문화정책 가다듬어야 [박정기 칼럼] 우리나라 출산율이 세계 꼴찌라는 건 주지의 사실이다. 합계출산율(한 여성이 평생 낳는 아이)은 2018년 0.98명으로 세계 최초로 0명대를 찍었고, 지난해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1.61명, 2019년)의 절반인 0.81명까지 추락했으며, 올해에는 0.7명대 진입이 확실시된다.감사원은 지난해 ‘저출산·고령화 감사 결과 보고서’에서 우리나라 인구가 2017년 5136만명에서 2067년 3689만명, 2117년에는 1510만명으로 쪼그라들 것으로 내다봤다. 2018년 출산 칼럼 | 박정기 | 2022-05-19 10:59 역사는 미래의 사안이다 역사는 미래의 사안이다 [김재인 칼럼] 서양 근대는 인류에게 소중한 여러 가치를 일깨우고 또 성취했다. 자유ㆍ평등ㆍ유대 등 기본 권리의 쟁취, 민주 공화정이라는 정치체제를 지향한 혁명, 과학적 사고를 통해 이룩한 기술 문명 건설 등은 높게 평가할 만하다.하지만 그 바탕에 짙은 부정적 그림자가 있었다. 가장 중요한 것으로 식민주의, 시장 만능 자본주의, 개인주의적 자유주의를 꼽을 수 있다. 이것들이 서양 근대를 떠받치고 있는 공리의 집합, 즉 공리계다.그런데 이 공리들은 서양 근대의 성취와 가치라는 빛의 단순한 그림자가 아니다. 그것들은 그림자를 은폐하는 칼럼 | 김재인 | 2022-05-10 11:36 정의란 무엇인가-- 총은 쏘라고 준 것인가? 정의란 무엇인가-- 총은 쏘라고 준 것인가? [임정덕 칼럼] 새 대통령의 취임을 한 주일 남긴 시점에 곧 야당으로 바뀔 여당과 퇴임 예정 대통령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막무가내로 해치웠다. 대통령선거가 끝나고 당선자가 결정되면 신임 대통령의 의중을 존중하면서 상황을 조용히 마무리하는 게 관례이자 도리다.더불어민주당은 그러나 조폭식 수단과 방법으로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을 통과시켰고,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 국무회의 시간을 두 차례나 바꾸는 꼼수로 171석 공룡 여당의 입법 독재에 화답했다. 이번 대선 결과로 국민이 전문가코너 | 임정덕 | 2022-05-06 09:16 성선설(性善說)의 올바른 해석 성선설(性善說)의 올바른 해석 [박석무 칼럼] 다산 학문의 근본은 경학(經學) 연구에 있었습니다. 다산의 500여 권이 넘는 저서의 232권 이상은 경학연구에 관한 저서임을 알게 되면 금방 짐작이 가는 일입니다.그래서 아들에게 보낸 편지에서도 “반드시 처음에는 경학공부로 밑바탕을 다진 뒤에 옛날의 역사책을 섭렵하여 옛날 정치의 득실과 치란의 이유를 캐보아야 한다 (「寄二兒」)”라고 말하여 학문은 경학공부부터 시작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산은 경(經)의 뜻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서야 인간의 일이나 국가의 일이 절대로 바르게 갈 수 없다고 전문가코너 | 박석무 | 2022-05-02 11:30 실외 마스크 해제, 잘한 결정...인수위 유감 표명 옳지 않아 실외 마스크 해제, 잘한 결정...인수위 유감 표명 옳지 않아 [오풍연 칼럼] 다음 주 월요일부턴 실외서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 정부가 이 같은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솔직히 너무 늦은 느낌도 든다. 인수위가 유감을 표명하는 것도 옳지 않다. 국민들을 생각할 때 잘한 결정이라고 본다. 그동안 너무 답답했다. 마스크를 쓰고 싶은 사람은 계속 써도 된다. 마스크를 쓴다고 뭐라 할 사람은 없다. 해제의 이유가 거기에 있다.나는 매일 새벽 걷기 운동을 한다. 어쩔 수 없이 마스크를 하고 나간다. 내가 쓰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 할 까봐 쓰지 않을 수 없다. 내가 운동하는 시간은 새벽 3시~5 전문가코너 | 오풍연 | 2022-04-29 15:01 '구로다 바주카포’ 신화의 붕괴...지금 일본경제는 한국경제의 거울 '구로다 바주카포’ 신화의 붕괴...지금 일본경제는 한국경제의 거울 [금융소비자뉴스 정종석 대표기자]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는 최장수 일본은행(BOJ) 총재이다. 후쿠오카현 출신인 그는 도쿄대 법학대학을 졸업하고 일본 경제의 사령탑인 대장성(현 재무성)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도쿄대 재학 중 사법시험과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도 받았다.그는 대장성 요직과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까지 거치며 카리스마도 갖췄다. 아베 신조 2차 내각 출범 이듬해인 2013년 3월 임기 5년인 일본은행 수장에 올랐다. 2018년 연임에 성공한 그는 지난 해 9월 이치하다 히사토 발행인 칼럼 | 정종석 | 2022-04-25 08:09 유학의 가장 중요한 개념 인(仁)이란 무엇인가? 유학의 가장 중요한 개념 인(仁)이란 무엇인가? [송재소 칼럼] 최근 학계 일각에서 실학의 개념을 애써 축소하려는 움직임이 있고 더 나아가 실학 자체의 의미를 부정하려는 시도도 있다. 심지어 실학을 집대성했다고 알려진 다산 정약용까지도 지극히 보수적인 학자로 규정하여 주자(朱子) 성리학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한 사상가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서 유학의 가장 중요한 개념인 인(仁)을 주자와 다산이 각각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가를 살펴보기로 한다.인‧의‧예‧지(仁義禮智) 사덕(四德)은 우주의 생성원리인 태극의 속성인 원‧형‧이‧정(元亨利貞)이 개별 존재자의 칼럼 | 송재소 | 2022-04-18 10:26 곡물자급률 40년 만에 ‘반토막’...민생 직결된 식량안보 해결 화급 곡물자급률 40년 만에 ‘반토막’...민생 직결된 식량안보 해결 화급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식량 가격이 고공행진이다. 유엔식랑농업기구(FAO)이 발표한 3월 세계식량가격지수가 폭등이다. 전월 대비 12.6% 오른 159.3포인트다. 2월에 이어 역대 최고치를 다시 갈아치웠다. 곡물가격지수는 170.1포인트로 더 높다. 이상기후와 산업화에 따른 농경지 감소, 코로나19 팬데믹과 지정학적 위기로 인한 교역망 차질 등으로 세계 식량 위기가 고조된다. 최빈 개도국과 저소득 국가는 벌써 식량 부족에 내몰려있다.우리나라도 안심할 상황이 아니다. 1980년대 70%대에 달했던 식량자급률, 즉 전체식량 소비량에서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2-04-18 09:40 옷값·알박기 인사 논란으로 얼룩진 정권 이양 옷값·알박기 인사 논란으로 얼룩진 정권 이양 [류동길 칼럼] 윤석열 정부 출범을 코앞에 두고 신⸳구 권력이 충돌하는 모양새가 연출되고 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향해 ‘점령군’이라고 공격했고, 인수위와 국민의힘은 “대선 불복이냐?”고 맞받아쳤다.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추진에 대해서도 민주당은 ”‘레임덕이 아니라 취임덕(취임+레임덕)에 빠질 것’이라는 말까지 나온다“며 막말도 서슴지 않았다.‘알박기 인사‘를 두고도 공방이 오갔다. 전문가코너 | 류동길 | 2022-04-06 16:17 日 엔저(円低) 비상, 남의 일 아니다...‘바다 건너 불’이 ‘발등에 불’ 日 엔저(円低) 비상, 남의 일 아니다...‘바다 건너 불’이 ‘발등에 불’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가난한 일본’. 요즘 들어 언론에 부쩍 자주 등장하는 표현이다. ‘싸구려 일본’이라는 책이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를 정도다. 안전자산으로 평가되던 엔화가 달러화 대비 6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추가 하락 가능성도 거론된다. 달러·엔 환율이 135~140엔까지 떨어질 거라는 예상도 있다. 원·엔 환율도 1,000원 밑으로 빠졌다. 2018년 12월 4일 980.33원을 기록한 이후 3년 3개월 만에 최저치다. 종전과는 판이한 양상이다.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2-04-05 11:40 의서(醫書)를 저술하던 다산의 인간 사랑 의서(醫書)를 저술하던 다산의 인간 사랑 [박석무 칼럼] 코로나19가 창궐하여 국민 모두가 불안과 공포에 떨며 고난을 겪고 있는 것이 3년 째가 되었습니다. 하늘이 내리는 재앙이어서 쉽게 극복해내지 못할 형편입니다. 국가적인 고난이기도 하지만 국민 개개인이 당하는 고난이어서 근본적으로 국가가 책임지고 고난 극복을 위한 제반 조치를 취해야 함이 당연합니다. K-방역이라 하여 그런대로 잘 대처해준 정부에 고마움을 표하지 않을 수 없지만, 마지막 단계에서 감염자가 급증하고 사망자도 늘어나 못마땅한 생각을 버리지 못합니다.다산 정약용은 역병이 만연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목 전문가코너 | 박석무 | 2022-04-04 09:54 계획하는 국민이 되자...선진사회 만들기 위한 필수 과정 계획하는 국민이 되자...선진사회 만들기 위한 필수 과정 [신부용 칼럼] 우리 국민은 대체로 계획을 세우는 일에 소홀한 것 같다. 빨리빨리 끝낼 생각에 계획 따위에 시간을 쓰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제대로 계획하지 않고 바로 작업에 착수하는 것은 마치 설계도 없이 집 짓는 것과 한가지다. 일이 오히려 더뎌지기 쉽고 조금만 잘못돼도 어디서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기 어려워 아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계획 없이 일하는 행태는 정부가 원조라고 할 수 있다. 정부조직법 26조에는 ‘대통령 통할 하에 다음의 행정 각부를 둔다’는 조항과 함께 총 18개 부처 칼럼 | 신부용 | 2022-04-02 13:29 빗장 푸는 가계대출, ‘질서 있는 정상화’로 집값 상승 막아야 빗장 푸는 가계대출, ‘질서 있는 정상화’로 집값 상승 막아야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은행권 가계대출액이 3개월째 줄어들면서 은행들이 잇따라 대출 규제 완화에 나섰다. 지난 해 하반기 대대적으로 대출 축소에 나섰던 은행들이 줄어드는 대출 증가세에 실적 악화가 걱정되자, 전세자금 대출 한도를 정상화하는 것과 함께 마이너스통장(마통)도 복원시켰다.우리은행은 다음 달 4일부터 마통 한도를 상품별로 8000만∼3억 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전문직은 최대 3억 원까지 빌릴 수 있다. 지난해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총량 관리에 따라 소득과 관계없이 1인당 5000만 원으로 축소했던 마통 한도를 칼럼 | 이성은 기자 | 2022-03-28 11:47 새 한은 총재, 폴 볼커처럼 '권총' 차고 인플레이션과 싸워라 새 한은 총재, 폴 볼커처럼 '권총' 차고 인플레이션과 싸워라 [금융소비자뉴스 정종석 대표기자] "봉투 세 개를 준비하시오."국제금융가에는 이런 유머가 있다. 영국의 재무상인 고든 브라운이 장관 전용 금고 속에서 전임 장관이 남긴 봉투 세 개를 발견했다. 봉투에는 번호와 함께 이런 글이 적혀 있었다. "경제가 어려운 고비에 처할 때마다 순서대로 하나씩 뜯어볼 것." 얼마 후 경기가 나빠졌고, 브라운이 첫 번째 봉투를 뜯었다. 거기에는 짤막하게 한 줄의 문장이 적혀 있었다. "금리를 내리시오~."그러나 금리를 내려도 경기는 좋아지지 않았고, 브라운은 두 번째 봉투를 뜯었다. "금리를 올리시오~ 발행인 칼럼 | 정종석 | 2022-03-27 13:52 대통령과 정권은 구체적이고 확실한 결과로 말해야 대통령과 정권은 구체적이고 확실한 결과로 말해야 [임정덕 칼럼] 제20대 대통령선거 결과를 보면 대한민국에 천우신조가 있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지지 여부를 떠나 ‘저런 인물이 나라를 이끌어도 되나?’ 하는 깊은 우려를 자아내는 후보가 당선될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나라는 한 번 어긋나기 시작하면 정상 궤도로 돌이키기 어려운 속성이 있는 공동체다.대통령직은 한시적으로 나라를 맡아서 운영하는 자리다. 정권은 연장될 수 있어도 대통령 본인은 5년간의 단판 승부로 모든 것을 끝내야 하는 어려운 직책이다. 전임자가 여러 모양으로 국정을 어지럽히고 떠나면, 그 뒷수습 전문가코너 | 임정덕 | 2022-03-23 16:43 “국민 98% 종부세와 무관”?...황혼이혼 부추기는 세제·금융·청약제도 “국민 98% 종부세와 무관”?...황혼이혼 부추기는 세제·금융·청약제도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이혼이 줄어든다. 국내 이혼 건수가 낮아진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혼인·이혼통계’에 나타난 바다. 지난해 이혼은 10만2,000건으로 전년보다 4.5%, 5,000건 감소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의 이혼 건수가 3년 만에 감소한 데 이어, 2년 연속 이혼 횟수가 줄었다. 경기침체 지속과 코로나19 팬데믹 와중에서 안 좋은 소식만 들리던 차에 그나마 반가운 희소식이다. 연간 이혼 건수로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가 발생한 1997년 이후 24년 만에 최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2-03-23 15:51 3월9일은 대선 투표일...새 대통령이 해야 할 일 3월9일은 대선 투표일...새 대통령이 해야 할 일 [장태평 칼럼] 대선이 일주일 밖에 안 남았다. 우리나라가 처한 최근의 상황에서 바람직한 새 대통령은 어떤 사람일까? 그리고 새 정부가 역점적으로 해야 할 일들은 어떤 것들일까? 지금 우리 앞에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중차대한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첫째, 세상이 급변하고 있다. 기술 혁신이 하루가 다르게 진전돼 경제구조는 물론 사회 전반이 초고속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른바 ‘퍼팩트 스톰’이다.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미래 생존에 위기가 될 수 있다. 둘째, 인구 절벽이 무섭다. 100년 후에는 대한민국의 인구가 칼럼 | 장태평 | 2022-03-02 15: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