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속고발제 전면 폐지가 답이다" "전속고발제 전면 폐지가 답이다"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24일 법무부와 공정거래위원회가 ‘중대한 담합에 대해서는 전속고발제를 폐지’하기로 합의한 것에 대해 “개혁과제였던 전속고발제 개편에 나선 것은 긍정적이지만 전면 폐지가 아닌 일부 개편에 그쳤다는 점에서 반쪽짜리 개편안”이라고 평가했다.참여연대는 “공정위 말대로 공정경쟁을 촉진하고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라면, 담합 뿐 아니라 일반 불공정행위나 시장지배적지위남용 등 다른 분야에서도 전속고발권은 폐지해야 하며 그것이 공정위를 참여뉴스 | 강민우 기자 | 2018-08-24 10:51 인터넷전문은행 대주주 적격성 놓고 참여연대-카카오 대립 인터넷전문은행 대주주 적격성 놓고 참여연대-카카오 대립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인터넷전문은행의 대주주 적격성을 놓고 참여연대와 카카오가 서로 다른 해석을 해 결과가 주목된다.참여연대가 공정거래법을 어긴 전력이 있으면 인터넷전문은행의 대주주가 될 수 없다고 먼저 공격을 하자 카카오가 하루 뒤 공정거래법 위반 벌금형이 대주주 적격성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맞받아쳤다.카카오는 23일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의 대주주가 되는데 계열사 카카오M의 공정거래법 위반 벌금형이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카카오는 입장자료를 통해 "은행법 시행령 5조 별표 1에 따르면 제2금융권 | 강민우 기자 | 2018-08-23 17:19 "삼바 분식회계, 국감에서 철저하게 감사하라" "삼바 분식회계, 국감에서 철저하게 감사하라"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소장 김경율 회계사)는 23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제일모직-삼성물산의 합병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바’)의 분식회계에 대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철저히 진상조사를 하고 국회는 국회 역시 이번 국정감사 기간을 통해 금융위나 증권선물위원회의 직무유기가 있었는지에 대해 철저하게 감사해야 한다고 밝혔다.참여연대는 이와 관련된 증권사 리포트를 꼼꼼히 확인해 보니 삼정KPMG(이하 ‘삼정’)와 안진회계법인(이하 ‘안진&rsqu 참여뉴스 | 강민우 기자 | 2018-08-23 11:43 장기·소액연체자 채무조정 접수 기한 내년 2월까지 6개월 연장 장기·소액연체자 채무조정 접수 기한 내년 2월까지 6개월 연장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10년 넘게 갚지 못한 1,000만원 이하 빚을 감면하는 ‘장기·소액연체자 지원’ 신청 기한이 내년 2월 말까지 연장된다.금융위원회는 22일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이달 말 종료되는 장기·소액연체자 채무조정 접수 기한을 6개월 늘리기로 했다.장기·소액연체자 지원은 ‘생계형 소액 채무’를 오랫동안 갚지 못한 사람 가운데 재기 의지는 있지만 상환 능력이 부족한 채무자를 골라 채무를 감면하고 추심을 중단해주는 방안이다. 이에 따라 금융생활꿀팁 | 강민우 기자 | 2018-08-22 17:30 "은산분리완화 인터넷은행 특례법 제정안 원점서 재검토해야" "은산분리완화 인터넷은행 특례법 제정안 원점서 재검토해야"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경제개혁연대(이하 경개연)는 은산분리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 제정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한다고 주장했다.경개연은 21일 낸 보도자료에서 이 특례법 제정안의 국회통과가 초읽기에 들어갔으나 세부내용을 뜯어보면 세부 내용이나 쟁점이 심도 깊게 논의되지 못한 등 허점투성이인데 이런 상태로 졸속 통과시 재벌의 은행 사금고화 등 많은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경개연은 지금까지 인터넷전문은행의 허용 범위 말고는 운영에 관한 세부내용이나 쟁점, 은산분리 완화에 따른 부작용을 해소할 참여뉴스 | 강민우 기자 | 2018-08-22 13:09 "정부가 말을 바꾸는 것은 카카오에게 은행을 주기 위한 것", 참여연대 "정부가 말을 바꾸는 것은 카카오에게 은행을 주기 위한 것", 참여연대 “재벌기업의 은행진출을 막겠다고 한 정부가 계속 말을 바꾸는 것은 카카오에게 은행을 주기 위한 것이다.”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소장 김경율 회계사)는 21일 발표한 ‘은산분리 규제완화 Q&A(문답)’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또 “특정기업을 염두에 두고 제도를 설계한 색채가 짙다”고도 했다. 특정기업 대상으로는 삼성전자와 종편, 기존의 인터넷은행 대주주인 KT·우리은행·NH투자증권, 카카오· 로엔엔터테인먼트(‘카카오M&rsqu 정책 | 강민우 기자 | 2018-08-22 11:10 노조탄압 속 삼성전자서비스 콜센터상담원 무더기 노조가입, 왜? 노조탄압 속 삼성전자서비스 콜센터상담원 무더기 노조가입, 왜?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삼성의 노조파괴는 악랄하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서비스가 직접고용을 약속한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가 최근 콜센터 상담원들이 집단으로 노조에 가입하면서 세를 불리고 있다. 이들은 노조가입을 계기로 저임금, 장시간 노동 등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선에 주력할 것을 밝혀 주목된다. 금속노조와 이정미 정의당 의원이 최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삼성 노조파괴 현장 증언대회 부당노동행위 제도개선' 토론회에서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은 그동안 삼성의 노조와해공작이 끊임없이 진행돼 왔고 기획&특집 | 강민우 기자 | 2018-08-21 17:54 공정위 전속고발권 38년만에 폐지돼 공정위 전속고발권 38년만에 폐지돼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속고발권이 38년만에 폐지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시장질서를 교란하는 중대한 담합행위는 검찰이 공정위의 고발 없이 자체적으로 수사에 나설 수 있게 된다.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공정거래법 전속고발제 폐지 합의안'에 서명했다.전속고발권 폐지는 1980년 공정거래법 제정 이후 처음이다.전속고발제도는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의 고발권을 공정위에만 부여한 제도로, 기업에 대한 고발 남용을 막아 기업활동의 위축을 막자는 취지에서 도입됐다.공정위는 전속고발제도로 경 정책 | 강민우 기자 | 2018-08-21 16:56 김동연 "경제상황 책임질 사람은 부총리...책임회피 않겠다" 김동연 "경제상황 책임질 사람은 부총리...책임회피 않겠다"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고용 관련 당정청회의에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엇박자를 보여 논란을 불러일으킨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어려운 경제상황을 제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와 정부 경제팀이 직을 걸고 고용상황을 해결하라'고 주문한 데 대해 책임지고 고용부진을 타개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김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해 '경제 책임론'을 제기한 김광림 자유한국 이슈추적 | 강민우 기자 | 2018-08-21 16:13 "정재호·박영선 안은 은산분리 원칙 와해 위험", 경제개혁연대 논평 "정재호·박영선 안은 은산분리 원칙 와해 위험", 경제개혁연대 논평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경제개혁연대는 21일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 제정안이 은산분리 완화에 따른 부작용 방지 대책을 충분히 논의하지 않아 졸속으로 처리될 우려가 있다고 논평한 뒤 국회 정무위가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 제정안 심사시 적극 검토하고 반영해야 할 의견을 제시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제정안 내용은 인터넷전문은행은 비금융주력자(산업자본)라 해도 의결권있는 주식의 34%까지 보유를 허용하되,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 동일인이 자연인인 기업집단은 적용제외하고, 비금융그룹 전체자산 가운데 정보통신업(ICT) 비중이 참여뉴스 | 강민우 기자 | 2018-08-21 10:52 시중은행 해외자회사 이익 급증, '효자' 노릇 기대 시중은행 해외자회사 이익 급증, '효자' 노릇 기대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그동안 미미한 이익으로 전체이익에 대한 기여폭이 미미했던 4개 시중은행의 해외 자회사들이 올해 상반기에 기록적인 당기순이익 증가세를 보이면서 앞으로 은행실적에서 톡톡히 한 몫을 할는지가 주목된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데이타뉴스’가 분석, 20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4대 시중은행의 39개 해외 주요 자회사의 당기순이익이은 2805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평균 34.5%나 대폭 증가한 것을 나타났다. 이중 23곳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늘어났다.선진국시장에서는 금융지주&은행 | 강민우 기자 | 2018-08-20 17:18 생보사 즉시연금 지급시, 지급액은 1억원당 780만원될 듯 생보사 즉시연금 지급시, 지급액은 1억원당 780만원될 듯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삼성생명을 비롯한 생보사들이 소송에서 패소해 즉시연금 미지급금을 지급할 경우 지급액은 1억원당 780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금융소비자연맹(회장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최근 금감원과 삼성생명을 비롯한 보험사간에 논란을 빚고 있는 즉시연금지급문제에서 가입자가 공동소송에 참여할 경우 납입보험료 1억 당 78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으나 소송에 참여하지 않으면 소멸시효 완성으로 보상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금소연은 따라서 현재 진행 중인 공동소송에 가입자들이 참여해 줄 금융생활꿀팁 | 강민우 기자 | 2018-08-20 16:43 "'경제파탄워스트 5' 장하성 등 5명 경질하라", 자유한국당 공세 "'경제파탄워스트 5' 장하성 등 5명 경질하라", 자유한국당 공세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자유한국당은 20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등 5명을 ‘경제파탄 워스트 5’로 선정하고 이들의 인사조치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요구했다.경제파탄 워스트 5에는 장 실장 외에 ▲김수현 사회수석 ▲홍장표 정책기획위원회 소득주도성장 특별위원장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포함됐다. 그러나 경제부처 사령탑인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빠졌다.윤영석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문재인 경제파탄 책임자 경질이 경제살리기와 협치의 시작이다'라는 제목의 고발뉴스 | 강민우 기자 | 2018-08-20 15:11 아들이 '카뱅'서 아버지 명의도용 대출시, 아버지 갚아야 아들이 '카뱅'서 아버지 명의도용 대출시, 아버지 갚아야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아들이 아버지이름을 도용해 카카오뱅크에서 대출을 받았다. 이 경우 아들이 대출금을 갚을 의무가 있을까, 아니면 없을까. 법원은 아버지가 대출금을 갚아야 한다고 판결했다.아버지 K모씨는 아들이 지난해 9월 자신의 이름으로 카카오뱅크에서 200만원을 대출받은 뒤 갚지 않은 사실을 뒤늦게 알고 작년 12월 카카오뱅크를 상대로 “채무를 갚을 의무가 없다”며 소송을 제기했다.K씨는 전자금융거래가 비대면으로 제3자에 의한 악용여지가 있어 본인확인을 철저히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카카오 금융생활꿀팁 | 강민우 기자 | 2018-08-20 11:02 '권리금회수 기회, 임대차 기간 내내 보장해야' '권리금회수 기회, 임대차 기간 내내 보장해야'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참여연대의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 국민운동본부(이하 임걱정본부)는 계약갱신요구 기간을 10년으로 연장하는 것만으로는 임차상인을 보호가 매우 미흡하다면서 권리금을 회수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고 철거나 재건축시에 우선입주권이나 퇴거보상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임걱정본부는 최근 법무부장관가 가진 간담회에서 하반기 중에 국회에 제출될 예정인 상가임대차보호법을 개정하는데 있어서는 이러한 사항을 반영해 실질적으로 임차상인을 보호해 줄 것을 요청했다.임걱정본부는 현재 임대차계약 종료 3개월 동안으로 돼 있는 권리금 참여뉴스 | 강민우 기자 | 2018-08-20 10:39 [긴급진단] 고용대란, 정책적 해결책 없이 또 돈(재정)으로 떼울 듯 [긴급진단] 고용대란, 정책적 해결책 없이 또 돈(재정)으로 떼울 듯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문재인노믹스'가 출범 1년3개월 만에 표류하고 있다.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폭이 5000명에 불과한 최악의 고용 성적표를 받은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 정부의 최고위급 당국자들이 19일 부랴부랴 긴급 당정청 회의를 열었지만, 뾰족한 해법을 찾지는 못했다.당정청은 이날 최근 고용지표 악화와 관련해 내년도에 재정 확장 정책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하지만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을 골자로 한 경제정책 수정 없이 재정 확대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정책으로는 대내외 악재가 겹친 경제위기를 막기에는 이슈추적 | 강민우 기자 | 2018-08-19 22:28 신한금융, 2.3조로 ING생명 인수...KB 제치고 리딩뱅크 '탈환'? 신한금융, 2.3조로 ING생명 인수...KB 제치고 리딩뱅크 '탈환'?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올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임기 절반을 넘기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KB금융지주를 제치고 국내 리딩금융 왕좌를 탈환하기위한 승부수가 과연 성공할까.신한금융지주가 ING생명을 약 2조3천억 원에 인수한다. 이로써 신한금융은 내달 맞이하는 창립 17주년을 기점으로 명실상부한 리딩금융 지위를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MBK파트너스가 보유한 ING생명 지분 59.15%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4만원 초반의 주당 가격에 경영권 프리미엄 15%를 더한 총 인수가는 2조3 금융지주&은행 | 강민우 기자 | 2018-08-18 18:46 '초심' 잃은 황창규, 고통분담한다더니 해마다 고액연봉 챙겨 '초심' 잃은 황창규, 고통분담한다더니 해마다 고액연봉 챙겨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황창규KT 회장이 여전히 고액연봉으로 통신업계의 상위클래스에 랭크돼 있다. 황 회장은 올해 상반기에 급여 2억8700만원, 상여 8억8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500만원 등 모두 11억5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KT는 "(황 회장이) 미래사업의 비약적 성장 등 사업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빅데이터 기반 솔루션 제시 등 혁신기술 1등 기업으로 위상 강화에 기여한 점을 고려해 상여금을 산출·지급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황 회장의 높은 보수(연봉)를 기획&특집 | 강민우 기자 | 2018-08-17 11:46 정부, 소상공인 대책으로 우선 '세금걱정 덜어주겠다' 정부, 소상공인 대책으로 우선 '세금걱정 덜어주겠다'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내수부진, 최저임금인상, 대기업 갑질 등 최악의 경영난을 겪고 있는 569만 소상공인에 대한 세무조사가 내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유예된다. 세무조사 선정 제외와 신고내용 확인 면제 등도 실시된다. 한승희 국세청장은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영업자·소상공인 세무부담 축소 및 세정지원 대책'을 문재인 대통령에 보고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고용에 앞장서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을 더 많이 국세 분야에서 배려해 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전해 컨슈머 | 강민우 기자 | 2018-08-16 17:40 은행 상반기 유례없는 순이익에 시민들은 뜨악 은행 상반기 유례없는 순이익에 시민들은 뜨악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시중은행들이 올 상반기 8조 4,000억 원의 순이익을 올렸지만 시민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부동산 대출 등에 따른 이자수입으로 그들만의 성과급 잔치를 벌이는데다 대출금리 조작 사태, 채용비리 등 각종 추문에 얼룩진 탓이다.상반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4% 늘어난 것인데, 이런 추세라면 6년 만에 최대였던 지난해 실적을 앞설 것으로 보인다.금융감독원은 16일 국내은행의 상반기 영업실적 잠정치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상반기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8조 4,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0 금융지주&은행 | 강민우 기자 | 2018-08-16 14: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