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이슈 기사 (1,4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정호 메리츠금융회장 배당금액 순위 2위 등극..."20배 올라 2307억원" 조정호 메리츠금융회장 배당금액 순위 2위 등극..."20배 올라 2307억원"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기업들의 주주환원 정책 강화가 국내 10대 그룹 총수들이 받게 될 지난해 배당금 총액 규모를 8000억원대로 올렸다.10대 그룹 총수에 포함되진 않지만, 기업이익의 주주환원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선언한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은 2307억원의 배당금을 받게 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이어 배당금 순위 2위에 등극했다.재벌닷컴은 총수가 있는 자산 상위 10대 그룹의 2023회계연도 배당(중간·기말배당 합산, 일부는 예상치)을 집계한 결과, 총액이 전년(2022회계연도) 7642억원보다 554 금융 | 강승조 기자 | 2024-03-14 10:25 태영건설 완전 자본잠식…14일부터 주식 거래 정지 태영건설 완전 자본잠식…14일부터 주식 거래 정지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이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주식 거래는 14일부터 정지된다. 태영건설과 채권단은 출자전환 등을 통해 자본잠식을 해소하고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난다는 방침이다.이 과정에서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등 대주주의 감자도 이뤄질 전망이다. 산은은 실사에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내달 11일로 예정된 기업개선계획 의결 일정을 한 달 뒤로 미루기로 했다.태영건설은 13일 지난해 사업연도 결산 결과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자본금은 201억원, 자본총계는 마이너스( 기업 | 홍윤정 기자 | 2024-03-13 23:16 외화표시 선불전자지급수단 양도 허용…금융밀접업종 주식의결권 제한 완화 외화표시 선불전자지급수단 양도 허용…금융밀접업종 주식의결권 제한 완화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앞으로 해외여행자들끼리 트레블페이와 같은 외화표시 선불전자지급수단을 양도할 수 있게 된다.결제대금예치업과 전자고지결제업에 대해 외국환 업무가 허용되고, 금융 밀접 업종에 대한 보유 주식 의결권 제한도 완화된다.기획재정부가 13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신산업 분야 규제혁신 및 현장애로 해소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우선 달러 등 외화표시 선불전자지급수단을 타인에게 양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해외여행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외화표시 선불전자지급수단 양도 서비스를 상반기 중에 규제 샌 금융 | 박도윤 기자 | 2024-03-13 17:32 쌍용C&E 신용등급 '부정적' 하향…"재무부담·지배주주 변동성↑" 쌍용C&E 신용등급 '부정적' 하향…"재무부담·지배주주 변동성↑"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신용평가사들이 13일 최근 공개매수 영향 등으로 재무안정성이 저하됐다며 쌍용C&E의 신용등급전망을 하향 조정했다.앞서 쌍용C&E는 최대주주 한앤코시멘트홀딩스와 함께 완전 자회사 편입과 상장폐지를 추진하기 위해 쌍용C&E 발행주식 총수의 20.1%에 해당하는 주식 1억여 주에 대해 지난 6일까지 공개매수에 나선 바 있다.나이스신용평가는 이날 관련 보고서에서 "쌍용C&E는 자기주식 매입을 위해 약 3350억원의 자금을 투입했는데 이 과정에서 1800억원의 추가 단기차입을 실행했다"며 "생산혁신 공사와 환경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3-13 16:55 외국인, 2월 한국 증권투자 81억달러 순유입…11년만에 최대 외국인, 2월 한국 증권투자 81억달러 순유입…11년만에 최대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주식투자자금 순유입 규모가 11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을 보면 2월 중 외국인 증권(주식·채권) 투자자금은 81억달러 순유입됐다. 지난달 말 원·달러 환율(1331.5원)을 기준으로 약 10조7872억원 규모다.증권 종류별로는 주식과 채권 투자자금 순유입액이 각각 55억9000만달러, 25억2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 중 주식투자자금은 월간 기준으로 지난 2019년 9월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4-03-13 16:53 이복현 “홍콩ELS 자율 배상, 배임과 먼 얘기"…판매사들 배상 촉구 이복현 “홍콩ELS 자율 배상, 배임과 먼 얘기"…판매사들 배상 촉구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분쟁조정 기준안에 따른 판매사 자율배상에 대해 “배임과는 거리가 멀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판매사들의 자율배상 추진을 촉구했다. 금융당국의 분쟁조정 기준안에 따른 자율배상으로 판매사의 자산건전성이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일회성 이벤트로 문제가 없다”고 일축했다.이 원장은 13일 한국경제인협회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입장을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3-13 14:56 카카오 "전 직원에 스톡옵션 200주"…주가 급락하며 주주 반발 카카오 "전 직원에 스톡옵션 200주"…주가 급락하며 주주 반발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카카오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식 나눠주기를 통해 내부 사기 진작에 나섰지만 주주들로부터 역풍을 맞고 있다.인재 확보와 유지를 위한 노력으로 해석되지만 주가가 약세로 돌아서며 주주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는 것이다. 13일 IC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본사 전 직원(3652명)에게 1인당 200주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키로 하고 오는 28일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카카오는 주총 결의를 거쳐 보통주 총 73만400주를 신주발행 교부와 자기주식 교부 방식으로 부여할 예정이다.스톡옵션 행사 기간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3-13 14:29 '억대 연봉' 대기업 사외이사들, '거수기' 역할...안건에 100% 찬성 '억대 연봉' 대기업 사외이사들, '거수기' 역할...안건에 100% 찬성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지난해 사외이사들이 이사회 안건에 대해 100% 찬성만 한 주요 대기업이 90%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사외이사들이 억대급 연봉을 받으면서 '거수기' 역할만 한다는 비판이 높아가고 있다.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국내 500대 기업 중 지난 8일까지 주주총회소집공고 보고서를 제출한 181곳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사외이사의 이사회 안건 찬성률이 100%인 기업은 2022년보다 159곳(87.8%)보다 늘어난 163곳(90.1%)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발표했다. 총수가 있는 기업 금융 | 강승조 기자 | 2024-03-13 12:00 이복현 금감원장 "불법공매도·불공정거래 엄정 대처" 이복현 금감원장 "불법공매도·불공정거래 엄정 대처"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3일 불법 공매도와 주가조작을 통해 부당 이득을 취하는 세력에 대한 ‘엄벌’을 강조했다.이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에서 “불법 공매도·불공정거래에 대해 지속적으로 엄정하게 대처해 나가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공매도에 대한 개인 투자자의 불신을 해소하는 한편, ‘기업 밸류업’ 등 자본시장의 장기 경쟁 금융 | 정윤승 기자 | 2024-03-13 11:29 CEO 바뀌는 SK증권, 사채 신용등급도 'A/부정적' CEO 바뀌는 SK증권, 사채 신용등급도 'A/부정적'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SK증권이 약화된 시장지위, 높은 고정비 부담으로 수익성이 저조하고 중•후순위 부동산금융, 자회사 지원 등에 따른 재무안정성도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SK증권은 회사를 10여 년 이끌어온 김신 대표가 물러나고 정준호 리스크관리본부장(CRO), 전우종 각자대표를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 이달 말 예정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13일 한국신용평가는 투자중개 및 IB부문에서 중위권 시장지위를 보유한 중소형 금융투자회사 SK증권의 주가연계파생결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4-03-13 10:20 한기평, ELS 분쟁조정기준(안) 영향 금융권 신용평가에 반영 한기평, ELS 분쟁조정기준(안) 영향 금융권 신용평가에 반영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지난 11일 금융당국이 홍콩 H지수 기초 ELS 관련 검사결과(잠정) 및 분쟁조정기준(안)을 발표함에 따라 이 같은 조치가 금융권 영업 전반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13일 한국기업평가는 이 같은 분쟁조정기준안이 은행, 증권사 등 금융권의 수익성과 영업전반에 미칠 영향을 예측, 점검하고 모니터링 요건을 제시했다. 한기평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2023년 12월 말 기준 홍콩 H지수 기반 파생결합증권(ELS)의 판매잔액은 총 18.8조 원에 달하며, 판매사별로는 은행이 15.4조 원, 증권사가 3.4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4-03-13 09:22 '밸류업 기대' 외국인, 지난달 주식 7.3조 순매수…11년 만에 최대 '밸류업 기대' 외국인, 지난달 주식 7.3조 순매수…11년 만에 최대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에 외국인이 지난달 국내 증시에서 주식을 7조원 넘게 사들여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1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2월 외국인이 상장주식 7조3750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1월(3조3000억원), 12월(3조1460억원)과 올해 1월(3억3530억원)에 이은 4개월 연속 순매수로, 정부의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국가별로는 영국이 3조6000억원, 미국이 2조8000억원 순매수했고 금융 | 정윤승 기자 | 2024-03-12 15:35 김주현 금융위원장 "홍콩 ELS 자율배상이 배임?…이해 못해" 김주현 금융위원장 "홍콩 ELS 자율배상이 배임?…이해 못해"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 배상과 관련해 판매회사들의 ‘배임’ 우려에 대해 정면으로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12일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진행된 '서민·소상공인에 대한 신속 신용회복지원 시행 행사' 직후 기자들과 만나 "피해자들이 모두 소송할 수는 없는 상황인 만큼, 비용 문제도 있으니 기준을 만들고 효율적으로 가자는 건데 왜 배임 문제가 나오는 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명확히 인식하고 공유할 배임 이슈가 있으면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3-12 14:23 비은행금융업, 자금조달 ‘불안정’-자산포트폴리오 ‘위험’ 비은행금융업, 자금조달 ‘불안정’-자산포트폴리오 ‘위험’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길어진 고금리 환경,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부동산 경기 침체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내 비은행금융업권의 유동성 및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금리급등, 신용경색, 유동성 축소 등 금융시장 충격 발생 시 금융시스템 전반의 위기를 촉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12일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국내외 금융회사 위기 사례의 교훈, 비은행금융업권의 리스크 관리 개선 과제' 보고서를 통해, 비은행금융회사와 non-SIFI(systemically important finan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4-03-12 12:05 예보, MG손보 3차 공개매각…자금지원으로 인수 부담 덜어 예보, MG손보 3차 공개매각…자금지원으로 인수 부담 덜어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MG손해보험 예비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인수의향서를 접수한 인수희망자 중 적격성이 검증된 희망자에 대해 실사 기회를 부여하고, 이후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일반적인 보험사 매각과 달리 이번 매각은 예보에서 자금지원을 하는 거래로 인수자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특징이 있다.과거 부실금융기관 정리 시 예보의 자금지원이 이뤄진 바 있다.MG손해보험에 대한 매각은 주식매각(M&A), 계약이전(P&A) 방식 중 인수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주식매각(M&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3-12 11:46 여성 주식배당 상위 10명, 배당액 10년간 9배로 급증 여성 주식배당 상위 10명, 배당액 10년간 9배로 급증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주식 배당액이 많은 여성 상위 10명의 배당 규모가 상속과 증여 등으로 인해 최근 10년간 9배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최근까지 작년도 결산배당을 발표한 상장사들을 대상으로 여성들의 주식 보유 현황과 결산배당을 포함한 2023년 전체 배당액, 10년 전인 2013년 배당액을 분석한 결과, 상위 10명의 배당 총액은 2013년 513억원에서 지난해 4731억원으로 늘었다고 12일 발표했다.822% 이상 증가율로 이들의 배당금 증가율은 같은 기간 해당 기업 시가총액 증가율 2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3-12 11:22 청약철회권 도입 후 3년간 14조원 환불···매년 신청건수 급증 청약철회권 도입 후 3년간 14조원 환불···매년 신청건수 급증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금융상품 청약철회권이 도입된 뒤 3년간 금융회사들이 환불해 준 금액이 14조원을 넘어섰다. 금융소비자들이 금융상품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듣지 못한 채 가입을 결정하면서 청약철회 신청 규모도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청약철회권이란 예금성 상품을 제외한 모든 금융상품에 가입 후 일정 기간 내 취소할 수 있는 권한이다. 금융사는 청약철회 접수 후 3영업일 안에 받은 돈을 돌려줘야 하고, 위약금 등은 받을 수 없다.12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3-12 09:53 DB손해보험, S&P 신용평가 A→ 'A+'로 올라 DB손해보험, S&P 신용평가 A→ 'A+'로 올라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달 28일 세계 최대의 신용평가 전문기관인 S&P(Standard & Poor's)의 신용등급 평가를 시행한 결과 기존 A(Stable)에서 A+(Stable)로 2018년 이후 7년 만에 상향됐다고 8일 밝혔다.S&P는 국내 보험사의 신회계제도 도입에 따라 지난해 11월 중순 보험사의 리스크 기반 자본을 분석하기 위한 평가모델을 개정했다. 개정된 자본평가모델 하에 DB손해보험의 견고한 펀더멘탈 기반의 지속적 이익 창출력과 자본 안정성 등을 높이 평가해 신용등급 상향을 결정했다 금융 | 홍윤정 기자 | 2024-03-11 14:36 이마트 주가 5년간 59% 하락…"회장 승진보다 밸류업 대책 내놓았어야" 이마트 주가 5년간 59% 하락…"회장 승진보다 밸류업 대책 내놓았어야"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이마트는 지난 5년간 주가가 59%나 떨어졌으며, 금융부채가 시가총액보다 7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주가순자산비율(PBR)도 매우 낮다며 회장 승진 인사보다는 기업 밸류업 대책을 내놓았어야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11일 논평을 내고 "그룹 전체 차입금 축소가 절실한데 정 회장과 경영진은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이 같이 밝혔다."(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회장직) 승진보다 신음하는 이마트 주주에 대한 사과 및 기업 밸류업 대책을 내놓는 것이 옳지 않았나"라고 덧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3-11 10:41 홍콩 H지주 ELS 배상비율 적어도 20~40% 받는다 홍콩 H지주 ELS 배상비율 적어도 20~40% 받는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조단위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홍콩 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분쟁조정기준이 공개됐다. 판매사들의 불완전판매가 확인된 만큼 판매사들의 최저 기본 배상 비율은 20%부터 시작한다. 판매사의 귀책에 따라 3~10%가 더해진다. 여기에 투자자들의 연령과 투자 이해도 등에 따라 손실배상비율이 결정된다. 금융감독원은 판매사나 투자자 일방의 책임만 인정하는 경우도 배제하지 않는 상황이다. 배상비율이 0~100%가 될 수도 있다는 의미다.금감원은 분쟁조정기준에 따라 대표사례에 대한 분쟁조정위원회 개최 등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3-11 10: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