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전자의 美 테일러시 20조 투자와 이재용의 '뉴삼성' 구상 삼성전자의 美 테일러시 20조 투자와 이재용의 '뉴삼성' 구상 [오풍연 칼럼] 삼성전자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공장 부지를 확정했다. 미 텍사스주 테일러시다. 당초 5개 유력 후보지 가운데 테일러시를 골랐다. 이곳에 170억달러(약 20조원)를 투자할 예정이다. 지난 5월 한미정상회담 당시 현지 투자 계획을 공식화한 지 6개월만이다. 이를 위해 이재용 부회장이 최근 미국 방문에 나서 이 같은 계획을 마무리 지었다.삼성의 목표는 거창하다. 2030년까지 파운드리 시장에서도 세계 1위에 올라서겠다는 것이다. 대만의 TSMC를 넘겠다는 얘기다. 물론 미국 인텔의 추격도 뿌리쳐야 한다. 반도체 뉴스 | 오풍연 | 2021-11-24 10:25 노태우 이어 전두환도 사망, 생전에 사과하고 용서 빌었어야 노태우 이어 전두환도 사망, 생전에 사과하고 용서 빌었어야 [오풍연 칼럼] 전두환이 23일 오전 사망했다. 별세라고 보도하는 언론도 거의 없을 듯 하다. 그의 업보다. 그는 광주시민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 적이 없다. 그래도 노태우는 아들을 통해 사죄의 마음을 전했다. 전두환의 죽음을 애도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신군부 세력만 아쉬움을 함께 할 것 같다. 전두환 역시 편한 마음으로 눈을 감지 못 했을 게다. 역사가 그것을 말해주지 않는가.전두환은 육군사관학교 11기다. 노태우 정호용 등과 동기다. 얼마 전 별세한 친구 노태우를 따라갔다고 할 수 있다. 그는 육사 동기들을 중심으로 육군 내 뉴스 | 오풍연 | 2021-11-23 15:31 한국 드라마의 힘...주말은 ‘신사와 아가씨’ 재미에 푹 빠져 산다 한국 드라마의 힘...주말은 ‘신사와 아가씨’ 재미에 푹 빠져 산다 [오풍연 칼럼] 텔레비전을 즐겨 보는 편이 아니다. 뉴스 정도 챙겨 본다. 그럼에도 빼놓지 않고 보는 프로그램이 있다. KBS2 TV 주말 드라마다. 요즘은 ‘신사와 아가씨’ 재미에 푹 빠져 있다. KBS 주말 드라마는 자극적이지 않다. 그래서 좋다.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다. ‘신사와 아가씨’도 참 재미 있다.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만한 요소를 모두 갖췄다.무엇보다 배우들이 연기를 정말 잘 한다. 주연은 주연대로, 조연은 조연대로 모두 제 역할을 한다. 남자 주인공인 지현우의 연기가 처 뉴스 | 오풍연 | 2021-11-22 11:02 이재명, “해명보다 반성 사과가 먼저” 진작 그랬어야 이재명, “해명보다 반성 사과가 먼저” 진작 그랬어야 [오풍연 칼럼] 이재명이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진작 그런 글을 올리고 먼저 반성과 사과를 했어야 옳았다. 지지율이 박스권에 갇히자 그것을 타개할 목적으로 글을 올린 것 같다. 진정성을 의심 받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다들 알고 있는데 이재명과 민주당만 엉뚱한 변명을 해왔다고 할 수 있다. 성남 대장동 사건이 대표적이다.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 이재명이 그랬다. 그러나 국민들은 예전 같지 않다. 사실 관계를 분명히 이해하고 있다. 이재명도 뒤늦게 그것을 알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다간 안 되 뉴스 | 오풍연 | 2021-11-21 10:46 대선주자와 여론...윤석열, 갤럽조사서도 이재명 11%p. 앞서 대선주자와 여론...윤석열, 갤럽조사서도 이재명 11%p. 앞서 [오풍연 칼럼] 갤럽은 윤석열에게 인색한 것으로 소문나 있었다. 거의 모든 여론조사에서 윤석열이 이재명에 크게 앞서는데 갤럽조사 만큼은 그렇지 않았었다. 홍준표는 아예 갤럽 조사 대상에서 자신을 빼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그런데 19일 발표된 갤럽 조사에서도 윤석열이 이재명을 크게 이긴 것으로 나왔다. 윤석열 대세론이 탄력을 받았다고 하겠다.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윤 후보와 이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등 4명 중에서 누가 대통령으로 더 좋다고 생각하 뉴스 | 오풍연 | 2021-11-19 14:14 사법연수원 14기들의 아름다운 동행...윤성근 부장의 쾌유를 빈다 사법연수원 14기들의 아름다운 동행...윤성근 부장의 쾌유를 빈다 [오풍연 칼럼] 서울고법 윤성근 부장판사. 현재 말기암으로 투병 중이다. 말도 제대로 못 한단다. 최근 윤 부장을 위해 그의 사법연수원 동기들이 뭉쳤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나도 내막을 알게 됐다. 가슴이 뭉클하다. 윤 부장은 법원 안에서 알아주는 국제통이라고 한다. 그와 인연이 있던 후배 판사, 교수, 변호사들이 일화를 소개하곤 했다.윤 부장은 사법시험 24회에 합격해 14기로 연수원을 수료했다. 강민구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비롯한 연수원 동기들이 힘을 합쳐 윤 부장을 위한 전자책을 냈다. 지난 14일 윤 부장 아들 결혼식에 참석했다 뉴스 | 오풍연 | 2021-11-18 17:34 정치라이벌의 경쟁과 협력...홍준표도 윤석열을 도와라 정치라이벌의 경쟁과 협력...홍준표도 윤석열을 도와라 [오풍연 칼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잘 하는 일이다. 이재명과 차별화도 된다. 되도록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 또 외부 인사를 영입할수록 더 유리하다. 대선은 판을 키울 필요가 있다. 전국적 선거여서 그렇다. 윤석열이 정치 초보 이미지는 많이 벗었다. 이제는 여의도 분위기에 익숙해진 것 같다. 다만 대선이 4달 가까이 남았기에 계획표를 잘 짜야 한다.윤석열은 최근 여러 인사를 만났다. 함께 경선에 나섰던 원희룡 전 제주지사와 아침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윤석열은 도움을 요청하고, 원희룡은 흔 뉴스 | 오풍연 | 2021-11-17 14:21 대선철 표현의 자유...민주당, 진중권이 그렇게 두려운가 대선철 표현의 자유...민주당, 진중권이 그렇게 두려운가 [오풍연 칼럼] 진중권 전 교수. 이른바 진보진영에 있다가 커밍아웃 했다고 할 수 있다. 내가 볼 때 진중권은 자유인이다. 나처럼. 누구에게도 속박을 당하지 않는다. 자기 내키는대로 한다. 그것을 갖고 나무랄 수는 없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은 민주 국가다. 사상 및 표현의 자유가 있다. 누구든지 그것을 제약하려 든다면 안 될 일이다.민주당과 이재명이 진중권에게 재갈을 물리려 한다. 그가 아주 빈번히 이재명을 비난하는 것과 무관치 않다. 진중권이 틀린 말은 하지 않는다. 나름 계산을 하지 않을 리 없다. 무엇보다 진중권의 영향력을 무시 뉴스 | 오풍연 | 2021-11-16 17:17 여의도의 ‘차르' 킹메이커 되나?...김종인 혼자 웃었다 여의도의 ‘차르' 킹메이커 되나?...김종인 혼자 웃었다 [오풍연 칼럼] 내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비판하는 것과는 별개로 그는 핫한 사람이다. 80을 넘겼는 데도 여전히 정치권의 러브콜을 받고, 일정 부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그것 역시 재주라면 재주다. 남들은 그렇게 하고 싶어도 못 한다. 김종인은 어쨌든 관여하는 곳마다 실적을 냈다. 그의 존재감은 거기서 드러난다.15일 오전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만화로 읽는 비상대책위원장-김종인' 출판 기념회가 있었다. 특히 국민의힘 실력자들이 대부분 얼굴을 비쳤다. 김종인에게 눈도장을 뉴스 | 오풍연 | 2021-11-15 15:52 마이웨이 홍준표의 '프리' 선언...‘청년의 꿈’ 띄우며 독자 세력화? 마이웨이 홍준표의 '프리' 선언...‘청년의 꿈’ 띄우며 독자 세력화? [오풍연 칼럼] 홍준표가 14일 청년들을 위한 플랫폼 ‘청년의 꿈’을 띄웠다. 앞서 이 같은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말한 바 있다. 약속대로 플랫폼을 공개했다. 이날 하루에 6000개의 글이 올라왔다고 한다. 홍준표 현상은 허상이 아님을 보여준다고 하겠다. 홍준표는 경선 기간 내내 청년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윤석열도, 이재명도 홍준표에 미치지 못 했다.처음에는 청년들의 홍준표 지지에 반신반의했다. 홍준표는 이재명이나 윤석열에 비해 나이도 많다. 하지만 청년들에게 가까이 가려고 노력한 결과 결실을 맺었다고 할 뉴스 | 오풍연 | 2021-11-15 10:00 대선철 정당대표의 처신...송영길도, 이준석도 너무 나선다 대선철 정당대표의 처신...송영길도, 이준석도 너무 나선다 [오풍연 칼럼] 민주당 송영길,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너무 나선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분명 두 사람은 이전 대표들과 다르다. 여야 관계는 그다지 좋지 않지만 둘의 관계는 나쁘지 않다. 둘의 케미가 맞는다고 할까. 서로 끌어주는 인상을 주고 있다. 송영길은 63년생, 이준석은 85년생이다. 나이 차이는 22살. 둘다 주류는 아니었다. 때문인지 죽이 잘 맞는다.송영길도, 이준석도 마이웨이를 한다. 남의 눈치를 그다지 보지 않는다. 하고 싶은 말도 거의 다 하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선도 종종 넘는다. 둘은 방송에도 자주 출연한다. 재 뉴스 | 오풍연 | 2021-11-14 08:58 상장후 상한가, 지오엘리먼트가 반도체 업계서 주목받는 이유 상장후 상한가, 지오엘리먼트가 반도체 업계서 주목받는 이유 [오풍연 칼럼] 전기전자부품업체인 지오엘리먼트가 시장서 관심을 받고 있다. 어제 상장했는데 이튿날인 12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다음 주 월요일 또 상한가를 기록할지 주목된다. 지오엘리먼트는 기본기가 탄탄한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물론 반도체 업계에서는 이미 소문이 나 있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기술력이 뛰어나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지오엘리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4750원(29.87%) 오른 2만650원을 기록하면서 장을 마감했다. 상한가를 기록한 것. 지오엘리먼트는 증시 데뷔 첫날이었던 전날 시초가 2만원 대 뉴스 | 오풍연 | 2021-11-12 16:03 김오수, 역대 가장 무능한 검찰총장이 되려고 작심했나 김오수, 역대 가장 무능한 검찰총장이 되려고 작심했나 [오풍연 칼럼] 지금까지 이런 일은 없었던 같다. 대검 출입 기자들이 검찰총장을 가로막고 섰다고 한다. 사실 검찰총장은 권위 그 자체다. 그런데 그 권위가 땅에 떨어졌다. 김오수 총장이 자초한 바가 크다고 하겠다. 검찰총장으로서 제대로 처신을 하지 못하니까 기자들이 다소 물리력을 행사한 것. 검찰 역사에 남을 일이라고 생각한다.일련의 과정을 보자. 누가 잘못했는지. 지난 6일 대검 대변인 공용휴대폰 압수와 포렌식 사실이 알려지면서 취재 검열과 위법 논란이 일자 대검 기자들은 총장 또는 감찰부장의 입장을 요구했다. 그러나 양측으로부터 뉴스 | 오풍연 | 2021-11-11 15:38 김종인을 냉정히 보자...야당 총지휘, 시대정신과 안맞아 김종인을 냉정히 보자...야당 총지휘, 시대정신과 안맞아 [오풍연 칼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우리 정치사에서 아주 특이한 인물이다. 1940년 생으로 우리나이 82살이다. 그런데 매우 정정해 보인다. 7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이다. 건강하다는 뜻이다. 나이가 모두는 아니다. 하지만 아직도 한국 정치를 주무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것 역시 김종인의 능력이다. 김종인이 필요하니까 그에게 손을 벌린다.나는 줄곧 김종인을 비판해 왔다. 여기 저기 왔다갔다 하면서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하는 게 못 마땅해 그랬다. 그의 그립(장악력)은 인정한다. 내로라하는 의원들도 김종인 앞에서는 뉴스 | 오풍연 | 2021-11-10 14:40 '이준석 스마트폰 뺏으라'고?...대선 땐 대표가 '자기 정치' 삼가야 '이준석 스마트폰 뺏으라'고?...대선 땐 대표가 '자기 정치' 삼가야 [오풍연 칼럼] “2030 탈당자가 40명 남짓이라는 허위의 정보를 유통시키는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지난 주말 수도권 선거인단에서만 1800명이 넘는 탈당이 있었고 탈당자중 2030비율은 75%가 넘습니다. 심기경호하는 것도 아니고 왜 방송나가서 내용도 정확하게 모르면서 이상한 소리들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2030을 조롱해서 얻고자 하는 정치적 이득은 무엇입니까?”“티비에 나가서 당의 입장을 이야기하는 고위 당직자는 이런 중차대한 사안에 대해 정확한 자료를 가지고 이야기 해야 합니다. 그게 뉴스 | 오풍연 | 2021-11-09 10:25 대검 대변인 공용폰 압수, 언론 취재 감시 비판 피할 수 없다 대검 대변인 공용폰 압수, 언론 취재 감시 비판 피할 수 없다 [오풍연 칼럼] 대검 감찰부가 대검 대변인들이 썼던 공용폰을 압수한 뒤 포렌식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 영장도 없이 그랬기 때문이다. 당장 이 폰을 사용했던 대변인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법 절차를 어겼다고 항의한다. 이 공용폰은 주로 기자들과 통화하는 데 사용한다. 거기서 무슨 단서를 찾는다고 압수했는지는 모르겠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법조계에 따르면 대검 감찰부는 지난달 29일 대검 대변인의 공용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형태로 압수했다. 감찰부는 이번 조치가 윤석열 전 총장이 연관됐다는 의심이 제기된 '고발 사주 의혹 뉴스 | 오풍연 | 2021-11-08 10:43 김혜경 대 김건희...대선 후보 내조 경쟁도 시동 걸었다 김혜경 대 김건희...대선 후보 내조 경쟁도 시동 걸었다 [오풍연 칼럼] 대선에서 후보 부인이나 남편의 역할도 작지 않다. 부부가 함게 뛰어야만 그 고지에 오를 수 있다고 하겠다. 그래서 부부가 동선을 달리해 선거 운동을 한다. 내년 대선에서도 이들의 내조가 기대된다. 현재 5파전이 예상된다.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안철수 김동연이 본선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부인들도, 남편도 몸풀기를 할 것으로 본다.이재명 부인 김혜경(55)과 윤석열 부인 김건희(49)의 활동상도 볼만 할 것 같다. 둘은 최근 머리도 단발로 바꿨다고 한다. 긴 머리보다는 짧은 머리가 선거 운동에도 좋지 않겠는가. 김혜경 뉴스 | 오풍연 | 2021-11-07 17:26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윤석열, 대선캠프 제대로 구성하라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윤석열, 대선캠프 제대로 구성하라 [오풍연 칼럼] 윤석열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됐다. 이변은 없었다고 할 수 있다. 홍준표 후보가 많이 쫓아왔지만 대세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처음부터 야당 대선 후보는 윤석열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까지 발표된 여론조사도 그것을 말해준다. 무엇보다 윤석열은 당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다. 승리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나는 윤석열이 2019년 7월 검찰총장에 취임했을 때부터 그를 지켜봐 왔다.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내정했을 때는 반대 의사를 나타내기도 했다. 하지만 윤석열은 흔들림 없이 직을 수행했다. 뉴스 | 오풍연 | 2021-11-05 18:47 '1타 강사' 원희룡의 '대장정'...대장동-청와대 43km 도보 투쟁 '1타 강사' 원희룡의 '대장정'...대장동-청와대 43km 도보 투쟁 [오풍연 칼럼] 원희룡이 2일 하루 종일 걸었다. 이재명을 잡고, 대장동 사건 특검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성남시 대장동에서 청와대까지 43km를 걸었다. 말을 행동으로 옮긴 셈이다. 원희룡은 지난 31일 마지막 토론회에서 다른 후보들에게도 함께 동참하자고 했다. 하지만 동의한 후보는 1명도 없었다. 그래서 혼자 걸을 수밖에 없었다.원희룡은 대장동 1타 강사로 이름을 알렸다. 유튜브를 통해 알려지게 됐다. 워낙 설명을 잘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학력고사 전국수석, 사법시험 수석답다고들 했다. 대장동 사건은 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이 뉴스 | 오풍연 | 2021-11-03 15:08 윤석열?홍준표?...野 당원투표 역대급 흥행, 누구에 유리할까 윤석열?홍준표?...野 당원투표 역대급 흥행, 누구에 유리할까 [오풍연 칼럼] 야당이 달라졌다. 당원 투표에 대거 참여하고 있다. 여태껏 보지 못하던 상황이다. 이준석 효과도 있는 듯 하다. 당원도 20만명 이상 늘어났다. 당 지도부는 당원의 경우 70% 투표율을 기대하고 있다. 상당히 높은 투표율이다. 그럼 누구에게 유리할까. 윤석열도, 홍준표도 자신이 유리하다고 각각 주장한다. 그러나 표는 까보아야 안다.2일 투표율은 정오 무렵 50%를 넘어서 이날 60%선을 훌쩍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모바일 투표는 2일까지다. 3~4일은 ARS 투표가 진행된다. 각 후보들은 모바일 투표율이 뉴스 | 오풍연 | 2021-11-03 1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