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기획 기사 (2,3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5월말까지 빚 갚으면 채무연체 기록 삭제' 결정…최대 290만명 혜택 '5월말까지 빚 갚으면 채무연체 기록 삭제' 결정…최대 290만명 혜택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2021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2000만원 이하 채무 연체자가 올해 5월 말까지 전액 상환하면 연체 기록이 삭제된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11일 오후 국회에서 금융권과 협의회를 열어 이 같이 결정, "금융권은 신속히 지원방안을 마련해 다음주 초 협약을 체결하고 조치를 이행하기로 했다"고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전했다. 지원 대상자는 최대 290만명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유 의장은 "불가피한 상황으로 대출 연체했지만 이후 연체 금액 전액 상환해도 과거 연체 있었다는 이유로 금융거래와 경제활동에 어 이슈추적 | 박도윤 기자 | 2024-01-11 17:15 재건축 안전진단 사실상 폐지…1기 신도시 12조원 '미래도시펀드' 조성 재건축 안전진단 사실상 폐지…1기 신도시 12조원 '미래도시펀드' 조성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아파트를 지은 지 30년이 넘었다면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을 시작할 수 있는 '재건축 패스트트랙' 도입되고, 30년 넘은 건물의 재개발 절차를 시작할 수 있는 노후도 요건도 전체의 3분의 2(66.7%) 이상에서 60%로 완화될 전망이다.일산 등 1기 신도시는 올해 선도지구가 지정되고 정비를 위한 12조원 규모의 미래도시펀드 등 자금 지원이 이뤄진다.정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의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이 같은 보완방안을 적용해 2030년 첫 입주를 목표로 1기 신 이슈추적 | 박도윤 기자 | 2024-01-10 12:09 정부 “신축빌라·준공후미분양 사면 세금낼 때 주택수 제외” 정부 “신축빌라·준공후미분양 사면 세금낼 때 주택수 제외”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정부는 1~2인 가구의 수요에 맞춘 도심 내 주택공급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건축규제를 풀고 세제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앞으로 2년간 준공되는 소형 신축 주택은 원시 취득세를 최대 50% 감면한다. 오피스텔에는 발코니 설치가 허용돼 사실상 일반 아파트와 유사한 공간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정부는 10일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에서 주거사다리 역할을 수행하는 소형주택에 대한 공급규제를 완화하고 세제·금융지원을 통해 사업여건을 개선하겠다 기획&특집 | 이성은 기자 | 2024-01-10 12:03 작년 취업자 수 32만7000명 증가…제조업·청년층은↓ 작년 취업자 수 32만7000명 증가…제조업·청년층은↓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지난해 취업자가 전년 대비 32만7000명 늘었다. 취업자 증가폭은 기저효과 영향으로 전년보다 크게 감소했지만 고용률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통계청은 10일 ‘2023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을 통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가 2841만 6000명으로 전년보다 32만7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취업자 수가 크게 증가했던 전년(81만6000명) 대비 증가 폭은 줄었지만,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산업별로는 제조업 취업자 수가 지난해 4만3000명 줄었다. 20 기획&특집 | 정윤승 기자 | 2024-01-10 10:32 소상공인 '대출연체 기록' 삭제 검토…“업주 숨통” vs “성실차주 역차별” 소상공인 '대출연체 기록' 삭제 검토…“업주 숨통” vs “성실차주 역차별”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대통령실이 2월 설 연휴를 전후해 소상공인·취약계층의 대출 연체 기록을 삭제하는 '신용 대사면'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금융권과 협의 중으로, 신용 회복을 통해 이들의 정상적인 금융 거래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이를 두고 성실상환 차주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지적과 함께 책임이 국민 모두에게 전가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1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경영난으로 대출을 갚지 못해 연체한 경우 등 여건이 어려운 소상공인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4-01-10 09:58 시민단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은 부유층에 이득" 시민단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은 부유층에 이득"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정부가 최근 발표한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재산·자동차 보험료 개선방안'이 부유층을 위한 정책이라며 폐기돼야 한다는 시민단체의 비판이 제기됐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9일 논평을 내고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가 2022년 9월 2단계 개편 후 2년도 안 됐다"며 이번 정부 개편이 총선을 4개월 앞둔 개편이라 '총선용이라는 비판도 있다'고 우선 짚었다.앞서 정부는 지난 5일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재산·자동차 보험료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지역가입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1-09 17:06 '개식용 금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도살·유통시 징역 '개식용 금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도살·유통시 징역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하거나 도살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의결했다.특별법은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증식하거나 도살하는 행위, 개를 사용해 조리·가공한 식품을 유통·판매하는 행위 등을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삼는다.식용 목적으로 개를 도살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 사육&midd 기획&특집 | 정윤승 기자 | 2024-01-09 16:05 한은, 새해 첫 기준금리 결정…채권 심리 악화 속 동결 전망 한은, 새해 첫 기준금리 결정…채권 심리 악화 속 동결 전망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채권전문가 98%가 오는 11일에 개최되는 1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9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월 채권시장지표(BMSI)'에 따르면 기준금리BMSI는 102.0으로 직전 조사 대비 보합 흐름을 보였다. 이번 BMSI는 지난 2023년 12월29일~2024년 1월4일 채권 보유 및 운용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53개 기관, 100명이 응답한 결과다.채권전문가들은 1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데 입을 모았다. 설문응답자 중 이슈추적 | 정윤승 기자 | 2024-01-09 15:45 작년 11월 경상수지 40.6억달러 흑자, 7개월 연속 흑자 작년 11월 경상수지 40.6억달러 흑자, 7개월 연속 흑자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해 11월 경상수지가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이 늘고 수입이 감소하면서 상품수지에서 큰 폭으로 흑자를 기록한 영향이다.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23년 1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11월 경상수지는 40억6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5월(19억3000만달러 흑자) 이후 7개월 연속 흑자기조를 이어갔다.11월 경상수지는 전달(68억달러)보다는 흑자폭이 줄었다. 다만 지난해 11월(2억2000만달러 적자)과 비교하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경상수지는 상품·서비스 등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4-01-09 09:55 "저학력 남성, 고학력 여성일수록 결혼 안해"…노동시장 타격 "저학력 남성, 고학력 여성일수록 결혼 안해"…노동시장 타격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만혼·비혼 등 미혼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30대 10명 중 4명은 미혼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저학력일수록, 여성은 고학력일수록 미혼율이 높았다.혼인율을 높이는 것이 미래뿐 아니라 현재 시점의 안정적인 노동공급 확보를 위해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동시에 미혼인구 특성에 맞게 근로환경을 개선해 미혼의 노동시장 참여를 높이는 '적응 정책'을 병행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한국은행이 8일 공개한 '미혼인구 증가와 노동공급 장기추세' 보고서에 따르면 미혼인구 증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4-01-08 15:29 작년 전국 아파트 시장 30대가 '큰 손'···"지금 아니면 집 못사" 작년 전국 아파트 시장 30대가 '큰 손'···"지금 아니면 집 못사"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30대가 처음으로 40대를 추월하며 지난해 아파트 매입 연령대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8일 한국부동산원이 최근 공개한 연령대별 아파트 매입 비중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전국 아파트를 가장 많이 산 연령대는 30대로 전체의 26.7%를 차지했다.이는 전국 기준 부동의 1위였던 40대(25.9%)를 연간 기준 처음 추월한 것이며, 역대 30대 매입 비중으로도 가장 높은 수치다.역대 1∼11월 동기간과 비교해도 역시 최초로 30대가 40대 비중을 넘어서면서 서울에 이어 기획&특집 | 정윤승 기자 | 2024-01-08 14:41 '운수창고업'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수 급증에도 "정책서 방치" '운수창고업'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수 급증에도 "정책서 방치"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배달 라이더 급증으로 운수창고업의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수가 자영업 대표 업종인 도소매업 1인 자영업자 수를 추월한 것으로 조사됐다.이 같이 라이더 자영업자가 빠르게 늘고 있어 골목 상권 위주의 정부의 자영업자 지원 방향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8일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나홀로 사장'인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운수창고업이 지난해 10월 69만5000명을 기록, 2013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도소매업(68만7000명)을 넘어섰다.이어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1-08 11:40 지역가입자 건보료 연30만원 절감...당정, 車부과 건보료 폐지키로 지역가입자 건보료 연30만원 절감...당정, 車부과 건보료 폐지키로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333만 가구의 건보료가 연간 30만원가량 낮아진다. 지역가입자의 재산에 대한 보험료 부과 시 공제금액도 1억원으로 두 배 확대된다.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5일 오전 국회에서 '건강보험 보험료 개선방안 협의회'를 열어 당정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지역가입자의 잔존가액 4000만원 이상 자동차에 건보료가 부과되고 있으나 이를 아예 없애겠다는 것이다.지역가입자의 재산에 대한 보험료 부과 시 공제금액도 현행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확대해 재산보험료 부담을 완화하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1-05 15:38 영아 현금지원액 최대 2천만원 이상 추진…자녀장려금 기준 완화도 영아 현금지원액 최대 2천만원 이상 추진…자녀장려금 기준 완화도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올해부터 부모급여가 확대돼 0∼1세 영아기 현금성 지원이 연간 최대 2000만원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자녀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소득기준도 부부합산 4000만원에서 7000만원 미만으로 완화된다.정부가 4일 발표한 양육·돌봄·주거 등 저출산 5대 핵심분야에서의 확대 지원 방안에 따르면 우선 부모급여와 첫만남 이용권 등 현금성 지원을 연간 최대 2000만원 이상으로 확대한다.부모급여 지원금을 기존 '0세 월 70만원·1세 월 35만원' 기획&특집 | 박혜정 기자 | 2024-01-05 11:18 '인구감소지역 세컨드홈' 1주택 간주...R&D 임투세 한시도입 추진 '인구감소지역 세컨드홈' 1주택 간주...R&D 임투세 한시도입 추진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인구감소지역 주택 1채를 추가로 사들이면 보유주택 수에 반영하지 않는 '세컨드 홈 활성화' 정책과, 연구·개발(R&D) 투자분에 대해 한시적으로 세액공제를 확대하는 방안 등이 올해 추진된다.정부는 4일 발표한 '2024년 경제정책방향'에서 '활력있는 민생경제'를 타이틀로 내세우고 4대 키워드로 ▲ 민생경제 ▲ 잠재위험 ▲ 역동경제 ▲ 미래세대 등을 꼽았다.물가 안정으로 민생경제를 뒷받침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및 가계부채 잠재위험을 관 이슈추적 | 박도윤 기자 | 2024-01-04 16:17 금투세 폐지 이어 공모펀드 활성화…국민 재산증식 역할할까 금투세 폐지 이어 공모펀드 활성화…국민 재산증식 역할할까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위원회가 50인 이상의 불특정 다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공모펀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관·상품·인프라를 개선한다.당국은 이번 방안을 통해 공모펀드가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국민들의 재산증식 수단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했다.금융위원회는 3일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모펀드 제고방안’ 간담회를 열어 기관·상품·인프라 등 세 개 부문에서 총 9가지 혁신방안을 제시했다.김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이번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4-01-03 15:37 국토硏, “유자녀 가구에 추가 청약 가점 주고 금리 내려 출산율 높여야" 국토硏, “유자녀 가구에 추가 청약 가점 주고 금리 내려 출산율 높여야"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첫째 자녀 출산에는 집값이 가장 큰 영향을 주고, 둘째부터는 집값 영향력이 줄어들고 사교육비 영향력이 점점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합계출산율 1.0명을 회복하기 위해 무주택 유자녀 가구에 대한 추가 청약가점 부여와 주택취득세 면제, 거주주택 마련 목적 대출에 금리인하 등 첫째 자녀 출산 장려책을 시행해야한다는 제안이 나온다. 국토연구원이 3일 발표한 저출산 원인 진단과 부동산 정책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첫째 자녀의 출산을 결정하는 요인으로는 주택가격(매매‧전세가격 기여도 합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3 기획&특집 | 정윤승 기자 | 2024-01-03 14:54 설비투자세액공제 1년 연장...전통시장 소득공제율 80%로 상향 추진 설비투자세액공제 1년 연장...전통시장 소득공제율 80%로 상향 추진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설비 투자에 대한 임시투자세액공제를 연말까지 1년 더 연장하고 올해 상반기에 한해 전통시장 사용분 소득공제율을 현행 40%에서 80%로 상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2조3000억원 이상 규모의 상생금융과 재정 지원 등도 추진될 계획이다.정부와 국민의힘은 3일 오전 국회에서 '2024년 경제정책방향 협의회'를 열어 이 같이 합의했다고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밝혔다.유 의장에 따르면 당정은 올 상반기가 민생 경제 회복의 주요 고비라고 보고, 민생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1-03 10:38 '금투세 폐지'시 세수 감소 매년 1.3조…"총선 의식한 '선심(?)" '금투세 폐지'시 세수 감소 매년 1.3조…"총선 의식한 '선심(?)"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정부가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면 연간 1.3조원의 국세가 덜 걷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뜩이나 세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정부가 대안 없이 세수를 줄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정부는 지난 2일 윤석열 대통령의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발표 직후 같은 입장을 공식화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전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금투세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이다.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오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 축사에서 금투세 폐지 방침을 전격 발 이슈추적 | 박도윤 기자 | 2024-01-03 10:02 금융당국 가계대출 관리에도···5대은행 주담대 일년새 16조 폭증 금융당국 가계대출 관리에도···5대은행 주담대 일년새 16조 폭증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에도 지난해 5대 시중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이 1년새 17조원 가까이 불어났다. 집값 바닥론이 확산하고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완화한 영향으로 분석된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12월 말 기준 주택담보대출 규모는 529조8922억원으로 전년 말에 비해 1년 새 16조7506억원 증가했다.전월 말과 비교해선 한 달 만에 3조6699억원 늘었다. 주담대 증가폭은 전월(4조9958억원)보다 줄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4-01-03 1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