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국내 주요 은행들이 해외현지투자 진출국들 중 유독 인도네시아에서 크게 고전하고 있다.지난 1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 은행들의 해외진출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2년말 현재 국내은행의 해외점포는 모두 40개국, 207개로, 전년말의 39개국, 204개에 비해 3개가 늘어나고, 진출국도 1개(대만) 증가했다. 또 22년 중 7개 점포를 신설(현지법인1, 지점 5, 사무소 1)한 반면 4개 점포를 폐쇄(현지법인1, 지점1, 사무소2), 지난 1년 동안 모두 3개 점포가 증가했다. 싱가포르, 중국, 홍콩,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3-07-13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