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브 기사 (14,6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IMF, 내년 한국 성장률 전망치 2.4%→2.2% 하향 IMF, 내년 한국 성장률 전망치 2.4%→2.2% 하향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내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4%에서 2.2%로 또 낮췄다. IMF의 이 같은 전망은 하반기부터 경제가 좋아질 것이라는 한국 정부의 기대에 반하는 것으로 중국 부진이 장기화하는 데 따른 것이란 해석이다.1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전날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서 한국의 내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2%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지난 7월에 제시한 전망치인 2.4%보다 0.2%p 낮춘 것이다. 이로써 IMF의 전망치는 한국은행·아시아개발은행 글로벌금융 | 박혜정 기자 | 2023-10-11 12:19 김주현 “‘상환능력 내 대출·처음부터 나눠 갚는’ 원칙 견지” 김주현 “‘상환능력 내 대출·처음부터 나눠 갚는’ 원칙 견지”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올해 주요 정책 중 첫 번째로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가계부채 관리를 지속하겠단 방침을 밝혔다. 김 위원원장은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상환능력 범위 내에서 대출받고 처음부터 나눠 갚는 원칙을 유지하기로 했다. 김 위원장은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최근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불어난 가계부채 관리 방안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지난 8월 은행권의 가계대출이 1075조원을 육박한 가운데 연체율 등 가계부채 관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한국은 정책 | 이성은 기자 | 2023-10-11 11:14 강남3구·용산구, 전체 증여세액의 37% 차지…3.1조원 납부 강남3구·용산구, 전체 증여세액의 37% 차지…3.1조원 납부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에서 낸 증여세액이 우리나라 전체 증여세액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부의 대물림이 한정된 지역에서 집중되고 있다며 초부자 감세정책을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병도(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국세청 제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 등 4개구 거주자가 낸 증여세는 3조1200억원으로, 우리나라 전체 증여세액(8조4000억원)의 37.2%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4개구의 증여세는 서 정책 | 박도윤 기자 | 2023-10-11 10:43 경상수지 넉 달 연속 흑자 기록했지만...누적 규모는 반토막 경상수지 넉 달 연속 흑자 기록했지만...누적 규모는 반토막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경상수지가 넉 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이 12개월 연속 감소 중이지만 수입이 더 큰 폭으로 줄어든 영향이다.다만 올해 들어 8월까지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작년 같은 기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1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경상수지(잠정)’에 따르면 8월 경상수지는 48억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5월(19억3000만달러)과 6월(58억7000만달러), 7월(37억4000만달러) 연속 흑자를 기록한 뒤 4개월째 흑자를 보인 것이다.다만 1∼8월 누 정책 | 이성은 기자 | 2023-10-11 10:00 금융사 해외부동산투자 부실 우려 규모 1.3조원 금융사 해외부동산투자 부실 우려 규모 1.3조원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의 4분의 1이 내년에 만기가 도래하는 가운데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부동산 투자 중 1조3000억원 규모가 부실 우려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금융권 총자산(6762조5000억원)의 0.8% 수준인 55조8000억원(6월 말 기준)으로 집계됐다.업권별로 보험이 31조7000억원(56.8%)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은행 9조8000억원(17.5%), 증권 8조3000억원(15.0%), 상호금융 3조7000억원(6.7% 금융지주&은행 | 박도윤 기자 | 2023-10-10 17:07 지난 6년간 은행권 희망퇴직자 평균 5.5억 챙겨 지난 6년간 은행권 희망퇴직자 평균 5.5억 챙겨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국내 은행이 최근 6년간 9조 6047억원의 희망퇴직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1만7402명이 희망 퇴직하면서 퇴직자 1인당 평균 약 5억5000만원을 받고 짐을 챙겼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에 자료요청을 통해 받은 답변 자료인 '국내 은행권 임금피크 신청 현황'에 의하면 지난 2018년~2023년 7월까지 임금피크제를 미도입한 인터넷은행 3개사를 제외한 17개사의 신청건수는 총 1만1247건이었다. 이들에게 지급된 퇴직금은 9조6004억원이었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3-10-10 16:18 1년새 진 국민 빚 476조원 중 빚투 비중 60% 넘어 1년새 진 국민 빚 476조원 중 빚투 비중 60% 넘어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최근 1년간 국민이 진 빚 476조원 중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하는 '빚투' 비중이 60%를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20·30대 청년 부채는 134조원에 육박했다.김상훈 의원(국민의힘)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7월∼올해 7월 5대 은행 및 6대 증권사의 담보·신용대출·주식융자 신규 취급액 476조938억원 중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가 293조원이었다고 10일 밝혔다.조사 대상 5대 은행은 금융지주&은행 | 박혜정 기자 | 2023-10-10 15:36 연금저축·사고보험금·중기퇴직연금도 이달부터 5천만원까지 보호 연금저축·사고보험금·중기퇴직연금도 이달부터 5천만원까지 보호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연금저축과 사고보험금,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도 일반 예금과 별개로 5000만원까지 보호받게 됐다.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이달 중 공포 즉시 시행된다고 밝혔다.금융위는 "연금저축 및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의 경우 국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노후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며 "사고보험금에 대해서는 보험사 부실 시에도 불의의 사고를 겪은 예금자를 보다 두텁게 보호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개정안은 은행에서 판매하는 '연금저축 정책 | 박혜정 기자 | 2023-10-10 14:32 中공장에 미국산 반도체장비 '수출 규제 ' 무기한 유예...반도체 업계 부담 덜어" 中공장에 미국산 반도체장비 '수출 규제 ' 무기한 유예...반도체 업계 부담 덜어"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현지 공장에 대한 미국산 반도체 장비 반입 규제가 사실상 무기한 유예되며 반도체 업계가 부담을 덜게 됐다.중국 내 공장 운영과 투자 관련 불확실성이 크게 완화되며 장기적인 글로벌 경영 전략을 모색할 수 있게 된 것이다.최상목 경제수석은 지난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미국 정부는 최근 수출통제 당국과 NSC(국가안전보장회의) 경제안보대화 채널을 통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내 반도체공장을 미 수출관리 규정에 따른 '검증된 최종 사용자'(V 정책 | 강승조 기자 | 2023-10-10 14:18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223%…경과조치 없으면 KDB생명 등 3곳은 100% 미만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223%…경과조치 없으면 KDB생명 등 3곳은 100% 미만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보험사들의 가용 및 요구 자본 등의 증가로 최근 지급여력비율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경과조치를 적용하지 않을 경우 KDB생명과 푸본현대생명, IBK연금 등 3곳은 지급여력비율이 100%를 밑돌았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기준 보험사들의 평균 K-ICS 비율은 223.6%로 전분기(218.9%) 대비 4.7%포인트(p) 상승했다. 업권별로는 생명보험사가 224.3%, 손해보험사가 222.7%로 집계됐다.다만 경과조치를 적용하지 않은 지급여력비율은 201.7%다. 생보사 19 제2금융권 | 이성은 기자 | 2023-10-10 14:15 ‘사라진 동전’ 한은 금고에 쌓이는 주화 2배 늘었다 ‘사라진 동전’ 한은 금고에 쌓이는 주화 2배 늘었다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최근 동전 사용이 크게 줄어들면서 한국은행 금고로 회수되는 동전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10일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서영교 의원(더불어민주당)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7월까지 주화 순환수 금액은 15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순환수 금액이 증가한 것은 그만큼 시중 수요가 크지 않아 재발행 속도를 늦췄다는 의미다.지난 2018년까지만 해도 주화 수요가 상당히 높았지만, 카드 등 현금이 아닌 지급 수단의 이용이 확대되면서 금융생활꿀팁 | 김나연 기자 | 2023-10-10 11:04 '23년째' 5000만원 예금자보호한도, 결국 현행 유지로 가닥 '23년째' 5000만원 예금자보호한도, 결국 현행 유지로 가닥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과 새마을금고 부실 사태를 계기로 대규모 자금 이탈세가 나타나면서 상향해야 한다는 논의가 급물살을 탄 ‘예금자보호한도 상향’이 사실상 무산됐다.금융당국이 23년째 5000만원으로 묶여 있는 예금자보호한도를 1억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시장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국회에 전달했기 때문이다.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희곤(국민의힘·부산 동래구) 의원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5일 정무위원회에 보고한 &ls 제2금융권 | 이성은 기자 | 2023-10-10 10:24 국세 불납결손 지난 5년간 20조원...서울의 경우 강남3구가 40% 차지 국세 불납결손 지난 5년간 20조원...서울의 경우 강남3구가 40% 차지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매년 4조원꼴의 세금 불납으로 거두지 못한 세금이 지난 5년간 20조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지역 국세 체납액의 40%는 강남·서초·송파구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정부 부처별 불납결손액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 불납결손액은 2조2000억원,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발생한 불납결손액을 합치면 20조5000억원에 달했다.매년 평균 4조원대의 불납결손액이 발생한 정책 | 박도윤 기자 | 2023-10-10 09:39 올해 노벨경제학상에 美 노동경제학 대가 골딘 하버드대 교수 올해 노벨경제학상에 美 노동경제학 대가 골딘 하버드대 교수 [연합뉴스] 올해 노벨 경제학상의 영예는 여성과 남성의 노동시장 참여도와 임금 수준이 차이 나는 이유를 규명한 미국의 저명한 노동경제학자 클로디아 골딘(77·여) 하버드 대학 교수에게 돌아갔다.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9일(현지시간) "여성의 노동시장 결과와 관련한 우리의 이해를 진전시킨 공로"로 그에게 2023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노벨위원회는 골딘 교수가 "수세기에 걸친 여성 소득과 노동시장 참여에 대한 포괄적 설명을 사상 처음으로 제공했다"면서 "그는 노동시장내 성별격차의 핵심 동인을 밝혀냈다" 글로벌금융 | 연합뉴스 | 2023-10-09 20:46 대규모 횡령·배임 금투사 '원 스트라이크 아웃' 도입 대규모 횡령·배임 금투사 '원 스트라이크 아웃' 도입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앞으로 금융투자업자가 대규모 횡령·배임 같은 중대한 법규 위반을 할 경우 즉시 등록 취소하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가 도입된다. 검사 현장에 투입되는 전담 인력도 30% 늘어난다.금융감독원이 최근 자산운용업계 등 자본시장에서 불법행위가 잇따르자 금융위원회와 긴밀하게 협조해 금융투자 검사 역량을 강화하고및 혁신하는 검사체계 개편안을 마련, 오는 13일부터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금감원 관계자는 "개편에 따른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투자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금융위원회와 정책 | 박혜정 기자 | 2023-10-09 17:39 JP모건 "美증시 20% 하락 가능성 대비 중...매그니피센트7 급락 우려" JP모건 "美증시 20% 하락 가능성 대비 중...매그니피센트7 급락 우려"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굴지의 글로벌 투자은행이 미국 증시가 20% 하락할 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JP모건 체이스의 마르코 콜라노비치 수석 시장전략가 겸 글로벌 리서치 공동 책임자가 5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에 출연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20% 급락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기관투자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콜라노비치 전략가는 "이 수준의 금리를 유지한다면 어떻게 경기침체를 피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고금리가 주식의 한계상 글로벌금융 | 박혜정 기자 | 2023-10-06 17:20 내년 실손보험 청구 간편해져…보험업법개정안 국회 통과 내년 실손보험 청구 간편해져…보험업법개정안 국회 통과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이르면 내년부터 병원 진료 후 바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되고, 보험사가 전산시스템 운영 과정 등에서 얻은 정보·자료를 업무 외 용도로 사용할 시에는 최대 3000만원의 벌금에 처해진다.실손의료보험 청구 과정 간소화를 골자로 하는 보험업법 개정안이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따른 것이다.2009년 국민권익위가 절차 개선을 권고한지 14년 만이다. 개인정보 유출 등을 이유로 그동안 번번이 입법이 무산됐고, 최근에는 보험업계와 의료업계 사이 찬반 대립도 팽팽했다.해당 개정안은 공포 1년 정책 | 박혜정 기자 | 2023-10-06 16:21 "고금리 장기화에 자금줄 말랐다"…9월 건설경기 연저점 "고금리 장기화에 자금줄 말랐다"…9월 건설경기 연저점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신규 수주 부진과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겹치면서 지난 9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연저점을 기록했다. 자금조달 또한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며 10월 전망지수 또한 지난 1월(56.0)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무를 전망이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은 6일 "9월 CBSI가 전월 대비 9.4p 하락한 61.1을 기록해 올해 들어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며 이 같이 밝혔다.CBSI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정책 | 정윤승 기자 | 2023-10-06 15:03 가계 여윳돈 1년전보다 24조원 급감…소득 주춤·부동산 투자 늘어 가계 여윳돈 1년전보다 24조원 급감…소득 주춤·부동산 투자 늘어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올해 2·4분기 가계 여윳돈이 28조6000억원으로 1년새 24조원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회복이 더딘 가운데 소비가 증가하고 부동산 투자도 살아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3년 2분기 자금순환(잠정) 통계'에 따르면 가계(개인사업자 포함) 및 비영리단체의 올해 2분기 순자금 운용액은 28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2분기(52조9000억원)보다 1년 새 24조3000억원 줄었다. 올해 1분기(76조9000억원)과 비교하면 48조3000억원 급 정책 | 이성은 기자 | 2023-10-06 15:01 시세 17억 주택까지 주택연금 가입 가능…월 지급금 최대 20%↑ 시세 17억 주택까지 주택연금 가입 가능…월 지급금 최대 20%↑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는 주택 공시가격 기준이 부부기준 9억원 이하에서 12억원 이하로 변경된다. 시세로 환산하면 약 17억원 이하 주택 보유자까지 가입할 수 있게 된다.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오는 12일 주택연금 신규 신청자부터 이 같이 변경된다고 6일 밝혔다.주금공은 주택가격을 공시가격 9억원 이하에서 12억원 이하로 올린다. 공시가격 12억원은 시세로 환산하면 약 17억원으로 가입대상이 확대돼 신규가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주택연금 가입대상 주택가격 상향에 따라 총대출한도 상한을 현행 5억 금융생활꿀팁 | 이성은 기자 | 2023-10-06 12:1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