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2023년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 제출 시기가 늦어지면서 최근 주가가 크게 하락했던 삼부토건이 외부감사인에 의해 ‘한정의견’을 받은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15일 삼부토건의 외부감사인 대주회계법인이 작성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23년 회계연도의 영업손실, 당기순손실, 부의 영업현금흐름이 각각 85,929백만원, 124,335백만원, 119,775백만원이 발생, 2023년 12월 31일 현재 결손금이 201,499백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또 회사의 전환사채를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4-04-15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