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석열 정부, 스타 장관-스타 청장이 많이 나와야 한다 윤석열 정부, 스타 장관-스타 청장이 많이 나와야 한다 [오풍연 칼럼] 오너만큼 유명한 CEO도 많다. 전문 경영인을 말한다. 오늘날 삼성전자가 세계적 기업으로 올라선 데는 고 이건희 회장 뿐만 아니라 숱한 CEO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름만 대면 “아 그 사람” 할 정도로 내로라하는 인물들이 많았다. 삼성전자는 한 둘이 아니다. 스타 CEO 배출의 산실이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삼성의 예를 들면서 스타 장관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19일 오전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대통령과 스타 장관들이 원팀이 돼 국정을 운영하자"면서 " 뉴스 | 오풍연 | 2022-07-20 10:00 97그룹 강훈식 의원, 민주당 전당대회서 일 낼까 97그룹 강훈식 의원, 민주당 전당대회서 일 낼까 [오풍연 칼럼] 민주당 8·28 전당대회의 막이 오른 셈이다. 17~18일 후보 등록을 마쳤다. 모두 8명이 등록을 했다.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은 자격이 안돼 접수조차 못 했다. 오는 28일 예비경선서 3명만 올라가고, 5명은 탈락한다. 이재명 의원이 1등으로 본경선에 올라갈 것은 분명하다. 따라서 나머지 두 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지지율만 보면 박용진 박주민 김민석 의원이 다소 유리한 편이다. 그러나 그것만 가지고 점치기도 어렵다.당 안팎에서는 ‘양박양강’을 주목한다. 97그룹(70년대 뉴스 | 오풍연 | 2022-07-19 09:50 윤핵관들의 '권력 재충돌'?...장제원도 권성동 때렸다 윤핵관들의 '권력 재충돌'?...장제원도 권성동 때렸다 [오풍연 칼럼] “괜찮은 분인데 권력에 취한 듯 합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잘 아는 지인이 한 말이다. 지금 누가 보더라도 권 대표는 그런 오해를 받을 만 하다. 그가 최근 쏟아낸 일련의 발언 때문이다. 권 원내대표는 법사위원장도 합리적으로 잘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랬던 그가 야당은 물론 호형호제를 한다는 장제원 의원으로부터도 비판을 받았다.권성동도 직설 화법을 구사한다. 그러다보니 실언을 자주 한다. 이제는 원내대표 뿐만 아니라 당 대표도 대행하고 있으니 달라져야 마땅하다 뉴스 | 오풍연 | 2022-07-18 09:17 ‘산림 르네상스’...우리나라도 산림 강국이 될 수 있다 ‘산림 르네상스’...우리나라도 산림 강국이 될 수 있다 [오풍연 칼럼] 우리는 산의 고마움을 잘 모르고 산다. 어느 도시든 10~20분만 가면 산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렇다. 국토면적의 63%가 산이다.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산의 혜택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런데 너무 많다보니 그 고마움을 잊고 있다. 무엇보다 산을 사랑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만큼 우리도 그것을 아끼고 가꾸어야 한다.비행기를 타 보면 안다. 한국은 전체가 산으로 뒤덮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온통 푸르다. 몇 해 전 호주에 갔다온 적이 있다. 멜버른에 갔었는데 하늘에서 본 호주는 바 뉴스 | 오풍연 | 2022-07-15 09:34 윤석열 대통령에게 '쓴소리' 하는 사람이 있어야 윤석열 대통령에게 '쓴소리' 하는 사람이 있어야 [오풍연 칼럼] 대통령에게 쓴소리 한다는 것, 말이 그렇지 결코 쉽지 않다. 목을 내 놓아야 할 수 있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쓴소리를 듣는 것이다. 그러나 누가 쓴소리를 할 수 있겠는가. 특히 취임 초여서 더욱 그렇다. 대통령에게 찍혀서 좋을 것이 없다는 뜻이다. 요즘 윤석열 대통령을 보면 딱하기도 하다. 윤 대통령 자신은 억울한 구석이 있을 지도 모른다. 정말 열심히 하는데 몰라준다고.여권의 한 축인 국민의힘은 권력투쟁에 몰두하고 있다. 참 한심하다. 당이라도 대통령을 적극적으로 도와야 하는데 그렇지 못 하 뉴스 | 오풍연 | 2022-07-13 10:02 국민의힘 차기 당권 로드맵 어떻게 될까 국민의힘 차기 당권 로드맵 어떻게 될까 [오풍연 칼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받으면서 향후 당권 로드맵도 주목받고 있다. 크게 세 가지를 생각할 수 있다. 권성동 원내대표의 대표직무대행 체제로 계속 가는 것, 비대위 체제를 가동시키는 것, 조기 전당대회를 여는 것 등이다. 사실상 이준석을 몰아낸 친윤(親尹)도 각자 셈범이 다른 것 같다. 11일 열릴 의총에서도 논쟁이 예상된다.전당대회 시기와 차기 대표 임기 문제 등에 대해 친윤그룹 내에서도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엇갈리는 것은 2024년 총선 공천권 때문이다. 당권을 누가 언제 어떻게 쥐느냐 뉴스 | 오풍연 | 2022-07-11 09:33 국정원의 박지원-서훈 전 원장 고발과 적절성 논란 국정원의 박지원-서훈 전 원장 고발과 적절성 논란 [오풍연 칼럼]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평소 공사석에서 강조했던 말이 있다. “감방에 갈 일은 절대로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면서 감옥에 가 있는 역대 국정원장들을 거론하기도 했다. 다시는 국정원의 흑역사를 쓰지 않겠다는 다짐이기도 했다. 문재인 정권의 국정원이 국내정치에 일절 개입하지 않은 것은 평가할 만 하다. 박 전 원장도 그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곤 했다. 그런데 국정원이 뜬금 없이 박지원·서훈 전 원장을 고발했다.국정원은 7일 오후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자체 조사 결과 금일 대검찰청에 뉴스 | 오풍연 | 2022-07-07 10:31 민주당의 '우왕좌왕'...임종석도 이재명 송영길 때렸다 민주당의 '우왕좌왕'...임종석도 이재명 송영길 때렸다 [오풍연 칼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괜찮은 정치인이다. 이미지도 비교적 좋다. 웃는 인상 또한 나쁘지 않다. 이른바 86 정치인 가운데 양질이라고 할 수 있다. 청와대를 나온 이후 정치와는 일정 부분 거리를 두고 있다. 현실 정치에 거의 개입하지 않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그런데 최근 민주당이 갈피를 못 잡고 우왕좌왕하자 쓴소리를 했다. 구구절절이 옳은 말만 했다.민주당, 특히 이재명은 국민을 보고 정치를 해야 한다. 이재명은 안 된다고 하는데 전당대회에 나오려고 한다. 누굴 위한 것인지 묻고 싶다. 그들만의 리그를 원한다 뉴스 | 오풍연 | 2022-07-06 15:45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 당대표 출마의 길 터주어라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 당대표 출마의 길 터주어라 [오풍연 칼럼]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이 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할 수 있을까. 당헌ㆍ당규를 적용할 경우 출마 자체가 어렵다. 권리당원이 된지 6개월이 안 되기 때문이다. 당무회의를 거쳐 출마의 길을 터줄 수도 있다. 나는 출마를 허용하는 게 좋다고 본다. 그나마 새얼굴이라면 박지현을 들 수 있다. 재선그룹인 강병원 강훈식 박용진도 아주 신선하지는 않다.박지현의 출마에 이재명계는 뜨악한 모습이다. 원칙대로 해야한다는 것. 이는 박지현이 이재명을 공격하는 것과 무관치 않다. 박지현을 영입한 게 이재명인데 이제는 이재명과 한판 뜨자고 한다 뉴스 | 오풍연 | 2022-07-04 09:37 윤석열 정부와 코드가 다른 고위직은 물러나는 게 옳다 윤석열 정부와 코드가 다른 고위직은 물러나는 게 옳다 [오풍연 칼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지 50일 지났다. 그동안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다. 5년 만에 정권이 교체된 까닭이다. 새 정부는 이전 정부와 국정 운영 방식이나 철학이 다르다. 따라서 문재인 정부에서 정무적으로 임용된 사람들은 물러나는 게 맞다. 그것은 남이 말을 할 필요가 없다. 스스로 잘 알 게다. 이를테면 문재인 사람이 윤석열 사람과 함께 앉아 있는 것이 어색하다는 뜻이다. 때문에 물러나는 것이 당연하다.특히 정부 고위직이나 기관장 등은 코드를 따지지 않을 수 없다. 정권을 잡으려고, 빼앗기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뉴스 | 오풍연 | 2022-06-30 11:44 대구·경북·강원·전북 광역단체장 4명의 '관사 폐지' 거부 대구·경북·강원·전북 광역단체장 4명의 '관사 폐지' 거부 [오풍연 칼럼] 지방자치단체장의 관사 사용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해 이들의 관사는 없애는 게 옳다. 광역단체장이든, 지방단체장이든 그 지역에 살기 때문에 굳이 관사를 둘 이유가 없다. 이미 시대적 대세이기도 하다.그러나 관사를 사용하겠다고 고집하는 이들이 있다. 홍준표 대구, 이철우 경북, 김관영 전북, 김진태 강원지사 당선인 등이 그들이다. 꼭 관사의 필요성이 있다면 이들 시도보다 훨씬 큰 서울시장 등이 관사를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관사는 권위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보통 2층 집에 담이 높았다. 지나 뉴스 | 오풍연 | 2022-06-29 10:38 '사면초가' 이준석, 윤석열 대통령도 거리두기 나섰다 '사면초가' 이준석, 윤석열 대통령도 거리두기 나섰다 [오풍연 칼럼] 다음달 7일 징계위를 앞두고 있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사면초가’에 몰렸다.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들은 이준석을 계속 때리고 있고, 윤 대통령마저 이준석과 거리두기를 하고 있어서다. 특히 이준석은 윤 대통령에게 SOS를 치고 있으나 외면당하고 있는 느낌이다. 윤 대통령은 “당무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때문에 이준석에게 힘이 실리지 않고 있다.이준석은 지금 윤 대통령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당 윤리위가 독립된 기구이기는 하지만 뉴스 | 오풍연 | 2022-06-27 09:35 한국 증시 심상치 않다, 정부 방관만 할 것인가 한국 증시 심상치 않다, 정부 방관만 할 것인가 [오풍연 칼럼] 우리 증시가 전혀 힘을 못 쓰고 있다. 맥 없이 추락하는 느낌이다. 실제 지표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세계 꼴찌 수준이다. 지금 전세계가 어렵다고 한다. 따라서 조건은 똑같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한국은 6월 들어 글로벌 주식시장 대표 지수 중 코스닥 하락률은 1위였고, 코스피 하락률은 2위였다. 여기저기서 비명 소리가 들린다. 특히 개미들이 울상이다. 크게 손해를 보았다고 아우성이다.물론 주식 투자는 개인의 몫이다. 사는 것도, 파는 것도 모두 개인이 결정할 일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정부가 손 놓고 있어서는 안 뉴스 | 오풍연 | 2022-06-26 12:49 현대차의 경쟁력...G90, 벤츠 S클래스 다시 눌렀다 현대차의 경쟁력...G90, 벤츠 S클래스 다시 눌렀다 [오풍연 칼럼] 바로 어제 일이다. 지인이 나에게 물었다. “차를 바꾸려고 하는데 어떤 차가 좋겠어” 그동안 벤츠와 아우디를 주로 타던 분이다. 지금은 잠시 국산 렌트카를 이용하고 계시다. 나는 G80을 권했다. 자가 운전자에게는 최고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기사를 둘 수 있는 처지여서 G90도 좋을 것이라고 했다. 내가 그 정도 상황에 있다면 둘 중 하나를 골랐을 것이다.요즘 G80, G90의 인기가 대단한 것 같다. 내가 직접 영업소를 방문한 것은 아니지만 두 차종의 경우 지금 주문하더라도 최소 몇 달이 뉴스 | 오풍연 | 2022-06-25 10:17 이재명의 민주당 전당대회 출마...민심과 당심의 소재 이재명의 민주당 전당대회 출마...민심과 당심의 소재 [오풍연 칼럼] 민주당의 최대 관심사는 이재명 의원이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 출마하느냐 여부다. 이 의원이 거기에 대해 아직 답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여전히 당 안팎의 눈치를 살피고 있다고 하겠다. 사실 이것부터가 잘못이다. “출마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해야 그나마 당을 살리는 길인데도 말이다. 이재명에게 그런 것을 기대하는 것도 사치가 아닐까.지금 민주당을 보자. 대선과 지방선거에 진 뒤 갈피를 못 잡고 있다. 한마디로 오합지졸이다. 머리만 많지, 전혀 힘을 못 쓰고 있다. 누군가는 대표가 돼 당을 뉴스 | 오풍연 | 2022-06-24 16:16 여당 대표 징계위 회부...이준석 '운신의 폭' 좁아져 여당 대표 징계위 회부...이준석 '운신의 폭' 좁아져 [오풍연 칼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 대한 징계가 미뤄졌다. 다음 달 7일 열리는 윤리위에 이 대표를 출석시켜 소명을 듣고 징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22일 저녁 열린 징계위에서는 당초부터 논의를 하지 않기로 했었다고 한다. 대신 이 대표의 성 상납 의혹과 관련해 '증거 인멸' 의혹이 제기된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했다. 이는 징계를 전제했다고 볼 수 있어 이 대표 역시 징계가 불가피해 보인다.이준석은 또 그 때까지 불면의 밤을 보내야 할 것 같다. 이준석이 아니라고 할수록 더 의혹 뉴스 | 오풍연 | 2022-06-23 09:23 경찰 치안감 인사 번복, 실수로만 볼 수 없다 경찰 치안감 인사 번복, 실수로만 볼 수 없다 [오풍연 칼럼] 역대 어느 정권이든 대통령 취임 초기는 허니문 기간이라 해 정부 비판을 자제한다. 언론도 대부분 그렇다. 윤석열 정부도 다르지 않다. 공과가 적지 않지만, 호된 비판은 덜 받았다. 1인 인터넷 매체인 오풍연닷컴을 운영하고 있는 나 역시 그랬다. “왜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지 않느냐”는 얘기도 많이 들었다. 그 때마다 “애정어린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말해 왔다.그러나 21일 오후 발표했다가 정정한 경찰 치안감 인사를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어떻게 정부 인사에서 이런 일이 뉴스 | 오풍연 | 2022-06-22 09:18 최강욱 '6개월 당원 자격정지', 그럼 이준석은? 최강욱 '6개월 당원 자격정지', 그럼 이준석은? [오풍연 칼럼] 민주당이 최강욱 의원에게 강수를 빼들었다. 성희롱 발언 의혹과 관련, '6개월 당원 자격정지' 처분을 내린 것. 중징계라고 할 수 있다. 민주당 핵심 당원들은 과도한 징계라며 반발하기도 했다. 이제 누가 싸울 것이냐고도 했다.최강욱은 당내 강경파로 ‘처럼회’ 소속이기도 하다. 사실 최강욱은 매우 거칠다. 강성 지지층으로부터는 박수를 받았지만, 대다수 국민들은 그에게 등을 돌린 지 오래다. 이 같은 징계를 받음으로써 그의 정치 행보도 타격을 받게 됐다.김회재 의원은 20일 오후 윤리 뉴스 | 오풍연 | 2022-06-21 09:41 이준석-배현진 사사건건 충돌, 임자 제대로 만났다 이준석-배현진 사사건건 충돌, 임자 제대로 만났다 [오풍연 칼럼] 누구에게나 천적이 있기 마련이다. 그동안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게는 이 같은 천적이 없었다고 할 수 있다. 비록 대표이긴 하지만 나이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랬다. 이준석은 1985년 생으로 만 37살이다. 의원이나 당직자들은 이 대표보다 거의 대부분 나이가 많다.그러다보니 이 대표와 다투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더 많았다. 최근 정진석 국회부의장이 이 대표와 논쟁을 하다 스스로 접었다. 싸움을 계속하면 득될 게 없다고 판단해서다.이준석은 싸움닭이 되었다. 어떤 지적을 받으면 가만히 있지 않고 바로 되받아친다. 대표로서 뉴스 | 오풍연 | 2022-06-20 15:12 이재명 의원, 민주당 전당대회 '몸풀기(?)' 나섰다 이재명 의원, 민주당 전당대회 '몸풀기(?)' 나섰다 [오풍연 칼럼] 지금 민주당의 최대 관심사는 이재명 의원이 당 대표 선거에 나오느냐 여부다. 친문(親文)계 등 한쪽에서는 나오면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고, 친명(親明)계는 이재명만이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재명도 이 같은 얘기를 못 들을 리 없다. 그러나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입을 떼지 않고 있다. 물밑에서는 출마를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나는 이재명의 출마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본다.이재명에게 양심과 염치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내가 보는 이재명은 그렇다는 뜻이다. 이재명은 지금 경찰과 검찰의 수사 대 뉴스 | 오풍연 | 2022-06-19 09:22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