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22:15 (토)
고발합니다
NH카드사 고객 불편을 만들어 내는곳!!!
 서명주
 2012-07-13 10:54:36  |   조회: 1519
첨부파일 : -
NH채움카드를 이용중입니다.
마그네틱 손상으로 재발급을 위해 오늘 고객센터로 전화를 했다 황당한 일을 격었습니다.

제가 가족카드인걸 모르고 고객센터 전화하여 신랑명의 신용카드 발급요청을 한상황으로 본인과 무조건 통화를 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저희 신랑 현장에서 땀을 비오듯이 흘리며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ARS 일일이 연결이 어려우니 고객센터에서 전화를 하여 통화후 재발급 요청을 하였습니다.

민원실장과 통화후 그렇게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믿고 업무처리 기다렸습니다.

민원실장 다시 전화와서 하는 말이 참 어처구니 없습니다.

땀흘리며 힘들게 일하는 우리 신랑잡고 고객센터로 직접 전화를 하지 않으면 발급 어려우니 직접 본인이 다시 전화하여 발급하라고 시켰답니다.!!!

저랑 통화했던 내용이랑 완전 다르더라구요.

NH카드사 방침이 그러하다면 좋습니다. 하지만 최초상담사의 기본적인 고객요청사항에 대해 상담사가 이해를 하지 못해 일이 복잡해진 상황입니다.

우선 NH카드사 상담원의 기본인 고객 정보조회에서 잘못된 상담이 이루어져 팀장과 민원실장까지 통화연결이 된 상황이었습니다.

서명주 본인이름으로 NH채움 신용카드 발급한후 가족카드로 신랑명의로 카드로 추가 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저희 신랑정보까지 확인을 했던 상담사는 당연히 신랑앞으로 NH채움 신용카드가 없다는 것을 먼저 확인후 신용카드가 없다는 사실만 정확하게 안내가 되었어도 저희 신랑 불필요한 통화는 안해도 되는 상황이었는데 상담사의 오상담으로 인해 불편을 겪었으며

더욱 우스운건 민원실장 또한 제대로 고객정보 확인도 해보지 않고 무작정 땀흘리고있는 남편에게 전화하여 고객센터로 전화하라고 시킨것도 너무 웃깁니다.

그럼 애초 저한테 남편이 직접 전화를 해야 된다고 저한테 설명을 하던지 통화하기어렵다는 남편을 잡고 굳이 설명을 할필요가 있었을까요

결론은 애초 NH카드사 상담사가 고객 기본정보랑 고객 문의사항만 잘파악했더라도 이런 불편은 없었을 텐데 상담사 수준이나 민원실장 수준이나 정말 형편이 없습니다.

그리고 민원실장이 마지막 하는말은 더 어처구니 없습니다.

카드주 본인한테 모두 설명했으며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알려줬으니 할일 다했다고 배우자인 저하고는 대화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NH카드 부산센터 신재섭 대단한 민원실장님 제발 그러지 맙시다.

최소한 민원처리를 할때는 상담사가 기본적인 고객 문의사항은 잘 파악했는지 부터 확인하고 민원처리하는게 기본입니다.

최소한 죄송하다는 말한마디없이 참 대단 하십니다.
2012-07-13 10:54:36
211.51.4.107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소비자뉴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여의도동, 삼도빌딩) , 1001호
  • 대표전화 : 02-761-5077
  • 팩스 : 02-761-5088
  • 명칭 : (주)금소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1995
  • 등록일 : 2012-03-05
  • 발행일 : 2012-05-21
  • 발행인·편집인 : 정종석
  • 편집국장 : 백종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윤정
  • 금융소비자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금융소비자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fc2023@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