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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합니다
삼성보험과 금감원 및 신문고 고발합니다.
 이지윤
 2012-07-09 10:04:02  |   조회: 1474
첨부파일 : -
보험을 든 지 1년이 됐습니다..

근데 추후 알아보니 제가 들었던 내용과 완전 상이 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첫째, 분명히 원금 보장이 된다고 들었으며, 두번째로 저축성 보험이 였습니다.

1년 후 같이 가입한 언니가 상담원과 상담하는 내용을 보고 저도 같이 물어보게 되었는데,

원금보장은 100%가 절대로 될 수 없으며, 제가 든 것이 저축성이 아니 변액연금이 였습니다.

80세 이후 보험을 탄다는게 말이 됩니까??

분명히 설계사 분한테 나는 목돈마련이 우선시라 다른 건 다 필요 없다고 말했으며,

분명 설계사 분도 원금보장 100%로에 은행보다는 이자율이 높으니 이걸로 들라고 해서 들었습니다.

근데 지금 와서 딴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속상한 마음에 금감원(담당자 : 양현국)에 신청을 했더니 다 제가 잘못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신문고에 신청을 했더니 금감원에서 담당했던 사람이 다시 담당을 하더군요.

결론은 또다시 제가 질문한 건에 대한 대답은 없고 오히려 다 제가 잘못했다는 판결만 나왔습니다.

물론 금감원의 입장은 이해를 합니다.

담당자가 본인들은 서류(청약서) 및 녹취만 갖고 판단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나 저한테 연락 한번 없이 결과가 나왔다는 것도 어이가 없고, 판단근거는 오로지 서류뿐이더군요.

고객을 우롱하기만 하고... 이게 말이 됩니까?

특히 조영남 과장하고 같이 제주도에 내려온 고병호 팀장이 설득을 하더군요.

그런데 보험 회사에서도 알 겁니다. 제가 얼마나 보험에 대한 내용을 모르고 있었는지...

저는 오히려 고병호 팀장님한테 제가 든 보험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고병호 팀장이 오히려 미안해 하더군요.

더욱이 처음 삼성보험 상담원(담당자 : 조영남 과장)하고 상담했을 당시 제주도 까지 내려와서

저희 편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금감원에 신청한걸 다시 취소해달라며, 고객이 원하는 대로

안되면, 다시 신고하라고 하더군요.

어차피 신고를 하면, 금감원에서는 삼성보험 회사로 자료를 요청하며, 금감원에서 확인 후 삼성보험

회사로 서류를 보내면 자기(조영남 과장)가 다 결제를 해서 결론을 내린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삼성측 에서도 저와 상담하면서 상품설명이 미흡함을 인정했는데 금감원에선 나몰라라

하는 것 밖에 아닌 듯 합니다. 한달이란 시간을 소요하면서 무엇을 갖고 결과를 내리는지...

그때 당시 저랑 같이 보험을 든 언니는 설계사한테 모욕을 당하였고(녹취하지도 않고 녹취 했다는

둥, 자신이 유지율 1200%라는 등… ), 그 설계사 하는 말이 저한테는 뻔뻔하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신

고를 해도 자기는 손해가 없으며, 제가 오히려 손해를 본다고 하더군요..

일단은 이런 부분이 있으면 먼저 사과를 하고 보험에 대한 설명을 다시 해줘야 하는게 원칙 아닌가요??

제가 아는 분을 통해 가입을 했다고 해도 저를 만만하게 보지 않는 이상 너무 무책임하게 행동을 하는

게 아닌지.. 매우 불쾌하고 기분이 나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지… 꼭 좀 해결해 주십시오..

이럴땐 어떡게 해야 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수익율을 그렇게 설명한 FP에게 정말 책임이 없는지?

연금보험을 28세 수령하게 하나요.. 정말 소비자 입장에서정확하고 신속하게 조사해주기 바랍니다..
2012-07-09 10:04:02
211.51.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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