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00 (금)
고발합니다
코웨이 침대 렌탈 피해
 김수경
 2018-05-17 18:20:31  |   조회: 2267
첨부파일 : -
17년 5월 코웨이 매트리스및 프레임 렌탈 탑퍼교체 6년 계약을 했습니다.
저희가 강아지 2마리를 키우는 상태라 침대구매를 신중하게 한 상태이며
6년 계약시 3년에 탑퍼 무상교체 및 4개월주기로 케어 서비스..
홈페이지및 계약조건 꼼꼼히 보고 계약을 했습니다.

위에 말했지만 강아지를 키우는 부분으로 4개월 1번씩 보다는 멤버십 가입(2개월에1회 월1만원 추가)
를 하여 2개월마다 케어를 받고있었는데요.

탑퍼부분이 오염되어 케어 하러 오시는 분에게 땡겨서 무상교체 받을수있는지 물어보니
고객센터에 물어보라고 하더라구요.
그게 17년 11월인가 12월입니다.
고객센터 전화하여 땡겨서 교체 가능하냐 물어보니 가능하며 대신 3년에 무상교체는 소멸된다 하더라구요
어짜피 6년동안 1번 생각했기에 미리 받는거 생각하고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뒤로 2~3개월동안 연락없다가 신랑이 전화해서 물어보니 담당부서가 바꼈다고 제신청이 누락 됐다네요
그러려니 하고 알겠다 교체해달라하고 기다렸습니다.
한동안 연락없었습니다.
조금 지체 되는가 싶어서 케어날이 다가와도 탑퍼 교체하니 교체한뒤에 케어를 받겠다
조금 미뤄달라 해서 미뤄왔던게 또 2개월정도 지났습니다.

연락해도 연락주겠다고만 답하길래 일단 케어를 받았습니다.

2개월주기로 받아야했던 케어가 누락되어 그다음 케어달까지 와버려서 케어 1번이 누락된셈이죠
이것까지는 별 다른생각없는데
전화할때마다 연락주겠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미안하다
이말만 6개월째네요....

4월말 한번더 전화해서 이번엔꼭 해달라 해서 5월 2째주 토요일 방문 하기로 했습니다.
5월 3일 목요일에 시댁에 침대커버가 왔다는 연락을 받고 뭐지하고
신랑이 코웨이고객센터 전화해서 혹시 침대커버 택배로 발송하냐고 물었고
코웨이 침대커버인지 발송확인 해달라해서 확인해주고 연락주기로 했습니다.

그뒤로 2주동안 연락이 없길래 이번주 월요일인가 화요일에 제가 전화해서
지연되는 부분과 연락주기로 하였으나 연락주는 부분 전혀 신경쓰지않는 걸로 따졌습니다.
탑퍼교체는 위탁?업체에서 연락가는거다. 다시한번 전달하겠다 이런식으로 또 일괄하였습니다.

화가나서 상위부서 무조건 당일 전화달라하였고 전화달라고 해도 전화안주는거 이제 못기다린다 하니
그저 전달하겠으나 확답 못드린다라는 말로만 되풀이 하여 지쳐서 알겠다고 끊었습니다.

목요일인 오늘까지 연락이 없어서 더이상 못참고 전화하여 따지니 또 미안하다 위탁업체서 연락안갔다
똑같은 레파토리.......
현재 제침대 확인해보니 탑퍼 교체모델이 아닌 커버 교체 모델이라고 하더라구요........
케어하시는 분 아니였으면 계속 몰랐을거예요...
고객센터에서도 상담시 모델명 나온다는데 이때까지 탑퍼탑퍼 해도 탑퍼교체해드리겠습니다 라고말만했지
커버 모델이란 말도 없었구요

한번더 고객센터에서 탑퍼랑 커버랑 똑같은 명칭이냐 물어봐도 엄연히 다르다 하더라구요....

이것저것 다 따지니 판매자에게 전달하였으니 판매자랑 얘기하랍니다........
판매자와 통화했고 위약금 물어야 된다길래 다시 코웨이랑 얘기하겠다고 하고
코웨이에 상위부서 접수 했습니다.
현재까지 전화없는 상태이며 다시한번 전화해서 지금바로 전화달라고 요청했습니다.
6시까지 상담시간이라는데 6시 넘어서까지 전화안오는걸보니 한동안 연락 안올거같은데
어떻게 처리해야되나요
소비자 보호원이나 피해사례 신고 같은걸 어떻게 하나요
2018-05-17 18:20:31
125.190.244.57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소비자뉴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여의도동, 삼도빌딩) , 1001호
  • 대표전화 : 02-761-5077
  • 팩스 : 02-761-5088
  • 명칭 : (주)금소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1995
  • 등록일 : 2012-03-05
  • 발행일 : 2012-05-21
  • 발행인·편집인 : 정종석
  • 편집국장 : 백종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윤정
  • 금융소비자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금융소비자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fc2023@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