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그룹의 해외안과의료봉사단인 아이캠프(Eye Camp)원정대는 국제실명구호단체인 비전케어와 함께 지난해 12월30일부터 올해 1월5일까지 방글라데시(사바 지역)에서 개안 수술 및 안과 진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캠프원정대'는 스탠다드차타드의 Seeing is Believing 캠페인(예방 가능한 실명 퇴치를 목표로 하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그룹은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오래도록 함께 하겠다는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그룹은 현재까지 총 17회에 걸친 '아이캠프 원정대' 활동을 통해 총 1만767회의 외래진료와 1804회의 안과 수술을 시행했으며 2013년에는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아이캠프 원정대'를 파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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