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일 저소득층의 난방비지원을 위해 '사랑의 저금통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랑의 저금통 나눔 전달식'은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이 저소득가정의 난방비지원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한 행사로, 이 날 현장은 동전이 가득한 돼지저금통으로 열기가 훈훈했다.
이 날 행사는 이상걸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임직원 20여명을 비롯해 정진옥 서울사랑의 열매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상걸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사회적 책임 인식과 실천은 우리 미래에셋그룹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입니다. 이번 사랑의 돼지저금통 전달은 임직원들의 소중한 마음들이 이웃들에게 온기로 전해지는 많은 활동 중 하나입니다. 우리의 활동이 우리 사회에 따뜻한 자본주의가 실현되는 나눔문화가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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