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째 접어든 말벗서비스 사회공헌...이대훈 농협은행장 등 150여명 참석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1일 경상북도 영천시 영천농협에서 '2019년 말벗서비스 농촌 어르신과 행복한 겨울동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말벗서비스는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도시, 농촌에 홀로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안부전화를 걸어 건강 상태와 불편사항 등을 확인하고 각종 생활정보, 금융사기 대응방법 등을 안내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대훈 은행장과 이만희 국회의원, 박종운 영천시의회 의장,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관계자, 농촌 어르신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은행장은 "농협은행 말벗서비스는 올해로 만 12년째 접어든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융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