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전략적 방향, 브랜드 개발과 현지 마케팅·광고 활동을 도맡게 돼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현대차 미국법인은 최고마케팅(CMO) 책임자로 이노션 아메리카에서 현대차 브랜드 전략을 주도해 온 안젤라 제페다 전무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제페다 신임 CMO는 현대차의 전략적 방향, 브랜드 개발과 현지 마케팅·광고 활동을 도맡게 된다. 앞으로 미국 슈퍼볼 광고까지 총괄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임자인 딘 에반스 전 CMO는 2015년 8월 영입된 지 4년만에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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