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주댁담보대출 금리 역대 최저...2.64%로 6월보다 0.10%포인트 하락
신규 주댁담보대출 금리 역대 최저...2.64%로 6월보다 0.10%포인트 하락
  • 홍윤정 기자
  • 승인 2019.08.29 16:33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은, ‘2019년 7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발표...기준금리 인하 영향인 듯
                                                                   (ⓒ연합뉴스)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7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신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19년 7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주택담보대출금리는 2.64%로 6월보다 0.10%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역대 최저 수치다. 

주담대 금리는 2018년 11월 3.28%를 기록한 이후 9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전체 가계대출 금리도 0.13%포인트 내린 3.12%로 2016년 10월 3.08% 이후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가계대출에서 금리가 3.0% 미만인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61.4%로 한 달 전 49.1%에서 12.3% 포인트 상승했다.

대출 금리뿐 아니라 예금 금리도 떨어졌다. 신규취급액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1.69%로 전월대비 0.10% 포인트 하락했다. 잔액 기준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는 전달보다 0.04%포인트 축소한 2.24%였다.

제2금융권 대출금리를 보면 상호저축은행이 0.67%포인트 오른 11.30%, 새마을금고가 0.14%포인트 오른 4.65%였다.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신용대출 취급 비중이 커지며 대출금리도 상승했다.

반대로 신용협동조합(4.62%)은 0.04%포인트, 상호금융(4.07%)은 0.01%포인트 내렸다.

예금금리를 보면 상호저축은행(2.53%)과 상호금융(2.25%)은 각각 0.02%포인트씩 내려가고, 새마을금고(2.47%)는 0.04%포인트, 신용협동조합(2.48%)은 0.05%포인트 내려갔다.

또 기업 대출금리는 3.52%로 0.06%포인트 하락했다. 이중 대기업대출(3.31%)은 0.07%포인트, 중소기업대출(3.66%)은 0.05%포인트가 내려갔다.

가계·기업·공공 및 기타부문 대출을 모두 합한 은행의 전체 대출 평균 금리는 0.09%포인트 내린 3.40%였다.


인기기사
뉴스속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소비자뉴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여의도동, 삼도빌딩) , 1001호
  • 대표전화 : 02-761-5077
  • 팩스 : 02-761-5088
  • 명칭 : (주)금소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1995
  • 등록일 : 2012-03-05
  • 발행일 : 2012-05-21
  • 발행인 : 정종석
  • 편집인 : 정종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윤정
  • 금융소비자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금융소비자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dsoft.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