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창업·벤처·중소기업 등 혁신성장기업에 5년 동안 33조원 지원
우리금융, 창업·벤처·중소기업 등 혁신성장기업에 5년 동안 33조원 지원
  • 홍윤정 기자
  • 승인 2019.06.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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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사진 제공: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혁신금융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향후 5년 동안 창업·벤처·중소기업 등 혁신성장기업에 33조원을 투입키로 하는 등 혁신성장기업 지원을 가속화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달 15일 손태승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그룹사 CEO들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혁신금융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혁신금융추진위원회는 전문성 확보를 위해 산하에 그룹사 임원을 단장으로 하는 여신지원, 투자지원, 여신제도개선, 핀테크지원 등 4개 추진단을 두고 분야별로 혁신성장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추진단별 2019년 추진과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그룹사간 협업을 통해 혁신성장기업과 핀테크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여신지원추진단은 그룹사 관련 부서들과 함께 보증기관과의 연계지원 강화, 혁신성장기업 우대 및 맞춤형 상품 출시 등을 통해 혁신·창업·사회적기업에 올해 5조4000억원 지원을 포함 향후 5년 동안 31조1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기업금융에 강한 우리은행을 중심으로 그룹사간 협업을 통해 혁신성장기업을 미래성장동력으로 적극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

투자지원추진단은 우리종금, 우리PE자산운용과 함께 혁신성장기업에 대한 직접투자, 그룹주도 혁신성장펀드 조성, 정부주도 혁신모험펀드 간접투자 등 혁신성장지원 3종 프로그램 중심으로 향후 5년 동안 2조1000억원을 혁신성장기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다음 달 우리은행을 중심으로 우리종금이 출자하고 우리PE자산운용이 운용하는 그룹 혁신성장펀드를 10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여신제도개선추진단은 전 그룹사 여신정책, 리스크관리 조직이 참여해 일괄담보제 도입과 우수기술 보유기업에 대한 신용평가 개선, 신기술·신사업 분야에 대한 심사역량 강화 등의 과제를 혁신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주사에 그룹의 혁신금융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미래금융부와 디지털혁신을 총괄할 디지털혁신부를 신설한 바 있다.

손태승 회장은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20년 동안 기업에 금융을 원활하게 지원하면서 경제발전에 기여해왔다"며 "우리 경제의 돌파구인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조력자 역할을 선도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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