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KB국민은행은 오는 16일 우크라이나와 최종 결전을 펼칠 U-20 대한민국 남자 축구를 응원하기 위해 축구 중계 전문 크리에이터 감스트와 함께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는 경기 응원과 함께 양 팀의 최종 점수를 맞힌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럽 축구 직관 지원금 100만원(1명)과 플레이스테이션4 Pro(3명)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는 결승 경기 이틀 전인 14일 저녁 6시부터 국민은행 리브(Liiv)를 통해 가능하며, 경기 당일 후반전 시작 전까지 응모를 완료해야만 추첨 대상이 될 수 있다. 점수를 맞히지 못하더라도 대한민국 응원하기 버튼을 누른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치킨세트(300명)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민은행과 감스트는 지난 1월에도 응원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낸 바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대한민국 축구에 대한 국민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을 보태고자 감스트와 함께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대한민국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경기인 만큼 모든 국민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은행의 간편뱅킹 어플리케이션 Liiv는 간편결제 서비스인 리브뱅크페이와 출금 수수료 없는 리브ATM출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금융플랫폼으로 지난 4월26일 누적 가입자 40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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