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일부터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하나카드로 대회 입장권 구매시 1장당 5000원에 구매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다음 달 13일부터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각국의 명예를 걸고 각축을 벌일 '2019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의 갤러리 티켓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88CC에서 개막되는 '2019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인 박상현 선수를 비롯해 한국·중국·일본에서 약 144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 골프대회의 총 상금은 12억원이다.
하나금융그룹은 갤러리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갤러리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티켓은 주중 일일권(2만원), 주말권(2만원)으로 구성됐다.
먼저 전날(13일)부터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하나카드로 대회 입장권 구매시 1장당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선착순 한정 판매로 1인 최대 2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 2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평일과 주말에 구분없이 장당 8800원에 하나멤버스 티켓을 판매한다. 현장 구입시 KEB하나은행 통장 소지자는 50% 할인되며, 국가유공자는 동반 4인까지 무료입장 할 수 있다. 미취학 아동도 무료다. 온라인 티켓 판매 사이트인 인터파크와 현장 판매로도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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