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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C코리아, 구글 선정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어드바이저 위촉
GBC코리아, 구글 선정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어드바이저 위촉
  • 채성수 기자
  • 승인 2019.03.0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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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M&A 플랫폼 개발업체로서 M&A플랫폼 널리 알릴 수 있는 초석 마련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구글이 선정한 세계 최고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금융소비자뉴스 채성수 기자] "오는 2030년까지 20억 개의 직업이 사라질 것이다.’ ‘컴퓨터 프로그래머 어플 개발자는 부각을 받을 것이고 3D프린팅 기술, 드론, 무인자동차, 진공열차, 마이크로 대학 등은 멀지 않은 미래에 상용화 되는 일반적인 기술이 될 것이다. 한반도와 관련해서는 ‘한반도 통일은 5년 내 이루어질 것이다." 

이같은 미래 비전을 설파한 세계 최고 미래학자 가운데 한명이 토마스 프레이이다. 국내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M&A 플랫폼 개발업체인 GBC코리아는 구글이 선정한 세계 최고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를 어드바이저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GBC코리아는 지난해 말 특허법인 태평양을 통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인수합병(M&A) 플렛폼’관련 특허를 국내외에 출연했다. 출원한 발명의 명칭은 ‘블록체인기반 인수합병 서비스제공 시스템 및 이의 동작방법’이다.

토마스 프레이는 현재 자신이 설립한 콜로라도 다빈치연구소의 소장으로 재임중이다. 과거 ibm에서 15년간 엔지니어 디자이너로 근무하는 동안 270여개의 여종의 시상을 수상받았으며 미국내 0.1% 톱 IQ를 소지한 ‘Triple 9 Society’ 멤버의 회원이기도 하다. 

지난 1월 ㈜GBC코리아를 방문했던 토마스 프레이는 가상화폐의 미래에 대해서 "향후 가상화폐는 2030년쯤 약 25%의 국가통화를 대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프레이는 이러한 가상화폐의 방향성의 근거로 거래간의 중개자가 존재하지 않는 점을 꼽았다. 그는 "복잡한 금융시장을 거치치 않고 일반인이 직접 거래가 가능, 접근이 용이해진다"고 밝혔다. 이어 "막대한 수수료와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이 미래지향적이자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이라고 말했다. 

프레이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지비시코리아가 지향하는 M&A플랫폼은 기존의 증권사, 법무법인 등의 중개기관에 내야할 수수료를 절감, 개인이 블록체인을 통한 투명한 거래를 통해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4차 산업시대를 꿰뚫는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GBC코리아가 한국의 가상 화폐시장이 아닌 세계의 가상 화폐시장에서 'Fast follower'가 아닌 'first mover'로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 덧붙였다.

미래학 분야 세계최고의 석학이라 불리우는 토마스 프레이는 미국의 대표적인 미래연구소 다빈치연구소의 소장이며 콜로라도 주립대, 덴버대, 레지스대 겸임교수이다. 국내에 발간된 서적 ‘미래와의 대화’라는 책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다.

GBC코리아 관계자는 "세계적인 석학 중 한사람인 토마스 프레이 소장을 위촉, 대내외적으로도 M&A플랫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또 하나의 초석을 마련했다"면서 "향후 토마스 프레이와의 업무연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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