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08:45 (금)
우리금융지주 14일 출범식...손태승 회장 향후 전략, 계획 발표 예정
우리금융지주 14일 출범식...손태승 회장 향후 전략, 계획 발표 예정
  • 임동욱 기자
  • 승인 2019.01.11 15:22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4년 이후 4년만에 지주회사로 재탄생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지난 1일 경기도 남양주 소재 홍유릉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을 기원하는 신년행사를 갖고 있다-사진 우리은행 제공.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지난 1일 경기도 남양주 소재 홍유릉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을 기원하는 신년행사를 갖고 있다-사진 우리은행 제공.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11일 공식 출범하며 민영 지주회사로 재탄생했다. 지난 2014년 지주사 해체 후 4년만이다.

우리은행은 이날 지주사 설립등기를 완료하고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포괄적 주식이전을 마쳤다. 주식이전 대상 회사는 우리은행, 우리에프아이에스,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우리신용정보, 우리펀드서비스, 우리프라이빗에퀴티자산운용이다.

우리은행은 오는 14일 신설 우리금융지주 출범식을 열고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다.

2020년 3월까지 지주사 회장을 겸직하는 손태승 우리은행장은 지주 출범식에서 향후 지주사 운영 전략과 계획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신설될 우리금융지주는 5대 금융지주로 인수합병(M&A)을 통해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보강하고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기기사
뉴스속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소비자뉴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여의도동, 삼도빌딩) , 1001호
  • 대표전화 : 02-761-5077
  • 팩스 : 02-761-5088
  • 명칭 : (주)금소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1995
  • 등록일 : 2012-03-05
  • 발행일 : 2012-05-21
  • 발행인·편집인 : 정종석
  • 편집국장 : 백종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윤정
  • 금융소비자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금융소비자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fc2023@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