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 연내 5%선 '확실시'…코픽스 13개월 연속 상승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 연내 5%선 '확실시'…코픽스 13개월 연속 상승
  • 이동준 기자
  • 승인 2018.10.16 16:18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월 자금조달지수, 전월대비 0.01%p 상승한 1.90%…미 금리인상 따른 시중금리상승이 원인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주택대출금리가 또 올라 현재 4%대 후반에 머물고 있는 시중은행의 변동형 주택담보대출금리는 연내 5%를 뛰어넘을 가능성이 높다. 은행 변동형 대출상품 금리의 기준이 되는 자금조달지수(코픽스·COFIX)가 13개월 연속 오름세를 기록한데 따라 주택대출금리인상이 지속되고 있다. 

16일 은행연합회가 공시한 코픽스는 9월말 잔액기준 코픽스가 1.90%로 전월에 비해  0.01%p 올라 잔액기준으로 지난해 8월(1.59%) 이후 13개월째 상승하고 있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83%로 전월(1.80%)보다 0.03%p 상승했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7~8월 전월 대비 하락세를 보이다 이번에 다시 상승 전환했다.

코픽스는 국내 주요 8개 시중은행이 예·적금, 은행채 등을 통해 조달한 수신상품의 가중평균금리로 이 금리가 오르게 되면 이에 연동되는 변동형 주탣담보대출금리도 일제히 오르게 된다.

현재 이 상품의 대출금리는 4%대 후반수준이나 연내 또 한 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미국의 잇따른 금리인상으로 시중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가면 변동형 주택대출금리는 연내에 5%를 넘는 것은 거의 확실시된다고 금융관계자들은 관측한다. 코픽보이면 이 연내 또 한 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ㅇ의 금리면 연동 변동상품인 다.

은행연합회는 "잔액기준 코픽스는 일반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지만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해당월 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신속히 반영되는 특징이 있다"며 "코픽스 연동 대출을 받을 경우 이런 금리반영 시차를 충분히 이해한 후 대출상품을 선택해 금리면에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권하고 있다.


인기기사
뉴스속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소비자뉴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여의도동, 삼도빌딩) , 1108호
  • 대표전화 : 02-761-5077
  • 팩스 : 02-761-5088
  • 명칭 : (주)금소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1995
  • 등록일 : 2012-03-05
  • 발행일 : 2012-05-21
  • 발행인 : 정종석
  • 편집인 : 정종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연
  • 금융소비자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금융소비자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dsoft.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