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최영희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1일, 신한생명 주관으로 우즈베키스탄 국립대의 기업경영연구 MBA 과정을 수료중인 학생을 그룹의 주요 계열사의 본점으로 초청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우즈베키스탄 국립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한동대학교의 소개로 시작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자리이다.
MBA 과정을 수료중인 20명의 학생은 신한은행을 시작으로 신한생명과 신한카드의 본점을 차례로 방문하고 우리나라의 금융 산업을 비롯, 신한금융그룹의 금융업 노하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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