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박미연 기자] 대한민국을 이끄는 발명가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제7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 시상식과 '대평 남종현 발명도서 독후감 시상식'이 오는 9월 9일(일) 오전 11시 강원도 철원에 있는 ‘남종현센터‘에서 ’주식회사 그래미 여명808(회장 남종현 박사)‘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지식재산분야에 혁신적인 공적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하는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은 총상금 1억원을 지급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올해로 7회를 맞는다.
이 대회를 제정한 남종현 박사는 "대한민국이 발명강국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012년부터 본 대회를 추진하여 왔으며, 세계 발명왕으로 우뚝선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발명가의 성공한 모습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정열과 정직과 정성스런 마음으로 도전하면 꿈이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발명가를 선정하는 이 대회가 열리는 남종현센터에는 ’금탑산업훈장‘과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고 세계 10대 발명전을 석권한 세계발명왕의 발명에 대한 모든 것이 전시돼 있는 ’남종현 발명역사관‘이 있다. 또 발명을 바탕으로 국가 경제 발전은 물론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과 나눔과 봉사에 대한 실천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뜻깊은 곳이기도 하다.
친환경 웰빙기업 그래미, 대한민국의 발명강국 도약 위해 2012년부터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 시상식 시행
특히 이 대회의 시상식에 앞서 808번의 도전 807번의 실패 그리고 1번의 성공을 일구어낸 ’발명왕 남종현 할아버지가 손주들에게 들려주는 발명과 인생이야기’ 도서1권, 2권을 출간했다. 친환경 웰빙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그래미는 대한민국의 발명강국 도약을 위해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 시상식을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소비자의 사랑으로 성장한 기업의 이익은 반드시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신념 아래 ㈜그래미는 불우이웃 돕기, 독거노인 돕기, 결식아동 돕기, 초중고 대학생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회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남 회장의 발명 스토리를 담은 책 ≪발명왕 남종현 할아버지가 손주들에게 들려주는 발명과 인생이야기≫도 출간됐다. 인터넷교보문고 주간베스트 1위에 올라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발명 열기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그래미 남종현 회장은 "모든 청소년들이 용기를 갖고 도전해 발명의 꿈을 이루고, 인류의 새 역사를 쓰는 그날을 위해 대한민국 발명가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함께 응원하고 기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