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우리카드는 지난 9일 서울 율곡로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독거노인의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냉방용품과 보양식 등을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선풍기 등 냉방기기와 삼계탕, 밑반찬 등으로 종로·성북·중랑 노인복지관을 통해 인근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111년 만의 유례없는 폭염에 온 나라가 힘들어하고 있다"며 "이런 때 일수록 여건이 좋지 않은 독거노인 가정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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