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 뉴스 박미연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대구 본점에서 '2018 UCC, 웹툰 공모전' 시상식을 열어 총 16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공모전은 창업기업 지원, 일자리 창출, 사회적경제 지원 등 정부 정책을 주도하는 신보에 대한 국민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4일부터 5월 14일까지 실시됐다.
신보는 일반인 대상으로 UCC, 웹툰을 접수한 후 온라인 심사 등을 거쳐 UCC 부문 9편, 웹툰 부문 7편을 선정했다. UCC부문 대상은 신용보증 절차를 모션그래픽으로 표현한 윤동빈(19) 씨가, 최우수상은 신보의 역할을 쉽게 설명한 최병민(27) 씨가 차지했다. 각각 300만원, 15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웹툰 부문 최우수상과 상금 100만원은 신보의 지원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중소기업의 이야기를 담은 장빈(24) 씨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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