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조사, 예금부분에서는 웰컴저축은행의 ‘m-정기예금 복리형’이 높은 인기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신한 Hi-Point 카드'와 웰컴저축은행의 ‘m-정기예금 복리형’이 지난달에 금융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핀테크 전문기업 레이니스트(대표 김태훈)가 운영하는 통합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 뱅크샐러드에서 금융소비자 클릭수를 바탕으로 카드, 예금, 적금, CMA 4개 분야의 지난달 인기상품을 조사한 결과 카드 부문에서는 신한카드 '신한 Hi-Point 카드'가 1위를 차지했다.
이 카드는 알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마이신한포인트 적립에 특화된 카드로 백화점, 마트, 주유소, 항공 마일리지 전환, 테마파크, 쇼핑 등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인기가 높다. 2위는 씨티 리워드 카드, 3위는 KB국민 그린카드가 차지했다.
예금 부문에서는 웰컴저축은행의 m-정기예금 복리형이 소비자들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이 상품은 여유자금을 3년 이내 일정기간 동안 확정금리로 예치할 수 있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2위는 유진저축은행 e정기예금(복리)가 3위는 OSB저축은행 복리 정기예금이 선택됐다.
적금 부문 1위는 '참~ 똑똑한 IBK저축은행 정기적금', CMA 부문은' 삼성증권의 CMA+RP형'이 올랐다.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금융 서비스를 발굴하고, 가장 큰 혜택을 주는 상품을 1:1 맞춤으로 연계하는 시스템 고도화로 전 국민 편리한 금융 라이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금융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